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꿀템 봉숭아 물들이기 봉선화 키우기 다이소 추천템 첫눈이 올때까지 남아있길 바라며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 했던 추억 누구나 한번쯤 있죠? 어제는 울 작은아이와 함께 해봤는데 봉숭아꽃잎처럼 붉게 물든 손톱을 보면서 막둥이가 봉선화 물들이기를 참 뿌듯해했어요. 다이소 봉숭아 씨앗을 구입해서 화분에 봉선화 씨 뿌리고 물을 주며 정성으로 키운 덕에 꽃도 피우고 봉선화 키우기 성공~ 가성비 좋은 다이소 추천템 원예용품을 소개하게 되었어요. f. 내돈내산 조금 늦게 다이소 꿀템 봉숭아씨를 뿌려 키우기는 했지만 기온이 높아서 빠르게 잘 성장하고 잎과 꽃이 무성했어요. 기르기 쉬운 다이소 추천템 식물로 딱인게 다 자랐을때 식물의 사이즈도 적당해서 베란다에서 키우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봉숭아 꽃과 잎을 따서 봉숭아물들이기 준비물 마련했어요. 봉숭아 물들이기 재료: 꽃+잎 1줌, 소금 약간 ( 또는 백반), 비닐, 절구공이 백반을 넣으면 좋지만 집에 없어서 대신 소금으로 대체했는데 다행히도 빨갛게 손톱에 봉숭아 꽃물이 잘 들었어요. 눈 올때까지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꽃과 잎 따기 비닐봉지에 봉선화 꽃잎, 초록잎을 따서 넣고 소금 한꼬집을 넣어요. 자주색, 핫핑크 컬러의 꽃이 비비드한게 참 예쁘죠? 이 색 그대로 립스틱 혹은 매니큐어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고운색이었어요. 앞서 설명한대로 백반 대신 소금 넣어 봉숭아물 재료 대체...
오늘은 아이와 함께 2개월 동안 키웠던 꽃잎과 잎을 따서 #봉숭아물들이기 를 했답니다. 집에서 #봉선화키우기 직접 해서 그런지 더 재밌고~ 애착이 갔던 활동이었어요. 집에서 봉선화 물들이기 과정 및 직접 다이소에서 사 온 봉숭아 씨앗 화분에 뿌려서 봉숭아 키우기 했던 기록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재료] 꽃잎&잎 1줌, 소금 약간(또는 백반), 랩, 무명실, 비닐봉지, 절굿공이 백반을 넣는게 일반적이지만 사러 나기는 귀찮아서 소금으로 대신했는데 봉숭아 물들이기 백반 없이 소금을 넣고 해도 빨갛게 잘 물들더라고요. 컬러가 정말 비비드하죠?! 컬러를 그대로 립스틱 컬러로 바꿔서 바르고 싶은 충동이 일정도로 고운 색이었어요. 1) 비닐봉지에 봉선화 꽃잎, 초록 잎을 따서 넣고 소금 한 꼬집 넣기 2) 절굿공이(방망이)로 콩콩 찧기 층간 소음 있을 수 있으니 방음 매트 위에서 하면 더 좋겠죠. 3) 물들이고 싶은 발톱, 손톱 위에 찧어둔 잎을 올리고 랩으로 싼 후에 무명실로 느슨하게 묶기 울 큰아들은 엄지발톱에 올려주고~ 막둥이는 손톱에 올려주었어요. 저도 손톱에 올렸어요~ 만약에 살에 물드는 게 너무 싫은 분들은 손톱 주변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런 것도 다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그냥 물들였어요. 보통은 잠에 잠들기 전에 하고 아침에 풀어보곤 하잖아요~ 그래서 대략 6시간 정도 잡아야 하는데, 저는 아이들이랑 저녁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