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포스팅에 붙임머리한다고 나불거렸던 저 예 어제가 실제로 그 날이었어요 며칠전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왜 갑자기 긴 머리 뽐뿌가 왔을까요? 아무래도 생리호르몬의 영향같아....나 이렇게 용감한 싸람 아닌데 갑자기 긴머리라니 ㅋㅋㅋ33년동안 숏컷과 단발만 병행한 저에게는 긴머리가 엄청난 도전이었거든용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지난 나의 머리들 그 어느 머리도 모가지 반절 아래로 내려온적이 없다 긴 머리라니 긴 머리라니~! 나도 이제 기생머리 여신덜 처럼 촬랑촬랑 할 수 있는 거신가 막 기대를 하면서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당! 어제는 업무가 3시에 끝나는 해피데이였기 때문에 끝나자마자 바아로 미용실로 고고 했어요. 최근에 제 머리는 이 정도 기장이였어요. 숏컷 중의 숏컷으로 속은 더더더 짧은 숱을 엄청 많이 쳐 놓은 허쉬컷이었는데요. 숏컷도 충분히 붙임머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당. 도착해서 가운입고 앉았어요. 몇 달 간 보지 못할 나의 숏컷 비포 사진으로 미리 찍어두공 음료와 스낵을 준비해주셨어요. 이거 없었으면 저 아사할뻔 저는 부분 탈색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어둡게 덮는 염색하고, 붙임머리하고, 커트까지 하기로해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혹여 붙임머리 하신다면 가기전에 밥 두그릇 조지고 가셔야해요 배고파서 머리고뭐고 거울도 안 보일지경이 될 수 있답니덩. 붙임머리 가격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겠죠? 저도 이번에 아주 ...
바야흐로 휴가 시즌입니당. 저에게도 이틀의 휴가가 주어졌는데요, 주말까지 끼워서 뒤집어지게 놀고 오겠어요 오늘 같이 더운 날씨엔 정말이지 사무실 탈출해서 수영장에 담가지고싶네요! 저는 근 며칠 동안 휴가를 위해 수영복 3벌과 원피스 2벌을 샀는데...왠지 성공한 건 하나뿐인 것 같아요. 수영장 두번 가는데 수영복 3벌 산 건 욕심이겠쬬 ㅎㅎㅎ 오늘은 여러분덜 휴가용 수영복 고르는데 도움 되시라며 모노키니와 비키니 모음과 브랜드 정보들을 기입해보았어요. 수영복 브랜드 정보는 사진 설명을 참고해주세용. 모노키니 Chanel Ribbed Stretch Jersey Swimsuit 위 아래 따로 안 사도 되는 점이 아주 굿굿인 원피스 수영복 놓칠 수 없죠 엘사 호스크가 입은 이 샤넬 수영복은 없어서 못 사는 것 같아요 Hunza G Seersucker Swimsuit 공주의 수영복은 클래식이어도 눈에 띄네요. 샬롯 카시라기의 심플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 Gucci 미국 부자 모건 스튜어트의 구찌 바캉스룩 심플하니 구찌 로고만으로도 예쁜 원숄더 수영복이네요 Myra Swim Davis One Piece in Vanilla 이 탄탄 바디의 주인공은 에바 롱고리아에요! 이 언니 왜 안 늙는지 정말 비결 알려줘... 건강해 보이고 섹시한 화이트 모노키니 Isa Boulder Tornado Halterneck Twist-Front Swimsuit 볼 ...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기는 커녕 더 판을칠지언정 휴가시즌은 옵니당. 최근에 일하면서 클라이언트들 휴가 일정을 조사했는데 다들 벌써 계획이 있더라고요. 당장 다음주부터 휴가인 곳도 있더라는! 물론 저는 휴가 계획이 1도 없지만 내적 바캉스 플랜을 세우면서 수영복 구경을 해보았습니당. 올해 해외셀럽들이 입은 수영복들을 모아봤어요. 스포티한 원피스 수영복부터 모노키니, 깔끔한 비키니까지~ 이 중에 내가 입고싶은 수영복은 무어엇~? 전 요즘 원피스 수영복이 그렇게 예뻐보이더라구요 엘사 호스크가 입고 있는 해산물 프린트 모노키니는 베르사체 라고 합니다. 아 저거 보니까 노량진 가서 해삼에 청하 때리고싶다... 뭐지 이 뽀송함+선셋 분위기는? 인형같은 릴리 라인하트는 60년대 느낌이 나는 빈티지 수영복을 입었어요, 이 살구색 릴리한테 정말 잘어울리네요. 홀터넥이라 안정감있고 편할 것 같아요 Red Bill ruched halterneck swimsuit | NORMA KAMALI | NET-A-PORTER Norma Kamali's 'Bill' swimsuit has a glamorous, retro feel - play it up with cat-eye sunglasses. This open-back style is made from the label's smoothing fabric, providing coverage and support in...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라는 이름은 몰라도 이 사진은 다들 아실걸용? 싸이월드시절 대문 사진 단골이었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천사의 얼굴이라는 별명도 있는 그녀가 드디어 앙투완 아르노와 결혼식을 올렸네요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두 아이가 있어용. 전 남편 애들까지 하면 이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다섯 아이의 엄마입니다. 예 절대 그렇게 안보이지만요. 두 사람은 6월 27일 Hautvillers Abbey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연기, 축소를 권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지난 21일 앙투완의 홈타운인 프랑스 파리에서 간략하게 결혼식을 올렸어요 코로나가 판치는 만큼 최소 하객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입은 웨딩드레스 어딘가 독특하고 빈티지한 무드가 가득하죠? 요 드레스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친구인 디자이너 율리아나 세르젠코가 만들었다고해요 낯이 익죠? 이렇게 스카프로 얼굴을 감싸고 풍성한 복고풍 롱스커트를 입은 여자 패션위크 스트릿스냅에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ㅎㅎ 그 여자가 바로 율리아나 세르젠코 입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결혼식 영상 워낙 소규모로 진행해서 그런지 이 외에 다른 사진은 없네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중 하나인 나탈리아와 재벌인 앙투완 아르노의 결혼식치고 조금 많이 검소하긴 했지만 시기가 시기기니 만큼 어쩧 수 없져모 ㅋㅋㅋ 오래오래 잘 ...
저스틴 비버가 지난 9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헤일리 비버와 저스틴 비버가 SNS에 이날 사진들을 대방출했습니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뭔가 우결같다 찐 결혼이라니!! 힙하디 힙한 영앤리치 부부의 웨딩사진 컬러로 보나 흑백으로 보나 이쁨 좋대.... 헤일리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백리스 디테일의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이 드레스 누가 디자인했는지 맞혀보실분 ㅋㅋㅋ 다름 아니라... 오프 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볼로라고 하네요 ㅋㅋ 이 힙함 어쩌쥬 ㅋㅋㅋ 오프화이트가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 드레스를 만들다니 ㅋ 이 촬영에 오프화이트 팀이 함께했다고하네요? 헤일리를 위한 웨딩드레스 스케치 반지 얘기도 안할수 없죵 아 먼저 이 화보에서 한 귀걸이는 이겁니다. 티파니 다이아몬드 이어링 헤일리의 왕따시만한 다이아반지는 요고랑 요고랑 레이어드 한 거라고합니다. 이건 헤일리가 끼고 다닌지 꽤됐기 때문에 아마 보셨을거에요 ㅎ 각각 Solow&co와 티파니앤코 제품.
