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
26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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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 범용 와인잔, 조세핀 No.2 유니버셜 (잘토 유니버셜과 비교)

내가 와인을 마실때 가장 자주 애용하는 잔이 바로 잘토 와인잔들이다. 리델의 레드타이 시리즈들도 모두 있지만 집에서 한잔 마실때 그냥 절로 손이 가는 잔이 잘토인데 우선 가벼운 무게와 핸들링이 편하다는 점이 가장 크기 때문 그래서 집에서 피노누아를 마실땐 잘토의 버건디를 그외 샴페인이나 화이트와인을 마실때는 거진 잘토의 유니버셜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잘토의 유니버셜은 샴페인, 화이트 뿐만 아니라 왠만한 레드와인까지도 적당히 잘 풀어마실수 있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잔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잘토의 유니버셜의 아성을 위협하는 잔이 최근 등장했다. 바로 조세핀에서 나온 유니버셜 와인잔 와인잔의 이름도 잘토의 유니버셜과 동일하게 유니버셜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재밌게도 이 조세핀의 와인잔을 디자인한 사람도 역시 잘토 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달전부터 심심찮게 잘토가 만든 새로운 잔이 나왔다는 입소문이 들려오던 잔이기도 해서 어떤잔일지 궁금하던차 조세핀 와인잔을 판매하는 위클리와인에서 커트잘토가 한국에 와서 이 조세핀잔들을 소개하는 자리에 초대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아쉽게도 부산에 사는 나는 서울의 행사에 참석이 힘든상황이라 참석이 어렵다고 연락을 드리니 감사하게도 마음에 드는 조세핀 잔을 보내 드리겠다고 위클리와인 측의 연락으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조세핀의 유니버셜을 배송받게 되었다. 그렇게 위클리와인으로부터 배송받...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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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 오 글라스 와인잔, 리델 오 기프트 세트

올해 2월쯤이였나 한번씩 와인을 구입하는 샵에서 1주년이라고 이벤트를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행사 2등 상품인 이 리델의 오 기프트 셋트에 덜컥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왔다. 리델에서는 다양한 정말 많은 라인업의 와인잔들을 만들고 있는데 와인잔에서 가장 중요한 스템, 즉 손잡이가 없는 리델 오 글라스 라는 잔도 만들고 있다. 와인잔에 스탬이 있는 이유가 와인잔이 이뻐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손의 체온이 와인에 직접 전달되서 와인의 시음온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그래서 고가나 좋은 와인의 경우엔 스템이 있는 잔에 마시는게 좋지만 야외에서 와인을 마시거나 모임에 잔을 가져가야되는 경우 리델 오 글라스는 아주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다. 우선 스템이 없기에 넘어져서 잔이 깨질 염려도 적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기에 만약 깨지더라도 마상 데미지가 적은 편 ㅋㅋ 그리고 왠만해선 오잔은 깨지는걸 거의 보질 못했다. 요거시 리델 오 기프트 세트 패키지 리델 오 글라스 4개와 리델 디캔터까지 들어있는 알찬 구성 열어보면 리델의 기본 디캔터 하나와 리델 오잔이 패키징이 되어 있는데 디캔터 하나에 오글라스 4개가 포함되어 있고 어디 나들이 갈때나 소풍갈때 요거 하나만 챙겨가면 될 알찬 구성이다. 디캔터는 리델 쉬라 디캔터랑 동일한 디캔터가 들어가 있는데 가벼운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디캔팅 하기엔 딱 적당한 용도 그리고 오잔은 까베르...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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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와인잔 시도니오스 썹틸, 잘토 버건디잔과의 비교

