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2023년 본 미스테리 범죄 수사 스릴러 일드 
2024.01.16콘텐츠 5

미스테리,범죄수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데 여기에 살짝 로맨스가 낀 장르도 좋아한다. 2023년도에는 관련 분야 중국드라마보다는 일본드라마를 좀더 많이 본것 같다.
2023년 보았던 일본 드라마들중 미스테리, 범죄, 수사, 스릴러 장르를 추려보았다.

01.이노우에마오x사토타케루 주연 <백만 번 말할걸 그랬어>

이노우에마오, 사토타케루, 심은경, 마츠야마 켄이치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그들 주연의 일드라고 하니 안볼이야가 없었다. 죽은 남자와 그의 연인, 그리고 죽은 남자가 보이는 형사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멜로 성향이 강하지만 미스테리와 범죄수사가 엮어있기에 포함시켜보았다. 인기리에 방영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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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시이나깃페이 주연의 범죄수사드라마 <형사의 눈빛>

과거 법무부에서 범죄 청소년 교화를 담당했던 나츠메가 뒤늦게 형사의 길을 달리기 시작한 40대 신입형사이야기다. 사연있는 그는 범죄를 대하는데 있어 사건의 눈앞에 놓인 진실보다 그 이면의 진실을 보고 싶어하는 감성형 형사로 극 전반적인 분위기는 휴머니티한 부분을 많이 살린 따스한 분위기의 형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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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뛰어난 사건해결력을 보이는 여자영매탐정 <영매탐정 조즈카 히스이>

범죄수사 물 중에서도 탐정물를 좋아하는데 여자 셜록같은 느낌의 미녀 영매사 조즈카 하스이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초반 1~5화까지는 연약하고 나약한 영매사로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으로 나오지만 6화부터는 반전캐릭터로 나온다. 추리작가 코게츠 시로와 만나 그의 추리와 자신의 능력을 결합하여 사건해결을 하는 이야기다. 반전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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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스다 마사키주연의 범죄수사 일드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말로 사건을 해결하는 조금 특별한 대학생의 미스터리 드라마다.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지만 딱히 별 생각도 없는 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상식에도 늘 의문을 품는 성격의 대학생 쿠노 토토노. 방대한 지식과 독자적인 가치관으로 쉴새없이 떠들면서 사건을 해결한다. 독특한 캐릭터에 정말 인상깊고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휴머니티가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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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하야시켄토 주연의 범죄수사 일드 <첫사랑의 악마>

경찰서 총무과 직원 하루히, 정직 처분된 형사 스즈노스케, 생활안전과 세스나, 회계과 직원 루카, 수사권이 없는 네 사람이 형사와는 다른 감성과 추리로 난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물로 기존에 소개한 범죄수사물중에서 코믹성향이 조금 더 짙은 수사물이다. 독특한 수사방식에 의외의 재미를 주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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