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신발
78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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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캇 X 조던1 로우 리버스 올리브 - 또 당첨이야?

스캇의 조던1 로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둘의 협업 조던1 로우는 여러 종류를 소장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잘 안 신게 되는 것 같다. 매번 새로운 색상이 추가로 발매되어도 감흥도 없고.. 역시 프라그먼트 X 스캇 X 조던1 로우 이후로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건가? 예전에 토픽으로 스캇 조던에 대해 2번 발행한 적이 있는데 궁금한 사람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트래비스 스캇 에어 조던1 로우 모음 최근 몇 년 동안 신발 세상을 뜨겁게 달궜던 트래비스 스캇. 특히 에어 조던1과의 협업 신발은 기본적으로 리셀 플랫폼에서 100 만 원을 우습게 넘기며 거래되고 있다. 더 이상의 조던1은 없다던 트래비스 스캇 조던1이 2024년에 또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나이키 덩크 로우처럼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발매되면 사람들이 식상해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스캇이 잖아. 🤣 이번 시간에는 트래비스 스캇과 콜라보로 탄생한 에어 조던1 로우 이야기다. 바로 만나보자. in.naver.com [네이버 인플루언서]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스니커즈 모음 개인적으로 트래비스 스캇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지만(켄드릭 라마가 내 타입) 스니커즈에서만큼 한 획을 그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스니커즈 연대기의 8기를 장식한 주인공이니까. *걍 재미로 쓴 거니까 진지해지지 말고 가볍게 보시길 1기 - 아재 리그 2기 - 조...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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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 3.0 - 3번째 지디 포스

지드래곤이 곧 컴백을 한다고 한다. 연예인의 연예인인 지디가 드디어 나오는구나. 음반만큼이나 패션으로도 영향력이 큰 지디의 신발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 3.0"이 지난여름에 발매됐다. 피마원 포스 1.0은 노란 스우시, 빨간 스우시, 하얀 스우시 총 3종류, 2.0은 화이트에 블랙 스우시, 그리고 3.0은 블랙에 다양한 색상의 스우시를 달고 출시됐다. 다섯 가지의 포스에 퀀도 2가지 색상까지 총 7개의 신발이구나.(퀀도도 F&F가 있긴 함) 아래 링크는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예전에 토픽으로 발행한 것이니 지디 신발이 궁금한 사람은 확인해 보시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지드래곤 X 나이키 콜라보 5가지 2019년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첫 번째 콜라보인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이 출시됐다. 한국 익스클루시브 빨간 스우시 글로벌 릴리즈 하얀 스우시 F & F 노란 스우시 그리고 2020년 피마원 포스 2.0이 2021년에 완전 새로운 실루엣의 퀀도1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아티스트가 그것도 3번이나(다섯 종류) 글로벌 릴리즈를 이끌다니.. 지디의 클라스는 이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네. 그럼 지금부터 지디와 나이키의 콜라보 신발 다섯 가지를 모두 만나보자... in.naver.com 이미 피마원 포스에 대한 리뷰도 여러 차례 했고 3.0은 스우시 색깔만 다르니(박스도 다르다) 가볍게 사진으로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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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1 로우 스캇 카나리 - 스캇 조던 1 중에 젤 인기 없는 게 너니?

