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있는 KLPGA 선수들이 있다. 그 중, 누군가는 이미 투어 내 최고 스타선수로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세상에 덜 알려졌지만, 매력만점의 선수들도 있다. 이번 토픽은 조금 있으면 자신의 존재감을 KLPGA 투어에서 확실히 알릴 선수들을 소개하고자 몇 가지 글을 모아봤다.
2024 시즌에 데뷔한 김나영. 조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고 있다. 김나영을 보고 있으면 고요한 호수에 유려하게 떠 있는 백조가 떠 오른다. 진짜로 그렇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초긍정의 마인드로 무장한, 박혜준. 예쁜 미소와 다르게 골프 실력은 무섭다. KLPGA 정규투어에서 두번째 시즌을 치르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우승 소식도 들려줄 듯 하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샷과 숏게임으로 투어를 누비고 있는 전예성.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자신있고 당찬 성격이 또 매력포인트다. 매년 커리어를 경신하며 성장하고 있는 전예성도 많은 이들이 좋아할만한 선수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국가대표 출신으로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첫 시즌은 힘겨웠다. 매해 조금씩 성장하며 자신의 진가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서어진. 올해는 샷감과 함께 퍼팅감도 올라오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고요한 호수가 같은 손예빈. 올해 KLPGA 투어 3년 차이다. 기대와는 다르게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스스로는 흔들림이 없다. 분명히 잘 될꺼라는 믿음이 있다. 지켜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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