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뉴욕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가 열렸습니다.올해 멧 갈라 주제는 인 아메리카: 언 앤솔로지 오브 패션 이라고 합니다(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유독 레트로풍이나 클래식한 스타일이 공통적으로 보여요.)멧 갈라 만큼이나 사치스럽고 화려하면서 기발한 레드카펫 패션이 또 없죠. 가급적 참석한 모든 셀럽들의 레드카펫 패션 정보를 모아봤어요.셀럽 순서는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했지만, 간혹 연결고리가 있는 자들은 엮여있습니닷​ 멧 갈라의 안방마님 안나 윈투어, 샤넬 NCT는 알지만 처음 보는 얼굴 (NCT 멤버는 절대 못 외울듯) 쟈니 라고 합니다.미국인이네요. 피터 도의 수트를 입었어요.​ 이 정도면 미스터리. 초초초초초초동안 셀럽 그웬 스테파니(52세..?)의 박카스 색깔 드레스는 베라왕 레이디 휘슬다운 걔니콜라 코클런의 드레스는 영국디자이너 리차드 퀸 작품이에요. 오랜만에 보는 니키 미나즈!아기 엄마가 되어서 그런가요 차분해 보이자나? 레트로하면숴 음산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스타일링의 다코타 존슨, 구찌 의상입니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 드레스를 입으면 멧 갈라에서 짜게 식지 않을 수 있죠.도브 캐머런 부부동반 참석하신 장신 커플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블레이크...올해도 역시 멧 갈라 여신 리버서블인가요? 컬러가 다이내믹하게 바뀌는 스커트!베르사체 드레스로 눈호강 시켜주신 세레나 언니. 가쉽걸 세레나가 나...

말 많고 탈 많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했다. 코로나 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문제를 떠 안고 시작한 이번 올림픽은 매회 떠들썩했던 마케팅 역시 잠잠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올림픽이라는 런웨이를 위해 갈고 닦은 유니폼들을 선보였다. 역대급으로 미운털이 박힌 올림픽일지라도 유니폼만큼은 그 어느때보다도 주목할 만한 디자인들이 쏟아져나왔다. 전통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부터 스트릿 스타일, 하이패션까지 다양한 나라별 도쿄 올림픽 유니폼을 살펴봤다. 한국 눈에 확 띄는 비취색을 유니폼 컬러로 선정한 건 신의 한 수! 수 많은 선수들 중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옥색 유니폼은 단연 시선강탈이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고려청자의 빛깔을 한국 올림픽 대표선수단의 유니폼에 그대로 옮겨놨다. 자칫 촌스럽지 않을까했던 우려와 달리 입으니까 예쁘다. 도쿄의 사우나 더위를 고려해 얇은 소재에도 신경을 썼다고 한다. 통가 너무 더워서일까. 아예 벗어버린 상탈 패션으로 눈길을 끈 나라도 있다. 통가의 기수로 나선 피타 타우파토푸아 선수는 리우올림픽에 이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도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싹쓸이했다. 피타 타우파토푸아는 평창올림픽 때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로 출전했는데 이번엔 태권도로 출전한다고 한다. 수영 선수도 한다던데...이 남좌 완전 사기캐네? 미국 가장 미국적인 디자이너 폴로 랄프로렌이 디자인한 미국 ...

안녕하세요?이번 포스팅은 철저하게 개인적인 고뇌가 담긴 컨텐츠에여 ㅋㅋㅋ바로 하체비만 체형의 옷 입기!바로 제 얘기거던여...지금은 나이들면서 체형이 바뀌고 필라테스도 하면서 많이 양호해졌지만 저도 코끼리 다리랍니다 허허... 상체는 말라서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 같아요. 짧은 쇼츠나 스커트에 로퍼도 신고싶은데 땡땡하게 굵고 짧은 종아리 때문에 도저히ㅠㅠ 남이 보면 그 사람의 체형이 더 잘 보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는 하비 헐리우드 스타들의 데일리룩을 모아봤어요. 요즘은 좋은 운동, 시술도 많아서 다리 얇아지는 스타들도 더러 있긴해요. 하지만 이제부터 알아볼 스타들은 찐입니다. 물론 하비 하면 생각 나는 다른 배우들도 있지만 스타일리시하고 야무지게 아웃핏 잘 꾸려입는 스타들로 추려봤어용. 아톰 다리형 릴리 로즈 뎁 릴리 로즈 뎁은 어떨 때 보면 영양상태가 걱정될 정도로 스키니해 보이는데요 모든 영양소가 종아리와 발목으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뭔가 읭?그러운 하체를 가지고 있어요. 뭐 그럼 어때요 매력 쩌는 릴리 로즈 뎁인데...싶지만 내 얼굴 매칭해보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수도 특히 이런 애매한 기장의 부츠를 신으면 망어머 근데 이 사진에서 웃는 릴리 너무 예쁘다...다음은 절대 하비 티 안 나는 릴리 로즈 뎁의 데일리룩들이에요 ㅋ 빈티지한 아이템들로 파리지앵 시크를 제대로 보여주는 릴리같은 아이템으로 ...

예 맞아여 요즘 너무 춥죠ㅠㅠ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부랴부랴 니트를 꺼내 입고 있어요요즘같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때 차분하고 따뜻한 감성의 가을 니트 스타일링 모아봤습니당.맨날 입는 니트 어떻게 입어야 예쁠까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서성이는 요즘이에요 ㅎㅎ 베이지색이 피부처럼 잘어울리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화이트나 베이지 톤 스타일링은 로지가 특출난 것 같아요 사진에서 화목이느껴지는 셀레나 고메즈 소피아 리치가 입은 저 스웨터와 쇼츠는 자라 제품이라고 하네용 저의 영원한 스타일 교과서 시에나 밀러 스웨터 정말 예쁘게 입는 알렉사 청! 애슐리 올슨의 파파라치 데일리룩은 몇 년 전 것도 어제 찍힌듯 세련됐어요 최근 나온 에디타 빌케비츄테 화보이 화보 속 스타일링이 다 예뻐요 오오매....나도 헤링본 자켓 사고싶펑... 옷 잘입는 엘사 호스크 임신 전 엠마 호스크의 니트 룩들도 저장저장 카이아 거버 요 파파라치 패션 90년대 랄프로렌 화보 같네용 ~이뽀 스킴스 코지 니트 웨어를 입은 가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화보 촬영장의 켄달 제너 이건 켄달이 인스타에 올린 영상인데 ㅋㅋㅋ너무 예뻐서 홀린듯이 보다가 짤까지 만들었네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