지난 5월에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로우 카나리가 출시됐다. 색깔 중에 노란색을 가장 좋아하는 나지만 예쁜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그래도 드로우 응모는 했지만. ㅋㅋ 결과는 꽝. 스캇 조던1 로우 카나리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6월에 인천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조원장님네 병원을 들렸더니 이걸 정가로 넘겨주네? 오호? 이날 신발 거래를 하러 간 것은 아니고 개원하고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해 인사차 간 거였는데 리셀가 비싼 신발 5켤레를 정가로 받아왔다. 정말 좋은 친구다. ㅋㅋ 그렇게 스캇 조던 카나리는 내 손에 들어왔다. 올 초에 카나리에 대한 이야기는 포스팅했으니 이번 시간에는 빠르게 사진으로 만나보자. 조던1 로우 X 트래비스 스캇 카나리 Jordan1 X Travis Scott Low Canary DZ4137-700 카나리는 우먼스로 발매되어 사이즈는 11.5다. (285) 조던1 로우 남자 사이즈는 280을 주로 신으며 우먼스는 280, 285 사이즈 둘 다 신는다. 간혹 우먼스는 발볼 압박이 심해서 반업이나 1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마다 발 모양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시길. 캑터스잭, 윙로고, 그리고 나이키 스우시 기본 끈은 노란색이며 여분으로 빨간색과 파란색이 들어 있다. 노랑과 파랑. 이케아 신발. ㅋㅋ 역스우시 정스우시 아웃솔 인솔 텅에는 나이키 스우시와 캑터스잭 택이 달려 있는데...

2024.10.16
09:17
귿바이 대한극장(나이키 전시)
재생수 0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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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유니온 필드 제너럴 - 시도는 좋았으나.. 음.. 글쎄요..

요즘 신발 세상은 춘추 전국 시대라고 불릴 만큼 왕좌를 차지한 브랜드는 없는 것 같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온통 나이키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ㅎㅎ 아식스, 뉴발란스, 아디다스, 푸마 등 오래전부터 사랑받던 스포츠 브랜드뿐만 아니라 요즘은 ON(온)이나 호카같은 러닝화 브랜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년 동안 신발을 좋아하고 모아오던 나지만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네. 주변에 신발 좋아하는 지인이나 업계 관계자들은 아식스나 아디다스 삼바처럼 날렵하게 생긴 신발이 크게 인기를 끈 이후로 나이키에서 에어 포스1처럼 넙대대한 신발은 시대에 뒤처진다고 생각하고 힘은 줬던 것이 필드 제너럴이라고들 말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이키와 유니온이 콜라보한 필드 제너럴을 소개하려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이키가 피드 제너럴을 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글쎄요.. 반응이 영.. 올 초에 친구들이 올해는 어떤 신발들이 유행할 것 같냐고 물어볼 때 난 항상 아디다스 SL-72라고 답했다. 이제 80년대를 넘어 70년대 문화와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70년대 신발인 아디다스 SL-72와 나이키 코르테즈가 유행하지 않을까 싶었으나.. 이것도 잠잠하다. ㅋㅋ 역시 알다가도 모를 신발 세상이야. 잡설이 길었으니 바로 나이키 X 유니온 필드 제너럴을 만나보자. 나이키 X 유니온 필드 제너럴 Nike X Union Field General SP...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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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 - 응? 서울? 서어우울?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나에게 서울은 굉장히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도시다.(이건 언제 기회가 되면 영상이든 블로그에 글과 사진으로 다뤄 보겠음) 덕분에 서울이란 이름이 붙은 스니커즈가 나오면 눈길이 가게 된다. 그렇게 나에게 온..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 음.. 서울의 활기찬 밤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이라 하는데.. 응? 해질 무렵의 감성을 연출했다는데.. 응? 이게 맞아? 용필이 형이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를 부르며 이 신발을 신고 있다면 이해하겠지만 도무지 공감이 되지 않잖아. 어딜 봐서 서울이 떠오르는 걸까? 나이키는 조던3와 덩크 서울에서 태극기를 넣더니 에어포스1에서 사이버 펑크 느낌을 담아 버렸네. 혹시 디자인하는 사람이 서울에 대해 잘 모르나? 차라리 경복궁이라도 넣어줘 ㅋㅋ 암튼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서울 Nike Air Force1 Low Seoul HF0014-001 JUST DO IT 사이즈는 10.5 빛나는 속지 그리고 어두운 신발 ㅋㅋ 서울의 이미지가 이렇게 보라보라하고 어두웠나? 듀브레는 멋지다. 별 모양이야. 텅 텅 안쪽에는 포스가 탄생한 1982년이 쓰여있다. 건곤감리도. 뒤꿈치 쪽에는 태극 문양과 좌표가 있는데 이건 어디...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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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4 - "당신이 잠든 사이에" 몰래 살게요

