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꽃샘추위로 인해서 춥기는 한데 곧 겨울 옷들을 정리해야될 시기가 다가오네요. 그중에서도 롱패딩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고마운 존재 집에서 세탁기로 패딩 세탁을 할때는 케어라벨을 확인하고 세탁과 건조 과정에서 신경을 쓰는 이유는 방수, 기능성과 오리털, 구스다운 같은 충전재 사용한 패딩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멋스럽지만 때와 얼룩이 쉽게 눈에 띄어 관리가 어려운 흰패딩은 올바른 세탁법을 통해서 깨끗하게 유지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세탁기 패딩 세탁 1. 세탁 준비 단계 세탁하기 전 패딩이 물세탁이 가능한지 확인을 위해서 케어라벨을 살펴봅니다. 구스(거위털) 또는 합성 솜으로 채워졌는지 충전재를 확인했어요. 소매, 카라 등 때가 탄 부분이 있다면, 중성세제를 이용해 애벌빨래 느낌으로 처음에 묵은때 제거를 먼저 시도하는데 얼룩제거제를 바르고 솔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도 좋아요. 2. 세탁기 사용 지퍼와, 벨크로를 닫고 세탁망에 넣어서 옷이 손상되지 않도록 신경썼어요. 또한 가능하면 용량이 넉넉한 세탁기에 넣어야 패딩이 세탁기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옷이 꽉 차면 제대로 세정되지 않고 손상될 위험이 있다고 해요. 중성세제를 넣고, 자극이 많이 되지 않는 약한 란제리/울모드를 선택했어요. 과도한 세제 사용은 헹굼이 어렵게 하고, 보온성을 ...
구스다운패딩 세탁 롱패딩 세탁기 패딩 세탁 글.사진 @은하계쓰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축구하고 노는 아들 덕분에 일찍부터 패딩세탁을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패딩을 드라이클리닝하면 돈도 들뿐더러, 오히려 구스다운의 깃털, 솜털 충전재가 가라앉고 보온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몇해전부터 집에서 순한 중성세제를 넣고 패딩세탁법을 이용해서 구스패딩을 관리하고 있어요. https://naver.me/Fd7031A7 패딩세탁 전용세제 울샴푸 세탁기 손빨래 [BY 은하계쓰] 오리털, 구스다운 충전재가 들어간 패딩을 오래도록 입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탁 및 ... naver.me 방법은 손빨래와 세탁기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세탁기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01. 구스 롱패딩 세탁기 준비물: 울세제, 얼룩제거제(선택) 롱패딩의 소매와 카라에 얼룩이 있을땐 먼저 얼룩제거제를 발라요. 2. 세탁기에 지퍼를 잠근 옷을 넣고 물양에 맞게 세제를 투입구에 넣어요. 중성세제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옷감이 상하지 않기 위해 나온 순한 울샴푸를 선택하는게 좋아요. 또한 제품마다 넣는 양은 달라질텐데, 이 제품의 경우엔 구스다운패딩 1개에 울샴푸 30ml 이었어요. 3. 차가운 온도에서 약한 코스로 선택해서 돌려요. 일반적으로 겨울옷, 니트는 충전제와 원단이 상하지 않도록 울코스로 돌리는데, 이렇게 하면 탈수도 약으로 돌아가니까 옷감...
요즘 환절기라서 옷 입기가 애매해서 겨울옷 정리를 미루다가 이번주에야 다 정리했네요. #홈드라이세제 활용하기 좋은 #울세제 넣고 #롱패딩세탁기 넣고 돌리고, #손빨래 로 #니트빨래 깨끗하게 하고 #중성세제 넣은 #패딩세탁법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 부피를 줄이는 #패딩압축팩 속에 넣어서 지난 두꺼운 옷 보관했답니다. 울소재 니트류, 패딩을 세탁소에 맡기면 세탁비 금액이 크잖아요. 그리고 구스다운 패딩의 경우 깃털, 솜털 충전재를 드라이클리닝하면 오히려 보온력이 뜰어져서 물세탁하는게 좋다고 해서 최근에는 집에서 세탁 중성세제 넣고 홈드라이하고 있어요. 요즘 제가 사용하는 울세제는 베타인계 계명활성제로 EWG 기준 그린등급 원료로 KSM 기준 생분해도가 뛰언 제품이었기에 마음 놓고 아이 빨래에 활용해도 좋은 정도였어요. 오리털 패딩 세탁 방법은 세탁기, 손빨래 2가지 방법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간편하게 세탁기를 이용했어요. 롱패딩 세탁기 돌려서 빨래하기 시작! 1) 소매, 카라에 얼룩이 있다면 먼저 얼룩제거제를 바르기 2) 세탁기에 지퍼를 잠근 후 넣고 물양에 맞게 중성세제 넣기 거위털 패딩점퍼 1개에 울세제 30cc 넣었어요.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순한 중성세제를 사용했지요. 3) 차가운 온도에서 약한 코스로 선택해서 동작 시작하기 패딩류, 니트류는 원단이 상하지 않도록 울코스로 돌렸어요. 탈수도 약으로 돌아가니까 옷감이 상하지 않아요. 4...