최근 와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이 와인잔 시장도 매우 커진듯 싶은데 가장 성능이 좋고 범용성이 높은 잘토 와인잔 같은 경우엔 수요도 늘어나고 거기에 코로나로 수입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와인잔의 성능이 좋다는건 그만큼 가볍고 스월링 하기도 좋으며 와인을 잘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정의할수 있겠다.) 그래서 잘토 잔들은 소량 수입이 되자마자 곧이어 품절이 되고 현재는 직구가 아니면 잘토 잔들은 잘 구하기도 힘든 상황 그 중 특히 잘토 버건디(부르고뉴) 잔 같은 경우엔 피노누아부터 시작해 네비올로 품종까지 모두 커버가 되며 넓은 스월링 면적으로 와인도 잘 풀어주고 잔 입구는 모이는 형태로 만들어져 향도 잘 모아주는 최고의 잔 중 하나 그리고 잘토 유니버셜 역시 범용성이 좋아 샴페인부터 시작해 어느 와인이던지 준수한 성능을 보여줘 나 역시 최근 리델 타이시리즈보다 잘토를 가장 애용하고 있다. 보기엔 스탬에 이쁜 컬러가 들어간 리델 타이시리즈가 가장 좋고 그냥 막 쓰기엔 가격도 그렇고 잘토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잘토의 수급이 잘 되지 않아 그 대안으로 떠오른 브랜드가 하나 있다. 바로 시도니오스 란 와인글래스 브랜드 가격은 대략 비교해보면 잘토잔과 유사하거나 조금 높은 포지션에 있고 라인업 역시 샴페인잔(유니버셜), 보르도잔(레스떼뜨), 버건디잔(썹띨)으로 구분되 잘토와 비슷한 라인업을 꾸리고...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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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와인에 사용 가능한 만능 와인잔, 잘토(Zalto) 유니버셜 와인잔

와인을 마시는데 가장 중요한 악세사리는 아무래도 와인잔 집에 리델의 레드타이 버건디, 보르도, 샤르도네까지 모두 쌍으로 맞춰놓고 구비를 하고 있지만 이 외에 잘토와 지허 그리고 리델의 파토마노 잔들도 종류별로 구비해놓고 있다. 물론 막잔도 있고 스템리스인 리델 오 잔도 있긴한데 레드타이를 가장 애용해서 쓰지만 얼마전부터는 잘토의 잔들만 주로 애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리델은 좀 무겁다 보니 가볍게 집에서 마실때는 잘토가 편하기도 하고 잘토 버건디만큼 영빈을 잘 풀어마시는 잔도 드물기 때문. 그리고 얼마전 잔가방에 레드타이를 가득 넣고 한잔 마시러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하나를 뽀각 해먹고.. ㅠ.ㅠ 아마 차안에서 졸다가 팔로 내가 눌린거 같은... 닦다가 깨진 잔까지 합치면 여지껏 레드타이만 3개를 저세상으로 보냈다. (레드타이 버건디도 짝을 다시 맞춰놔야기에 조만간 다시 사야되긴 하지만) 밖에서 좋은 와인을 마실때 잔이 제대로 구비된 업장이 아니고는 보통 잔을 챙겨가게 되는데 샴페인 화이트 레드 이렇게 종류별로 다 마실려면.. 각 용도에 맞는 잔을 2~3개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술이 많이 되어서 집에오다가 나도 모르게 하나씩 깨먹고 하니.. 그나마 깨져도 마음이 좀 덜 아프고 샴페인, 화이트, 레드 모든 와인에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범용잔이나 하나 사자 해서 구매한 잘토의 유니버셜 잔 잘토의 패키징 잘토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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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 버건디 와인잔, 리델 파토마노 샴페인 와인 글래스