마침내! 이 둘 결혼식 올리긴 할 건 가봐요! 지난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몽타주 팔메토 블러프 호텔에서 웨딩리허설 디너를 갖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어요 힙한 영앤리치의 웨딩은 다르네여! 놀 줄 아는 공주왕자같네 저는 사실 웨딩리허설이 뭔지 잘 모르겠고...디너를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비버 커플이 이렇게 결혼식 분위기 내는 사진을 보니 이제야 부부인게 실감이 나네요 ㅎㅎㅎ 헤일리 준내 이쁘쥬.... 비버 라코스테 셔츠 쿨내 진동이야... 바지 먹은 비버 데헷 기분 좋아보이는 비버 어머 헤일리 볼드윈 그 구두 신었네요! 지미추 ㅋ 짧은 드레스를 입는 신부라면 이 아벨린느 샌들 너무 탐날 것 같아요... 예쁜 사진은 많이 많이~ 가능한 다 퍼왔어요 ㅎ
지난 주말엔 헐리우드에 웨딩 관련 이슈가 많네요 ㅎ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가 결혼식을 또 하는 모양이에요? 지난 5월 라스베가스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며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가 된 그들인데용. 정식으로 성대한 결혼식을 따로 할 예정인가봅니다. 라스베가스 결혼식 너무 귀엽고 소소해서 보기 좋았는데...아무래도 그 행사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모양... 왕좌의 게임으로 만나 베프가 소피 터너와 베프가 된 메이지 윌리엄스와 그녀의 남자친구 뜻밖의 친분 애슐리 그레이엄 까지. 지난 주말 소피와 절친한 메이지 윌리엄스, 애슐리 그레이엄 외 조나스 브라더스 패밀리 등등 불러놓고 프리웨딩파티를 했어요 ㅎ 심지어 이게 프리웨딩이라는 건데...ㅋㅋㅋ 본식은 어떨지? 프리앙카 초프라의 모습. 저 이 사진 보고 초프라 결혼식 또하는 줄ㅋㅋㅋ 미니멀하고 아름다운 소피 터너의 웨딩룩. 그녀가 입은 스퀘어넥 웨딩 드레스는 쿠슈니에의 2020 컬렉션이라고합니덩. 스트랩 샌들은 지미추. 쿠슈니에(Cushnie) 이쁘네요...키가 크고 마른 신부에게 잘어울리는 드레스 같아요 뭔가 ㅋ 팝스타 같은 조 조나스의 수트. 빌보드어워즈 같은 차림 같아요? 한번 사는 인생 좋은일 있으면 아낌없이 쓰고 기념하고 즐기는 커플이에요 ㅎ 결혼식이란게 저는 아직 안해봤지만서도 친구들 보면(친구들 다 시집갔어요 ...)참 손이 많이가는데...아무리 견적 버짓이 탄탄해도 선택의 여지가 정...
지난해 35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스캔들로 세상을 놀라게 하더니 결국 결혼까지 간 캐서린 맥피와 데이비드 포스터 입니다. 지난 28일 그들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모습을 드러냈어요! 데이비드 포스터는 1949년생으로 고희연을 할 나이에 새신랑이 되었네요! 데이비드 포스터는 1972년 뮤지션 B.J.쿡과의 결혼으로 시작해 레베카 다이어, 린다 톰슨, 욜란다 하디드(지지 하디드&벨라 하디드 엄마)에 이어 지난주 캐서린 맥피에 이르기까지 결혼만 5번이네요 ㅎ 그래봤자 이분한테는 명함도 못 내밀지만요. 캐나다에 데이비드 포스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유퉁이 있다. 결혼 8번 이혼 8번... 캐서린 맥피 역시 첫번째 결혼은 아니에요. 한번 갔다왔습니다. 지난 2008년 배우 닉 코카스와 결혼해 햄볶다가 2016년 이혼했죠. 재밌는게 닉 코카스 역시 캐서린 맥피보다 19살 연상이었다는 사실. 맥피 스타일이 그런가봐요. 40살 밑으로는 남자로 안보이는듯. 20대 초반에는 40대 남성과, 30대 중반이 돼서는 70대 어르신과 결혼을 한 그녀인 거쥬. 아 진짜 헐리우드는 너무 재미있는 곳이에요! 비공개로 이뤄진 그들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만 살짝 공개됐는데요, 캐서린 맥피가 입은 커스텀 드레스는 절친한 디자이너 잭 포즌 작품이라고. 엄마도 미인이네요 ㅎ 둘이 닮음 ㅋ 하...어떤 느낌일까요? 나보다 족히 열살 많은 어르신을 사위로 맞는 기분...ㅋㅋㅋ 캐서린...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차분하고 조용한 패션이 돌아왔습니다. SNS 에서 드뮤어라는 단어가 핫해졌어요 틱톡커 줄스 르브론이라는 여자가 "직장에서 얌전하고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드뮤어'라는 단어를 쓴 것이져. 드뮤어한 태도를 지향한다는 줄스 르브론의 출근 메이크업룩 !근데 이 메이크업도 딱히 드뮤어하진 않은데 ㅋㅋㅋㅋㅋ 하긴 그녀 말대로 '초록색' 눈화장을 하지 않았으니 된 거려나요..?ㅋㅋㅋ 쨌든 패션뷰티에 관심 있고 좀 잘 하는 사람들은 이 단어에 영감을 받아서 더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디벨롭을 하게되고!!! 이제 드뮤어 스타일을 보그며 엘르며 매거진에서 한번쯤은 다 다루고 있네여. 드뮤어룩 드뮤어는 절제되고 얌전하고 조용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인데 이 게 패션이랑 만나서 지금 트렌드로 떠오르는 중입니다. 말 그대로 차분하고 조용하고 절제된 스타일로쒀... 투머치의 반대, 알록달록, 패턴 플레이의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여. 잔잔하면서 깊고 우아한 고급진, 올드머니룩을 닮은 그런 아웃핏이 될 것 같네여. 여기에 차분한 말투와 행동까지 곁들이면 완벽하겠져? 사실 전부터 있던 스타일이지만 2024년에 '드뮤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젠지들이 반응하기 시작한 듯해용 카이아 거버랑 켄달 제너가 즐겨 입기도 하고, 90년대 셀럽들은 뒤집어지게 잘 입었던 조용한데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드뮤어룩 만나보것...
안녕하세여. 지클지클지클로젯 간만에 헤어스타일 관련 포스팅을 준비해봤사옵니다. 본인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쥐만 요즘 이 스타일이 예뻐보여요. 전부터 꾸준히 있어왔지만 요즘들어 더 자주 보이는 헤어밴드 스타일링입니다. 최근 검정색 머리띠 또는 스포티한 엘라스틱 헤드밴드를 한 모델 파파라치를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거든요. 어제 뉴욕 아파트 앞에서 찍힌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캐주얼한 엘라스틱 헤어밴드 스타일링 저도 머리숱 많고 쏟아지는 모질이라 이런 헤어밴드 하면 너무 편한데요, 그 대가로 얼굴은 포기해야..ㅋㅋㅋㅋㅋ 이런 올백 스타일은 어울리는 두상이 그리 다양하진 않은 것 같아여. 근데 이쁘자나... 이쁜 애들만 하란 법은 없자나..... 근데 바바라 팔빈은 더럽게 예쁘다.... 오늘은 2023년 헤어밴드 트렌드를 보기로합니당 시대별 헤어밴드 베스트스타일링 80-90년대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시 블랙 헤어밴드를 종종 했다는 거. 풍성한 앞머리는 그대로 남겨둔채 얹은 블랙 헤어밴드가 공주님 같았어여. 캐롤린 베셋 케네디 역시 너무 일찍 가버린 패션아이콘...ㅠ 그녀의 아세테이트 헤어밴드 스타일은 레전드죠. 첨엔 걍 플라스틱 머리띠인줄 알았는데 이게 그렇게 비싼거라면숴여..ㅋㅋㅋ 남편 존 F.케네디 헤어밴드 귀엽 ㅋㅋㅋ 둘이 헤어밴드 셰어했을 것 같아 그 외 고전영화 속 주옥같은 헤어밴드 스타일 Romy Schneider, The Thi...