당분간 신발 구매를 자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0세기부터 주변에서 지네 발이냐며 신발을 왜 이리 많이 사냐고 물었다. 그냥 좋은 걸 어떡해요? ㅎㅎ 정확히는 1994년부터 모았으니 올해도 딱 30년이 되었다. 아직 개시조차 하지 않은 신발이 많아서 주블루에게 스니커즈 구매는 자제하겠노라~ 라고 선언했다. 아 마 마니에르와 에어 조던4의 새로운 콜라보 신발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역시나 예쁘겠지?"라는 생각과 "아.. 3년 전에 구매한 아 마 마니에르 조던1은 아직 개시도 안 했는데.."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고.. 그리고 곧 발매를 앞둔 신발을 봤는데.. 너무 예쁜 거 아니니? 미쳤다. 미쳤어. 아 마 마니에르와 조던4의 두 번째 콜라보는 아 마 마니에르의 10주년 기념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컬렉션에(While You Were Sleeping) 포함된 스니커즈라고 한다. 참고로 나이키, 조던, 컨버스의 6가지 다양한 스니커즈가 포함되었음. 색감만 봐도 아 마 마니에르가 떠오르는데 작년에 출시된 고구마 같은 조던4보다 W.Y.W.S가 훨씬 내 취향이다. 얼마나 예쁜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조던4 당신이 잠든 사이에 A Ma Maniére X Air Jordan4 W.Y.W.S FZ4810-200 하.. 주블루에게 스니커즈 그만 산다는 소리는 왜 했을까? 이렇게 예쁜 신발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그래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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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실버 서퍼(실버 블루) - 너무 예쁘잖아!

아무리 덩크의 인기가 많이 식었다고 하지만 최근 출시된 나이키 SB와 베르디와의 콜라보 덩크 로우는 오랜만에 뜨거웠다. 나이키가 대한극장에서 나이키랩 서울 2024: 더 프리미어(NIKELAB SEOUL 2024: THE PREMIERE) 전시를 선보이며 피마원 포스 파라노이즈 3.0, 베르디 덩크, 그리고 에어맥스 선더까지 발매했다. 구니스와 후크 등을 봤던 나의 추억의 극장이 폐업 전 나이키와 이런 전시를 한다기에 전시를 보고 왔는데 이건 조만간 자세히 다뤄보겠음(전시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됨. 이 글을 보는 지금은 늦었을지도..) 이번 시간에 베르디 덩크나 피마원 포스, 대한극장에서의 전시 등을 다루려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신발을 소개하려 한다. 20년 만에 돌아온 나이키 덩크 로우 실버 서퍼다. 음.. 이게 실버 서퍼냐 아니냐 말들이 많은데 색조합은 실버 서퍼가 맞으나 20년 전의 실버 서퍼와는 다르게 인솔에 실버 서퍼가 없다. 그리고 이름도 실버 블루로 나왔다. 그래도 난 널 실버 서퍼라고 생각할 거야. SNKRS 앱에서 설명을 보면 슈퍼 히어로를 테마로 한 덩크는 2004년 처음으로 우주를 누볐다는 말이 있고 OG 출시 20주년을 맞아 돌아왔다고 하니 실버 서퍼가 맞다! ㅋㅋ 마블과 계약을 안 해서 실버 서퍼라고 칭하지 않는 것 같음. 근데 옛날에 실버 서퍼가 200...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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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1 하이 쉐터드 백보드 - 전설의 그 신발이 2025년에?

