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백패킹 또다시 찾아온 해골바위 섬 수우도 해골바위, 고래바위수우도백패킹 아찔한 해골바위 그리고 바위능선이 아름다운 고래바위 동백꽃필무렵 4월에 다시 가고 싶은 섬 수우도는 행정상 통영이지만 생활권은 사천시에 속해 있는곳이다. 동계에는 삼천포수산시장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후 사람만 탈수 있는 도선선착장에서 수우도 입도를 할 수 있다. 오전 6시, 오후2시30분 하루에 2번 운항을 한다. 배편 예약은 안되며, 현장 배를 탄후 5천원 현금 지불 하면 된다. 작은섬에 한번식 산행팀이 찾아오지만, 만석이 된 적은 없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배편시간 여유가 있어서 고성 상족암군립공원으로 관광모드로 상족암핫플레이스 해안가 동굴뷰 사진을 담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삼천포맛집 박서방식당에 맛난 점심도 먹고 수우도에 입도를 합니다. 예전 코로나 전에는 수우도 입도하면 마을입구에 해산물 파는 분들도 계셨지만, 지금은 마을 할머니들은 운영하는 매점(라면, 술 ;;) 밖에 없어서 입도전 배를 채우고 오는게 유리하다. ▶ 배타는곳 : 삼천포수협활어회센타 무료주차 후 우측 도선선착장 ▶ 들어가는 배 : 아침6시 / 오후2시30분 두번 운항 ▶ 나오는 배 : 아침8시20분 /오후4시40분 두번 운항 ▶ 문의전화 : 일신 삼천포해운 055-832-5033 ▶ 수우도요금 : 성인 5,000원(배안에서 현금 결제) ★ 이곳 수우도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섬속에 가득하여...

사량도백패킹 사량도 산행코스인 지리산~불모산~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산등선 길따라 남해 푸른바다에 떠있는 작은 섬들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혹적인 뷰를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또한, 상도와 하도로 이어진 사량도는 면적이 아주 넓은 섬이어서 차량선적을 해서 올 경우에는 캠핑장비도 챙겨서 가족캠핑도(대항야영장 텐트1동 만원))과 산행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섬이다. 상도와 하도로 이어지는 섬둘레 일주도로 타고 바다 향기 맡으며 드라이브 하기 좋으니 코로나18로 답답함에서 벗어나기에도 좋을것 같다. 수우도 바로 옆에 있는 섬인 사량도는뻥뚫린 바다뷰가 가히 매력적인 곳이다. 아침첫배로 수우도에서 나와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겨 사천해물탕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남아있는 크루 한분들 모시고 매시간마다 사량도 입도하는 배가 있는 맥전포마을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906-7 사량도카페리를 타고 사량도에 입도를 하였다.(고성 용암포항 아침7시부터 매시간 마다 운항) 사량도 등산코스는 각 선착장 인근에서 시작 하는 코스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멀리 사량도 까지 왔는데, 뒷동산만 올라갈 분은 없을 것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산행시간 3시간 정도의 옥암 수우도전망대 들머리 → 지리산 → 촛대봉 → 볼모산(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출렁다리) 코스 일 것이다. ▶ 배타는 곳 : 고성 용암포항(차량승선가능) ▶ 들어가는 배 : 아침7시 부터 오후5시...

해골바위, 고래바위수우도백패킹 아찔한 해골바위 그리고 바위능선이 아름다운 고래바위 동백꽃필무렵 4월에 다시 가고 싶은 섬 수우도는 행정상 통영이지만 생활권은 사천시에 속해 있는곳이다. 동계에는 삼천포수산시장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후 사람만 탈수 있는 도선선착장에서 수우도 입도를 할 수 있다. 오전 6시, 오후2시30분 하루에 2번 운항을 한다. 배편 예약은 안되며, 현장 배를 탄후 5천원 현금 지불 하면 된다. 작은섬에 한번식 산행팀이 찾아오지만, 만석이 된 적은 없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배편시간 여유가 있어서 고성 상족암군립공원으로 관광모드로 상족암핫플레이스 해안가 동굴뷰 사진을 담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삼천포맛집 박서방식당에 맛난 점심도 먹고 수우도에 입도를 합니다. 예전 코로나 전에는 수우도 입도하면 마을입구에 해산물 파는 분들도 계셨지만, 지금은 마을 할머니들은 운영하는 매점(라면, 술 ;;) 밖에 없어서 입도전 배를 채우고 오는게 유리하다. ▶ 배타는곳 : 삼천포수협활어회센타 무료주차 후 우측 도선선착장(하계에는 삼천포 공영주차장 주차후 삼천포다목적회관도 가능) ▶ 들어가는 배 : 아침6시 / 오후2시30분 두번 운항 ▶ 나오는 배 : 아침8시20분 /오후4시40분 두번 운항 ▶ 문의전화 : 일신 삼천포해운 055-832-5033 ▶ 수우도요금 : 성인 5,000원(배안에서 현금 결제) ★ 이곳 수우도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섬...

수우도백패킹 (Feat. 염소똥밭에서) 해골바위로 유명한 수우도 작은섬 동백꽃이 피는 봄에 다시 오고 싶은 매혹적인 섬 수우도는 행정상 통영이지만 생활권은 사천시에 속해 있어서, 수우도에 입도 하기 위해서는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배를 타야만한다. 삼천포항에서 출발 하는 일선호는 맑은 날에는 지리산이 보이는(지리망산智異望山) 사량도 내지항과 수우도 선착장을 거쳐 운항이 되고 있다. 사량도 서쪽 바로 옆에 있는 작은섬으로 사량도 트래킹시 전망대에서 바라 보았던 섬이었다. 해골바위에서 백패킹 하는 한장의 인별(인스타그램) 사진을 보고, 마음을 한번 빼앗기니 안갈수가 없어서, 이곳을 선택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달칠 놀라움을 모른채.....하지만 아름다운 암벽해안과 신비한 해골바위 에서의 하루밤은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눈에 아련그린다. 섬 한바퀴 일주하는 시간이 천천히 잡아도 3시간정도이면 충분한시간이라서, 1박2일코스로 올경우에는 그 전날 가까운 한우산에서 하루 자고, 이곳으로 와도 좋을것 같다. 섬에서는 하루정도 머물러봐야 좀 더 그 섬의 매력을 알게 되는것 같다. 수우도는 공판장만있고 식당은 없다. ★ 이곳 수우도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섬속에 가득하여 동백꽃필무렵 봄(3~4월), 태풍이 지나간 후 찾아오면 더 좋을 것 같은 곳이었다. #수우도 #통영수우도 #수우도등산코스 #수우도백패킹 #해골바위 #섬백패킹 #백패킹 #수우도트레킹 #은박...

