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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문화재 여행 이야기 입니다 사진, 글, 링크 맘껏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은 과거 촬영분 일수도 있습니다 강화도의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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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00회 방문
신봉리 미륵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산128 처음 답사했을때는 금화당을보고 뒷편 능선으로 접근했으나 거대 암반에 막혀 포기해서 답사 실패했었습니다 두번째 답사때 가보니 불가 50m남겨 두고 포기했더군요 한국의사지에서는 조사구역 현황 봉천산 서쪽 줄기의 남사면에 위치한 사지이다. 신봉리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산 정상부 암벽 아래 부분에서 서쪽으로 50m 거리에 있다. 후면에 자연암반을 두고 전면에는 축대를 쌓아 평탄지를 조성하였다. 평탄지의 크기는 길이 15m, 너비 10m 정도로 소규모이며, 남향을 하고 있다. 석축은 길이 18m, 높이 1.5m의 크기이며, 20~80cm의 할석을 이용하여 9단 정도 쌓았다. 이 석축의 서편에서 진입로로 추정되는 소규모 축대가 확인된다. 길이 3m 정도 잔존하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평탄지의 입지는 급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토사가 유출된 상태이며 유물은 토사유출의 영향을 받아 확인하기 어렵다. 연혁 『新增東國輿地勝覽』에 ‘河陰城山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輿地圖書』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續修增補 江都誌』에는 ‘奉天山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사지가 전해졌으나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어 18세기 이전에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미륵사지는 급경사면에 축대를 쌓고 소규모 건물지를 마련하였으며, 규모와 입지상으로 볼 때 작은 암자터였...
철종외가 묘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산70-46 철종외가 묘는 철종외가에서 좌측으로 약 500m 정도 떨어진 길 바로 옆에 있다. 묘역에는 염성화(廉星華)·염덕석(廉德碩)·염상임(廉尙任)의 묘역이 있다. 철종 외가는 1859년(철종 10)에 강화유수 조충식(趙忠植)이 왕실의 위신을 세운다는 의미에서 철종 외숙 3인의 묘역을 정화하고 비석을 세웠다. 이에 철종의 외가 5대의 벼슬을 추증하고, 냉정리에 전답 10여 정보를 하사 하였다고 한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제일 우측에 성화의 묘역이 있고, 가운데 덕석, 좌측에 상임의 묘역이 있다. 묘역은 전체적으로 이중활개를 하였다. 묘역의 형태상을 보면 먼저 성화의 묘역을 조성한 뒷편 그 좌측의 빈 공간에 덕석과 상임의 묘역을 정비한 것으로 보인다. 즉, 계체석이 일자의 형태를 하지 않고 ‘ㄱ’자나 ‘ㄴ’자 형태로 연이어 있다. 활개 역시 성화의 묘역에서 연이은 흔적이 보인다. 3기 모두 공통적으로 묘표 음기에 ‘용담‘이란 글씨가 움푹하게 파져서 새로 새겨 놓은 흔적이 보인다. 그것은 파평 염씨가 용담 염씨를 가칭하여 철종의 외가라고 속이기 위하여 글씨를 ‘파령’이라고 새긴 것을 새로 정비한 것이라고 한다. #강화도문화재 #철종외가묘 #역사인물 #철종 #철종외가
철종외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264 1853년(철종 4)에 조선 제25대 철종이 강화유수 정기세(鄭基世)에게 명하여 지은 기와집으로, 철종의 외척인 염보길(廉輔吉)이 살았다. 원래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둔 H자형 구조의 건물이었으나 지금은 행랑채 일부가 헐려 몸체만 남아 있다. 집 뒤에는 염씨 집안의 묘가 있다.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와는 다르게 법도에 맞도록 고졸(古拙)하게 지은 건물이이어서 양반가옥에서 볼 수 있는 기품과 화려함은 없으나 단아하고 고풍스럽다. 평면 구성은 경기 지역의 사대부 가옥 형태를 따랐으나 안채와 사랑채를 一자로 연결시켜 안채와 사랑채의 공간을 작은 화장담으로 간단하게 나눈 점이 특이하다. 철종외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철종외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철종외가길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강화가볼만한곳 #강화도문화재 #강화도고택 #철종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