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패딩'은 스타일링이 한정된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보통 상체 전체를 가리다 보니 하의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감과 디자인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살릴 수 있죠.
오늘은 스트릿 패션 무드의 힙한 남자 패딩 코디 세 가지 준비헀습니다.
첫 번째는 '토니호크' 브랜드의 22FW 덕다운 숏 푸퍼 되겠습니다.
재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반짝반짝 글로시 재질의 패딩이죠.
광택이 있는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눈에 띄는 질감이 특징.
무난한 하의, 신발을 착용해도 특유의 존재감으로 힙한 OOTD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아웃도어 다운 자켓의 강자 아이더(EIDER) 스투키 구스다운.
클래식한 무드로 사랑받고 있지만 올해는 좀 더 힙한 무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식 화보를 보면 보다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로 촬영했음을 알 수 있죠.
카리스마 있는 리얼 라쿤퍼의 색상은 베이지 / 블랙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은 10대, 20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커버낫(COVERNAT).
저렴한 가격대이면서 준수한 퀄리티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죠.
깔끔한 로고 플레이로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무난한 디자인이 강점.
브랜드가 스트릿 캐주얼 아이템을 많이 발매해서 그 자체로 힙한 감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