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하고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휴가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열대의 기후에 가까워진 제주도 날씨의 특성상 하루종일 쉬지않고 외부활동을 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있죠.
이런 경우 시원한 실내여행지를 다녀오거나 오션뷰의 아름다운 제주도 카페를 찾아서 여유있고 시간을 보내며 힐링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것도 나름 여름 제주도를 즐기는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서귀포 카페 다섯곳은 제가 평소에 애정하는 곳과 최근에 다녀온 곳 중에서 이 여름시즌과 잘 어울리는 곳을 선정했습니다.
유럽수국의 아름다운 자태
농구장 콘셉트의 신박함
대포포구 전망의 우유카페
오션뷰의 수영장 카페
시원한 전망의 오션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