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소비뇽 블랑 품종으로 만들어진 5가지의 와인을 시음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초겨울에 제철 맞은 해산물과 잘 어울리네요.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에 대한 편견을 깨트릴 와인들입니다.
시음한 와인
1. 그래이왁 소비뇽 블랑 2023
2.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23
3. 배비치 블랙라벨 소비뇽 블랑 2023
4. 라파우라 스프링스 리저브 소비뇽 블랑 2023
5. 스톤베이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3
- 뉴질랜드의 그레이왁 소비뇽 블랑은 클라우드 베이의 초대 와인메이커가 만듦.
- 그레이왁 쇼블은 다양한 주요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짐.
- 그레이왁 쇼블은 8월 중순에 병입되며, 2023 WS에서 10위를 차지함.
- 레몬색을 띠며, 열대과일, 라임, 레몬 등의 풍미와 과실향이 특징임.
- 샐러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등과 잘 어울림.
- 그레이왁 와이너리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 중 하나로, 케빈 저드가 소유하고 있음.
-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을 소개
- 클라우디 베이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화이트와인 생산자
-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은 높은 산도와 열대과일 향이 특징
-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는 한우 차돌박이, 광어, 전복 내장 파스타 등 추천
- 클라우디 베이 와이너리는 1985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발전 중
- 클라우디 베이 와인은 뉴질랜드의 Fresh & Pure 이미지를 세계에 전파한 장본인
- 송어회와 어울리는 와인으로 배비치 블랙 라벨 소비뇽 블랑 추천
- 이 와인은 뉴질랜드의 사우스 아일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
- 가격 대비 품질이 좋으며, 최근 마신 소비뇽 블랑 중 top 5에 속함
- 와인은 레몬색을 띠며, 잔디, 열대과일, 라임, 레몬 등의 풍미가 있음
- 송어회와 잘 어울리며, 이외에도 해산물, 굴, 광어 세비체 등과 잘 맞음
- 와인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3대째 이어져 오고 있음
- 최고 경영자는 David Babich로, 2001년부터 와이너리를 맡고 있음
- 11월은 해산물이 제철이며, 특히 양식 광어와 함께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와인을 추천
- 라파우라 스프링스 리저브 소비뇽 블랑은 가성비가 좋고, 열대과일과 시트러스의 풍미가 특징
- 와인은 볏짚색을 띠고, 열대과일과 시트러스의 풍미가 지배적
- 와인은 바삭한 산미와 독특한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며, 워터리한 뉘앙스로 마무리
- 숙성한 완도산 찰광어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블랑과의 조합이 좋음
- 라파우라 스프링스 와이너리는 남섬 최북단에 위치한 말보로지역에 위치
- 와이너리는 약 20년간 지속된 두 가문의 협동으로 2000년에 포도 재배지를 구축
-맷 톰슨이 전체 컨설턴트로 합류하여 와인 메이킹을 지도했으며, 2015년에 IWSC에서 2개의 대상 트로피를 수상
-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톤베이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3을 소개
- 토스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 제공
- 밝은 레몬빛을 띠고, 열대과일과 시트러스 향이 특징
-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해산물의 향과 맛을 정리해주는 역할
- 가성비 좋은 화이트 와인으로, 홈플러스에서도 구매 가능
- 스톤베이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상징인 물고기를 라벨에 담은 와이너리
- CU편의점 외에도 홈플러스에서도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