2015년의 어느 여름 날 나와 주블루와 주블루의 친구 양양 3명은 신발 추첨을 위해 훕시티에서 줄을 섰다. 그 신발은 바로 에어 조던1 하이 쉐터드 백보드 조던1 중에 브레드, 로얄블루, 블랙토, 시카고, 쉐도우 등 아주 소수만 인기 있던 시절인데 나이키는 갑자기 "이건 조던이 덩크할 때 백보드를 부숴버린 것에 영감을 얻어 제작했소~" 라며 아륀지색이 들어간 신발을 선보였다. 그때 마이클 조던이 입은 유니폼이 주황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어서 신발에 반영한 것이다. 이런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대박날 줄 누가 알았을꼬? 당시에 우리 3명은 모두 탈락했고 망원동에 가서 낮술을 퍼마셨다. ㅋㅋ 근데 이대로 포기하기 싫어서 풋락커 직구에 도전했지.(그때 우리나라에 풋락커 없었음) 하필이면 이지부스트 350 터틀도브와 같은 날에 발매해서 온라인도 아주 전쟁이었다. 3시간이 넘는 시간에 도전하여 결국 난 조던1 하이 쉐터드 백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백보드의 대성공 이후 나이키는 재미 들였는지 2016년에 쉐터드 백보드 2.0(어웨이), 2019년에 3.0을 출시했다. 백보드는 나와 인연이 있는지 모두 나에게 왔다. 이 녀석이 바로 2.0 이게 3.0 쉐터드 백보드 이후로 나이키에서 나온 주황색 신발은 대부분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스니커즈 리뷰할 때 주황불패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했지. 그런 백보드가 2025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루머가...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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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 X 나이키 에어맥스1 '86 화이트 - 원하던 것을 얻었도다

내가 올해 발매하는 신발 중 손꼽아 기다렸던 나이키 X 자크뮈스 에어맥스1 '86이 지난주에(2024년 7월 23일) SNKRS 앱에서 출시됐다. 실버를 제외한 레드와 화이트 두 종류만 나왔고 드로우가 아닌 선착순으로 판매했다. 가장 원하던 화이트 구매를 성공하고 레드도 도전해 보려 했으나.. 응? 레드는 품절이네? 레드는 인기 없을 거라 착각했군. 시간이 지나도 화이트의 일부 사이즈는 남았으나 레드는 순삭이었다. 차라리 폰 2개로 각각 도전해 볼걸 그랬나? J 포스 1 처럼 큰 인기는 없을 줄 알았지. ㅋㅋ 사실 레드는 구매를 했어도 색이 너무 강렬해서 잘 신지는 않았을 것 같다. 화이트 구매한 걸로 만족하자. 자크뮈스 에어맥스1은 발매 전부터 여러 차례 이야기했으니 이번 시간은 사진 위주로 신발을 만나봅시다. 그럼 드갈까? 나이키 X 자크뮈스 에어맥스1 '86 Nike X Jacquemus Air Max 1 '86 Sail and Summit White HM6690-100 JACQUEMUS 사이즈는 280으로 선택 속지에 나이키 스우시와 자크뮈스가 쓰여있다. 에어맥스1의 시대가 한 번쯤은 왔으면 좋겠는데 그걸 이끄는 게 자크뮈스는 아닌 걸로.. 양쪽에 다른 텍이 달려 있는데 한쪽은 동그랗게 생겼으며 스우시와 AIR가 다른 한쪽에는 네모 안에 스우시와 자크뮈스가 보인다. 이번 나이키와 자크뮈스의 콜라보 에어맥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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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 보메로5 PRM 디자인 바이 재팬 - 편한가? 예쁜가?

