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후반을 향해 가는 지금. 여름을 맞아 개봉한 영화들과 영화행사를 소개한다. 인천에 위치한 인천의 명물 미림극장에서 일본 독립예술영화관 4곳과 콜라보로 행사를 개최한다.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더불어 인사이드아웃2와 다우렌의 결혼도 엄청 재미있으니 영화관으로 가보자!
- 인천 미림극장에서 일본 독립 예술영화관 4곳과 교류행사 개최
- 교류행사는 일본의 영화계, 극장환경 등을 나누고 한국의 상황을 진단하는 시간
- 일본 극장들이 추천한 작품들과 일본 극장 소개, 간담회, 포럼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각 영화관들이 추천하는 작품들은 영화관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작품들
- 관람료는 현장 예매 시 일반 8천원, 청소년과 65세 이상은 6천원
- 2019년 첫 행사에 이어 코로나 시기에는 온라인으로, 요코하마다문화영화제 초청으로 일본 방문
-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두 번째 교류행사로, 요코하마 시네마잭엔베티를 포함해 4개 일본 미니씨어터의 영화관 친구들이 참석
카자흐스탄을 배경으로 나혼산의 히어로 이주승, 구성환이 뭉쳤다. 세계의 결혼식을 다큐에 담으려다 다큐의 주인공이된 승주의 연출 입봉기를 그렸다
- 인사이드 아웃 2편이 개봉함.
- 주인공 라일리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음.
- 라일리의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함.
- 기존 감정들과 새로운 감정들이 충돌하며 갈등이 일어남.
- 감정들은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시작함.
- 영화는 라일리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감정들의 상호작용을 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