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편법을 동원하여 실업급여, 근로장려금, 한부모가정지원금 등 국가지원금을 부정수급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누구는 힘들게 일하면서 정직하게 세금 내면서 사는데, 누구는 소득, 재산 숨기면서 나라에서 각종 지원금과 혜택을 챙기고 있습니다.
오늘 토픽에서는 3가지를 다룹니다.
1. 한부모가정 지원금을 부정수급하고 있는 친구를 신고한 친구
2. 실업급여 24번 9,000만원 받은 사람
3. 넘쳐나는 근로장려금 부정수급자
보통 직장인이라면 평생동안 실업급여 많이 받아봤자 3회도 안됩니다. 그런데 실업급여를 24번 9000만원 넘게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건 한 직장에서 18번, 24번 받았다는겁니다. 정말 가능한가요?
열심히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충분한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법으로 한부모가정 지원금을 부정수급하고 있다고 해서 신고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계가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 가구에게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장려 및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복지제도입니다.
단독가구 165만원, 홑벌이가구 285만원, 맞벌이가구 33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만 충족하면 매년 받을 수 있죠. 소득이 적은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근로장려금을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실업급여부정수급#한부모가정지원금#실업급여9000만원#실업급여24번타간사람#근로장려금부정수급#근로장려금문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