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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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패션' XXXIII - 에르메스 시계 늬우스 모음

2022 패션 33번째 이야기 예전에 잠깐 언급했던 에르메스 시계 소식 모음을 이번 시간에 소개하려 한다. 원래 포스팅 계획한 것보다 거의 한 달 가까이 늦어졌지만 그냥 가즈아! 1. 아쏘 레 폴리 뒤 씨엘 Arceau Les folies du ciel 시계는 인간이 언젠가는 날 수 있다고 믿고 하늘을 정복하고자 했던 초창기 개척자들의 꿈과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78년 앙리 도리니(Henri d’Origny) 에의해탄생한아쏘라인이 다시한번 에르메스의 창의성을 표현한다. 아쏘 레 폴리 뒤 씨엘(Arceau Les folies du ciel) 시계는 독특한 구성을 위해 페인팅, 인그레이빙, 애니메이션 기법들이 결합되었는데 이는 공기역학을 기리기 위해 1984년에 Loïc Dubigeon에 의해 디자인된 동명의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받은것이다. 땅과공기,꿈과현실 사이에서인간이마침내날수있게된첫 순간을 포착하는 이 작품은, 가장 진지한 것부터 가장 엉뚱한 것에 이르는 18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그것들은 열기구, 비행항 및 비행선 분야에서 20 세기 초반까지 수행된 연구들을 생생히 보여준다. 페넌트 깃발이 높이 펄럭이며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탈출, 발견 그리고 호기심은레폴리뒤씨엘 (Les folies du ciel)이 상징하는 여행의 핵심이다. 비행기가 육지와 바다를 횡단하는 필수품이 되기 전에 인간은 처음에 날아오르고 더 높...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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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패션' XXVII - 에르메스 '켈리' 시계인가? 팔찌인가? 목걸이인가?

2022 패션 27번째 이야기 사실 이번 시간에는 에르메스의 다양한 시계를 묶어서 소개하려 했지만.. 주말이라 쉬고 싶고.. 진짜 진짜 포스팅하기 싫고.. 근데! 2022년 하루에 1포스팅 이상은 하자는 다짐을 깨기 싫어서 '켈리'만 다뤄보겠음. 앞으로 평일에 시간을 쪼개서 예약 발행해야지. 그럼 바로 들어가 보자, THE NEW KELLY 다양한 모습의 대담하고 장난기 많으며 곡선미 있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내뿜는 자유로운 자물쇠 켈리 시계는 1975년 탄생했다. 새로운 켈리는 메탈 브레이슬렛이 장착 되었고,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었고, 목걸이로도 활용 가능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다. 로베르 뒤마가 핸드백의 자물쇠 모양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으며 독창적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강력한 스타일을 담고 있다. 2022년의 켈리는 유동적이고 재미있으며 환상적인 모습을 더욱 부각 시킨다. 에르메스 워치 메이킹의 아이콘인, 반짝이는 장난꾸러기 같은 주얼리 워치는 깜끔한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스타일과 착용에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케이스에서부터 손목을 감싸고 있는 새로운 골드와 스틸 브레이슬렛까지 이어지는 라인에는 역동성이 담겨 있다. 에르메스 가죽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블랙 복스 카프 또는 부드러운 악어 가죽 코드 스트랩에 켈리 자물쇠를 밀어 넣어 긴 목걸이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스틸, 로즈골드, 보석 세팅 혹은 무(無) 보석 세...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