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스니커즈추천
150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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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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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캇 X 조던1 로우 리버스 올리브 - 또 당첨이야?

스캇의 조던1 로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둘의 협업 조던1 로우는 여러 종류를 소장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잘 안 신게 되는 것 같다. 매번 새로운 색상이 추가로 발매되어도 감흥도 없고.. 역시 프라그먼트 X 스캇 X 조던1 로우 이후로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가? 예전에 토픽으로 스캇 조던에 대해 2번 발행한 적이 있는데 궁금한 사람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트래비스 스캇 에어 조던1 로우 모음 최근 몇 년 동안 신발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트래비스 스캇. 특히 에어 조던1과의 협업 신발은 기본적으로 리셀 플랫폼에서 100 만 원을 우습게 넘기며 거래되고 있다. 더 이상의 조던1은 없다던 트래비스 스캇 조던1이 2024년에 또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나이키 덩크 로우처럼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발매되면 사람들이 식상해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스캇이 잖아. 🤣 이번 시간에는 트래비스 스캇과 콜라보로 탄생한 에어 조던1 로우 이야기다. 바로 만나보자. in.naver.com [네이버 인플루언서]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스니커즈 모음 개인적으로 트래비스 스캇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지만(켄드릭 라마가 내 타입) 스니커즈에서만큼 한 획을 그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스니커즈 연대기의 8기를 장식한 주인공이니까. *걍 재미로 쓴 거니까 진지해지지 말고 가볍게 보시길 1기 - 아재 리그 2기 - 조...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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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 3.0 - 3번째 지디 포스

지드래곤이 곧 컴백을 한다고 한다. 연예인의 연예인인 지디가 드디어 나오는구나. 음반만큼이나 패션으로도 영향력이 큰 지디의 신발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 3.0"이 지난여름에 발매됐다. 피마원 포스 1.0은 노란 스우시, 빨간 스우시, 하얀 스우시 총 3종류, 2.0은 화이트에 블랙 스우시, 그리고 3.0은 블랙에 다양한 색상의 스우시를 달고 출시됐다. 다섯 가지의 포스에 퀀도 2가지 색상까지 총 7개의 신발이구나.(퀀도도 F&F가 있긴 함) 아래 링크는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예전에 토픽으로 발행한 것이니 지디 신발이 궁금한 사람은 확인해 보시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지드래곤 X 나이키 콜라보 5가지 2019년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첫 번째 콜라보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출시됐다. 한국 익스클루시브 빨간 스우시 글로벌 릴리즈 하얀 스우시 F & F 노란 스우시 그리고 2020년 피마원 포스 2.0이 2021년에 완전 새로운 실루엣의 퀀도1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아티스트가 그것도 3번이나(다섯 종류) 글로벌 릴리즈를 이끌다니.. 지디의 클라스는 이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네. 그럼 지금부터 지디와 나이키의 콜라보 신발 다섯 가지를 모두 만나보자... in.naver.com 이미 피마원 포스에 대한 리뷰도 여러 차례 했고 3.0은 스우시 색깔만 다르니(박스도 다르다) 가볍게 사진으로 ...

2024.10.22
07:44
가을인가 봐..
재생수 1,4262024.10.22
09:18
귿바이..
재생수 1,3592024.10.07
00:59
아디다스 슈퍼스타 X 닌자 거북이
재생수 102024.04.01
05:06
에어맥스 데이
재생수 2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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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의 Good Life 25 - 오랜만에 성수동(휠라 플러스, KITH, 엘르 스타일 어워즈)

즐겁고 행복한 GJ의 Good Life 25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성수동이다. 7년 동안 (자칭)성수한인타운회장으로 지내다가 작년 겨울에 성수동을 떠났다. 이후로는 성수동에 있는 술집과 밥집도 찾아가지 않을 정도로 멀리했다. 브랜드 행사가 있을 때 방문하는 정도? 최근에도 행사가 있어서 문매니저와 성수동을 다녀왔다. 그날의 흔적을 만나볼래? 사진에 앞서 영상 먼저. ㅎㅎ 요즘 내가 유튜브 영상을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거든. 구독은 필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서 제목은 "이토록 친밀한 문매니저"다. 7년 동안 매일 있던 곳이라 익숙한 성수동인데 오랜만에 오니 많은 것이 바뀌었고 낯설게만 느껴졌다. 저 뒤에 건물에 서식했었다. 올해 우리나라에 오픈한 KITH(키스)도 아직 가보지 않을 정도로 성수동과 거리를 두고 있었네. 행사장에 가기 전에 문매니저와 KITH부터 구경했다. 역시 신발 위주로 보게 된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올라가는 온러닝이지만 난 크게 안 땡김. 차라리 피오갓이 더 좋다. KITH를 가볍게 둘러보고 우리의 목적지인 무신사 앰프티로 향했다. 휠라 플러스 런칭 기념 프레젠테이션이 있었거든. 역시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케이터링. 낮이지만 샴페인도 한잔했다. 요건 나와 문매니저. 영상의 썸네일 2024FW 컬렉션 구경도 했는데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휠라의 감성이 보이더라. 이날 팔라스의 창립자이자...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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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4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몰래 살게요