수우도가는배시간 알아보기 통영인근 섬중에서도 해골바위가 신비로움을 더 하는곳 통영 샤랑도 바로 서쪽에 있는 작은 보물섬으로 불려지는 수우도 수우도 가는 배를 살펴 보면 삼천포항(구항)에서 출항하는 정기선 삼천포항↔사량도 ↔ 수우도 (차량선적가능), 섬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부정기선 도선선착장이 있으며, 보통 새벽 6시에 첫배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평일 배시간이 다르고, 코로나 영향으로 부정기선은 운항이 잘 안될 수 있으니, 삼천포해운 안내실에 먼저 연락을 하고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삼천포에서 사량도 내지항 거쳐서 수우도까지 1시간 10분정도 소유 되면, 수우도에서 사량도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된다. 배선착장 주차장은 두곳다 넓고, 무료 운영하기에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 #수오도 #수우도가는배 #수우도배시간 #수우도등산코스 #수우도_등산코스 #사량도가는배 #삼천포항 #삼천포항다목적회관 #수우도배타는곳 #섬여행 #가고싶은섬 #신비한섬 #해골바위섬 #해골바위 #배낭여행 #여행 #힐링여행 #힐링 2020.6.4. 1년 전 오늘 수우도 배타는곳 수우도가는배시간 알아보기 통영인근 섬중에서도 해골바위가 신비로움을 더 하는곳 통영 샤랑도 바로 서쪽에 있는 작은 보물섬으로 불려지는 수우도 수우도 가는 배를 살펴 보면 삼천포항(구항)에서 출항하는 정기선 삼천포항↔사량도 ↔ 수우도 (차량선적가능), 섬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부정기선 도선...

솔트홀릭님과 인연을 맺은지 7년이 넘어가고 있다 바다와 다이빙 풀장에서 함께하며 좋은 추억도 그만큼 많이 쌓여간다 황강사님은 바다를 사랑해서 바다와 함께 하는 힐링이 되는 해양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양을 공유하며 즐기기 시작한 지가 10여 년이 흐르고 있는 분이다. 오늘은 솔트홀릭 황종윤 강사님과 함께한 프리다이빙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솔트홀릭님의 블로그 울산 프리다이빙은 솔트홀릭에서 완벽하게 교육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울산 프리다이빙 교육과 펀 다이빙 문화를 이끌어가는 프리다이빙 인플루언서 솔트홀릭입니다 ... blog.naver.com 교육 영상과 사진은 솔트홀릭님의 프리다이빙 교육방에서 그날 그날 교육을 바탕으로 공유하는 자료로 작성되었으니 참고 바란다. 울산 프리다이빙 교육은 울산 문수수영장 3미터 5미터로 나눠진 문수수영장 다이빙풀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이 끝나면 교육한 영상과 사진으로 디브리핑을 하고 있고 여기에서 다들 만족하는 인생샷 같은 영상과 사진이 많이 나와서 멋진 장면에 환호를 받곤 한다. 정기 트레이닝 풀장에 입수하기 앞서 스트레칭을 진행해 줌으로써 근육 부상 및 몸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준비운동은 필수로 해주어야 운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대부분 요가 동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교육 진도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나눠 교육이 진행된다 누군...

오지숲속 계곡 끝자락 덕산기 터 오지계곡 끝자락에 자리잡은 덕산기 '터' 게스트하우스 먼저 여름에 다녀간 크루들의 사진들이 나를 이곳으로 오게 하였다. 순간 한장의 사진이 가끔 마음을 움직이는 마력이 있는것 같다. 이곳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니 이곳은 오지여행작가이자 배우 최일순님의 고향 할머님댁이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곳에 게스트하우스를 지은거지요. 이렇게 보니 영낙없는 작은 시골집 한채입니다. 티벳인들이 바람의말에 귀기울이며 바람에게 소원을 빌면 바람이 신에게 전해준다는 오색깃발, 룽따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덕산기 터의 시그니처, 티벳방에서의 하룻밤은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티벳 산장식으로 4명이 누울 수 있는 나무침대와 가운데 화목난로가 있어서 한 겨울에도 포근한 쉼터가 될 듯 한 곳이다. 이곳 지명이 정선읍 덕우리(德雨里)라고 합니다. '큰 덕이 있는 비'가 내리는 마을이라는 뜻이래요. 원래 이 계곡은 평소물이 흐르지 않는다는군요. 그런데 비가 오면 맑은 물이 흘러 그림같은 무릉도원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천시기라서 물이 많이 빠진 상태).. ▶ 백패킹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티벳의아침 #한국의티벳 #덕산기계곡 #덕산기터 #정선갈만한곳 #강원도백패킹 #강원도핫플 #강원도갈만한곳 #숲속게스트하우스 #강원도게스트하우스 #덕산기게스트하우스 #백패킹 #간지백패킹 #간지tv #backpacking #camp...

전촌용굴 경주와 포항을 잇는 해파랑길 따라 바다여행 길 경주에서 시작된 캠핑과 여행길... 문무대왕릉을 지나 감포깍지길1코스에 있는 전촌용굴에 가기 위해 전촌항에 도착을 하였다. 전촌항 공원에는 커다란 화장실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차박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며, 전촌솔밭해변 보다 방파제 넘어 전촌용굴 가는 길에 있는 짧은 해변이 갯바위도 많고, 스노우쿨링하기 좋은 지형이라서 이곳에서 바다 노지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이다. 이 날도 무더운 날씨에 스누우쿨링 하시는 분과 바다 물놀이 하는 어린 친구들이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리고 있더라, 저희도 단용굴에서 사룡굴로 이동시 해안 바다물을 건너 왔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물놀이 하고 싶어서 겨우 참았네요. 감포깍지길1코스 전촌항에 있는 전촌용굴은 주차후 10분정도 해안 데크산책길 따라 이동을 하면, 삼거리에서 좌측편이 단용굴, 오른편이 사룡굴 동굴이 있는 갯바위 작은 동산을 만나게 된다. 파도 상황에 따라 무릎 높이의 물속을 잠깐 걸어들어가야 할 경우도 있으니(크록스 추천) 샌들 착용하고 오시면 좋을것 같다. 사용굴과 단용굴이 해안쪽에 가깝게 있어서, 단용굴 갈때는 데크길따라 이동을 하였고, 해안물길로 무릎높이 바다를 지나 사룡굴로 이동하였다. (엄청 가깝더라^^) ▶ 전촌용굴 코스 : 전촌항(주차) → 단용굴 → 사룡굴 ▶ 경주포항바다 여행 경로 : 경주지경동굴 캠핑...

양남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 536호) 하서항과 읍천항 사이에 있는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해안을 따라 약 2km 주상절리가 펼쳐져 있다. 기울어진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위로솟은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가 있으며, 그늘이 없어서 더운 시기 보다 가을 시즌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해안길에는 출렁다리를 지나 이쁜 포토존, 전망대등이 있으며, 주변으로는 오션뷰 풀빌라, 펜션이 있고, 해안길 트래킹 후 전망 좋은 멋진 cafe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하서항과 읍천항쪽에 있으며, 하서항 방파제 쪽으로는 바다낚시 하는 분들이 주차를 많이 하며, 보통 이곳 찾는 분은 벽화마을이 있는 읍천항에 주차를 한다. ※주상절리 : 마그마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표면(자세한 내용은 안내도 글 참조) ▶양남주상절리 산책코스 : 읍천항 주차 → 읍천벽화마을 산책 → 주상절리 해안길 → 부채꼴 주상절리 → 전망대 → 하서항 → 원점회귀 #양남주상절리 #경주가볼만한곳 #주상절리 #경주양남주상절리 #경주바다 #경주갈만한곳 #경주가족여행 #가족여행 #경주핫플 #양남핫플 #양남가볼만한곳 #양남여행 #배낭여행 #경주아이와갈만한곳 #양남주상절리주차장 #양남주상절리코스 ★ YouTube 간지백패킹(간지tv) 구독해주시면 이뻐진다고 합니다. ■ 지경동굴에서 철수 하고, 본격적인 경주, 포항 동...

