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 이엘리야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
2017년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박서준) 여친 박혜란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 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이엘리야는 2018년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2019년 <보좌관>, 2020년 <모범형사>, 2023년 <미끼>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가고 있는데요.
이엘리야의 매력이 빛난 세 작품을 모아봤습니다.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보좌관1> <보좌관2>
이엘리야가 맡은 역은 윤혜원. 보좌관 1에서 윤혜원은 송희섭(김갑수) 의원실의 비서, 보좌관2에서 윤혜원은 장태준(이정재)의 보좌관으로 나옵니다.
시즌1보다 시즌2에서 활약이 돋보였던 윤혜원. 장태준을 든든히 백업하며 세상의 불의에 맞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2023년 1월 27일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작드라마 <미끼>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물입니다.
드라마 <미끼>에서 이엘리야는 사기 사건의 피해자 편에 서 진실을 쫓는 기자 천나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