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울릉도 비경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 울릉도 여행 가볼 만한 곳
2024.09.03콘텐츠 5

천혜의 자연을 품은 울릉도. 어딜 가더라도 수려한 풍경과 함께 할 수 있는 울릉도이지만 그중에서 울릉도의 비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5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울릉도를 느끼며 힐링해보시기 바랍니다.

01.행남해안산책로 - 도동항과 저동항을 연결하는 해안 산책길

- 행남해안산책로는 울릉도 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이다.
- 울릉도 주요 항구인 도동항과 저동항을 연결하는 해안길이며, 울릉해담길 1코스에 해당한다.
-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울릉도 해안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총 거리는 1.9km이며, 약 60분 정도 소요된다.
- 현재 피암터널 설치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은 통행이 불가하지만, 통행이 가능한 구간만 걸어도 충분히 울릉도 해안의 비경을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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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리분지 - 화산 분화구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 나리분지는 15,000~20,000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분지이며, 면적이 1.5∼2.0㎢이고 분지 주변을 높은 산봉우리들이 감싸고 있다.
- 나리라는 지명은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은 사람들로부터 유래되었다.
- 나리전망대에서 나리분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나리분지 안에는 나리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 나리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고요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아 북적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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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저동항 - 울릉도에서 가장 큰 항구, 울릉도 항구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

- 저동항은 울릉도 울릉읍 저동리에 위치한 항구로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 개척 당시 이곳의 갯벌에 자생하는 모시가 많아 '모시개'로 불리었다.
- 울릉도 항구 중 가장 큰 항구이며, 방파제와 산세가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 방파제를 따라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항구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기에 더욱 좋다.
- 도동항과 함께 울릉도에서 가장 큰 상권인 저동항은 싱싱한 회와 독도새우 같은 여러 가지 먹거리를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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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예림원 - 울릉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생식물과 문자조각을 만나보는 곳

- 예림원은 2007년에 개장한 식물원으로, 울릉도 자생식물과 자생분재를 볼 수 있다.
- 울릉해안 일주도로 옆 70m 언덕 위에 위치하며, 14,000㎡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 이곳의 전망대에서는 울릉도 북쪽 해안의 절경을 감상해 볼 수 있다.
- 예림원은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문자조각공원으로도 유명하다.
- 공원 안을 천천히 거닐며 울릉도의 청정자연과 수려한 경치를 즐겨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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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태하해안산책로 - 울릉도 서쪽의 해안절경을 따라 산책하는 길

- 태하항은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에 위치한 작은 항구이며, 태하항에서 연결되는 태하해안산책로는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 좋다.
- 태하향목 관광모노레일을 이용하면 태하향목전망대까지 갈 수 있으며, 태하향목전망대에서는 대풍감의 주상절리와 울릉 북쪽 해안의 비경을 볼 수 있다.
- 태하해안산책로는 울릉해담길 6-2코스의 일부로서, 수려한 울릉도의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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