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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박물관
-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신라천년서고,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
- 각 전시관에서는 신라의 역사, 미술, 월지 문화재 등을 볼 수 있음
- 경주의 문화유적지 관광을 하시기 전에 본 박물관 관람을 먼저 하면 신라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유적지 관광에 도움이 되므로 더욱 즐거운 경주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임

- 대릉원은 12만 6,500㎡의 면적에 30여 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유적지임
- 제13대 미추왕릉, 황남대총, 천마총 등이 있음
- 초록빛 고분을 둘러보며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관람하며 역사 공부를 하기에도 좋음
- 대릉원은 아름다운 야경과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함

-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로, 선덕여왕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됨
- 먼 옛날 우리 선조들이 밤하늘을 관찰하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곳임
- 경주 시내 문화유적지구 벌판 위에 우뚝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대릉원, 동궁과 월지 등의 문화유적이 자리 잡고 있어 함께 관람하기 좋음
- 첨성대 주변에는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계절에 꽃을 볼 수 있음

- 경주 황리단길은 황남동 포석로 일대에 위치한 관광지
- 전통한옥 스타일의 건물에 다양한 상점, 카페, 식당, 사진관 등이 있음
-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이 합쳐진 것임
- 황리단길은 옛 건물들이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음
-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등의 관광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음

- 경주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 궁궐터로, 연회를 베풀던 장소였음
- 이곳이 본래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2011년부터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됨
- 경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서, 해질녘 즈음에 방문하면 관람을 시작하면 멋진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음
-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