안녕하세요! 그동안 날씨가 겨우 이게 11월이야~? 조팝나무네~싶었는데, 어제 오늘 들어 급 추워졌습니당. 이게 마 K-겨울이다! 요런 느낌으로쒀.. 이렇게 추워지면 개시도 안 한 내 치마들 어떻게 하나 싶으면서도 이럴 때 신으라고 있는 게 롱부츠 아니겠어여. 그래서 이번에는 겨울에 멋부리고 싶은 마음vs개추움의 나름 합리적인 딜, 미니스커트에 부츠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살펴보았습니다. 미니스커트에 부츠, 어떻게 입을 것인가 LA모델들 처럼 LA 걸들에게도 겨울은 있따 매년 연말이면 눈이 가득한 아스펜에서 휴가를 보내는 켄달 제너와 헤일리 비버 여기서도 밤마다 파티는 이어지는데여, 이 때 스타일 포기 당연히 못하져. 퍼재킷과 가죽미니스커트+롱부츠로 스타일링한 켄달 제너 이거슨 미니 드레스에 부츠를 신은 켄달 제너인데, 스커트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류 켄달 제너 레전드 아웃핏이라 생각해서 넣어봤습니당. 이 파파라치를 보고 가죽 코트를 어찌나 찾았던지 예쁘니까 한 번 더 LA에 사는 MZ 소녀 에디슨 레이도 가끔은 이런 터틀넥을 입네요.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이 스타일링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속 마고 로비를 오마쥬한 걸까여 영화 보면서 마고 로비 이 착장 나오는 장면 감탄...너무 예쁘잖아?! 애니멀프린트를 좋아한다면 샬롯 맥키니처럼 코디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싸나운 독사 무늬 가죽미니스커트를 입...
90년대 여피족 스타일이 떠오르는 아웃핏의 애드와 아보아 영화 <바비>의 런던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에여 애드와 아보아를 재현한 바비 인형이 있는데용 정말 또옥같죠? 스타일링 재밌고 잘어울리고 멋지고 헤어장식도 재밌어요 ㅎㅎ
파리에 올때마다 확실히 LA랑은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하는 켄달 이번엔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나는 블랙 드레스와 헤어밴드, 플랫슈즈 차림입니다앙 LA에서 탱크텁에 가죽바지 입던 켄달이랑은 완전 또 다른 느낌 뭔가 그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 사라 미셀 겔러도 생각나고 90년대 하이틴 영화 속 퀸카 재질
금요일이에여 여러분덜 약속 있으신가요? 저는 개뿔 없어요 ㅋㅋㅋ ㅎ ㅏ...놀고싶어여.... 비욘세언니 노래 들으면서 겁나 털고싶다.... 어젯밤에 친구 차에서 노래 듣다가 너무 씐나서..허파에 급 바람이 들어가서 내적 댄스 폭발했지 모에요? 헤일리 비버 이러니까 내적친분 생긴다 현실은 유교걸이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격하게 잘 놀고싶퍼영ㅋㅋㅋㅋ 오늘밤 이 클럽 내가 다 찢어버리겠다는 마음을 안고 클럽룩 재질 스타일링들을 모아왔어요 ㅎㅎㅎ 언젠가는...가겠죠..?ㅋㅋㅋ 카일리랑 켄달 장꾸 캐미 너무 웃겨요 ㅋㅋㅋ 가자요~!!! 돌려돌려! 1차는 고상하게 라운지 ㄱㄱ 로지 헌팅턴 휘틀리 처럼 블랙 두뤠에스를 입어보게써여 이 정도 어깨뽕이면 누구에게도 절대 꿀리지 않을 자신 있ㄸ ㅏ 아침까지 놀거니꿰 아우터 필수 꾸민 기념으로 친구랑 셀카 무조건 찌거줘야해여 이때 아니면 풀메할 일도 없그든 저 몇 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런 새틴 드레스 샀는데 진짜 입을 일 없더라고요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다 하도 안입어서 자연소실됐을지도 아오 드레스 너무 이쁘다 바디 실루엣 살리는덴 셔링이 짱이여요 밤새 놀고 아침에 선글라스 끼고 나온적 있다 없다? 이거 아마 토템 꺼인가 그럴거에요 가디건 너무 예뻐요 청바지에도 잘어울릴 것 같구 드레스 너무 예쁘고 뒤에있는 샌들들도 다 갖고 튀고싶다 요건 머랄까 캐주얼한 클럽 갈때 느낌으루다가... 데낄라 붓는 날이렷...
LA의 읫걸 카이아 거버, 블랙 가죽 블레이저를 입고 저녁 외출을 한 모습이옵니다. 셀린느 재킷과 셀린느 부츠, 셀린느 가방을 들었네요. 카이아는 아직 어린데도 스타일이 확고하고 줏대 있는 것 같아 멋져보여요 카이아와 그녀의 LA 친구덜 이런 노천카페 분위기 넘 좋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갈 수 있을란가 모르겠지마는 어머머 이쁜 거봐.... 카이아 거버 미모에 놀라고 앞에 앉은 친구 다리 길이에 놀라고 다리랑 어깨 사이에 뭐 있는듯한 오른쪽에 카이아 거버 절친 남자애도 보이네요 카이아는 한번 친해지면 꽤 오랫동안 친구관계를 유지하는듯해여
감각이 제일 세련되고, 닮고싶은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 한번 보면 개미지옥인 로지의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만의 따뜻하고 고급지고 차분한 감성들을 모아왔어요. 이 언니는 직업 만족도 최상일듯... 로지가 참여하는 건 화장품부터 속옷, 슈즈까지 다 그녀의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만큼 줏대 있고 독보적인 감각인듯해여. 오늘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FW 룩들을 차분하게 감상해보실게요~! ㅋㅋㅋ 고급진 셀린느 스웨터 -end-
탑모델수저 카이아 거버가 애플의 코미디 시리즈 <미세스 아메리칸파이>에 출연합니다. 리키 마틴과 크리스틴 위그 등이 나오네요 출연진이 화려화려 카이아는 과연 어떤 역할을 맡았고, 연기하는 카이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 작년에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촬영장 파파라치를 봤는데 막상 드라마는 못 본지라 연기하는 카이아 궁금해여 요즘 이 클래식 아디다스 스웨이드 스니커즈가 종종 보이네요! 여기에 자신의 애착 가방인 셀린느 AVA 백을 든 카이아 모델 일도 척척 잘해냈는데 연기도 잘할지 궁금!
헤드폰을 쓴 소녀 카이아 거버 셀린느 숄더백을 매고 아디다스 삼바 비건 스니커즈를 신고 대충 흰 셔츠를 걸친 모습이에요. LA걸의 가벼운 산책룩이란 이런 것? 귀여워... 카이아네 강아지 LA에서 제일 귀여워! 저 선글라스는 Dmy by Dmy의 발렌티나 선글라스로, 얼굴 폭이 좁고 조막만한 카이아 거버, 켄달 제너 등의 모델들이 즐겨쓰는 제품이에요 길다 길어 에어팟도 쓰고 헤드폰도 쓰고 장비가 많은 카이아
어여쁜 카이아 거버 셀린느 AVA 숄더백을 매고 셀린느 청바지와 첼시부츠를 착용한 데일리룩이에요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는 도엔(Doen) 입니다 속눈썹이 어쩜저리 이뽀 저 얼마전에 뷰러 고장나서 속눈썹 반 뽑혔는데 아까워 죽겠어여... 너무 깔끔하게 뽑혀버렸.. 카이아 안녕~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당... 개봉 첫주에 보고 온 크루엘라 포스팅을 이제야 쓰고 있는 저 ㅎㅎ 엊그제 오랜만에 빕스에 갔는데 전광판에서 크루엘라 예고편만 무한반복 틀어주지 모에용? 하도 봤더니 세뇌당했나봐요. 뇌가 크루엘라한테 지배 당해버려서 이렇게 포스팅까쥐~ 엠마 스톤 전매특허 띠꺼운 표정 너무좋아... 솔찌키 크루엘라는 제가 15살 때 봤다면 까무러치게 좋아했을 것 같아요. 몇달은 덕질했을듯한데 이제 머리가 너무 커서 그런가, 통쾌한 에스텔라의 복수극보다는 억울한 직장인 에스텔라한테 너무 이입이 되는 거 있죠. 과정은 됐고 결과 독촉, 직원의 재능도 나의 것, 직원의 개고생도 나의 노력, 만날천날 힘들다 어렵다 죽는 소리해도 나보다 뒤집어지게 잘 사는거 이거 지구촌 사장님들은 다 이런가요 .. 하도 죽는 소리하길래 피같은 사비까지 털어서 업무비용 충당했더니 외제차 뽑고 현타 씨게 먹였던 옛날 회사 대표가 생각나네여...에라이 아무튼 크루엘라 속 패션 이야기를 해보자면, 영화 한 편이 거의 패션쇼 같았어요. 오글거리긴 해도 먹힐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이랄까요. 보고나면 엠마 스톤이 입은 의상들 만큼은 기가 막히게 각인이 된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크루엘라의 의상감독이 매드맥스 의상감독 제니 비반이더라고요. 그녀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로 그 해 오스카를 싹쓸이했더랬져. 그래서인지 드레스 하나 하나가 거의 꾸뛰르 수준. 제...
