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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요즘 무가 너무 맛있어서 무나물도 만들어 먹고 무밥도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무생채하고는 또 다른 맛으로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우니 반찬 걱정되는 날 한번 만들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무생채 재료 알아보기 무, 고춧가루, 설탕, 소금, 식초, 매실액, 마늘, 쪽파, 멸치 액젓(자세한 사항은 본문 참조해 주세요) 무가 옴총커서 반으로 잘랐는데 거의 700g쯤 되는듯했어요 무생채니까 채를 쳐서 사용할 건데 손으로 써는 것보다는 채칼을 이용하니 간편하고 좋다라고요.. 대신 채칼을 사용할 때는 손 조심하면서 사용해 주세요 자칫 손을 다칠 수도 있거든요... 조심조심~~~^^ 김치는 생채든 담는 사람에 다라 조리방법이나 양념 등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니 이점 참고해 주시고요 저는 무채 김치 만들 때는 무를 살짝 절여서 담고 무생채는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서 만들고 있어요... 생채니까 절이지 않는 게 당연하지만 너무 물이 생기면 안 되는 경우에는 무를 살짝 절여서 만들기도 하거든요... 무생채는 절이지 않고 생으로 무쳐 먹는 거라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건 무 자체에서 나온 국물이라 시원하고 양념이 베어 더 맛있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새콤달콤 시원한 무생채 국물이랑 함게 먹고 싶어 무를 채 썰어 바로 무쳐 주었네요 무는 채 썰어 준비하고 고춧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