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9년차 쯤 되니 바닥에 안 깔아본 게 없네요. 바닥에 페인트칠도 해보고 롤카페트도 깔아 봤지만 데코타일과 길쭉한 롤장판, 타일 카페트 정도가 셀프로 시공하기엔 딱 좋은 것 같아요! 바닥 셀프 시공이 고민이시라면 각 소재 셀프 시공 후기 한번 살펴보세요!
- 셀프 인테리어로 바닥 데코타일을 사용함
- 데코타일은 접착식과 비점착식이 있어 선택 가능
- 한 박스에 47 x 47cm / 2t 타일이 15장 들어있음
- 바닥에 붙이는 작업은 간단
- 데코타일은 푹신하지 않아 사무실 의자를 막 굴려도 괜찮음
- 바닥이 척척해지지 않고, 발바닥이 뽀송함
- 청소기 돌리고 가끔 닦기만 하면 되어 관리가 간단함
- 50 x 50cm 크기의 타일로, 이음새가 티가 많이 안 남
- 청소도 용이하며, 큰 먼지는 위로 굴러다님
- 접착 없이 그냥 줄 맞춰 내려놓으면 되므로 시공이 간단함
- 방 분위기가 달라지며, 아늑하고 포근함 느낌 제공
- 무거운 가구를 올려놓아도 자국이 많이 남지 않음 (남긴 남음)
- 이음새가 보기 불편하다면 타일을 다른 방향으로 붙이거나 다른 컬러와 섞어서 깔 수 있음
- 시공 재료는 현대L&C 쉬움장판, 새 컬러가 추가됨
- 밝은 바닥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함
- 원래는 나무색 데코타일이 깔려 있었음
- 나중에 제거가 쉽도록 바닥에 얇은 비닐을 붙이고 작업함
- 장판은 시공면 길이보다 조금 길게 재단한 다음 커터칼로 바닥선보다 조금 위로 올라오게 자르고 다음 줄은 마루 패턴이 교차되게 붙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