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도 22기 최종 승자 중 한 명이 되는 것일까?
방송에서는 초반에 춤 춘거랑 램 수면 정도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 그녀이지만, 방송에 출연한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녀의 모습을 좋게 본 남자가 먼저 연락을 해왔고, 계속 메시지를 주고 받다 결국에는 직접 만났다. 그리고 서로가 마음에 들었는지 금방 사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놀랍게도 다른 기수지만 같은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10기 상철이었다. 한국에 사는 사람도 아니고 29살에 미국 콜로라도로 이민을 간 그가 용기를 내어 정숙에게 연락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방송을 볼때부터 느낀 거지만 정숙은 진짜 본인 마음대로 사는 거 같다.
이제 사귄지 두 달 차가 된 이들은 서울, 부산에 이어 태국 방콕에서도 함께 시간을 가졌다.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의 러브 스토리와 최신 근황을 정리해 놓았으니 재밌게 읽어보자.
- 나는솔로 22기 정숙이 10기 상철과 만남을 시작함
-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낌
- 상철이 먼저 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한국에서 만남
- 두 사람은 빠르게 사귀게 됨
- 두 사람의 목격담이 SNS에 등장함
- 두 사람은 부산에서 커플 티를 입고 데이트를 함
- 두 사람은 최근 방콕에서 데이트를 함
- 두 사람은 서로를 닮았다고 함
- 두 사람의 나이가 적지 않기에 알아서 잘 할 것으로 기대함
-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예상대로 그녀가 아무도 선택하지 않음
- 영수에게 먼저 찾아가 회유하는 등 엄청난 일을 저질렀음
- 영자와 광수가 최종 선택 후 결혼함, 촬영 후 4개월 만에 결혼식 진행
- 옥순과 경수도 최종 선택 후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음
- 정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지만, 10기 상철과의 만남을 인정함
- 순자와 영호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최종 선택을 포기함
- 영수와 영철은 최종 선택을 했지만, 영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음
- 돌싱특집에서 독특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음
- 다음 23기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특집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