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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핫도그 하면 어린시절 튀김옷 부분을 먼저 먹고 ㅎ 속 안에 있는 햄만 남겼다가 맨 마지막에 먹던 추억의 간식

호불호가 갈리는 간식인데요. 저는 어린시절 고소하게 먹던 기억이 있어서
번데기탕의 고소한 냄새가 나면 멈춰서 사먹게 되더라고요[ㅋ지금은 간식 보다는 술안주로 즐겨 먹는 녀석]

추운 겨울이면 찜기에 피어 나는 모습을 보면 참을수 없는 진빵

불멸의 간식이고 즐겨 먹는 주전부리인데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튀김맛이란^^

야채 듬뿍 들어 가고 설탕 듬뿍 뿌려진 토스트. 바쁜 아침 출근길 식사대용으로도 인기 많은 메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