오지숲속 옹달샘 계곡백패킹 분기별 모임을 가지는 크루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계곡을 다녀왔다. 인원이 많아서 장소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름 한적한 곳에서 우리팀 외 예전 마당바위에서 만난 분들을 우연히 만나서 음식도 나눌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옹달샘이 있는 곳 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기에 땀도 많이 흘리지만, 그곳 자연풀장의 비경을 만나게 되는 순간 얼음 박카스를 마시는 느낌으로 심신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자연은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 같다. 바다를 좋아 하지만,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매주 한적한 계곡을 찾아서 다녔다. 저녁 시원한 공기에 여름 침낭도 살짝 필요한 걸 보니, 곧 붉게 물들어갈 단풍 백패킹이 시작 될 것 같다. 추석이 다가 올때쯤이면 억새를 만나러 영남알프스 자락에 서 있을것 같다. #옹달샘백패킹 #프라이빗계곡 #프라이빗계곡백패킹 #시크릿계곡 #시크릿계곡백패킹 #계곡백패킹 #오지협곡 #백패킹 #간지백패킹 #비밀계곡 #백패킹 #오지백패킹 #비밀계곡백패킹 #텐풍 #여름백패킹 #백패커 #울산백패커 #백패킹텐트 #LNT #bpl #간지tv #배낭여행 #비박 ★ YouTube 간지백패킹(간지tv) 구독해주시면 이뻐진다고 합니다. #계곡백패킹 ■ 멋진 계곡 입구에는 어디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만, 배낭을 메고 걸을 수록 숨어 있는 한적한 공간을 만날 수 가 있는것 같다. ...

대마도해변 트래킹과 캠핑 대마도 2박3일 마지막 날, 이번 여행의 컨셉 은 물놀이^^ 아침부터 점심까지 계곡트래킹과 물놀이를 즐긴 후 다이소와 다이렉스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예약한 미우다캠핑장에 체크인 시간 지나 도착을 하여, 이날 저녁은 인근 해변에서 조용히 바다와 별을 보며, 마지막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다시 물놀이 장비를 챙겨 에메랄드빛 미우다해변에서 바다물놀이^^ 2박3일 동안 체력이 바닥이 날 정도로 물놀이 하였는것 같다. 히타카츠항 가기전 주변 여행지 곤겐산전망대와 토노사키국립공원(용머리해안) 트래킹까지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 대마도둘째날 여행경로 : 신화의마을 캠핑장 → 아유모도시 자연공원(계곡트래킹 물놀이) →니시도마리해수욕장 → 미우다캠핑장(물놀이) → 곤겐산전망대 → 토노사키국립공원(용머리해안) → 히타카츠항 ▶대마도 장보기 : 음식은 밸류마트가 음식이 다양하고 좋습니다. 주류는 10% 면세 적용 받을 수 있는 다이렉스마트가 좋습니다. (5천엔 이상 사용시 적용) #대마도백패킹 #대마도캠핑장예약 #대마도캠핑 #대마도가볼만한곳 #쓰시마가볼만한곳 #미우다해변 #니시도마리해수욕장 #곤겐산전망대 #용머리해안 #토노사키국립공원 #대마도해변 #대마도캠핑장 #미우다캠핑장 #미우다캠핑 #대마도여행 #대마도핫플 #배낭여행 #섬백패킹 #백패킹 #간지백패킹 #백패킹 #backpacking #backpacker #camp...

포항 내연산 계곡 트래킹과 백패킹 흘린 땀 만큼 보상이 가득한 내연산 계곡트래킹 연산폭포만 지나 좀 더 걸으면 한적한 공간이 나온다. 걷기만 하면 계곡트래킹이 이어지고, 소금강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와 협곡 폭포 같은 한폭의 수목화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드는곳이다. 자그마치 12개의 폭포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하지 아니한가, 신비로운 괴암괴석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와 그 아래 작고 큼직한 소에 담겨진 계곡물과 함께 추억을 담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 보통 보경사에서 은폭포까지 9폭포만 만나는 코스가 가장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코스이며, 거기에 소금강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뷰까지 만끽하면 딱 좋을 것 같다. 23년 5월 4일 부터 사찰문화재 관람료 감면으로 내연산 내 보경사도 해당되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직 지속적인 폭염에 열대야까지 이어지는 온도이지만, 입추가 지났으니 오랫만에 내연산 계곡으로 배낭을 짐어 지고 올라갔다. 포항지역 가뭄으로 계곡 수량이 현저히 줄어 들었으나, 폭포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거의 없어서 그 주변으로는 더 안전하게 물놀이 하기 좋아서 걷다가 지치면 물에 입수 하고 쉬고, 전투적으로 땅만 보고 걸어가는 산행이 아니라, 쉬엄쉬엄 계곡트래킹을 즐겨보았다. 연산폭포만 지나서 한적한 곳까지 걸으며, 내연산 비경에 빠져 보았다. ▶ 내연산 12폭포 : 상생폭포 → 보현폭포 → 삼보폭포 → 무풍폭포 → 관음폭...

영남알프스 철구소계곡 파래소,밀양 호박소, 철구소 이 3곳이 영알 3대 소(沼) 이며, 물놀이 가능한 곳은 철구소이다. 대형풀장 처럼 커다란 소(沼)를 가지고 있는 철구소계곡 그리고, 해발 1,000m 가 넘는 9봉이 있는 영남알프스 재약산과 능동산 사이 주암마을로 흘러 주계천과 단장천 상류 주암골을 타고 아주 긴 주암계곡이 이어져 있다. 가장 인기있는 철구소는 수심이 아주 깊고 넓은곳으로 다이빙 하기 좋은 장소이며, 철구소 아래방향 도로 변으로 많은 펜션과 캠핑장 있으며, 그 곳 계곡은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수심의 자연풀장들이 있고, 상부 주암계곡 방향으로 올라가면 한적하고, 울창한 숲, 다양한 크고 작은 소(沼)가 곳곳에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을 따라 영남알프스 재약산에 오르고, 표충사 계곡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폭포를 만나도 좋은 곳이다. 배내골에 위치 하여있고, 차량 주차후 철구소계곡까지(걸어서 5~10분) 접근하기 좋아 여름 피서지로 멋진 장소이다. 주변에 펜션, 리조트, 캠핑장등이 많아서 시원한 여름 가족여행 보내기에 다할나이 없이 좋은 장소이다. ▶ 주소 : 네비 철구소 계곡 ▶ 주차 : 도로변 무료 주차가능, 성수기때에는 금방 만차여서,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1일 1만원) #울산_철구소 #철구소 #철구소계곡 #울산계곡 #울산계곡 #울산인근계곡 #울산아이와갈만한곳 #부산인근계곡 #대구인근계곡 #영남알프스_계곡 #주암...