당분간 신발 구매를 자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0세기부터 주변에서 지네 발이냐며 신발을 왜 이리 많이 사냐고 물었다. 그냥 좋은 걸 어떡해요? ㅎㅎ 정확히는 1994년부터 모았으니 올해도 딱 30년이 되었다. 아직 개시조차 하지 않은 신발이 많아서 주블루에게 스니커즈 구매는 자제하겠노라~ 라고 선언했다. 아 마 마니에르와 에어 조던4의 새로운 콜라보 신발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역시나 예쁘겠지?"라는 생각과 "아.. 3년 전에 구매한 아 마 마니에르 조던1은 아직 개시도 안 했는데.."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고.. 그리고 곧 발매를 앞둔 신발을 봤는데.. 너무 예쁜 거 아니니? 미쳤다. 미쳤어. 아 마 마니에르와 조던4의 두 번째 콜라보는 아 마 마니에르의 10주년 기념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컬렉션에(While You Were Sleeping) 포함된 스니커즈라고 한다. 참고로 나이키, 조던, 컨버스의 6가지 다양한 스니커즈가 포함되었음. 색감만 봐도 아 마 마니에르가 떠오르는데 작년에 출시된 고구마 같은 조던4보다 W.Y.W.S가 훨씬 내 취향이다. 얼마나 예쁜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4 당신이 잠든 사이에 A Ma Maniére X Air Jordan4 W.Y.W.S FZ4810-200 하.. 주블루에게 스니커즈 그만 산다는 소리는 왜 했을까? 이렇게 예쁜 신발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그래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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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실버 서퍼(실버 블루) - 너무 예쁘잖아!

아무리 덩크의 인기가 많이 식었다고 하지만 최근 출시된 나이키 SB와 베르디와의 콜라보 덩크 로우는 오랜만에 뜨거웠다. 나이키가 대한극장에서 나이키랩 서울 2024: 더 프리미어(NIKELAB SEOUL 2024: THE PREMIERE) 전시를 선보이며 피마원 포스 파라노이즈 3.0, 베르디 덩크, 그리고 에어맥스 선더까지 발매했다. 구니스와 후크 등을 봤던 나의 추억의 극장이 폐업 전 나이키와 이런 전시를 한다기에 전시를 보고 왔는데 이건 조만간 자세히 다뤄보겠음(전시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됨. 이 글을 보는 지금은 늦었을지도..) 이번 시간에 베르디 덩크나 피마원 포스, 대한극장에서의 전시 등을 다루려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신발을 소개하려 한다. 20년 만에 돌아온 나이키 덩크 로우 실버 서퍼다. 음.. 이게 실버 서퍼냐 아니냐 말들이 많은데 색조합은 실버 서퍼가 맞으나 20년 전의 실버 서퍼와는 다르게 인솔에 실버 서퍼가 없다. 그리고 이름도 실버 블루로 나왔다. 그래도 난 널 실버 서퍼라고 생각할 거야. SNKRS 앱에서 설명을 보면 슈퍼 히어로를 테마로 한 덩크는 2004년 처음으로 우주를 누볐다는 말이 있고 OG 출시 20주년을 맞아 돌아왔다고 하니 실버 서퍼가 맞다! ㅋㅋ 마블과 계약을 안 해서 실버 서퍼라고 칭하지 않는 것 같음. 근데 옛날에 실버 서퍼가 200...

2024.09.08
10
에어 조던1 하이 쉐터드 백보드 - 전설의 그 신발이 2025년에?

