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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이라는 득특한 방법의 심리수사물이다.
심리를 다루는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24부작으로 짧은 호흡으로 훅 볼수 있는 드라마다. 아무래도 형사와 심리학자의 파트너쉽이 돋보이는 작품.

정우혜의 새로운 매력과 친구를 위한 위철명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뜨거운 동료애와 눈물겨운 우정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고양이 귀신이었다가 사람도 되었다가 하는 정우혜의 액션연기도 꽤좋았던 드라마였다. 가볍게 볼수 있는 드라마.

남주인공들은 솔직히 낯선 인물이지만 적인걸의 수제자의 등장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파트너로서의 그들의 파트너쉽이 꽤 좋았던 드라마. 사건들이 좀 지루하기도 한게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볼만했던 범죄수사드라마였다.

<당인가탐안1>을 먼저 못보고 아이치이에서 신작이라고 해서 2시즌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 꽤 괜찮았다. 구택이 탐정으로 나오는데 그가 메인으로 극을 끝까지 이끌지 알았는데, 총 16부작에서 8회정도까지가 그가 사건을 해결하는 것, 9회부터 최종화는 해커로 나온 여성분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구택이 나왔던 부분이 좀더 무게감있고 몰입감있어 좋았던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