계속해서 와인 관련 포스팅만 주르륵 올라가네요. 머 어쩔수가 없습니다. 지금 제 최대 관심분야라서 말이죠. ㅎㅎ 바이올린 수업도 한달 연기되었고 현재 제 아들과 보내는 시간 빼고 나머지 여가시간은 대부분 와인과 그것에 관련된 것들 그리고 이태리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와인을 다시 시작하면서 제법 많은 비용들이 지출이 되고 있는데 와인을 구입하는 비용을 제외하면 역시 와인잔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인잔 4개 구입한 비용 다합쳐도 바롤로 한 병 값도 안되는데 말이죠 -_-;; 잔은 잔존가치라도 있지 와인은 마시고 나면 잔존가치도 없는데 어떻게 보면 정말 비자본주의적인 취미생활이에요 ㅋㅋ 무튼 집에 마트에서 사온 보르도 잔과 샴페인용 잔이 있었는데 이왕 제대로 다시 시작해보기로 한거 잔도 제대로 된 걸 구입해야되겠다 싶었죠. 먼저 구입한 잔은 잘토 버건디, 부르고뉴 와인잔 와인잔 하면 리델과 잘토 인데 그 중에 활용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녀석이 바로 이 잘토 버건디 대부분의 레드와인은 이 잔 하나로 다 마실수가 있고 샤르도네 품종의 화이트 와인까지 커버되는 일종의 만능잔 이라고 할 수 있죠. 같은 와인이라도 잔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기 때문에 와인에 맞는 잔을 맞춰서 마시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토 역시 리델 파토마노 처럼 핸드메이드 잔이라 잔 목의 굵기가 같은 잔이라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어요. 잘토 부르고뉴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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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허 보르도 와인잔, 지허 비전 인텐스 ZIEHER vision intense

와인을 마시다보면.. 자연스레 잔에 욕심이 생기게 된다.(물론 아닌 사람도 있다.) 그리고 깨지지 않는 이상 와인잔은 바꿀 일이 없는데 나처럼 실증을 좀 잘 내는 스타일의 사람들은 계속 같은 잔으로 마시면 먼가 지겨워짐.. 그래서 계속 리델 잔만 애용하다 새로운 잔을 하나 들였다. 바로 마데인 젊은이, 독일제의 지허 와인글래스 사실 얼마전에 집에서 잔 닦으면서 딴 생각하다 레드타이 그랑크뤼 보르도를 하나 날려버렸는데 지금 재고가 없다해서 기다리다가.. 지허를 충동구매했다. 지허 잔이 모양이 워낙 잘 빠져서 전부터 하나 가지고 싶긴 했는데 새로 살만한 명분이 없었다 명분이..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잔이 하나 깨졌으니 하나 사야된다 라는 명분을 만들었다. 우리같은 유부남들에겐 명분이란 아주 중요하다. 물론 레드타이 보르도 잔이 새로들어오면 다시 살테지만... ㅋㅋㅋ 리델과 잘토가 오스트리아 제품이고 지허는 독일제품이다. 그쪽 지방이 유리공예를 잘하는가 보다. 지허 비전 인텐스 얇고 길죽한 스탬과 잔 안쪽에 동그란 홈이 파여져 있는 것이 지허잔의 특징 리델같은 경우에는 품종, 지역에 따라 아주 세세하게 잔을 만들어내는데 그래서 잔 종류도 많고 색깔놀이까지 할려면 끝이 없다. 지허 글라스는 품종에 따라 세세하게 와인잔 분류를 하지 않는데 잘토와 비슷하다. 볼이 큰 밸런스드는 당연히 버건디(피노누아)와 바롤로(네비올로)용이고 조금 작은 인...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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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 와인잔, 리델 소믈리에 레드타이 오크드 샤르도네

얼마 전 잘토 버건디 잔을 닦다가 볼 부분이 쨍그랑 하고 깨어지는 사태가 발생 잘토가 워낙에 얇고 약한 잔이라서 조심을 하는데도 깨진 부분을 보니 그냥 종이 두께 수준 그래서 잘토는 잔에 티끌하나 남기지 않고 닦아야 되는 내 성격상 맞지 않는다고 보고 다시 리델의 소믈리에 레드타이 시리즈를 하나 더 들였다. 일부러 깬건 아닌데 잔이 깨지는 순간... 아 잔 하나 더 사도 등짝 안맞겠구나 라는 생각에 즐거운 기분이... ㅋㅋㅋ 잔을 몇개를 계속 쓰다보니 역시나 리델의 파토마노 시리즈가 가장 마음에 들고 잔의 만듬새라던지 안정성 부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잔의 컬러감 부분은 역시 파토마노를 따라올 잔이 없다. 이번에 들인 잔은 리델 소믈리에 레드타이 시리즈는 리델의 플래그쉽 잔 답게 개별 원통형 상자에 포장해서 나옴 리델 소믈리에 레드타이 오크드 샤르도네(샤도네이) 말 그대로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을 위한 잔 리슬링이나 다른 품종의 잔이 따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건 샤도 품종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잔이다. 왜냐.. 샤르도네는 말그대로 화이트와인의 꽃이다. 풍성하게 퍼지는 향을 발산시켜줄 큰 형태의 보울이 필요하기에 리슬링이나 다른 화이트와 다른 넓은 보울 모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샤도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은 버건디 잔에 마시는 것 볼의 높이는 짧고 스탬의 길이는 다른 레드타이 시리즈와 동일 볼의 높이가 짧은 건 좀 더 직관적으로...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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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 파토마노 와인잔, 리델 소믈리에 레드타이 버건디 그랑크뤼