2015년의 어느 여름 날 나와 주블루와 주블루의 친구 양양 3명은 신발 추첨을 위해 훕시티에서 줄을 섰다. 그 신발은 바로 에어 조던1 하이 쉐터드 백보드 조던1 중에 브레드, 로얄블루, 블랙토, 시카고, 쉐도우 등 아주 소수만 인기 있던 시절인데 나이키는 갑자기 "이건 조던이 덩크할 때 백보드를 부숴버린 것에 영감을 얻어 제작했소~" 라며 아륀지색이 들어간 신발을 선보였다. 그때 마이클 조던이 입은 유니폼이 주황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어서 신발에 반영한 것이다. 이런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대박날 줄 누가 알았을꼬? 당시에 우리 3명은 모두 탈락했고 망원동에 가서 낮술을 퍼마셨다. ㅋㅋ 근데 이대로 포기하기 싫어서 풋락커 직구에 도전했지.(그때 우리나라에 풋락커 없었음) 하필이면 이지부스트 350 터틀도브와 같은 날에 발매해서 온라인도 아주 전쟁이었다. 3시간이 넘는 시간에 도전하여 결국 난 조던1 하이 쉐터드 백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백보드의 대성공 이후 나이키는 재미 들였는지 2016년에 쉐터드 백보드 2.0(어웨이), 2019년에 3.0을 출시했다. 백보드는 나와 인연이 있는지 모두 나에게 왔다. 이 녀석이 바로 2.0 이게 3.0 쉐터드 백보드 이후로 나이키에서 나온 주황색 신발은 대부분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스니커즈 리뷰할 때 주황불패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했지. 그런 백보드가 2025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루머가...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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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켄드릭 라마 코르테즈 살까?

얼마 전까지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의 디스전 덕분에 힙합씬이 뜨거웠었다. 제이콜이 빠지고 여러 명에게 다구리 당하던 드레이크가 push ups를 냈을 때만 하더라도 너무 흥미진진해서 새로운 곡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바로 듣곤 했다. 비등하던 둘의 대결은 켄드릭 라마의 승으로 끝이 났다. 아니 승이 아니라 이미 쓰러진 놈을 또 때리고 또 때려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다. 마치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 에드워드 노튼이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흑인을 죽이는 장면과도 같이 잔인하게 밟아 버린다. 이 영화 강추! 암튼 신발과 음반을 모으는 나는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 둘 다 좋아한다. 굳이 한 명만 고르라면 당연히 켄드릭 라마겠지만. ㅎㅎ 나이키에서 나온 드레이크의 조던이나 리복과 켄드릭 라마가 콜라보한 클럽 C 등을 소장하고 있다. 래퍼들이 좋아서 신발을 구매했던 것이다. 드레이크는 나이키에서 꾸준히 신발을 선보이고 있고 드레이크는 리복에서 나이키로 건너가 코르테즈를 내놓기도 했으나 최근엔 잠잠하다. 코르테즈를 좋아하지 않는 난 켄드릭 라마 코르테즈를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블루는 나이키 신발 중에 코르테즈를 가장 좋아한다.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도 있고 유니온도 있고 심지어 로쉬 코르테즈도 소장하고 있다. 이건 기묘한 이야기와 콜라보한 코르테즈 1972년 러닝화로 처음 선보인 코르테즈는 신발을 넘어 문화, 패션, 스포츠...

2024.06.26
10
클랏(Clot) X 아디다스 슈퍼스타 - 이제 드레스 슈즈인가?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은 지난주에 발매된 클랏과 아디다스의 가젤이 마지막이었다. 다음 스니커즈 소식 역시 클랏과 아디다스의 이야기다. 바로 슈퍼스타. 근데 이번에 공개된 두 브랜드의 콜라보 슈퍼스타는 기존에 선보였던 두 종류의 슈퍼스타와 비슷한 듯 다르다. 갑피는 익숙한데 아웃솔을 보니 이번에는 더더더 드레스 슈즈처럼 만들어놨다. 그리고 삼선 포인트도~ 공개된 사진은 블랙 한 종류지만 화이트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그럼 클랏과 아디다스의 새로운 슈퍼스타는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이미 발매된 클랏 아디다스 슈퍼스타도 구두처럼 생겼었는데 이건 더 구두 같네? 옥스퍼드화 같은 끈이나 가죽 인솔, 그리고 스니커즈라고 보기 어려운 아웃솔까지. 완벽한 드레스 슈즈로다.(볼링화 같기도..ㅋㅋ) 너.. 내 취향인데? 슈퍼스타의 느낌은 갖고 있지만 기발하고 새롭게 만든 클랏 X 아디다스 슈퍼스타에 따봉 2개 주겠음. 👍👍 전에도 말했지만 확실히 클랏은 나이키보다 아디다스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 신발은 올가을에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 상반기에 발매된 클랏 슈퍼스타는 화이트만 가지고 있으니 새로운 버전 블랙은 꼭 구해야겠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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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1 로우 스캇 카나리 - 스캇 조던 1 중에 젤 인기 없는 게 너니?