지난 5월에 나이키 줌 보메로5 PRM 디자인 바이 재팬이 출시됐다. 난 보메로를 신어본 적이 없으며 내 취향의 디자인도 아니다. 근데 구매를 했다. 상훈이가 무조건 살 테니까 자기 사이즈를 구매해달라고 해서 260을 도전했고 가볍게 성공. 2달이 넘는 시간 동안 신발을 보내주지 않았다. 얼마 전 미우에서 만났을 때 갖다 주려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자고 나가지 않았다. 결국 지난 주말에 겨우 택배로 보냈네. ㅋㅋ 큰 관심이 없는 신발이기 때문에 시세를 몰랐고 KREAM에 검색해 보니.. 응? 이거 정가 이하로 거래되는데?🤔 단톡방 안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신발을 모두 산다고 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고 나와 제임스님이 구매했다. 크림에서 정가 이하면 공홈에 남았지 않았을까? 상훈이는 왜 더 비싸게 살까? 어쨌든 난 보냈다. ㅋㅋ 택배 보내기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꺼내봤다. 사진도 찍었으니 바로 만나볼까? 나이키 줌 보메로 5 프리미엄 디자인 바이 재팬 Nike Zoom Vomero 5 PRM Designed by Japan HF 4524-111 빨간 나이키 박스 사이즈는 260 뉴발스럽게 생긴 디자인 아이보리, 블랙, 브라운, 블루 등의 색이 섞여있다. CUSHLON NIKE ZOOM 거친 질감의 소재는 좋네 텅 인솔 아웃솔 여분의 끈 뒷모습 예쁘군. 내 사이즈가 아니라 신어보진 않았는데 CUSHLON & ZOOM 덕분에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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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 실베스터 X 조던4 RM - Pro Green 보다 나은 Driveway Grey

나이젤 실베스터의 조던4 RM Pro Green는 SNKRS 앱에서 드로우가 아닌 선착순으로 발매했다. 디자인과 색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새로운 신발을 보고 싶어서 10시에 들어가서 구매를 시도했다. 그러나 실패. 그래도 인기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리셀 플랫폼에서의 가격은 점점 높아지네? 기존의 조던4의 뼈대는 유지하되 메시나 케이지 등에 변형을 준 조던4 RM의 생김새는 조던4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나이젤 실베스터와 콜라보 신발이 수량이 적거나 리셀가가 높아도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욕구는 생기지 않는다. 근데 RM이 정확히 뭐야? 누구는 리이매진드라고 하고 누구는 리믹스라 하고 누구는 리마스터라고 하던데 말이야. ㅋㅋ 어쨌든 NIKE AIR 대신 BIKE AIR가 쓰여있는 나이젤 실베스터의 조던4 RM은 나름 반응이 좋은 것 같다. Pro Green에 이어 Driveway Grey의 사진과 영상도 노출되고 있는데 분위기상으론 둘 다 인기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브웨이 그레이가 더 맘에 든다. 그럼 사진으로 더 만나볼까? 나이젤 실베스터 X 에어 조던4 RM 드라이브웨이 그레이 Nigel Sylvester x Air Jordan 4 RM “Driveway Grey” HF4334-004 나이젤 실베스터는 나이키와 조던1, 에어쉽에 이어 조던4 RM을 선보였다. BMX 선수이기 때문에 조던4 SB로 나왔으면 어땠...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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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CDG)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Cat Eye - 이건 좀 멋진데?

