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사카이
18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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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코르테즈 X 사카이(sacai) SP 아이언 그레이 드로우 시작

2019년 나이키 사카이 LDWaffle이 처음 발매됐을 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스니커즈 세상에 여자들이 관심을 갖게 만든 신발이라고나 할까? 도대체 이 열기는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찾아보니 유명 여자 인플루언서들뿐만 아니라 맘카페 등의 여성들이 많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도 난리가 아니더라고. 그렇게 나이키 X 사카이 LD와플의 OG라고 할 수 있은 블루와 그린 두 종류는 2019년을 뜨겁게 달궜었다. 이후로 클랏이나 프라그먼트, 언더커버 등 다양한 브랜드까지 합세하여 콜라보 LDWaffle을 선보였지만 OG 만큼의 인기는 없었다. (그나마 프라그먼트는 선방) 스우시도 2개, 텅도 2개, 끈도 2개를 달아 사카이만의 특징을 잘 살린 신발들은 블레이저, 베이퍼 와플을 넘어 줌 코르테즈까지 이르게 된다.(줌 코르테즈는 카라도 2개임) LDW OG 지난여름에 줌 코르테즈 유니버시티 레드가 발매했고 12월 13일 나이키 공홈에서 아이언 그레이가 드로우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늘(12월 6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응모가 진행됐고 해외의 경우 SNS(12월 12일 16:00 까지)와 사카이 공홈(12월 8일 16:30 까지) 응모가 진행 중이다. 난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응모했고 13일에 나이키 공홈만 노릴 예정이다. 해외는 패스~ S.I.VILLAGE 드로우 코르테즈 모양은 내가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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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사카이 X 카우스 블레이저 로우 팀 레드 - 대만족

블. 레. 이. 저. 인기 없어도 괜찮아. 리셀가 낮아도 괜찮아. 내가 널 좋아해. 내 블로그에서 신발 리뷰를 봐왔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내가 나이키 신발 중에 블레이저를 좋아하거든. 왜냐면.. "내가 블레이저 좋아하면 안되냐?" ㅋㅋㅋ 스니커즈 씬을 뒤흔들어 놓았던 사카이도 살리지 못한 블레이저. 카우스까지 합세했지만 살리지 못한 블레이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며 거들떠보지도 않는 블레이저. 가라 가라~ 다 가라~ 나만 좋으면 됐다. 오늘 소개할 녀석은 며칠 전 리뷰했던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퍼플 더스크'에 이은 팀 레드다. 팀 레드가 먼저 발매했지만 리뷰는 더 늦게. 이유는 없음. 그럼 지금부터 카우스와 사카이와 나이키가 콜라보 해서 탄생시킨 블레이저 로우 팀 레드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레쓰고~ 박스는 조던이나 덩크에 비해 작은 편이다. 10.5 우리나라에 이 사이즈는 수량이 적게 들어오나? 선착순이든 드로우든 구하기가 힘든 사이즈다. 속지엔 로고와 신발 그림이 그려져 있네. 스우시는 분홍 소시지 색과 곰팡이 색 2종류고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도 보이고. 사카이 블레이저의 특징 중 하나는 미드솔이 여러 겹이라는 것이다. 앞은 이 정도로 무난하지만 뒤는 ㅋㅋㅋ 야 이놈들아! 사카이 산성 쌓을 거냐!! ㅋㅋㅋ 겹쳐져 있는 2겹의 스우시 색깔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분홍 소시지를 먹...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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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x 카우스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퍼플 더스크 - 카우스가 와도 안 되는구나.