지난 5월에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로우 카나리가 출시됐다. 색깔 중에 노란색을 가장 좋아하는 나지만 예쁜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그래도 드로우 응모는 했지만. ㅋㅋ 결과는 꽝. 스캇 조던1 로우 카나리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6월에 인천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조원장님네 병원을 들렸더니 이걸 정가로 넘겨주네? 오호? 이날 신발 거래를 하러 간 것은 아니고 개원하고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해 인사차 간 거였는데 리셀가 비싼 신발 5켤레를 정가로 받아왔다. 정말 좋은 친구다. ㅋㅋ 그렇게 스캇 조던 카나리는 내 손에 들어왔다. 올 초에 카나리에 대한 이야기는 포스팅했으니 이번 시간에는 빠르게 사진으로 만나보자. 조던1 로우 X 트래비스 스캇 카나리 Jordan1 X Travis Scott Low Canary DZ4137-700 카나리는 우먼스로 발매되어 사이즈는 11.5다. (285) 조던1 로우 남자 사이즈는 280을 주로 신으며 우먼스는 280, 285 사이즈 둘 다 신는다. 간혹 우먼스는 발볼 압박이 심해서 반업이나 1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마다 발 모양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시길. 캑터스잭, 윙로고, 그리고 나이키 스우시 기본 끈은 노란색이며 여분으로 빨간색과 파란색이 들어 있다. 노랑과 파랑. 이케아 신발. ㅋㅋ 역스우시 정스우시 아웃솔 인솔 텅에는 나이키 스우시와 캑터스잭 택이 달려 있는데...

2024.10.16
11
클랏(Clot) X 아디다스 슈퍼스타 Tan - 매력적인 색이군

아디다스와 클랏의 아디다스 3번째 컬러가 공개됐다. 제일 먼저 나온 것은 화이트(블랙 삼선), 두 번째는 블랙(화이트 삼선), 그리고 곧 출시되는 슈퍼스타는 Tan이다. 화이트와 블랙이 기본으로 발매되고 다음에 또 나온다면 아디다스 하면 떠오르는 블루가 아닐까 싶었으나 Tan이었다. 클랏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디자인을 봤을 때 블루보다는 탄이(tan) 훨씬 어울리긴 한다. 난 처음에 나온 화이트는 소장하고 있으며 아직도 잘 신고 다닌다. 이게 생각보다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많이 신었는데 착샷을 찍은 사진은 몇 개 없네? 봄에 찍은 사진 예쁜 사람과 부베트에서 찍은 사진. 하지만 모자이크 ㅎㅎ 리뷰할 때 찍은 사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클랏(CLOT) 슈퍼스타 - 실물이 더 예쁜 신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클랏 슈퍼스타 3번째 이야기 이전에는 화이트와 블랙의 발매 소식이었다면 이번 시... blog.naver.com 블랙은 구매를 안 했으니(아니 못 했으니) 실물을 못 봤다. 리셀 플랫폼에 시세를 보니 거의 정가던데 하나 살까? 슈퍼스타의 생김새는 담았으나 테슬도 달려있고 미드솔과 아웃솔의 모양을 보면 마치 구두처럼 생겼다. 그래서 더 독특하고 매력 있지. 이번에 공개된 Tan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데 알려진 바로는 10월 12일 JUICE에서 사전 출시된다던데 우리나라도 나오려나? 암튼 클랏 X 아디다스 슈퍼스타 Tan을 사진으로 만...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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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유니온 필드 제너럴 - 시도는 좋았으나.. 음.. 글쎄요..