7월 19일에 꼼데가르송과(CDG) 나이키가 콜라보 한 에어 폼포짓 원 Cat Eye가 출시된다. 3년 전에도 꼼데와 나이키는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의 폼포짓을 아주 비싼 가격에 선보였었다. 리테일가가 웬만한 리셀가와 맞먹는 585,000원 ㅎㄷㄷ 이번에 발매되는 폼포짓은 그보다 저렴??하게 나온다곤 하지만 여전히 비싸다.(어디서는 300불 어디서는 325불이라고 함) 특히 이번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은 파리 올림픽에 맞춰 풀탭에 금, 은, 동을 표현했다고 한다. 내가 많은 신발을 보유하고 있지만 폼포짓은 그리 선호하는 디자인이 아니거든? 근데 2021년에 나온 것도 그렇고 올해 나오는 꼼데가르송과의 콜라보 폼포짓 Cat Eye는 참 예쁘네~ 꼼데의 힘인가? 이번에도 전체적으로 물결 모양의 패턴이 눈에 띄며 블랙과 실버가(아님 그레이인가?) 섞여 더 고급스럽고 더 패셔너블하다. 갖고 싶네. ㅎㅎ 그럼 사진으로 만나볼까? 꼼데가르송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Cat Eye COMME des GARCONS x Nike Air Foamposite One DJ7952-002 내가 슈프림 폼포짓을 갖고 있는데 자주 안 신는 이유는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고 폼포짓이 내 발에 불편하기도 하고 평소 즐겨 입는 옷에 어울리지 않아서다. 근데 폼포짓은 아직 실물로 보진 못했으나 꼼데의 향기가 강한 디자인이 땡기네? 곧 갤럭시도 재출시 된다고 하고 나이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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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올림픽 - 파리 올림픽 기념으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때 큰 인기를 얻었던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올림픽이 재발매 된다고 한다. 이미 올림픽을 포함해 다양한 업템포를 리뷰 했으나 곧 파리 올림픽이 열리기도 하고 곧 업템포 올림픽이 재발매된다고 하니 오랜만에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래는 2016년 발매 당시에 올렸던 것임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올림픽 - 전쟁이다. 8월 9일 한국 발매올해 가장 핫한 나이키 신발은 에어 모어 업템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흰, 불스, ... blog.naver.com 90년대에도, 그리고 지금도 투박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며 신었을 때 편하지도 않으며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나이키 신발 중에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라고는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 소장한 업템포는 대부분 개시도 안 한 녀석이 많군. 검흰 빼고 전부 새 신발인가? ㅋㅋ BTS 진의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기사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근데 왜 파리랑 관계도 없는 BTS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파리 올림픽 기념으로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올림픽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보자.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p Olympic 414962-104 업템포 올림픽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발매된 조던6와 색 조합이 비슷해서 시드니라고 불리기도 했다. 참고로 조던6 시드니도 7월 20일에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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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8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 이건 갖고 싶네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은 학창 시절 내가 좋아하던 팀인 올랜도 매직의 앤퍼니 하더웨이의 신발이다. 옛날에도 에어 조던, 에어맥스, 에어포스의 인기가 높았고 페니를 좋아하거나 패션에 좀 앞서가던 사람들은 에어 폼포짓 원을 신기도 했다. 난 샤킬 오닐의 파워풀한 플레이를 좋아하여 리복 신발, 옷, 가방 등을 많이 구매했었다. TMI: 80년의 난 아디다스, 90년대엔 리복, 2000년대엔 보드화 브랜드, 2010년대엔 나이키 신발을 가장 좋아했으며 현재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고 있다. 최근 신발쟁이들 사이에서 큰 이슈 중에 하나는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의 재발매가 아닐까 싶다. 스니커즈 컬렉터 중에 갤럭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아니 대부분 좋아한다. 어쩜 전부 다? ㅋㅋ 이 녀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지인들도 많으니까. 근데 폼포짓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난 그리 땡기진 않아. 소장하고 있는 많은 신발 중에 폼포짓은 슈프림 콜라보와 올해 발매된 에그플랜트 2족뿐이다. 신발의 역사나 의미, 그리고 디자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을 때 그리 예쁘지가 않아서..🙄 그래도 갤럭시 발매하면 도전은 해야지? 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이번 시간에는 철권8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폼포짓이 출시된다고 하여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려 한다. (철권은 대전 격투 게임으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게임 매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콜...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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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Paw Print - 분홍 발바닥