군위 아미산 작지만 웅장함으로 다가오는 암봉, 암릉 화장실 옆 다리를 지나 우측편 수직 데크 계단이 아미산 들머리 이다. 가파른 기울기의 계단이지만 촛대바위까지 올라와서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많이 올라 왔는데 걸린시간은 15분 정도에 놀란다. 그 만큼 가파른 데크길은 최단코스로 조성되어진것 같다. 이곳부터는 산능선 길이 시작되며, 암봉과 암릉이 보이기 시작 하고, 앵기랑바위의 멋진 돌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앵기랑바위는 통행금지 이니 멀리서 보는걸 추천 드리며, 큰작살삼거리에서 무시봉, 아미산으로 이동해서 다시 내려와 아미산 병풍전망대(대곡지방향)으로 하산해서, 계곡길에 있는 시원한 폭포에서 발도 한번 담그면 좋을듯 싶다. 푸릇푸릇한 5월의 푸르름이 좋았던 숲속도 만났던 산책 같았던 산행이었다. 설악산 공룡능선 축소판이라고 하는 이곳을 보기 위해서 아미산 반대편(대곡지방향)으로 이동을 하여, 아름다운 석양빛에 반하고, 저녁에 찾아온 별헤는 시간을 가지며, 아침 한폭의 금수강산 병풍바위를 바라 보며 커피 한잔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최고의 조망 : 아미산 병풍 전망대 ▶ 주차 : 네비(아미산주차장)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로 1122 ▶ 아미산산행코스 : 주차장(데크계단 들머리) → 촛대바위 → 앵기랑바위(입산금지로 멀리서 구경만^^) → 큰작살골삼거리 → 무시봉(조망없음) → 아미산(조망없음) → 큰작살골삼거리 → 아미...

화산산성 화산마을 어릴적 대구에서 살았던 시절에는 낚시나 물놀이 하러 자주 다녔던 군위를 오랫만에 박배낭을 메고 찾아왔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지만, 예전에는 경북 군위군에 속한 지역으로 영천이나 구미에 더 가까운 곳이고, 타 지역보다 인적이드문 오지 같은곳이다. 그 만큼 이지역은 지금도 예전 같이 한적한 시골마을 느낌이었다. 첫날은 군위를 대표하는 아미산을 병풍삼아 하루 머물고, 둘쨋날 군위댐을 발아래에서 볼 수 있는 화산마을 3총사 여행지(하늘전망대, 풍차전망대, 화산산성)를 둘러보고, 이곳 맛집 식당이 많은 화수삼거리(행복식당) 구수한 청국장 한그릇과 두루치기 포장을 하고, 군위댐(일연공원)산책과 드라이브, 학소대(병풍바위 너무 멋짐)에서 화북3일 마을 회관까지 이어진 하천에서(화장실 있음)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차박, 노지캠핑 장소를 탐색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는 행복식당에서 포장해온 음식을 들고, 이날 초여름 날씨에 나무그늘을 찾아 헤메이다가 휴양림 같은 시크릿한 얼음계곡에 발을 담그고, 아이스커피한잔으로 행복한 군위여행이었다. 군위 이곳 저곳 다니면서 아~~ 정말 한적하다는 느낌과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찾을때 기쁨이 너무 좋았던 멋진 군위 여행이었고, 특히 빛 들어올때 화산산성의 모습은 고대 성곽의 모습 처럼 외국 느낌의 신비감 마져 물씬 풍겼다. ▶화산마을여행경로 : 화산산성 하늘전망대 → 풍차전망대 → 화산산성 →...

대청호 노지캠핑 쉼표의 시간 오늘은 수도권지역과 아랫동네 지역 크루들이 만나는 때캠이 될 수도 있었던 날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다른 일정들이 생겨서 파토날뻔 했지만, 소수이지만 처음 계획대로 남한의 중앙지점인 대전으로 출발하였다. 더운 날씨에 산행하기 힘들것 같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박지 위치만 대청호쪽으로 변경을 해서 노지캠핑을 즐겨보았다. 대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에 걸쳐 있는 호수길이기 80Km 거대한 인공호수여서 호수 둘레길만 연결해서 걸어도 종주 하는 느낌일 것 같다. (최근 호수둘레길 대대적으로 조성중) 보통 호수 같이 둥근 모양이 아닌 여러 지역이 붙어 있는 호수여서 전망대 위치에 따라, 내가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보이는 뷰가 대마도에서 보고온 리아스식해안 바다 풍경을 볼 수가 있고, 호수 주변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있는곳에서는 숲속의 커다란 호수를 만나고, 야산에 올라서 보면 악어들이 물가로 들어가는 신비한 모습까지, 이곳은 내가 서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자연의 모습이 변화무쌍하게 옷을 갈아 입는 느낌이었다. ※ 이곳에 오시분이라면 꼭 지켜 주세요. 전망데크는 항상 비워두세요. (해질녘까지 사람들 오며, 아침 일출 보러 사람들 오십니다. 저녁늦게 피칭하고, 5시전에 철수 하는 분은 가능 할 수도) 작은 야산에 바닥은 이쁜 잔디 입니다. 화롯대 사용하는 분은 없겠지요, 화기 사용도 커피물 정도면 좋을 것...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일출명소 호미곶과 인접한 거리에 있는 구룡포는 겨울철 즐겨먹는 과메기 원산지로 예전부터 바다어장이 풍부한 부자 어촌마을이었다. 특히 일제강점기 아픈 역시는 가지고 있는 근대문화역사를 보존한 마을이다. 인기드라마 "동백꽃필무렵" 한류인기 까지 힘입어 최근에는 일본인 관광객들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핫플레이스 관광지가 된것 같다. 최근에는 까멜리아 카페 내부와 외부를 료칸 느낌으로 리뉴얼 하여, 좀 더 색다른 스팟 장소가 될 것 같다. 음료수 한잔으로 입장 하여, 새로짓은 동식이의 멋진 집에서 인생사진 한장 꼭 담고 가시면 좋을것 같다. 동백꽃필무렵 동백이(편견에 갇힌 한 여인의 삶)와 그를 사랑하는 촌므파탈 황용식(촌스러운 폭격형 로맨스) 로맨스, 달콤한 대화와 간지러운 연기, 순수한 바보 첫사랑 같은 이야기.... 그 장면이 있는 공간에서 추억사진을 남기며 주인공이 되는 시간... ■구룡포주변가볼만한곳 1. 까멜리아 카페 (음료수 한잔과 사진찍기좋게 새롭게 리뉴얼되어 있어서 꼭 이곳은 일순위 입니다.) 2. 구룡포항이 보이는 계단에서 사진찍기 3. 동백이집까지 벽화마을 투어 3. 구룡포문화관(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과 오션뷰 카페 강력추천) 4. 구룡포 시장 ▶ 추천여행코스 : 구룡포과메기문화관(주차 및 체험) → 일본인가옥거리 벽화마을 산책 → 까멜리아 카페(시원한 차 한...