요즘 신발 세상은 춘추 전국 시대라고 불릴 만큼 왕좌를 차지한 브랜드는 없는 것 같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온통 나이키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ㅎㅎ 아식스, 뉴발란스, 아디다스, 푸마 등 오래전부터 사랑받던 스포츠 브랜드뿐만 아니라 요즘은 ON(온)이나 호카같은 러닝화 브랜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년 동안 신발을 좋아하고 모아오던 나지만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네. 주변에 신발 좋아하는 지인이나 업계 관계자들은 아식스나 아디다스 삼바처럼 날렵하게 생긴 신발이 크게 인기를 끈 이후로 나이키에서 에어 포스1처럼 넙대대한 신발은 시대에 뒤처진다고 생각하고 힘은 줬던 것이 필드 제너럴이라고들 말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이키와 유니온이 콜라보한 필드 제너럴을 소개하려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이키가 피드 제너럴을 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글쎄요.. 반응이 영.. 올 초에 친구들이 올해는 어떤 신발들이 유행할 것 같냐고 물어볼 때 난 항상 아디다스 SL-72라고 답했다. 이제 80년대를 넘어 70년대 문화와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70년대 신발인 아디다스 SL-72와 나이키 코르테즈가 유행하지 않을까 싶었으나.. 이것도 잠잠하다. ㅋㅋ 역시 알다가도 모를 신발 세상이야. 잡설이 길었으니 바로 나이키 X 유니온 필드 제너럴을 만나보자. 나이키 X 유니온 필드 제너럴 Nike X Union Field General SP...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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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 - 응? 서울? 서어우울?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나에게 서울은 굉장히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도시다.(이건 언제 기회가 되면 영상이든 블로그에 글과 사진으로 다뤄 보겠음) 덕분에 서울이란 이름이 붙은 스니커즈가 나오면 눈길이 가게 된다. 그렇게 나에게 온..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 음.. 서울의 활기찬 밤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이라 하는데.. 응? 해질 무렵의 감성을 연출했다는데.. 응? 이게 맞아? 용필이 형이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를 부르며 이 신발을 신고 있다면 이해하겠지만 도무지 공감이 되지 않잖아. 어딜 봐서 서울이 떠오르는 걸까? 나이키는 조던3와 덩크 서울에서 태극기를 넣더니 에어포스1에서 사이버 펑크 느낌을 담아 버렸네. 혹시 디자인하는 사람이 서울에 대해 잘 모르나? 차라리 경복궁이라도 넣어줘 ㅋㅋ 암튼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 Nike Air Force1 Low Seoul HF0014-001 JUST DO IT 사이즈는 10.5 빛나는 속지 그리고 어두운 신발 ㅋㅋ 서울의 이미지가 이렇게 보라보라하고 어두웠나? 듀브레는 멋지다. 별 모양이야. 텅 텅 안쪽에는 포스가 탄생한 1982년이 쓰여있다. 건곤감리도. 뒤꿈치 쪽에는 태극 문양과 좌표가 있는데 이건 어디...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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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라이트스타 - Y2K를 담은 새로운 스니커즈

골든구스가 새로운 스니커즈인 라이트스타(LIGHTSTAR)를 선보였다. 골든구스는 2000년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의류로 시작하여 스니커즈를 포함한 스포츠 웨어, 럭셔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한 브랜드라는 것을 다들 알겠지? 그러니 골든구스 소개는 생략. 요즘은 워낙 온라인으로 금방 찾아볼 수 있는 시대지만 난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것을 선호한다. 골든구스의 팝업이나 신제품 공개 때 여러 번 오프라인에서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더 매력적이라 느꼈다. 그리고 레트로 퓨처리즘이란 컨셉으로 Y2K 무드를 가득 담은 라이트스타 역시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에서 구경하고 왔다. ㅋㅋㅋ 붐박스. 컨셉을 제대로 반영한 모습이로다. 빈티지스러움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믹스하여 탄생한 라이트스타는 20세기와 21세기의 경계에 걸쳐있던 메탈릭한 색조합에 글리터 로고, 그리고 투박한 솔까지 Y2K 감성을 들이부었다. 라이트스타는 메쉬 소재와 미드솔&아웃솔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참고로 미드솔은 초경량 EVA폼으로 가볍지만 강한 지지력을, 아웃솔은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나중에 신어보고 제대로 판단해 보겠음. ㅎㅎ CO - CREATION 골든구스는 라이트스타 출시와 함께 코-크리에이션 서비스를(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한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나만의 스니커즈를 만드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워크맨으로 불리는 카세트...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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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4 밀리터리 블루 혹은 인더스트리얼 블루의 공식 이미지