지난 15일자 헤일리 비버 데일리룩입니다....라고 하기에 뭔가 시켜서 입은 스멜이 강력하게 나는 건 왜일까요ㅋㅋㅋ 왠지 벨라 하디드가 엄청 좋아할만한 데님 착장같아요 ㅎㅎ 헤일리가 저런 하트 크로스백 든거 첨봐요 ㅎㅎㅎ 헤일리가 입은 데님 셋업과 하트 쉐입 가방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2021 컬렉션인데욥 뭔가 PPL의 스멜이 진하게 느껴지는 착장이네요 ㅋㅋ 우리 나라도 돈 주고 연예인 인스타그램 PPL 많이 하는데, 해외처럼 파파라치 까지 있으면 정말 패션업계 경쟁 미쳐 날뛸 것 같네요... 요 룩북 스타일링 고대로 입었네여 ㅎㅎ
갑자기 데님이 땡겨서 청청패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청청패션이요오? 한동안 내 청청패션하면 내 머릿속을 지배했던 이미지는 이 거 였으나.. (이 사진 ㄱ ㄴ ㅏ니..?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20년도 저 전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저세상 청청패션 레드카펫 커플룩이었죠 ㅋㅋ) 요즘 청청패션, 같은 말로 더블데님룩은 다르옵니다. 심지어 따라입고싶어지는 차분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리고 드뮤어룩 트렌드가 묻은 청청패션 모아봤어요. 켄달 제너의 고급스런 생지 데님 자켓 드뮤어룩 에르메스 백까지 드니까 올드머니룩 느낌까지 나네여 ㅋㅋㅋ 켄달 제너의 로우 데님 자켓과 데님진은 더 로우 갈색 가죽 로퍼도 더 로우입니다. 이런 생지데님류의 여자청청코디라면 따라해볼 수도 있겠는데요. 애기 볼 때도 스타일리시함 놓치지 않는 엘사 호스크 H elsa의 하늘색 린넨셔츠인데, 대신 연청셔츠로 매치해도 멋질 것 같네용 ㅎㅎ 청바지는 생로랑 70s데님진입니다. 같은 청바지 다른 코디 청자켓과 청바지 생로랑 스웨이드 가방은 지미추 엘사 호스크의 파워 청청패션 생지데님크롭자켓과 스트레이트청바지 조합. 손에 든 라떼까지도 패션아이템 같네여 조지아 파울러의 워싱데님자켓과 부츠컷 데님진 스타일링 둘 다 타미진스입니다만..여기 청바지가 이렇게 예뻤다니요! 조지아 파울러 2019년 사진인데 왤케 예뻐요....블랙진과 블랙 데님셔츠 조합 이리도 시크한 거였다니 옷...
뉴욕의 켄달 제너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환복하는 중! 더 로우 로퍼를 신었네여. 소호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어여 생지 데님 재킷과 팬츠는 더 로우 캐주얼한 더블데님룩에 클래식한 에르메스 켈리백을 매치했습니당. 뉴욕 가서 에르메스 자주 드네요! 헛 집게핀을 저기에 ㅎ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데님에 잡아먹힌 비욘세입니다 청청청청청청 징징징징징징 최근 비즈니스 미팅 가는 길에 잠깐 포착된 비욘세 비욘세는 파파라치들한테 엄격한데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 중 한 명이지만 은근히 비욘세 파파라치 진짜 별로 없어요 ㅎㅎ 이 것이 거울치료인가 파파라치들에게 역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 비욘세 내 얼굴 찍으려거든 이 카메라를 치워봐 우리 욘세 언니 초상권 절대지켜 패션도 에티튜드도 포스 넘치는 비욘세였습니당
캐릭터 같이 생긴 미국의 2000년생 아이스 스파이스가 SNL에 출연했네여 떴다 떴어 SNL 패널인 피트 데이비슨과도 호흡 찾아봐야겠다 ㅋㅋㅋ 이 둘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웃김 ㅋㅋ Y2K 갬성 청청패션으로 차려입은 23살 래퍼 ㅋㅋㅋ 나도 23살 때 이대 앞에서 이런 청바지 본 것 같아... 귀여워... 뭐 닮았나했더니 동화책 캐릭터 닮았다 동글동글 귀엽지만 빨간 티팬티를 입고 음악은 마라맛으로 담그는 아이스 스파이스였섭니다.
더블데님, 즉 청청패션!의 헤일리 비버 확실히 요즘 이런 발토시가 유행이네여 아득한 초딩시절이 떠오르네...ㅋㅋㅋㅋ살다 살다 이걸 다시 볼줄이야 이럴줄 알았으면 쎄씨 괜히 버렸다 요즘 써먹을 수 있는 주옥같은 스타일링팁 많을듯 LA핫걸 헤일리 비버, 마루카페에서 음료를 잔뜩 사서 나오는 길입니당. 저 생로랑 숄더백은 깔별로 있네용. 헤일리는 맘에 드는 가방 있으면 깔별로 사는듯? 데님쇼츠는 데님 바이 올리 여기에 아디다스 삼바 비건 스니커즈 선글라스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데 헤일리랑 잘어울리네용 단발...단발...단발 뽐뿌
보테가 베네타 문제의 문어발 코트를 입고 나온 리한나 왜지...리한나빨인가 별로 우스워 보이지가 않네..? 웃으면 쳐맞을거같기도하고... LA 스트리트의 청결을 책임지는 리한나 뉴발 스니커즈 저 모델 너무 이쁘네요! 가방까쥐.... 안에 입은 데님쇼츠 그거 아닌가여 리한나 10년 동안 입은 애착바지 ㅋㅋㅋ
오늘도 완벽 그자체인 헤일리 비버 가죽자켓? 블루종이 너무 예뻐서 찾아보니 보테가베네타네요 클러치가방도 보테가베네타 와이드데님팬츠는 이티스 운동화는 뉴발란스 2002 어머 이쁘다 이거... 꽈자 먹으면서 나오는 저스틴 비버 머리 미니까 개그캐에서 힙합인 됐네요 ㅎㅎ 오늘도 잔머리카락 하나 허락하지 않는 묶음머리 헤일리 아진짜 자켓 너모 이쁘다
상큼상큼 엘사 호스크, 딸과 애아빠인 톰 달리와 함께 공원 산책하는 파파라치입니다아 둘다 아주 길쭉하고 여리여리 딸 너무 귀엽던데 크면 훤칠하겠어요 ㅎ 나도 집에 흰셔츠 있는데 먼가 저런 느낌 안 나.... 귀여운 보테가 베네타 백을 들고 엘사 입술 진짜 보물
한결같이 스타일 좋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 LA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어요 옆에 있는 사람들도 스타일리시하다요 소재가 너무나 영롱해 보이는 저지톱과 와이드 팬츠는 모두 The Row 제품입니당 더 로우 너무 잘어울리는 로지 올슨 자매가 만드는 옷이고, 올슨이들 자체인 The Row인데 그녀들과 아예 다른 매력의 로지에게도 찰떡인 걸 보면 디자인 너무 잘뽑는 것 같아요 무난하고 우아하고 쿨함 크림색 재킷은 토템 제품이에요 두 가지 브랜드랑 보테가 베네타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 옷장에 수두룩 빽빽할듯
사랑이 넘치는 부부 조 조나스와 소피 터너 이렇게 보니 소피 터너 키만 컸지 애교도 많구 애기 같네여 ㅋㅋㅋ 애가 애를 낳다니! 둘다 오늘 까리해요 조 조나스 바지핏이 아주 깜찍 이날 소피 터너 스타일링 너무 찰떡인데 무슨 원피스인가 했더니 셔츠와 스카프를 매치한 거였어요 둘다 토템 제품입니당. 스커트 연출 너무 탁월하지 않나요...바이커쇼츠까정 넘 이뽀 샌들은 보테가 베네타 가방은 루이비통 참 예쁜 부부긩...