철쭉이 피기 시작한 의령 한우산 철쭉 백패킹 도깨비 요술방망이로 거대한 하얀 이불(운무)을 만드는 도깨비들이 사는 곳에 4월말에서 5월초에는 철쭉꽃이 분홍빛 이불을 덮고있다. 맑은 하늘 밤이면 산맥위 동남쪽을 바라보면 어렴픗이 보이는 은하수,빛 공해가 거의 없는곳이라서,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도 수많은 별들이 친구가 되어주었다. 해발 832m 탁트인 정상 아래에는 새롭게 조성된 호랑이쉼터에는 정상석, 자굴산 방향으로 생동감있게 조각된 호랑이 가족들과 커다란 기둥들은 외국같이 신비감있는 포토존을 만들고 있다. 일요일 아침 드론으로 보니 서너팀 정도 오신듯 하다. 5월이 되면 철쭉이 활짝 피어 분홍빛 이불을 덮고 있는 한우산을 기대하고 왔지만, 올해 이상 기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가 많아서 그런지 먼저 핀꽃, 아직 시작하지 않은 꽃, 벌써 지는 꽃등...각자 다르게 피고 지고 있는 모습이 아쉬웠지만 정상쪽 군락지와 도깨비철쭉숲 군락지 철쭉은 색감이 너무 이쁘게 활짝 피어 있었다. 특히 일출때 햇빛에 피치는 모습은 도깨비가 마법으로 만든 것 처럼 색감이 장관이었다. 올해 12월 말일 이면 이곳 자굴산, 한우산 관광밸트 연계공사가 끝난다고 하니, 내년 이맘때쯤이면 아주 멋진 한우산 철쭉 축제와 함께 만날 수 있을것 같지만, 그만큼 이곳 에서의 비박도 사라질것 같아 다녀오게되었다. 쇠목재(자굴산) → 벽계리 쪽으로 연결되는 터널 공사로 인해 양방...

나랑별보러갈래 한우산백패킹 도깨비 요술방망이로 거대한 하얀이불(운무)을 만드는 도깨비들이 사는 곳 맑은 하늘 밤이면 산맥위 동남쪽을 바라보면 어렴픗이 보이는 은하수, 해발 832m 탁트인 정상 아래에는 평평한 대지(비박장소), 새벽이면 도깨비들이 만든 운해가 바람개비를 감싸는 풍경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철쭉도깨비숲 산책을 하면서 도깨비를 만나 만개떡을 만져서 부자되는 소원까지 빌어 볼 수 있는 한우산의 매력에 빠져 보았다. 작년부터 자굴산, 한우산 관광벨트 연계공사로 2024년 12월까지 차량은 의령방향 자굴산 쇠목재코스는 통행제한으로 운행금지, 벽계리(벽계관광농원 네비 저장후 한우산생태주차장) 방향만 통행이 가능하니, 차량으로 오실분은 참고 하세요. 현제 정상 아래 잔디쉼터에는 호랑이쉼터로 조성중에 있으며, 정상에서 해뜨는 동쪽 방향에는 성화대 모양의 멋진 전망대가 거의 완공되어 있습니다. 한우산생태주차장은 아직 공사중에 있어서 주차는 갓질에 하셔야 합니다. 대대적인 탐방로와 호랑이 조형물이 멋지게 조성 중에 있어서, 내후년 2025년 봄 철쭉시즌이 기다려 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 차타고니아 가능한 곳 이어서, 금요일 늦은 저녁에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기에, 가급적이면, 주말은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간혹 늦은 시간에 올라와서 멋진 모습에 흥분을 자제하지 못하는 분들이 여러명 계시기 때문에 말이다. (늦게 온게 자랑은 아니...

영남알프스 철구소계곡 파래소,밀양 호박소, 철구소 이 3곳이 영알 3대 소(沼) 이며, 물놀이 가능한 곳은 철구소이다. 대형풀장 처럼 커다란 소(沼)를 가지고 있는 철구소계곡 그리고, 해발 1,000m 가 넘는 9봉이 있는 영남알프스 재약산과 능동산 사이 주암마을로 흘러 주계천과 단장천 상류 주암골을 타고 아주 긴 주암계곡이 이어져 있다. 가장 인기있는 철구소는 수심이 아주 깊고 넓은곳으로 다이빙 하기 좋은 장소이며, 철구소 아래방향 도로 변으로 많은 펜션과 캠핑장 있으며, 그 곳 계곡은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수심의 자연풀장들이 있고, 상부 주암계곡 방향으로 올라가면 한적하고, 울창한 숲, 다양한 크고 작은 소(沼)가 곳곳에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을 따라 영남알프스 재약산에 오르고, 표충사 계곡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폭포를 만나도 좋은 곳이다. 배내골에 위치 하여있고, 차량 주차후 철구소계곡까지(걸어서 5~10분) 접근하기 좋아 여름 피서지로 멋진 장소이다. 주변에 펜션, 리조트, 캠핑장등이 많아서 시원한 여름 가족여행 보내기에 다할나이 없이 좋은 장소이다. ▶ 주소 : 네비 철구소 계곡 ▶ 주차 : 도로변 무료 주차가능, 성수기때에는 금방 만차여서,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1일 1만원) #울산_철구소 #철구소 #철구소계곡 #울산계곡 #울산계곡 #울산인근계곡 #울산아이와갈만한곳 #부산인근계곡 #대구인근계곡 #영남알프스_계곡 #주암...

울산전망대(염포전망대, 염포누리전망대) 울산 태화강 넘어 영남알프스 산맥으로 떨어지는 황금 노을빛을 맛보기 위해 서둘러 염포전망대로 올라갔다. 해너미 시간이 길어져서 날씨가 좋을 날에는 연인이나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오면 좋을 것 같다. 좁은 임도길이지만 전망대 정상까지 차량이동도 가능하기에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찾아오기 쉬운 장소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황홀한 선셋 빛감과 함께 사진도 남겨 보고, 그 빛감을 보는 순간 좋아하는 감정들이 더 상승 할 듯 하다. 울산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로 안성마춤 장소 인것 같다. 일몰이 끝난 시점에는 울산대교 야경과 석유화학 공업도시 답게 야경 또한 너무 이쁜곳이고, 주전바다위로 떠오르는 일출까지 사방 파노라마뷰가 펼쳐지는 울산을 대표 하는 전망대이다. 아래에서 야경을 담으면, 전망대 모형은 동축산 정상에 우주비행선을 가져 놓은 것 처럼 보인다. 태화강의 발원지와 물줄기를 본떠서 나선형의 구조로 빙글빙글올라가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350도 풍경을 눈에 담을 수가 있다. 포항의 스카이워크의 축소판 처럼 보이는 것 같다. 염포119소방소 옆 임도길따라 좁은 길이지만,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곳이라서 드라이브로 올 수 있으며, 산행이나 라이딩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동축산 정상을 거쳐 무룡산 정상까지 연계해서 산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이곳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기에 퇴근길 날이 좋을 때...