나이키 신발 중 내가 좋아하는 모델인 블레이저는 이미 라벨이 박혔음. "인기 없음"이라고.. 하.. 신고 벗는 게 불편해서 인기 없다는 뻘소리는 무시하고(그랬으면 조던1 하이는 보지도 사지도 맙시다) 추측을 해보자면 2019년 LD 와플이 나올 때쯤 사카이와 블레이저 첫 콜라보 제품도 나왔지만 와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 보였어. 그렇게 인기 없지는 않았는데. 난 LD 와플보다 블레이저를 더 원했고 노랑 녀석이 당첨돼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알아? ㅎㅎ 사카이 블레이저는 이전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눈으로 보면 예쁜데 신었을 때 기존 블레이저와 다른 느낌이 든다. 자세한 얘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 예쁜데 안 예쁜 신발 한발 늦은 신발 리뷰 #3 발매된 지, 사진 찍어 놓은 지 한참 지난 후에 리뷰하는 GJ의 한발 늦은 신발 리... blog.naver.com 어쨌든 사카이도 못 살린 블레이저를 위해 카우스까지 뭉쳤다. 결과는? 처. 참. 하. 다. 나이키라는 싱싱한 상추에, 사카이라는 제주 돼지고기를 넣고, 카우스라는 특유의 소스를 넣은, 누가 봐도 맛있어 보이는 쌈인데.. 손님들에게 외면받네? 이러면 나가린데..ㅋㅋ 이제 누가 와도 블레이저를 살리진 못할 듯. 아니야 혹시 모르지. 오프화이트 블레이저 로우가 발매되면..(아니야 아니야.. 공개된 사진 보면 안 예뻐..) 난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는 총 4가지...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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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 얘도 안 좋아할 거잖아? 그치?

사카이와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의 또 다른 콜라보 제품이 2021년 겨울에 발매된다고 한다. 전작을 보면 사카이 LD와플이나 베이퍼 와플은 인기가 많지만 블레이저 미드 & 로우는 인기 없었잖아? 신고 벗기 불편하는 말이 가장 많았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 ㅋㅋ 불편해서 인기가 없으면 조던1 하이도 인기가 없어야 하잖아. 그치? 그냥 솔직해지자고. 리셀가 낮아서 안 산다고 ㅋㅋ 10년 전쯤 카시나에서 산 블레이저 근데 이번에 나오는 건 사카이와 나이키에 카우스까지 업었네? 얘도 인기 없을까? 예상해 보자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사카이를 다 발라버릴 듯. 내가 나이키 반달이나 블레이저를 좋아해서(미드를 선호한다) 사카이 블레이저 씹는 소리 들을 때 속이 상하더라고. 그래서 누군가 블레이저의 몸값을 올려주길 바랐는데 카우스가 나타났네? 현재 스탁엑스 시세를 보니 빨간 건 100만 원이 넘어. 헐... (파란 건 50만 원 정도, 보라색은 매물 없음) 물론 발매 후에 수량이나 이런저런 변수들로 더 올라갈 수도, 확 떨어질 수도 있다. 과연 어떻게 될까? 미드솔이 변색된 또 다른 블레이저 곧 발매될 카우스 사카이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는 빨간색(DM7901-600) 보라색(DM7901-500) 파란색(DM7901-400) 총 3가지 색이 나오며 가격은 120달러다. 우리나라도 발매를 하려나? 한다면 이전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와 같...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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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언더커버 LD 와플 - 여자에게 잘 어울리는 신발

2019년 5월 엄청난 녀석이 나타났다. 스우시도 2개, 미드솔도 2개, 텅도 2개, 심어도 끈도 2개가 끼워져 있던 변종 '나이키 X 사카이 LD 와플' 블루 멀티와 그린 멀티. 신발은 좋아하지만 사카이란 브랜드는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키와 사카이의 콜라보인 LD 와플 공개 이후에 체감상 전국민이 다 아는 것 같을 정도로 이렇게 핫해질 줄 누가 알았을까? 이건 뭐 나이키 공홈에서 드로우 할 때조차 서버가 터졌으니.. 난 OG라고 할 수 있는 블루와 그린을 못 구했다. 크게 원하는 모델도 아니었고, 공홈은 서버가 터져서 응모조차 못했고, 홍대 스니커즈에선 미당첨. 신발로 모였으나 만나면 술만 마시는 모임에서 여러 명이 당첨됐었고 특히 정관이는 나이키 사카이 LD 와플을 강력하게 원했던 제임스님 사이즈 넣었으며 아~글쎄~ 블루와 그린 모두 당첨됐다. 눈을 감고 있어서 걍 곰탈을 썼다. 당첨이 안 된 나는 어찌 된 일인지 위의 사진처럼 그린을 신고 있다. 잘 살아와서 그래.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다. 당시 연말 인사 겸 연락 온 사람이 선물을 보냈다는데 평소처럼 내가 좋아하는 몸에 좋은 영양제를 보낼 줄 알았건만.. 사카이가 들어있네? 아픔과 슬픔의 '정확한 템포의 땐스뮤직'과 함께 신었다. 아직도 새 거 같군. OMG1 아직 얘는 리뷰도 안 했는데 막 신고 다녔군. OMG2 외장 하드에 리뷰용 사진이 없다. 안 찍었나 봐.. ㅋㅋ...