범우주적으로 섹시한 메간 폭스가 홀딱 반해버린 래퍼 머신 건 켈리 요즘 정말 잘나가요 처음엔 머신 건 켈리를 알게된 건 에미넴 딸 이슈 때... (물론 갓미넴한테 랩으로 쳐맞긴 했지만) 그 때 MGK를 봤을 땐 뭐여 저 뱅어포는? 했지만 이젠 슬슬 멋있어 보이고 있어요?! 메간 폭스랑 사귀면서 아주 그냥 낭만래퍼가 됐거든요. 오랫동안 자신의 우상이었던 메간 폭스랑 연애까지 간 진정한 성덕 MGK 사랑꾼이 안 될 수가 없는거쥬.. 오늘은 요즘 대세 퇴폐멸치 머신 건 켈리의 남친룩 패션을 좀 모아보았습니다. 쉽사리 따라할 수는 없겠지만 보는 재미가 아주 흥미진진! 평범한 옷이 1도 없을 것 같은 MGK의 옷장이 궁금해지실 거에요! 우리 MGK는요 핑크를 좋아해여. 물론 로커이기 때문에 찡은 포기할 수 없어여 지난해 록 스타일로 바꾸고 차트 1위를 찍더니 추가된 록커감성. 전반적으로 메간 폭스랑 사귄 이후 둘다 잘 되고 있네요! 핑크 좋아하는 거 컨셉 아니구 찐으로 좋아하는 거랍니다 커피 사러 갈 때도 취향 절대지켜 확실히 키 크고 스키니하니까 옷발은 뒤집어지네요 닥터마틴 입구가 남아도는 나노발목 뭐니뭐니 해도 공연할 때가 진짜 깐지남 솔직히 말해 당신 퍼스널 컬러 핑크지 펑크 감성 담긴 조지콕스 스타일 로퍼도 자주 신더라고요. 옷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할 때 말고도 엄청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기관총켈리 쏘 스윗.... MGK가...
옛날에 다음 패션카페 좀 했던 여자들은 알잖아요 그쵸 마크 론슨이 지구남자 중에서 옷 제일 잘 입는다는 거! 영국 간지 아이콘 데이지 로우랑 사귀었던 마크 론슨...이 커플 넘 스타일리시했는데 대학생 땐 모델인줄 알고 덕질했는데 알고보니 들으면 다 아는 히트곡 제조기인 프로듀서 마크 론슨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클럽에서 꼭 나오던 Ooh Wee (Ghostface Killah, Nate Dogg & Mark Ronson)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 브루노 마스가 부른 업타운 펑크, 두아 리파 일렉트로닉시티 등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다 마크 론슨의 뇌에서 나왔다는 사실...!!! 훤칠하고 잘생겼는데 노래도 기깔나게 잘 만들고 스타일도 좋은 그는 너무 사기쥬 예전에 댄디룩?하면 절로 마크 론슨이 생각나곤했어여 마크 론슨은 몰라도 업타운 펑크 모르는 사람은 없을끼야 요즘도 마크 론슨은 여전히 띵곡들을 뽑아내고 스타일리시 하답니다. 나이 먹으니 얼굴에 여유랑 연륜까지 더해져서 더 멋진 것 같아요. 특히 그의 노래에서도 느껴지는 레트로 감성이 패션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용. 오늘은 명불허전 남자코디 교과서 마크 론슨의 캐주얼룩부터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데일리룩을 모아봤어요 마크 론슨의 근황 스타일 보러 출브아알 무슨 한자 같은게 쓰여진 셔츠를 입은 마크. 저런 셔츠는 대체 어디서 산 걸까요 너무 힙해.. 맞다 마크 론슨 동생도 뮤지션이...
오늘 포스팅해볼 남자 데일리룩의 주인공 역시 비연예인이에요! 농구계의 아이돌이자 핫한 누나들 마음에 불지르고 다니는 귀여운 허우대 벤 시몬스 입니다. 벤 시몬스의 커리어 1996년생의 호주 출신 이 늘씬이는 농구금수저 입니다. 아빠 데이브 시몬스도 잘나가는 농구선수였거든요. 벤 시몬스는 아빠의 끼를 고대로 물려받아 2016년 화려하게 데뷔,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지난 2020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5년간의 고액연봉 계약을 했어요. 이제 24살인 벤의 연봉은 무려 400억원! 그런데...아직 계약이 4년이나 남은 지금, 벌써부터 필라델피아의 욕받이가 된 것 같아요? 농구를 잘 모르는 저지만 벤을 파려고 기사들을 봤는데, 이번 시리즈 성적이 개최악이라는 기사만 한가득이더라고요.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가 탈락한 요인으로 벤 시몬스를 꼽기 까쥐...원인은 그의 너무나 저조한 슈팅능력이라고 하네요. 스스로도 그걸 아주 잘 아는지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시리즈에서 난 자유튜를 잘 던지지 못했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지 못했고~ 동료들을 위해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 노력할 게 많다~"고 했다네요. 짠하다야..본래 벤 시몬스의 자유투 공포증은 유명했고, 그거 빼면 수비로는 깔 게 없는 선수라는데, 어쨌든 연봉값은 해야될텐데요 벤 시몬스의 여자친구덜 농구판에서는 눈치밥 먹고 있지만 연애 라이프는 아주 잘되고 있는 벤 시몬스 입니다. ...
요즘 맨즈패션에 관심이 많아진 바, 남자 데일리룩이나 남친룩 같은 컨텐츠를 종종 올리고 있는데요, 그랬도니 여성이 99프로였던 제 블로그 방문자 성비가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ㅎㅎ 말해모해용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않겠습니까여 ㅋㅋ 오늘은 할리우드 데이트 파파라치 볼 때마다 이상하게 눈이 가던 그 남자를 포스팅해보겠써어요. 그는 바로 배우도 아니고 모델도 아니고 직장인 쿡 마로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그. 일단요...그는 잘생겼어요... 약간 뉴욕 줄리엔 강 같기도 하고요 키 크고 늘씬해서 이렇게 꾸며놓으면 분위기 순식간에 상류사회다 이말이에여...(참고로 저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랑 쿡 마로니 약혼식 날) 그는 절대 구두 신은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약혼날에도 캐주얼 로퍼 신는 저 쿨함 흰머리 보고 늙은 동안인가 했는데 그냥 늙어보이는 거였어요. 84년생이래요! 그럼 몇살이냐 우리나라로 38살인 곤뒈 그럼 오빠잖아여 그쵸? 그리고 쿡 마로니는 힘도 쎄요. 175cm 장신인 제니퍼 로렌스도 번쩍 들쳐 업어주고요 부럽다 샹...나도 업히고싶다 거울에 비친 행복한 모씁... 쿡 마로니는 일반인이기는 하지만 방송에 나오지 않을뿐 아주 화려한 라이프를 살기는 합니다. 그는 뉴욕대에서 미술사를 전공, 뉴욕 클래드스톤64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고가의 미술품 거래를 하는 아트디렉터에요. 할리우드 여배우들한테 아트디렉터 ...