파쇄석 깔린 울산 바다 노지캠핑 100년만에 타프 치는 날 비도 와주고^^ 리뉴얼 된 옛주전2야영장, 아직까지는 무료 노지캠핑장 느낌이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니, 대화도 없어지는 날이 길어 지다 보니, 자식 키우는게 맘 같지 않은것 같더라. 어릴적 품안에 있을때 행복했는데, 그 시기에 내가 귀찬타고 밀어 낸 시간이 많은 듯 해서, 시간을 돌릴수가 없으니 뭐든 키운 만큼 잘 자라는데, 키우지도 않고, 열매만 바라는 나의 욕심이 만든 결과여서 더 미안한 마음이 가족들에게 있는것 같다. 아들 생일이 다가 와서 용기 내어 한마디 "아들 생일날 뭐하고 싶니 " 대성공이다. 대꾸를 한다.^^ "불멍" 짧게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예정에 있던 백패킹 약속은 취소를 하고, 이 날을 위해 준비를 하였고, 100년만에 타프도 쳤지만 비가 종일 왔다. ;; 오랫만에 가족들이 다 모여서 고기도 구워 먹고, 비 맞으며 바다에도 들어가고, 작은 행복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곳은 옛주전2야영장(그 이전에는 군부대막사)으로 울산시민에게는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명한 곳이었다. 늘어나는 장박텐트와 쓰레기 문제도 많았고, 태풍으로 인한 파손등으로, 몇년 동안 공사중으로 안전상 출입제한이 있었다. 이번에 입구 커다란 화장실과 해안길이 거의 완성되어 차츰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지만, 벌써 소문이 빠르게 전파되어 주말이면 이곳이 캠핑장인지 공원인지 모를 정도이다. 아침일찍 ...

포항백패킹 5월지나 6월이 시작 되고,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올 것 같은 화창한 날씨였는데, 저녁부터 포항 위쪽으로 비소식 예보로, 예정되어있던 계곡 물놀이는 반딧불이 만나는 날짜로 연기하고, 대학시절 MT 여행온 것 처럼, 경주바다여행을 시작으로 포항바다까지 바다향기에 빠져 보았다. 박지로 선택한 지붕있는 곳에 도착하니,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이곳에 찾아오는 사람 한명도 못 볼 정도로 한적해서, 즐거운 우리만의 전세캠을 가져보았다. 비소식에 아침 운해까지 생각해서 이곳으로 선택을 하였다. ▶ 경주포항바다 여행 경로 : 경주지경바위 → 양남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전촌용굴 → 포항 구룡포 어느산(박지) #우중캠핑 #포항백패킹 #구룡포백패킹 #백패킹 #미니멀캠핑 #간지백패킹 #간지tv #텐풍 #백패킹텐트 #백패킹 #LNT #bpl #backpacking #camping #backpacker #msr어드밴스프로 #노지캠핑 #포항노지캠핑 #구룡포노지캠핑 #포항캠핑 #간지캠핑 #배낭여행 #포항핫플 #포항여행 #포항가볼만한곳 #솔캠 #포항솔캠 #포항스크릿박지 #백컨트리어반 #사아먀텐트 ★ YouTube 간지백패킹(간지tv) 구독해주시면 이뻐진다고 합니다. ■ 텐트 피칭이 끝나고 나니 시커먼 먹구름이 밤새 비를 몰고 왔다. #포항백패킹 ■ 집 밖에서 먹는 시간은 파티가 되는 것 같다. #포항백패킹 ■...

협곡폭포계곡이 있는 에코팡팡랜드 캠핑장 자연을 즐길수 있는 내생에 최고의 계곡캠핑장을 만나다. 6월이 시작하고, 동남아 열대야 기후가 시작 되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앞으로 한 여름에는 얼마나 더 더울지 걱정될 정도로 햇살이 뜨거울 정도의 날씨가 연일 계속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힐링이 필요할 시점, 여름 휴가를 가야 할 시점, 바쁜 일상생활은 잠시 잊고,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와 자연속 체험이 가능한 계곡캠핑을 떠나 보면 어떨까요? 이곳은 우연히 계곡 트래킹 중 만난 숲속 휴양지 느낌의 캠핑장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다녀온 계곡 캠핑장도 좋은 곳이 많았지만, 이곳 처럼 협곡폭포계곡이 있는 캠핑장은 내생애에처음이고, 캠핑장과 함께 계곡에서 혼자만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장소 인것 같다. 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 위치 하였고, 앞으로는 계곡이 있다. 다슬기와 물고기 잡이가 가능하여 아이들과 자연체험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40미터의 워터파크 수준의 수영장, 세미나가 가능한 크기의 놀이방시설,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모든 편의 시설의 크기가 시원하게 크고, 사이트 주변으로 커다란 나무까지 여름철 들살이 최고의 캠핑장소를 영상으로 남겨 보았다. ▶ 이용료 : 1박 6만(예전에는 워터파크 운영시 8만이었으나, 지금은 수영장만 운영) ▶ 캠핑장 예약 포항 펜션, 포항 사계절가족여행펜션, 하옥계곡, 가족여행, 에코팡팡랜드 신나는...

철쭉이 피기 시작한 의령 한우산 철쭉 백패킹 도깨비 요술방망이로 거대한 하얀 이불(운무)을 만드는 도깨비들이 사는 곳에 4월말에서 5월초에는 철쭉꽃이 분홍빛 이불을 덮고있다. 맑은 하늘 밤이면 산맥위 동남쪽을 바라보면 어렴픗이 보이는 은하수,빛 공해가 거의 없는곳이라서,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도 수많은 별들이 친구가 되어주었다. 해발 832m 탁트인 정상 아래에는 새롭게 조성된 호랑이쉼터에는 정상석, 자굴산 방향으로 생동감있게 조각된 호랑이 가족들과 커다란 기둥들은 외국같이 신비감있는 포토존을 만들고 있다. 일요일 아침 드론으로 보니 서너팀 정도 오신듯 하다. 5월이 되면 철쭉이 활짝 피어 분홍빛 이불을 덮고 있는 한우산을 기대하고 왔지만, 올해 이상 기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가 많아서 그런지 먼저 핀꽃, 아직 시작하지 않은 꽃, 벌써 지는 꽃등...각자 다르게 피고 지고 있는 모습이 아쉬웠지만 정상쪽 군락지와 도깨비철쭉숲 군락지 철쭉은 색감이 너무 이쁘게 활짝 피어 있었다. 특히 일출때 햇빛에 피치는 모습은 도깨비가 마법으로 만든 것 처럼 색감이 장관이었다. 올해 12월 말일 이면 이곳 자굴산, 한우산 관광밸트 연계공사가 끝난다고 하니, 내년 이맘때쯤이면 아주 멋진 한우산 철쭉 축제와 함께 만날 수 있을것 같지만, 그만큼 이곳 에서의 비박도 사라질것 같아 다녀오게되었다. 쇠목재(자굴산) → 벽계리 쪽으로 연결되는 터널 공사로 인해 양방...

