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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캠핑,가족같이즐기는것), 판매 홍보 안좋아라함~~캠퍼는 캠핑만 하자~~~캠핑아닌 블로그는 덧글 못 하니 이해 해주세요^^ 너무 많은 홍보글만 게시하는 분들도 정말 죄송합니다. 캠핑 아닌 블로그는 서이추 안받습니다. Camping i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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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꽃 동화의 마을 고창 방장산스노우백패킹/방장산최단코스

고창 방장산 스노우백패킹 11월말에 폭설이 오면서, 올해는 많이 눈이 내릴 듯 싶었지만, 다른지역은 주말이면 눈소식이 있다가 사라지는 마법이;; 그나마 서해안 고창쪽으로는 매주 눈 소식이 전해진다. 최근 회사 근무중 왼쪽 무릎 타박상이 있어서, 금요일 저녁 퇴근박도 못가고, 오랫만에 집에서 푹 잠을 청했는데, 아침 창문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어서, 급히 박배낭을 챙겨 고창쪽으로 올라왔다. 울산에 살았을 적에는 상상도 못했을 것인데, 11월 목포로 2년간 출장 이니,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다. 따뜻한 울산에서는 눈 한번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매주 눈꽃 사냥을 나가는 전라도백패커가 된 느낌이다.^^ 이날은 방장산 활공장이 있는 벽오봉 아래 억새봉이 목적지 이다. 원체 최단코스를 선호해서, 방장산휴양림 코스를 선택을 하고, 입장을 할려고 했으나, 11월1일~12월15일 까지 산불금지기간 입산통제로 설경이 이쁜 능선길 양고살재 코스를 선택을 하고, 초입부터 1.3km 오르막 코스에 (욕이 조금 나오더라) 힘들었지만, 문너머재 능선길에 접하면서야 눈꽃산행을 즐겨보았다. 특히 벽오봉에서 보는 탁트인 뷰는 가히 아름 다웠다. ▶ 방장산 최단코스 : 방장산자연휴양림(주차) → 고창고개 임도길 따라1.3km → 억새봉 활공장 ▶ 방장산 선호코스 : 양고살재(주차장이나 등산로 입구 길가에 주차) → 갈미봉 → 문너머재 →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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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백패킹/최단코스/박지정보/산행코스 소개 Feat.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한눈에 넣어 보자.

채계산 백패킹과 산행코스 달 아래 여인을 품은 산. 월하미인(月下美人) 채석산은 적성강변 일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 달을 보며, 창을 잂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 형상을 하였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한편으로는 수많권의 책이 쌓여 있어서 책여산이라고 불리던 것이, 채계산으로 이름이 명칭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 출렁다리는 길이 270m, 높이 75~90m 에 설치되어 있으며, 출렁거리는 다리 위에서 섬진강을 바라 보는 것도 좋지만, 가장 멋진 뷰는 아마도 칼바위능선에서 바라 보는 산그라메와 S라인 강변뷰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출렁다리 주차장은 1,2,3(대형버스)주차장 3곳으로 대형버스 주차공간을 따로 두고 있으며, 아주 넓게 조성되어 있다. 출렁다리 입구로 가는 메인 제1주차장은 출렁다리 개방시간(오후5시)이 지나면 굴다리 차량 통제를 하고 있으니, 5시 이후에 야간산행을 하실 경우에는 우회 등산로 2,3 등산로 근처에 주차 후 이동을 하면 된다. 출렁다리는 오전 9시에 오픈하여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안전상 이유일듯 하다.) 매주 주말이 다가 오면 눈 소식을 가장 기다리는 것 같다. 날씨 정보를 바탕으로 금요일은 눈 올것 같은 지역의 중간 지점에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으로 퇴근박을 하면서 눈소식을 기다려 보았지만 살짝만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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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눈 내린후 장안산스노우백패킹/장안산최단코스 딱1시간 능선길 걸으면 산그라메 전망데크

장안산 스노우백패킹 정상 높이 1,237m 이지만, 장안산 최단코스는 해발 약 900고지에 있는 무룡고개 1주차장에서 시작 하니, 들머리 시작을 900높이에서 시작하는 능선 코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100대명산이라서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들머리 계단을 통해서 오르면 평지 능선길이 500미터 이어져있고, 첫번째 깔딱고개(짧아요;;)가 있는 삼거리가 나오고, 경사코스는 생각보다 짧아서 어렵지 않게 올라오면 눈길을 정리 해주는 레인져 포크레인이 지키고 있었다. 억새군락지 전망데크까지 2번 더 오르막 코스가 있지만, 전망대까지는 딱2Km 박배낭도 부담 없는 코스였다. 억색군락지가 있는 전망대까지 도착해서야 탁트인 뷰를 만날 수가 있으며, 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1km 더 산행을 해야 한다. 가을 억새로 유명한 곳 답게 억새길 사이사이에는 포토존이 있으며, 호남정맥의 능선이 아주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다. 때마침 11월말일에 첫눈이 내렸고, 폭설 올때는 무서워서 못 가고;; 강풍주의보가 사라진 시점에 박배낭을 메고, 아직 남아있는 눈내린 숲속을 걷으려, 안전한 들살이를 즐기고 왔다. 조릿대와 억새의 아름다움의 가을이 지나고, 11월 말 첫눈으로 설산이 되고자 했던 장안산 호남정맥의 능선들은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었으며, 산그라메가 가히 일품이었다. ▶ 장안산 최단코스 무룡고개1주차장(들머리) → 억새군락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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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꼭가야하는곳 덕유산 향적봉 눈꽃사냥/향적봉대피소에서 바라보는 이른 아침 눈꽃상고대는 가히 상상 이상이었다.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에서 하루밤 그리고 눈꽃사냥 이른 아침 부터 각종 SNS와 뉴스 매체 11월 눈 소식에 불금 조퇴 신청을 하고, 박배낭을 메고 떠난다. 오후 출발 시간이라서 눈이 소폭히 쌓인 지역으로 이동시 고립 될 수 도 있고, 눈을 무지 좋아 하지만 개인적으로 겁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맘껏 눈을 즐길 수 있고 안전한 우리나라에서 4번째 높은 향적봉 대피소를 예약을 하고(주말이 아니어서 자리가 많았다.)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곤도라를 기다림 없이 바로 티켓팅하고 설천봉까지 올라, 여기서 부터 아이젠을 착용을 하고, 하얀 눈꽃이 되어 버린 나무가지 상고대 터널 속을 헤쳐 향적봉에 도착을 하였다. 아쉽게도 차가운 바람과 날리는 눈은 곰탕이어서 먼저 대피소에서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고, 이곳에 온 여행자를과 함께 작은 음식을 나누며 인사를 하였다. 이른 아침 차가운 기온이었지만, 하늘문이 열리기 시작하여 겨울왕국을 비취는 따뜻한 햇살 빛이 모든걸 보상해주었다. 그래 이시간을 맞이 하기 위해 대피소에 오는거니까!!! 11월 폭설로 일부 등산로는 통제가 되어있었고, 개방되어진 백련사 코스로 일출을 보기 위해 오시는 분들의 발자취는 레인져 처럼 늠늠해 보였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대접해드리니 인별에 올려진 사진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받으니 뿌듯하더라. 알고보니 인친^^ 맑았다 흐렸다 짖굿은 날씨였지만 오랜 기다림에 하늘문이 다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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