재밌는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가 출시될 예정이다. 핑크빛이 감도는, 공기가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버블 텅에 발바닥 모양이 박혀있는, 나이키 스우시마저 통통한 에어포스1 로우 Paw Print다. 전체적으로 벨리곰처럼 핑크 컬러인 이 신발은 여성용으로 출시된다. 나이키가 여성 라인에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점점 늘리고 있다던데 그래서 Paw Print도 우먼스로 나오는 건가? 사이즈가 280 이상만 나와준다면 상관없다. 내 발볼은 넓지 않아서 우먼스를 신어도 불편함은 없거든. 우리나라에 260 사이즈까지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으나 280 이상 나오면 하나 장만해야지. 근데 우리나라 나오긴 하니? ㅋㅋ 굉장히 귀엽게 생긴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Paw Print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자. HM3696-661 화이트, 연핑크, 핫핑크가 예쁘게 섞였네. 텅의 발바닥 모양과 양옆에 달린 스우시에 볼륨감이 있다. 텅에 있는 버블 발바닥 어쩜 좋냐? 귀엽다 귀여워~ 요즘같이 더운 날에 발은 색의 긴팔 셔츠 + 쇼츠를 입고 이 신발을 신으면 진짜 귀엽겠다. ㅎㅎ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며(2024년에 발매된다고 함) 가격은 120달러다. 내 사이즈만 나온다면 얜 귀여우니까 꼭 사야겠다. 안 나오면 주블루 사이즈로 사줘야지.😉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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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자크뮈스 에어맥스 1 '86 공식 이미지

올해도 많은 신발들이 발매했고, 하고 있고, 할 예정이다. 2023년에 나이키와 자크뮈스의 두 번째 콜라보 신발인 J 포스 1을(첫 번째는 에어 휴마라) 가장 기대했었고, 기대만큼 만족했었다면 올해는 에어맥스 1 '86이다. 나이키 X 자크뮈스 에어맥스 1 '86은 사각형으로 생긴 에어가 인상적이며 레드, 화이트, 실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며 유출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미 두 차례가 포스팅한 적이 있을 정도로 기대가 크다. 자크뮈스 X 나이키 에어 맥스1 '86 - 2024년 기대되는 신발 작년부터 들리던 자크뮈스와 나이키의 협업 소식. 무난했던 에어 휴마라, 개인적은 너무 좋았던 J 포스 1... blog.naver.com 자크뮈스 X 나이키 에어맥스1 '86 - 네모의 꿈 6월의 시작은 자크뮈스 맥스 이야기 지난 1월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나이키 X 자크뮈스 에어맥스1 &#x27... blog.naver.com 아직 실물을 본 적이 없고 공개된 사진과 정보로만 작성했었다. 이제 그만 실물을 보고 싶어. 신고 싶어. 실물 리뷰 전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공개된 공식 이미지를 가져와 봤다. 실버를 제외한 화이트와 레드만 있는데 혹시 실버는 자크뮈스 사이트에서 익스클루시브로 판매하려는 건 아니지? 설마.. 암튼 공개된 공식 이미지를 만나보자. 자크뮈스 X 나이키 에어맥스 1 '86 JACQUEMUS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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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켄드릭 라마 코르테즈 살까?

얼마 전까지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의 디스전 덕분에 힙합씬이 뜨거웠었다. 제이콜이 빠지고 여러 명에게 다구리 당하던 드레이크가 push ups를 냈을 때만 하더라도 너무 흥미진진해서 새로운 곡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바로 듣곤 했다. 비등하던 둘의 대결은 켄드릭 라마의 승으로 끝이 났다. 아니 승이 아니라 이미 쓰러진 놈을 또 때리고 또 때려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다. 마치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 에드워드 노튼이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흑인을 죽이는 장면과도 같이 잔인하게 밟아 버린다. 이 영화 강추! 암튼 신발과 음반을 모으는 나는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 둘 다 좋아한다. 굳이 한 명만 고르라면 당연히 켄드릭 라마겠지만. ㅎㅎ 나이키에서 나온 드레이크의 조던이나 리복과 켄드릭 라마가 콜라보한 클럽 C 등을 소장하고 있다. 래퍼들이 좋아서 신발을 구매했던 것이다. 드레이크는 나이키에서 꾸준히 신발을 선보이고 있고 드레이크는 리복에서 나이키로 건너가 코르테즈를 내놓기도 했으나 최근엔 잠잠하다. 코르테즈를 좋아하지 않는 난 켄드릭 라마 코르테즈를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블루는 나이키 신발 중에 코르테즈를 가장 좋아한다.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도 있고 유니온도 있고 심지어 로쉬 코르테즈도 소장하고 있다. 이건 기묘한 이야기와 콜라보한 코르테즈 1972년 러닝화로 처음 선보인 코르테즈는 신발을 넘어 문화, 패션, 스포츠...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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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 X 나이키 에어맥스1 '86 - 네모의 꿈