떠오르는 차세대 퇴폐미 스타 찰리 히튼 뭔가 노만 리더스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해리 스타일스 보급형 같기도 한 찰리 히튼은 매력도 있고 연기도 잘해서 요즘 잘 나가는데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 함께 나온 배우 나탈리아 다이어와 실제 커플이 됐죠.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스타일도 좋아서 파파라치 컷들 인기가 많아요. 뭔가 어린애 같은데 머리숱은 없고 다크서클이 심한 매력의 94년생 찰리 히튼... 머리야 뭐 언젠가 심겠죠? 얘 아들 있는 거 아셨나요?ㅋㅋㅋㅋㅋㅋ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엄마는 바로 이 분 찰리 히튼이 밴드를 했다네요. 3인조였는데 이 일본인 멤버랑 사랑하는 사이였나봐요. 그래서 2세도 낳고 ㅋㅋㅋ 헤어진지는 꽤 된 걸로 보입니당. 하여간 인생 다채롭다 한살 차이 여자친구 나탈리아 다이어와는 런던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자주 파파라치에 포착되는데 이런 짤이 많아요 ㅎㅎㅎ 찰리가 장난끼가 많은 가봐요. 찰리 히튼 되게 매력있을것 같아요. 아낌없이 사랑 표현하고 상처입는거 두려워하지 않는 저런 애들 매력 정말 어마무시하죠...자기 할일 할땐 또 열심히 하고. 이런 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아주 마력이 있엉...헤어지지 말고 오래 만나 너네ㅠ 빈티지하면서 스포티한 아이템이 믹스된 이들의 커플룩 이 남자 매력있다... 얼굴잡고 뽀뽀하는 거 상상만해도 설레....주책쓰... 둘이 같이 톰브라운 엠버서더인데 브랜드랑 ...
요즘 날씨가 쏘 크레이지입니다요. 10월부터 겨울옷을 꺼내게되다니 이게 머선 일인가싶고...며칠 사이 날씨가 완전히 급변했는데요, 오늘은 갑자기 겁나 추워진 날씨를 맞아 캐시미어코트 리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제가 입어본 코트는 크램38(crem38) 캐시미어코트인 AULA COAT 입니다. 코트를 받아보자마자 딱 '그' 하이앤드 브랜드가 생각났어요. 크램38 홈페이지 크램38 홈페이지 crem38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crem38.co.kr 촤르르한 캐시미어 질감에 고급스러운 카멜 컬러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막스마라 입니다. 크램38(crem38)은 실제로 막스마라의 패션디자이너 엠마누엘라 모리오네가 독립해서 론칭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크램38(crem38) 제품들을 제작하는 공장도 막스마라 코트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공장과 같다고해요. 가격이 꽤나 있는 아우터들은 디테일을 보게되는데 바느질 하나 하나 꼼꼼한 느낌이더라고요. 장인들이 제작부터 완제품까지 검수한 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이러면 정말 비싼 돈 주고 캐시미어코트 사는 의미가 있죠...소중한 마이 머니 충분히 뽕 뽑을 수 있는 질 좋은 코트라는 거니꽈. 제가 입어본 AULA COAT는 안에 TEXCO 라벨이 있었어요. 이렇게 원단사 라벨이 붙으면 정말 명품 깐지가 남.. 텍스코가 막스마라부터 구찌 버버리 등에 원단을 공급하는 회사라는 건 들은적이 있어요. 친환경...
커플운동화를 신은 제이콥 엘로디와 카이아 거버 커플 놀이공원에서 나오는 모습이에요 잘들 놀았니 나도 놀이공원 가고싶다 롯데월드 아틀란티스 타면서 뒤집어지게 소리 지를 자신 있는데 제이콥 엘로디는 마스크 대신 반다나나 스카프를 자주 스타일링하는데요 이쁩니다. 왼쪽 파란 반다나 예쁘다... 남자반다나 이렇게 쓰는 사람은 제이콥 엘로디가 독보적 아무튼 나도 놀이공원가고싶다
해가 바뀌고..나이도 바뀌고... 몸뚱이도 점점 예전같이 않은 요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머리를 굴리다가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등산하면 힙업된대!" 등산이란 허벅지 짱짱한 날다람쥐들이 하는 건 줄 알고 지레 쫄아서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힙업이란 두 글자에 완전히 솔깃해버린 팔랑귀! 오~~ 진짜?! 쥬낸 걸어올라가다보면 유산소도 되고 올라가고나면 성취감도 있고 요즘 머릿속에 마구니만 가득한 저에게 필히 도움이 될 운동이지 모에요. 아무튼 그래서... 글로발 셀럽들은 등산할 때 뭘 입는지 좀 찾아봤사옵니다...(얘기가 이렇게 간다고..?ㅋㅋㅋ) 하지만 파파라치의 한계인가...한반도 날씨는 영하를 웃도는데, 구글링으로 나오는 하이킹 패션들은 죄다 LA 감성 여름 패션이더라고요... 서울 사는 이시영과 LA 사는 켄달 제너의 극과 극 하이킹 아웃핏! 하긴 여기 산이랑 태평양 건너 산이랑 날씨도 지형도 너무 다르다보니 등산 아웃핏도 다를 수 밖에요. 또 그 뭐랄까 하이킹할 때의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스타일은 달라지는 것 같고요. 같은 산인데 누구는 풀장비 세팅인 반면 누구는 달랑 반바지에 컨버스 신고 갈 수도 있는 거고요. 실제로 몇 년 전에 인왕산 갔을 때, 나는 끙끙대면서 올라가는데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날아다니는 아조씨 보고 뭐지 산의 정령인가..했던 기억이....(하지만 인왕산 등산 난이도는 등린이 수준이 맞다고한다...그래도...
예전에 어떤 관상가양반이 저한테 그랬어요...악세사리를 많이 하라며... 근데 저는 악세사리를 많이 할수록 촌시러워지는 스타일이었어요...ㅎㅎㅎ 좋아하기는 하는데 내 몸에 두르면 촌스러워지는 매직... 요즘엔 비즈나 참 악세사리가 너무 귀엽고 예뻐보이는거 있지여 초딩 때 실에 구슬 꿰던 기억이 나요...귀엽고 앙증맞은 구슬들 엮어 만든 목걸이와 팔찌들! 작년부터 유행이었다는데 저는 이제사 눈이 가네용 두아 리파가 비즈 목걸이랑 반지, 폰스트랩까지 다채롭게 쓰거라고요 폰스트랩 너무 귀여워... 귀엽다...귀여워... 두아 리파가 하고 있는 비즈 악세사리들은 이안 참스라는 브랜드 커스텀 네크리스에요 이건 그냥 이뻐서 ㅋㅋㅋ 이안 참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내 맘대로다가 커스텀 목걸이를 만들 수 있어요. Custom Necklace | ian charms www.iancharms.com 요즘 이 커스텀 참 목걸이 만드는 게 미국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이온듯 소피아 리치도 기깔나게 하나 만들었고요 야는 니키 데마르티노라고 브이로그 찍는 애라는데 비즈 목걸이를 아주 키치적이면서 귀엽게 잘 하고 다니네요 왐마 귀여워라... 맥주여신 매디슨 비어도 만들어쩌염 은근히 어디다 해도 휘뚜루 마뚜루 어울려 보이네요 켄달 제너도 하고 소피 터너도 ㅎㅎ 이리나 샤크도 비슷한 비즈 목걸이를 했네요 바지 되게 핑크색이다 할시도 이런 비즈 목걸이가 잘어울리네요 THE...
최근 이래 저래 엄청 바빠 보이던 킴 개인시간 보내는 파파라치는 오랜만에 보는듯하네용 알았다! 머리카락 때문에 어딘가 피곤해 보이는듯 발렌시아가 데미지 데님진과 아디다스 콜라보 미니백을 든 킴 이 발렌시아가 선글라스는 정말 아무도 안 쓸 것 같았는데 의외로 많은 셀럽들이 리얼웨이에서 쓰네요
발렌시아가 오발 선글라스를 쓴 헤일리 비버와 폰에 정신 팔린 저스틴 비버이옵니다. 날싸 따뜻해보여서 부러워여.. 저런 홑겹 가죽 재킷으로 다녀도 끄떡 없는 LA의 날씨... 저스틴 비버는 저 핑크색 비니 쓸때 제일 아이돌 같아 보이는듯!