거류산 거북바위 백패킹 텐트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고성 거류산 거북바위 백패킹 봄 같았던 12월 겨울밤 솟아지는 별비와 아침 해무와 운해.... 이 아름다운 풍광을 혼자 보는게 미안할 정도로 자연은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것 같은 날이었다. 어제 퇴근박으로 한우산에서 난생처음으로 전세캠을 하여 기분이 좋았자만, 똥바람에(개인적으로 똥바람이 가장 싫으다.) 텐트 창문으로 별들과 구름을 보아서 아쉬웠다면, 이날은 바람1도 없고, 사람1도 없이 포근한 봄날씨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늦은 밤까지 고스란히 느꼈었다. 창문 넘어 바다위 해무가 떠오르고 있고, 그 위로 태양이 솟아 오른다. 그 광열한 빛에 해무가 산으로 순식간에 운해 처럼 정상까지 기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10년 넘게 비박을 하면서 이날 처럼 별들, 해무, 일출, 운해... 모든 치유의 친구들이 찾아와준것은 처음일듯 하다. 그 만큼 너무 좋은 장소에서 외롭지 않았던 솔캠이었다. ▶ 거류산 거북바위 최단코스(700미터 오르막30분) : 무등정(갓길 주차, 들머리) → 거북바위(700mm) → 거류산(1km) #고성백패킹 #고성솔캠 #솔캠 #거류산솔캠 #거류산백패킹 #거류산_거북바위 #거북바위백패킹 #바위백패킹 #거류산최단코스 #거류산코스 #운해맛집 #거북바위최단코스 #백패킹 #간지백패킹 #camping #backpacking #camper #...

나랑별보러갈래 한우산백패킹 도깨비 요술방망이로 거대한 하얀이불(운무)을 만드는 도깨비들이 사는 곳 맑은 하늘 밤이면 산맥위 동남쪽을 바라보면 어렴픗이 보이는 은하수, 해발 832m 탁트인 정상 아래에는 평평한 대지(비박장소), 새벽이면 도깨비들이 만든 운해가 바람개비를 감싸는 풍경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철쭉도깨비숲 산책을 하면서 도깨비를 만나 만개떡을 만져서 부자되는 소원까지 빌어 볼 수 있는 한우산의 매력에 빠져 보았다. 작년부터 자굴산, 한우산 관광벨트 연계공사로 2024년 12월까지 차량은 의령방향 자굴산 쇠목재코스는 통행제한으로 운행금지, 벽계리(벽계관광농원 네비 저장후 한우산생태주차장) 방향만 통행이 가능하니, 차량으로 오실분은 참고 하세요. 현제 정상 아래 잔디쉼터에는 호랑이쉼터로 조성중에 있으며, 정상에서 해뜨는 동쪽 방향에는 성화대 모양의 멋진 전망대가 거의 완공되어 있습니다. 한우산생태주차장은 아직 공사중에 있어서 주차는 갓질에 하셔야 합니다. 대대적인 탐방로와 호랑이 조형물이 멋지게 조성 중에 있어서, 내후년 2025년 봄 철쭉시즌이 기다려 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 차타고니아 가능한 곳 이어서, 금요일 늦은 저녁에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기에, 가급적이면, 주말은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간혹 늦은 시간에 올라와서 멋진 모습에 흥분을 자제하지 못하는 분들이 여러명 계시기 때문에 말이다. (늦게 온게 자랑은 아니...

밀양 노지차박캠핑 봄 비 온다는 주말 아침은 햇님이 방긋 비오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세월이 지나다 보니 우중캠핑은 싫어지는것 같다. 꽃시즌 주말 비 예보에 섬백패킹 약속은 취소 되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우중캠핑을 즐기기 위해 밀양쪽 가는길 울산인근 시크릿계곡 트래킹을 하며, 다가올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시크릿 계곡박지를 눈으로 확인하여 자세한 경로와 주차 정보까지 메모를 하고, 동생들 만나러 청도를 지나 밀양에 도착하였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밀양강 중심으로 박하기 좋은 공간을 화장실 있는곳과 없는곳을 탐색 해보았다. 리버뷰가 좋았으며, 대체적으로 한적한 공간이 많이 보였다. 오늘은 즐겨 찾는곳 청도운문댐하류보와 밀양 차박도 가능한 노지를 소개해보겠다. 전날 저녁에 내린비로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에 딱 캠핑하기 좋은 날이었으며, 따가운 햇살 아래 그늘이 없는곳은 타프 아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이 좋았던 날이었다. #밀양노지 #밀양노지캠핑 #레이차박 #노지차박 #차박 #노지캠핑 #청도차박 #경북노지캠핑 #매전교캠핑 #매전교차박 #청도캠핑 #대구근교노지 #청도노지캠핑 #청도차박하기좋은곳 #간지캠핑 # #울산백패커 #간지tv #캠핑에미치다 #LNT #bpl #텐풍 YouTube 간지백패킹(간지tv)구독해주시면 이뻐진다고 합니다. #밀양노지캠핑 여름철 대비 울산근교 계곡탐방 ■ 울산인근에 이렇게 좋은 계곡이 있었...

양산 오봉산 전지현전망대 솔캠 양산 오봉산은 들머리 선택에 따라 쉬운코스와 짧고 힘든코스가 있다. 짧고힘든코스는 그 만큼 경사도가 심하고, 올라오는길에 잡초들이 많아 벌레들도 많으므로 비추하며, 임도길 따라 살방살방 올라오기 좋은 오봉산최단코스 들머리 부터 전지현전망대까지 영상을 통해 찾오기 쉽게 남겨본다. 이곳에는 여러곳에 전망대가 있다. 가장 가깝고, 낙동강 너머 일몰이 이쁜 전지현전망대, 가끔 절벽클라이밍 하는 분도 찾는 절벽전망데크(절벽이 있는 곳이라서 드론 텐풍이 아주 이쁘지만, 데크 앞쪽으로 산과 나무로 시야가 시원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리고 360도 파로라마 뷰를 볼 수 있는 오봉산 정상 전망데그가 있다. (중턱에서 가파른 오르막길이라서 박배낭 메고는 힘들어서 도전은 안합니다. ;;) 퇴근박으로 예전에 자주 찾아오는 곳이라서, 일몰을 보기 위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전지현전망대로 이동을 하였다. 이곳 전망대 데크는 공격형 텐트 기준으로 3~4동 정도(친분있으면 5동도 가능;;) 피칭 할 수 있을 정도로 협소하여, 먼저 자리를 잡지 못하면 절벽데크로, 그곳도 여의치 않으면 중턱 둘레길에 있는 데크전망대 쪽으로 ;; 이날은 가장 먼저 도착 하였고, 뒤늦게 오신분들은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늦게 동생도 도착하여 오랫만에 브로맨스 퇴근박을 즐겨 보았다. 거리가 짧아서 무겁게 커다란 삼각대도 챙겨왔지만, 오랫만에 ...