6월의 시작은 자크뮈스 맥스 이야기 지난 1월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나이키 X 자크뮈스 에어맥스1 '86이 곧 출시된다. 이번에는 유출샷이 아닌 자크뮈스 공식 계정에 사진이 올라왔으니 진짜 나오긴 나오는구나.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으나 6월이라고 한다. 이번 달에는 무조건 너다. 큰 인기는 없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신발 중 하나가 에어맥스1이다. 에어맥스1의 시대가 오길 바란다고 블로그에도 자주 언급했을 정도야. 나이키는 자크뮈스뿐만 아니라 슈프림과도 에어맥스1을 콜라보 한다던데 이러다가 정말 에어맥스1의 시대가 오는 거 아니야? 두근두근하네. 자크뮈스와 나이키가 콜라보 한 에어맥스1은 화이트, 실버, 레드 총 3가지 색상이 발매된다고 한다. 요즘 트렌드를 보면 실버가 제일 인기 있을 것 같으나 나에게 1순위는 화이트, 2순위는 실버, 3순위는 레드다. 아직 못 본 사람도 있을 테니 사진으로 만나보자.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스퀘어 모양의 에어다. 살짝 둥근 에어맥스1의 에어와는 다르게 직사각형 모양의 에어가 눈에 띈다. 근데 또 이전에 공개됐던 사진을 보면 신발 안쪽 에어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작은 네모다. 스우시와 안쪽의 에어를 작게 만든 이유는 뭘까나? ㅎㅎ근데 괜찮은데? 자크뮈스 맥스도 J 포스1 정도의 인기만 있었으면 좋겠다. 난 꼭 신고 싶거덩~ ㅎㅎ 올해 신발 라인업 중 가장 기대되는 신발이기도 하고 내...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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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슈프림 에어포스1 로우 - 상하이 한정판으로 커스텀 해?

최근 슈프림 상하이 플래그십에서 한정판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를 발매했다. 2020년에 출시된 나이키 X 슈프림 에어포스1 로우 화이트에(올해 여러 차례 리스탁 됐음) 스우시만 레드다. 작은 슈프림 박스 로고 만으로는 부족했나 봐. 빨간 스우시를 보니 훨씬 예쁜 것 같다. 노렸나? 화이트를 커스텀 하기 딱 좋잖아. 2020년에 구매하지 못했던 슈프림 포스를 최근 리스탁때 구했는데 그냥 순정의 상태로 신을지 빨간 스우시로 커스텀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커스텀을 한다면 당연히 직접 하진 않고 커스텀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맡길 예정이다. 난 손재주가 없거든. 괜히 신발 망칠 바에는 전문가에게 의뢰해야지. ㅋㅋ 그럼 아직 개시하지 않은 순정 상태의 슈프림 포스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나이키 X 슈프림 에어포스1 로우 화이트 Nike X Supreme Air Force1 Low White CU9225-100 로우니까 사이즈는 280으로 선택. 속지에 보이는 나이키와 슈프림의 로고 스티커 그냥 빽포스와 다를 게 없다. 저 슈프림 로고 빼고는 ㅎㅎ 빨간 박스 로고가 뭐라고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걸까? 빽빽빽포스~ 빽포스랑 다른게 있어야 뭐라도 얘기할 텐데.. 할 말이 없구려.. 아! 듀브레를 보면 AF-1 밑에 Supreme이 쓰여있음. 텅 인솔에도 보이는 슈프림 로고. 신발을 신으면 인솔의 로고는 지워질 수밖에 없다. 그게 싫어서 저 ...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