보는 순간 현웃이 터져버린 저스틴 비버 선글라스 ㅋㅋㅋㅋ 아닠ㅋㅋㅋ 아 뻘하게 웃기넼ㅋㅋㅋㅋ 비버가 쓴 선글라스는 로에베 제품입니당. 이번 로에베 컬렉션 선글라스가 엄청 주목받고 있는데 다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뭐랄까...런웨이나 리얼웨이보다는 과학실이나 연구소에서 볼 법한 비주얼의 선글라스! 헤일리의 강렬한 네온 그린 부츠는 발렌시아가 카골 부츠입니다. 요즘 카골이 다시 인기 떡상하면서 부츠도 나오고 하여간 카골은 섹시합니다... 모터사이클 재킷은 새미 미로
미모에 물이 오른 클로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 자매의 발렌시아가 출격입니다요 파리패션위크 발렌시아가 쇼 애프터파티에 참석한 모습인데요 카일리 제너의 렌즈 때문인지 필터 카메라로 찍은줄 ㅎㅎㅎ 파란 눈 렌즈 느낌 있네요 ㅎㅎ 지구 원정 온 외계인과 기념사진 미래의 할로윈 파티에서 온 듯한 도자 캣입니다. 요즘 도자 스타일이 많이 재밌어진듯해요. 그래서인지 패션계 러브콜도 많고. 머리 빡빡 밀고 되게 시크해짐 지방시 쇼에도 갔더라고요. 선글라스 무슨일이냐 ㅎㅎㅎ재밌넹 최근 카다시안 자매들의 발렌시아가 착장들은 다 흥미로워요 ㅎㅎ
스포츠 저지에 섹시한 레드립으로 힘을 준 리한나 이렇게 위 아래로 큰 옷을 입고도 뭔가 분위기가 있어보이네요! 옷만 놓고보면 이태원 큰옷집 같은데에 그래도 저 웃긴 워싱 바지가 발렌시아가여.. 시뻘건 미니 토트백도 발렌시아가 체인 네크리스는 티파니엔코 저는 살짝 보이는 저 슈즈가 너무 시선강탈인데요 대체 이 연어 같이 생긴 슈즈 무엇,,,,인지 알아보니 안쿠타 사르카X나이키의 레드 페라리 업사이클드 키튼 힐이라고 합니다. 미래에서 온 슈즈 같네요....
아침운동으로 필라테스를 마치고 나오는 헤일리 비버 최신 근황입니다. 크롭 탱크톱과 바이커쇼츠에 오버핏 바람막이 재킷이 스타일리시하네용 운동복에 흰 양말+검은 로퍼를 신어도 왠지 자연스러운 ㅎㅎㅎ 헤일리 비버는 2개월 된 아들 잭 블루스 비버의 엄마이기도 하져 MOM 반지를 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인 헤일리 ㅎㅎㅎ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의 아들이라니 얼마나 귀여울까여 운동 갈 때도 비버 이니셜 목걸이와 잭 블루스 비버 이니셜 목걸이를 착용하는 헤일리 jbb 라니 이니셜도 어쩐지 귀여워요 ㅎㅎㅎ 헤일리가 아기 안고 나오는 파파라치를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용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헤일리 비버 운동복 데일리룩이었습니다~
요즘 브래드 피트의 연애 행보가 꽤 이슈져 지난해 사귀기 시작한 이네스 드 라몬과 올해 동거하기 시작해 여러 공식석상에도 함께 참석하면서 오피셜한 커플이 됐는데요 처음엔 두 사람 나이 차이가 26살이나 나는 걸로 화제인 것 같더니 브래드 피트가 대놓고 연애한다! 라는 것 자체로도 크게 쳐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브래드 피트가 워낙 관리를 잘한데다 이네스 드 라몬도 패셔너블해서 좋은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많이 나오긴하져 ㅎㅎ 얼마전 뉴욕에서 이네스 드 라몬과 저녁 데이트를 나간 브래드 피트 그의 목에 심상치 않은 펜던트가 하나 보이는데여 I다! 이 I는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의 이니셜 '아이' 겠죠 ㅎㅎㅎ 다이아몬드로 만든 이니셜 페던트에서 브래드 피트의 참사랑이 느껴지네여 ㅎㅎㅎ 아마도 주얼리 브랜드 이사인 이네스 드 라몬이 제작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파파라치 사진들 보면 이 목걸이를 데일리하게 차고 다니는듯한 브래드 피트 이네스 드 라몬은 더 일찍이 브래드 피트에 대한 사랑을 몸에 지니고 다녔더랬져 선명하게 보이는 B 펜던트 늘 지니고 다니겠어요 B를 향한 사랑.... 와 저는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봐서 그런지 좀 오글거리기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낭만이 풍년이네여 행복하쇼...
옛날에 다음 패션카페 좀 했던 여자들은 알잖아요 그쵸 마크 론슨이 지구남자 중에서 옷 제일 잘 입는다는 거! 영국 간지 아이콘 데이지 로우랑 사귀었던 마크 론슨...이 커플 넘 스타일리시했는데 대학생 땐 모델인줄 알고 덕질했는데 알고보니 들으면 다 아는 히트곡 제조기인 프로듀서 마크 론슨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클럽에서 꼭 나오던 Ooh Wee (Ghostface Killah, Nate Dogg & Mark Ronson)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 브루노 마스가 부른 업타운 펑크, 두아 리파 일렉트로닉시티 등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다 마크 론슨의 뇌에서 나왔다는 사실...!!! 훤칠하고 잘생겼는데 노래도 기깔나게 잘 만들고 스타일도 좋은 그는 너무 사기쥬 예전에 댄디룩?하면 절로 마크 론슨이 생각나곤했어여 마크 론슨은 몰라도 업타운 펑크 모르는 사람은 없을끼야 요즘도 마크 론슨은 여전히 띵곡들을 뽑아내고 스타일리시 하답니다. 나이 먹으니 얼굴에 여유랑 연륜까지 더해져서 더 멋진 것 같아요. 특히 그의 노래에서도 느껴지는 레트로 감성이 패션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용. 오늘은 명불허전 남자코디 교과서 마크 론슨의 캐주얼룩부터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데일리룩을 모아봤어요 마크 론슨의 근황 스타일 보러 출브아알 무슨 한자 같은게 쓰여진 셔츠를 입은 마크. 저런 셔츠는 대체 어디서 산 걸까요 너무 힙해.. 맞다 마크 론슨 동생도 뮤지션이...
둘이 사귀는거 만천하가 다 알아도 막상 대놓고 데이트하는 파파라치는 별로 없었던 리한나 에이셉 라키 커플 둘이 뭐 촬영하나봐요 뭐지 뭐 찌근 거징 펜티 홍보 영상인가? 리한나 덥겠다 무스탕 엄청 멋지네요 ㅎㅎ 겨울에 입으면 아주 따뜻할듯
핑크다 핑크야... 올해 첫 할리우드 커플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여전히 잘 만난다는 건 이번 휴가 파파라치를 통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한 두번 데이트 하고 말 줄 알았는데 찐사랑 스멜이 진동 되게 달달하다 진짜 해리 웃는 것좀 보세용... 진짜 행복한가바 뭐 .,,,할말이 없네옄ㅋㅋㅋ행쇼ㅋㅋ
오늘 포스팅해볼 남자 데일리룩의 주인공 역시 비연예인이에요! 농구계의 아이돌이자 핫한 누나들 마음에 불지르고 다니는 귀여운 허우대 벤 시몬스 입니다. 벤 시몬스의 커리어 1996년생의 호주 출신 이 늘씬이는 농구금수저 입니다. 아빠 데이브 시몬스도 잘나가는 농구선수였거든요. 벤 시몬스는 아빠의 끼를 고대로 물려받아 2016년 화려하게 데뷔,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지난 2020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5년간의 고액연봉 계약을 했어요. 이제 24살인 벤의 연봉은 무려 400억원! 그런데...아직 계약이 4년이나 남은 지금, 벌써부터 필라델피아의 욕받이가 된 것 같아요? 농구를 잘 모르는 저지만 벤을 파려고 기사들을 봤는데, 이번 시리즈 성적이 개최악이라는 기사만 한가득이더라고요.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가 탈락한 요인으로 벤 시몬스를 꼽기 까쥐...원인은 그의 너무나 저조한 슈팅능력이라고 하네요. 스스로도 그걸 아주 잘 아는지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시리즈에서 난 자유튜를 잘 던지지 못했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지 못했고~ 동료들을 위해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 노력할 게 많다~"고 했다네요. 짠하다야..본래 벤 시몬스의 자유투 공포증은 유명했고, 그거 빼면 수비로는 깔 게 없는 선수라는데, 어쨌든 연봉값은 해야될텐데요 벤 시몬스의 여자친구덜 농구판에서는 눈치밥 먹고 있지만 연애 라이프는 아주 잘되고 있는 벤 시몬스 입니다. ...