2021.11.14
00:51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재생수 4802021.08.19
00:50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재생수 125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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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브리티쉬 탄 - 맛있게 생겼네

나이키 홍대 스니커즈에서 연락이 왔다. 신발 찾아가라고. 내가 좋아하는 블레이저 찾아가라고. 사카이와의 콜라보 제품 찾아가라고.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브리티쉬 탄 찾아가라고. 사카이 LD 와플도 아직 리뷰를 안 했구나. 나이키와 사카이의 협업 제품이 나오면 언제나 열기가 뜨겁지만 유독 블레이저만 인기가 없다. 휴~ 다행이다. 내가 블레이저를 좋아 하거덩~ LD 와플이나 베이퍼 와플보다 블레이저를 더 좋아하거덩~ 진심으로. 그래서 블레이저가 인기 없으면 더 좋아. 길거리에서 신은 사람을 마주칠 일이 적을 테니까 ㅋㅋ 예전에 사카이 블레이저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로우가 아닌 미드였다. (미드라곤 하지만 하이같은 미드랄까?)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 클릭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 예쁜데 안 예쁜 신발 한발 늦은 신발 리뷰 #3 발매된 지, 사진 찍어 놓은 지 한참 지난 후에 리뷰하는 GJ의 한발 늦은 신발 리... blog.naver.com 사카이 블레이저가 리셀가가 낮기 때문에 인기 없는 거니? 아님 정말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것처럼 불편해서이니? 후자라면.. 조던1 하이는? 세레나 블레이저는? 오프화이트 조던은? ㅋㅋㅋㅋ 지금 돌아보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블레이저는 2010년에 나왔던(2009년 아님 2011년일 수도 있음) 브레드 컬러다. 착샷을 찍어놨지만 외장하드가 아닌 싸이월드에만 업로드해서 싸이가 다시 부...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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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 예쁜데 안 예쁜 신발

한발 늦은 신발 리뷰 #3 발매된 지, 사진 찍어 놓은 지 한참 지난 후에 리뷰하는 GJ의 한발 늦은 신발 리뷰 3번째 주인공은 바로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다. 2019년 슬슬 더워질 때 발매 했으니벌써 2년이 다 돼간다.(검색해보니 2019년 5월 30일이었다.) 시간 빠르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인데 노랑 블레이저가 홍대 스니커즈에서 당첨이 되서 굉장히 기뻐했었다. 5월 16일에 나온 LD와플은 지금도 인기가 많고 최근 발매된 베이퍼 와플은 완전 미쳤는데 블레이저는 생각보다 큰 인기는 없다. 하지만 난 와플보다 블레이저를 더 좋아한다. 아직도 여러 족의 블레이저 미드를 소장하고 있는데 착샷을 찾아보니 아래 1개가 나오더라. 2017년 아님 2018년에 찍은 사진 같다. 2010년이던가? 그때 브레드 색 블레이저가 나와서 압구정 카시나에서 샀었다. 암튼 내게는 조던1이나 덩크처럼 나이키 하면 클래식한 멋이 있는 신발로 블레이저도 떠오른다. 그럼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미드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작년에 찍은 착샷부터 이날 처음 개시했었다. 2019년 6월의 어느 날이었는데 미녀들과 같이 일을 하는 날이라 신발에 힘 좀 줬음 요건 사무실 이전하기 전에 성수동 카페에서 찍은 사진 일하다가 집중이 안 돼서 카페로 땡땡이 치러 갔다가 찍은 사진 노랑 배경과 노랑 사카이 사카이 블레이저가 큰 인기가 없는 이유로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

2021.01.14
03:33
나이키와 협업하여 탄생한 신발 5종
재생수 532020.12.29
03:34
나이키와 협업한 브랜드 - 오프화이트, 슈프림, 사카이
재생수 76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