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VS 서울 화랑대 철도공원
2025.02.23콘텐츠 2

철로와 폐역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입니다. 최근에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 다녀왔는데요. 주민들은 모두 떠나고 점포들로 가득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활성화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명소로 거듭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01.군산 여행 코스 시내 경암동 철길마을 야경 볼거리 촬영 명소

- 군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경암동 철길마을이었음.
-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활성화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음.
- 1944년 일제 강점기에 개설된 철로 주변에 마을이 형성됨.
- 오후 6시 이후에는 문을 닫은 점포들이 많았음.
- 교복 대여점이 많이 보이고, 쫀디기, 쥐포, 달고나 등을 파는 점포들이 많았음.
-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 철로 주변은 모두 상점으로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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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화랑대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 야경, 경춘선숲길 갤러리 '바우 이야기'

- 2023년 12월 19일과 22일에 화랑대 철도공원을 방문했다.
- 화랑대 철도공원은 기차역을 공원화한 곳으로, 경춘선 숲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 노원 불빛 정원의 조명은 밤 10시까지 켜져 있으나, 출입 가능한 기차는 밤 9시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공원 내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다.
- 노원 불빛 정원의 거의 끝부분이자 시작점에는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있다.
- 화랑대 철도공원 내에는 빅터조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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