성주 계곡 펜션 산들바람 계곡을 청소하는 펜션을 보았다. 여름엔 계곡이 최고지!!! 뭐니 뭐니 해도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는 곳이, 최고가 아닐까?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는 맛있는 음식 먹고, 바로 물놀이 하고, 다시 먹고, 다시 입수 하고^^ 여름에 많이 움직이면 피로도와 짜증이 급상승 할 수 있으니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연풀장이 있는 계곡이 최고 인것 같다. 여름 가족휴가지 선정할때 접근성과 계곡 깊이(아이들 안전을 위해)를 가장 먼저 고려를 해서, 올 여름 처제네 대가족(5가족;;) 여행지로 선택한 성주 산들바람펜션은 앞 마당이 아이들 물놀이 하기 좋은 포천계곡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어서, 게으른 우리 가족에게 딱 안성마춤 여름 여행지가 되었다. 쉼~~~ 먹고 ~~~ 시원하게 놀고 ~~ 낮잠 때리고^^ 쉼~~~ ^^ 첫날은 펜션 예약을 해서 야외 넓은 나무 테이블에서 식사와 반주^^ 둘째날은 하루종일(3만) 평상을 예약해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었다. 펜션 뿐만 아니라 야외에 편의 시설(샤워실, 화장실, 개수대)가 설치 되어 있어서, 평상만 예약해서 물놀이 즐기기도 참 좋은 장소 인것 같다. 너무 좋은 자연풀장 계곡이 있어서 예약은 미리 서둘러야 하며, 넓은 마당 주차장도 금방 예약 손님 차량으로 가득 가득^^ 지정된 차량외에는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대구근교계곡 #포천계곡 ...

전촌용굴 경주와 포항을 잇는 해파랑길 따라 바다여행 길 경주에서 시작된 캠핑과 여행길... 문무대왕릉을 지나 감포깍지길1코스에 있는 전촌용굴에 가기 위해 전촌항에 도착을 하였다. 전촌항 공원에는 커다란 화장실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차박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며, 전촌솔밭해변 보다 방파제 넘어 전촌용굴 가는 길에 있는 짧은 해변이 갯바위도 많고, 스노우쿨링하기 좋은 지형이라서 이곳에서 바다 노지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이다. 이 날도 무더운 날씨에 스누우쿨링 하시는 분과 바다 물놀이 하는 어린 친구들이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리고 있더라, 저희도 단용굴에서 사룡굴로 이동시 해안 바다물을 건너 왔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물놀이 하고 싶어서 겨우 참았네요. 감포깍지길1코스 전촌항에 있는 전촌용굴은 주차후 10분정도 해안 데크산책길 따라 이동을 하면, 삼거리에서 좌측편이 단용굴, 오른편이 사룡굴 동굴이 있는 갯바위 작은 동산을 만나게 된다. 파도 상황에 따라 무릎 높이의 물속을 잠깐 걸어들어가야 할 경우도 있으니(크록스 추천) 샌들 착용하고 오시면 좋을것 같다. 사용굴과 단용굴이 해안쪽에 가깝게 있어서, 단용굴 갈때는 데크길따라 이동을 하였고, 해안물길로 무릎높이 바다를 지나 사룡굴로 이동하였다. (엄청 가깝더라^^) ▶ 전촌용굴 코스 : 전촌항(주차) → 단용굴 → 사룡굴 ▶ 경주포항바다 여행 경로 : 경주지경동굴 캠핑...

협곡폭포계곡이 있는 에코팡팡랜드 캠핑장 자연을 즐길수 있는 내생에 최고의 계곡캠핑장을 만나다. 6월이 시작하고, 동남아 열대야 기후가 시작 되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앞으로 한 여름에는 얼마나 더 더울지 걱정될 정도로 햇살이 뜨거울 정도의 날씨가 연일 계속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힐링이 필요할 시점, 여름 휴가를 가야 할 시점, 바쁜 일상생활은 잠시 잊고,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와 자연속 체험이 가능한 계곡캠핑을 떠나 보면 어떨까요? 이곳은 우연히 계곡 트래킹 중 만난 숲속 휴양지 느낌의 캠핑장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다녀온 계곡 캠핑장도 좋은 곳이 많았지만, 이곳 처럼 협곡폭포계곡이 있는 캠핑장은 내생애에처음이고, 캠핑장과 함께 계곡에서 혼자만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장소 인것 같다. 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 위치 하였고, 앞으로는 계곡이 있다. 다슬기와 물고기 잡이가 가능하여 아이들과 자연체험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40미터의 워터파크 수준의 수영장, 세미나가 가능한 크기의 놀이방시설,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모든 편의 시설의 크기가 시원하게 크고, 사이트 주변으로 커다란 나무까지 여름철 들살이 최고의 캠핑장소를 영상으로 남겨 보았다. ▶ 이용료 : 1박 6만(예전에는 워터파크 운영시 8만이었으나, 지금은 수영장만 운영) ▶ 캠핑장 예약 포항 펜션, 포항 사계절가족여행펜션, 하옥계곡, 가족여행, 에코팡팡랜드 신나는...

군위 아미산 작지만 웅장함으로 다가오는 암봉, 암릉 화장실 옆 다리를 지나 우측편 수직 데크 계단이 아미산 들머리 이다. 가파른 기울기의 계단이지만 촛대바위까지 올라와서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많이 올라 왔는데 걸린시간은 15분 정도에 놀란다. 그 만큼 가파른 데크길은 최단코스로 조성되어진것 같다. 이곳부터는 산능선 길이 시작되며, 암봉과 암릉이 보이기 시작 하고, 앵기랑바위의 멋진 돌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앵기랑바위는 통행금지 이니 멀리서 보는걸 추천 드리며, 큰작살삼거리에서 무시봉, 아미산으로 이동해서 다시 내려와 아미산 병풍전망대(대곡지방향)으로 하산해서, 계곡길에 있는 시원한 폭포에서 발도 한번 담그면 좋을듯 싶다. 푸릇푸릇한 5월의 푸르름이 좋았던 숲속도 만났던 산책 같았던 산행이었다. 설악산 공룡능선 축소판이라고 하는 이곳을 보기 위해서 아미산 반대편(대곡지방향)으로 이동을 하여, 아름다운 석양빛에 반하고, 저녁에 찾아온 별헤는 시간을 가지며, 아침 한폭의 금수강산 병풍바위를 바라 보며 커피 한잔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최고의 조망 : 아미산 병풍 전망대 ▶ 주차 : 네비(아미산주차장)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로 1122 ▶ 아미산산행코스 : 주차장(데크계단 들머리) → 촛대바위 → 앵기랑바위(입산금지로 멀리서 구경만^^) → 큰작살골삼거리 → 무시봉(조망없음) → 아미산(조망없음) → 큰작살골삼거리 →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