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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크루'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스터디 목적으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 환경과 매물 가치를 논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이 집주인, 중개업자, 세입자에게 불편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많은 방문자로 인해 매매 의사를 오판할 수 있으며, 중개업자는 이들의 무리한 질문과 요구에 부담을 느낍니다. 세입자들은 거래 의사가 없는 방문을 무례하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임장크루는 잠재적 고객으로서 집을 볼 권리를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매물 탐방 에티켓과 사전 정보를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 집을 보러 갈 때, 현 거주자나 중개사 입장에서 난처할 수 있는 상황 주의
- 화장실 사용 시, 현 거주자의 동의 필요
- 소파에 앉는 것은 현 거주자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
- 냉장고, 옷장 등 집안 내부를 열어볼 때는 반드시 현 거주자의 허락 필요
- 물을 틀어보고 변기를 내려보는 행위는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사진 촬영 시, 현 거주자의 동의 필요
- 이사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구경하는 것은 지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