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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도 기름이 분비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바로 눈꺼풀에 위치한 '마이봄샘'이라는 곳에서 분비되는데요. 눈을 깜박일 때 안구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봉 눈꺼풀 세정제는 눈화장,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눈의 이물감이나 불편감을 완화해줍니다. 과거에는 일본 여행 시 사오는 쇼핑 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해졌죠. 아이봉은 분홍색과 파란색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각각의 성분과 강도가 다르며, 사용 목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요. 사용 후 눈에 이물감 없이 개운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렌즈 착용 시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수건으로 손을 닦지 말고 자연 건조 시켜주세요. 렌즈 착용 시 시선은 위를 향하도록 고정하고, 천천히 눈꺼풀을 깜빡여주세요. 렌즈 착용 후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즉시 렌즈를 빼고 세척해주세요. 앞뒤 구별이 잘 못되어도 눈 이물감을 유발해요. 렌즈 앞뒤 구별 방법은 렌즈 끝 모양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둥근 밥그릇 같은 모양인지 확인 후 착용하세요. 렌즈 착용 시 청결이 중요하며, 매일 세척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