구스 패딩 세탁기 패딩 얼룩 손세탁 롱 패딩 세탁 법 글.사진 @은하계쓰 이번 주는 날씨가 꽤나 쌀쌀하네요. 매일 패딩만 입고 다녀서 그런지 구스 다운이 오염이 많이 되었더라고요. 특히 둘째 아들의 겨울 아우터는 많이 더러워져서 그대로 입힐 수가 없었기에 결국, 패딩 세탁을 하게 되었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소매에 꼬질꼬질하게 패딩 얼룩까지 생겨서 도저히 그냥 입힐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렇지만 롱패딩 드라이클리닝 가격도 만만치 않고, 오히려 충전재 기능이 떨어질 염려가 있다고 해서 돈도 아낄 겸, 몇 년째 집에서 물 빨래하고 있는데, 빵빵하고 보온성도 그대로여서 잘 입고 있어요. 세탁기 & 손빨래 2가지 알랴줌~! 패딩 세탁기 활용! [재료] 중성세제 베이킹소다 (선택) 패딩 세탁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되는데, 그중에서도 저는 순한 홈드라이용 울샴푸를 선택했고, 베이킹소다도 함께 사용하면 세척력이 더 좋아져요. 1)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중성세제 넣기 액상세제의 제품설명서를 참조, 수조의 물양에 맞게 세제를 넣어요. 또한 옷의 먼지는 미리 털고 버클과 지퍼는 잠가요. 2) 차가운 온도에서 '약' 코스로 돌리기 보통 울코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3) 탈수를 약으로 돌리고 세탁이 끝나면 건조대에 뉘어서 말리기 패딩 손세탁 시작! 1) 큰 비닐봉지에 숏패딩 넣고 중성세제 1큰술, 베이킹소다 1큰술 넣기 (숏패딩 1개 =...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졌죠? 어제 오후에 동네 마실을 가보니 벚꽃도 많이 피었더라고요. 주말동안에 내렸던 봄비가 봄꽃을 피우는 에너지가 되었던가 봅니다. 이렇게 계절이 바뀔때면 주부들은 손길이 바빠집니다. 은하계맘 또한 주말마다 겨울옷, 겨울이불 등등 정리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죠. 종종 베이킹소다 활용해서 세탁하는 모습 보여드렸잖아용~ 오늘은 오리털 롱패딩 세탁법 폿팅 준비해보았어용~ 거위털 패딩세탁등 다운의류는 흔히 드라이클리닝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오리털이나 거위털 안에 있는 유지분을 손상시켜서 패딩의 복원력이 떨어질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랫동안 잘 입기 위해서는 물세탁이 효과적이예요. 또한 빨래를 할때에 다운 의류인 핵심인 유지분 보호를 위해서' 섬유유연제, 표백제는 피하는게 바람직해요. 그래서~ 의류전용중성세제를 넣는게 좋구요, 특히 '울샴프'가 적당합니다. 알칼리성 비누는 좋지 못해용~~ 01) 덕다운 롱패딩 세탁기 로 빨기 25~30도 미지근한 물에 울샴프를 넣고 '란제리코스' '울코스'로 세탁시 빨래망에 패딩점퍼를 넣어서 돌려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합니다. 근데 저는 1년에 한번 빠는거라서 확실하게 빨아주는걸 좋아해서 손빨래하고 있어요. 욕조 있는 분들은 저처럼 손빨래를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몇년째 하고 있는 모습 준비해보았어요. https://tv.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