어머낫? 소피 터너가 빨간 머리를 했어요! 뭐지? 뭐야? 뭐 찍는고야?!!! 소피가 빨간 머리를 하니까 갑자기 왕좌의 게임의 기운이 차오른다!!! 왕좌의 게임 9가 나오는 건 아닐테고 엑스맨 찍는 건가...아님 그냥 기분 전환일까 소피는 본연의 금발이 진짜 예쁜데 말이죠 아마도 루이비통 쇼 참석 차 조 조나스와 딸을 데리고 파리에 간 것 같네요 빨간머리하니까 뭔가 더 스타일이 힙해진 느낌? 바지 예쁘네요 ! 자기 옷 벗어서 딸 덮어주는 소피 소피와 조 조나스의 딸 얼굴에 모자이크 없는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어유ㅠㅠ 소피 터너 딸 윌라 얼굴이 그나마 찍힌 파파라치가 있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 조 조나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조 조나스 아니에요?ㅋㅋㅋㅋㅋ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당... 개봉 첫주에 보고 온 크루엘라 포스팅을 이제야 쓰고 있는 저 ㅎㅎ 엊그제 오랜만에 빕스에 갔는데 전광판에서 크루엘라 예고편만 무한반복 틀어주지 모에용? 하도 봤더니 세뇌당했나봐요. 뇌가 크루엘라한테 지배 당해버려서 이렇게 포스팅까쥐~ 엠마 스톤 전매특허 띠꺼운 표정 너무좋아... 솔찌키 크루엘라는 제가 15살 때 봤다면 까무러치게 좋아했을 것 같아요. 몇달은 덕질했을듯한데 이제 머리가 너무 커서 그런가, 통쾌한 에스텔라의 복수극보다는 억울한 직장인 에스텔라한테 너무 이입이 되는 거 있죠. 과정은 됐고 결과 독촉, 직원의 재능도 나의 것, 직원의 개고생도 나의 노력, 만날천날 힘들다 어렵다 죽는 소리해도 나보다 뒤집어지게 잘 사는거 이거 지구촌 사장님들은 다 이런가요 .. 하도 죽는 소리하길래 피같은 사비까지 털어서 업무비용 충당했더니 외제차 뽑고 현타 씨게 먹였던 옛날 회사 대표가 생각나네여...에라이 아무튼 크루엘라 속 패션 이야기를 해보자면, 영화 한 편이 거의 패션쇼 같았어요. 오글거리긴 해도 먹힐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이랄까요. 보고나면 엠마 스톤이 입은 의상들 만큼은 기가 막히게 각인이 된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크루엘라의 의상감독이 매드맥스 의상감독 제니 비반이더라고요. 그녀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로 그 해 오스카를 싹쓸이했더랬져. 그래서인지 드레스 하나 하나가 거의 꾸뛰르 수준. 제...
올백머리가 시원시원한 지지 하디드 한번 만져보고싶은 포근한 질감의 캐시미어코트를 입고 매장을 나서는 파파라치입니다아 코트 탐난다... 지지 하디드가 오너인 브랜드 게스트인레지던스 제품이래욥. 코트 이름도 그리즐리...귀여워 ㅎㅎ 근데 가격은 안 귀여워 슈즈는 알도 제품 알도에 이런 귀여운 로퍼가 있었다니 카멜 컬러 숄더백은 프라다 시도니 백입니당. 이날 아웃핏 포근하고 예뻐 보이네요!
쿨톤이라 그런가아 이 고급진 울 소재 카멜코트가 엄청 잘어울리는 제시카 차스테인 입니다 이 날 유독 더 예뻐보이네요 추운가봐... 카멜코트 사고싶다
나갈 데도 없는데...옷은 왜 계속 사고싶은 걸까요 요즘 또 계속 블프 광고 때리니까 물욕이 시들지를 않아요 이 것 저 것 잔잔바리 사느니 좋은 옷 하나 사자 하는 마음으로 눈팅만 열심히하고 있는 요즘입니당 셀럼~모델들이 입은 고오급지고 값비싼 코트들을 모아봤어요 이 중에 내 꺼 하나 장만하고싶다.. 켄달 제너가 이렇게 잔디 잔디한 초록색 코트 입은 건 처음 보는듯! 머플러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했는데요 더 로우의 캐시미어 코트입니다. 더 로우에서 이란 초록 코트도 나오는구먼 케이티 홈즈의 우아한 크림색 코트 스타일링 팔코네리 캐시미어 코트입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차분하고 고급진 오트밀 색상 숄코트 숄코트 하면 떠오르는 막스마라 제품 퍼지한 소재감과 디테일이 독특한 크림색 코트를 입은 제시카 비엘 센테일러 제품입니다. 진짜 진짜 눈에 담아두고 싶을 만큼 예뻤던 케리 멀리건의 카멜 코트 스타일링 요 부드러운 질감의 카멜코트는 셀린느 2022 F/W 코트입니당. 휘뚜루 마뚜루 어디에나 걸치기 좋아보이는 블랙 싱글코트 실루엣이 딱떨어져서 너무 이뻐요 월드로브 제품 헤일리 비버의 이 오버핏 코트 역시 월드로브 뉴욕 제품인데 헤일리와 콜라보해서 만든 거라 헤일리한테 너무 잘어울리기도 하고 자주 입기도합니다. 이 룩도 같은 코트 이뻐요...깔끔하고 여기 저기 잘어울리는 디자인 월드로브 온라인숍 HB코트 사진 바지는 없지만 코트 하나 만큼은 기깔나...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세련된 코트 스타일링,,, 오랜만에 올리는듯한 캐리 멀리건 파파라치네용 이날 캐리 멀리건의 아웃핏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셀린느인데요 선글라스는 셀린느 트리옴페 07 코트도 셀린느 2022 컬렉션 부츠도 셀린느 미니 토트백도 셀린느 미니16백 (카프스킨) 입니다 이 착장 그대애로 탐이 나네용
요즘 날씨가 쏘 크레이지입니다요. 10월부터 겨울옷을 꺼내게되다니 이게 머선 일인가싶고...며칠 사이 날씨가 완전히 급변했는데요, 오늘은 갑자기 겁나 추워진 날씨를 맞아 캐시미어코트 리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제가 입어본 코트는 크램38(crem38) 캐시미어코트인 AULA COAT 입니다. 코트를 받아보자마자 딱 '그' 하이앤드 브랜드가 생각났어요. 크램38 홈페이지 크램38 홈페이지 crem38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crem38.co.kr 촤르르한 캐시미어 질감에 고급스러운 카멜 컬러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막스마라 입니다. 크램38(crem38)은 실제로 막스마라의 패션디자이너 엠마누엘라 모리오네가 독립해서 론칭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크램38(crem38) 제품들을 제작하는 공장도 막스마라 코트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공장과 같다고해요. 가격이 꽤나 있는 아우터들은 디테일을 보게되는데 바느질 하나 하나 꼼꼼한 느낌이더라고요. 장인들이 제작부터 완제품까지 검수한 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이러면 정말 비싼 돈 주고 캐시미어코트 사는 의미가 있죠...소중한 마이 머니 충분히 뽕 뽑을 수 있는 질 좋은 코트라는 거니꽈. 제가 입어본 AULA COAT는 안에 TEXCO 라벨이 있었어요. 이렇게 원단사 라벨이 붙으면 정말 명품 깐지가 남.. 텍스코가 막스마라부터 구찌 버버리 등에 원단을 공급하는 회사라는 건 들은적이 있어요. 친환경...
프라다 테리백을 든 셀레나 고메즈 밝고 예쁜 모습이다앙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고 나오는 모습이에요 오랜만에 셀레나 파파라치 올리는데 건강해보여서 조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