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진도가볼만한곳, 여행과 캠핑 이번 진도 여행중 가장 으뜸인곳은 고래등에 올라타는 쫄낏쫄낏한 스릴이 있는 동석산童石山 인 것 같다. 진안 마이산처럼 웅장하고, 기묘한 바위가 시선을 잡아 끌어당긴다. 산행코스는 북서쪽 방향의 세방낙조 들머리와 남동쪽 들머리 하심동 마을 종성교회 출발 코스와 천종사 코스가 있다. 세방낙조전망대는 주차후 동산에 있는 제2전망대(옛 2층 전망대는 철거 되어 있고,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다.) 보다, 해안가에 있는 제1전망대를 추천한다.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바다위에 새롭게 조성되어 있고, 천국의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주변의 올망졸망 작은 섬들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담을 수가 있는 곳이다. 급치산전망대는 주변에 군부대가 있어서, 드론 비행이 금지이며, 건물 전망대 느낌이지만 옥상에서 다도해로 떨어지는 일몰을 볼 수가 있는 장소이다. 주차장도 넓어서 차박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계시더라. 읍내에서 10가지 밑반찬과 함께 전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갈비뜸북국 한그릇 추천^^ 식당이름은 뱃고동이다. 맛있는 밥도 먹었으니, 가볍게 산책 갈 수 있는 곳은 진도 기상대가 있는 첨찰산이다. 차량 주차후 5분 정도만 올라가면 정상이다^^ 이곳에서 보는 다도해 뷰도 멋진 곳이다. 여귀산은 봄에 진달래 필때 백패킹 하러 오고 싶은 곳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남도진성 산책을 하고, 진도 명주 도수 60도 홍주도 한병 구입하고 이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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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진도 접도백패킹 본도인 진도와 접해 있는 섬... 접도 2024 굿바이 일몰, 2025 새해 일출 방파제역할을 하는 고마운 작은 섬 접도는 연륙교로 차량 운행이 가능 한 섬이라서 접근성은 좋으나, 남도 끄티에 있는 섬이어서, 거리상 먼거리에 있는 섬이어서, 인적이 드문 곳 중에 하나이다. 진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는 세방낙조전망대가 있을 정도로 이곳 남도서해 끄티에서 보는 낙조가 으뜸인 곳이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강원도 동해쪽으로 여행 계획을 잡았으나, 연말에 눈 소식도 없고, 동해일출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차량지체로 힘들것 같아서, 한적한 진도 접도에서 해맞이백패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 접도 말똥바위 최단코스 : 여미주차장(주차) → 여미사거리 → 산능선길 따라 쭉 → 말똥바위 (소요시간 50분) ▶ 접도 전구간 산행코스 : 접도웰빙주차장 → 쥐바위 → 거북바위 → 병풍바위 → 부부느티나무 → 고래바위 → 솜섬바위 → 작은여미(대도전촬영지) 말똥바위 → 갑판바위 → 여미사거리 → 병풍바위 → 거북바위 → 쥐바위 → 웰빙주차장 (소요시간 4시간) #접도백패킹 #진도백패킹 #백패킹 #접도최단코스 #남망산산행코스 #진도가볼만한곳 #진도여행 #진도배낭여행 #간지백패킹 #간지tv #백패킹텐트 #msr미쓰리 #msr어드밴스프로2 #bpl #LNT #배낭여행 #캠핑 #캠핑에미치다 #백린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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