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제일 일찍 피는 꽃으로 산수유와 매화가 있는데요.
이 두꽃을 같이 볼수 있는 곳으로 구례 산수유 축제와 화엄사가 있어요.
매화는 산수유보다 살짝 늦게 개화하지만 올해는 추위가 늦게까지 머물러 산수유가 늦게 개화하고 있으니 함께 보는것도 기대해 보면 좋을것 같아 엮어보았습니다!
- 구례 산수유 축제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됨
- 산수유는 봄꽃 중 가장 먼저 피며, 개화시기는 다른 봄꽃보다 빠름
- 산수유는 매화보다 먼저 꽃망울이 터지며, 서두르지 않으면 볼 수 없음
- 산수유의 현재 개화율은 10% 미만이지만, 최근 날씨가 따뜻해져 개화율이 상승 중
- 산수유 축제가 끝나도 산수유는 일부 남아있으며, 먹거리도 철수하지 않음
- 산수유 문화관, 산수유 사랑공원, 수석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
- 산수유 마을에는 계곡을 따라 꽃 담길이 조성되어 있음
- 산수유 축제장과 산수유 마을은 넓고 산수유 군락지가 많아 편한 신발과 옷차림이 필요함
- 구례 화엄사는 봄에 꽃 구경하기 좋은 곳 중 하나임.
- 산수유와 홍매화를 모두 볼 수 있음.
- 홍매화 예상 개화시기는 3월 말임.
- 화엄사 주차장은 무료이며, 셔틀버스가 운행됨.
- 대웅전은 규모가 크고 아름다우며, 건축 형식의 특징과 균형이 잘 잡혀있음.
- 적멸보궁에서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3층 4사자사리석탑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