조던4 OG 컬러 중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밀리터리 블루가 인더스트리얼 블루란 이름으로 5월 4일 SNKRS 앱에서 드로우로 출시된다. 1989년을 시작으로 2006년, 2012년에 발매된 적이 있는 밀리터리 블루가 2024년에 35주년 기념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돌아온다. 올해 발매되는 밀블은 2006년과 2012년과는 다르게 점프맨이 아닌 1989년 OG처럼 나이키 스우시를 달고 나온다. 이상하게 조던4는 점프맨보다 스우시가 있을 때 더 예뻐 보인단 말이야. ㅎㅎ 내 주변에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던4 밀리터리 블루를(인더스트리얼 블루) 올해 최고로 기대되는 신발이라 이야기할 정도다. 이미 상반기에도 많은 신발들이 출시됐지만 아마 이 녀석이 가장 큰 인기를 얻지 않을까 싶다. 얼마 전 공식 이미지도 공개되었는데 안 본 사람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에어 조던4 밀리터리 블루 (인더스트리얼 블루) Air Jordan4 Military Blue(Industriak Blue) FV5029-141 249,000원 이미지 출처: 나이키 SNKRS 조던4 밀리터리 블루는 5월 4일 오전 10시에 나이키 SNKRS 앱에서 드로우로 출시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인기 있는 신발은 조만간 특별한 이벤트로 선발매 하지 않을까 싶다. 패밀리 사이즈로 출시되니까 조던4를 좋아하는 가족의 패밀리 슈즈로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가격이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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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럭키 그린 - 여름 추천 신발

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3번째 이야기 1편은 봄 추천 신발로 옐로우를, 2편은 여자 신발 추천으로 블랙을, 그리고 3편은 수박의 그린과 빨강이 섞여 있어서 여름 신발 추천으로 타이틀을 결정했다. 1, 2편이 궁금한 사람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1. 봄 추천 신발 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옐로우 시트론 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옐로우(Bright Citron) - 봄 추천 신발 이번 주 내내 포근하다. 3월이 되자마자 낮 기온은 10도 가까이 오르는구나. 봄이 되니까 옷차림도 가벼워... blog.naver.com 2. 여자 추천 신발 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블랙 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블랙 세일(Black Sail) - 여자 스니커즈 추천으로 딱 나이키 데이브레이크와 언더커버의 콜라보 스니커즈 2번째는 올블랙이다.(Black Sail) 이전에 소개했던 ... blog.naver.com 나와 주블루가 가진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럭키 그린까지 총 3족만 있다. 집에 넘쳐나는 것이 신발이지만 데이브레이크는 내가 그렇게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다. 언더커버와의 콜라보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소장하지도 않았겠지. 그. 러. 나. 올해 확실히 나이키의 데이브레이크, 아디다스의 SL 72가 유행할 것 같긴 해. 이유는 없고 갑자기 그런 기분이 빡~ 들었어. ㅋㅋ 아님 말고🙄 나이키와 언더...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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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가 얼마에 팔렸다고?

이번 달에 45주년 기념으로 발매됐던 나이키 클래식 코르테즈 프리미엄, 일명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 리뷰를 했었다. 2024년 5월 1일에(확정은 아님)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가 다시 출시된다고 해서 7년 전에 주블루 선물로 샀던 신발을 리뷰했는데 오늘 코르테즈에 대한 굉장한 소식을 들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가 신었던 오리지널 나이키 코르테즈가 무려 57,500달러에 판매됐다는 것이다. 오늘(3월 27일) 환율로 계산해 보니 무려 7천7백4십2만9천5백 원.😲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미국의 실제 사건들을 배경으로 허구를 섞었다. 우리나라에서 응답하라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이 영화는 미국에서 대박이 났고 이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영화가 되었다. 나도 1994년에 극장에서 포레스트 검프를 봤는데 인생 영화 탑10 안에 항상 드는 정말 재밌는 영화다. 1970년대의 나이키는 지금처럼 엄청난 회사가 아니었으나 영화에서 70년대의 모습이 나올 때 제니가(블핑 말고 여주) 포레스트에게 선물한다. 나이키의 PPL은 영화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아직까지도 영화 장면은 밈으로 활용된다. 제니가 갑자기 떠나고 포레스트는 3년 동안 생각 없이 뛴다. 그때 신은 신발이 바로 코르테즈다. 영화 소품으로 활용했던 코르테즈를 파라마운트가 구입했고 이번에 경매로 나왔다고 한다. 사진으로 만나볼까?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 같지? ㅋㅋ...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