와인을 마시다보니 잔 욕심도 계속해서 생기는 중 ㅋㅋ 그래서 구입한 리델의 파토마노 소믈리에 레드타이 버건디 그랑크뤼 이름도 더럽게 긴 이 와인잔은 리델의 플래그쉽 격인 와인잔인데 비싼 부르고뉴의 그랑크뤼 피노누아 레드와인을 위해 만들어진 와인잔 그래서 가격도 더럽게 비싼 편 제가 즐겨 마시는 바롤로 역시 버건디, 부르고뉴 타입의 잔을 사용해야 되기에 잘토 버건디에 이어서 레드타이 잔까지 모두 부르고뉴 스타일로 구입 사실 잘토 버건디가 있어서 보르도 레드타이를 살려고 했는데 보르도 와인을 버건디에 사용을 할 순 있지만 부르고뉴 와인은 보르도에 쓰긴 안맞기 때문 두루두루 범용성이 높은 잔은 역시 버건디, 부르고뉴 잔 잘토 버건디 2개로 여태껏 잘 버텨오긴 했는데 테이스팅을 제대로 할거면 잔 3개 쭉 세워 부어놓고 테이스팅을 해야되기 때문..이라고 지름 합리화중 그리고 레드타이의 잔을 들었을때 느껴지는 그립감이라고 해야되나 그 손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ㅋㅋ 플래그쉽 잔 답게 포장 클라스도 남다름 일반 파토마노 잔은 대충 종이상자에 넣어주는데 반해 맞춤 원통형 케이스에 패키징 스탬, 손잡이는 붉은색의 컬러 그리고 잔 바닥은 블랙컬러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제가 좋아하는 컬러 조합이기도 한데 바로 다스베이더의 컬러 조합 잔 끝부분이 튤립형 모양으로 열려 있는데 화사한 장미와 같은 부르고뉴 와인의 폭발적인 향을 보다 잘 열리게 만들어주는 형...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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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생활 업그레이드, 리델 아마데오 디캔터 (RIEDEL AMADEO DECANTER)

와인을 시작하고 2달정도 와인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 와인이 캠핑에 이은 또 하나의 개미지옥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 중 ㅋㅋ 와인을 구매할 때마다 이름과 금액 등 와인리스트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합계 금액이 벌써 서브마리너 하나 가격 정도가 들어가 있더군요. -_-;; 물론 아직 와린이 초보 레벨이라 와인 즐기시는 분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겠지만 막상 리스트업을 하고 나니 먼가 돈 쓴게 실감이 되는.. ㅎㅎ 머든 처음엔 좀 불씨를 땡겨줘야되니 그런거라 생각하고 이제는 천천히 마시고 모을려고도 하는데 또 싼가격에 좋은 와인이 나오면 이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다는게 문제 그래서 바로 개미지옥 자금의 걱정없이 와인을 마신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한정된 자원에서 와인생활을 즐길려면 역시 선택과 집중이 중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마셔보고 경험해보고 있지만 역시 제 입맛과 갈 길은 이탈리안 이라는걸 요즘 다시금 깨닫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안 바롤로들을 제대로 즐기게 해 줄 아이템 구입 바롤로가 워낙 강건하고 장기숙성형 와인이라 올빈도 몇시간을 열어서 브리딩을 해도 잘 안열리는 와인들이 많기에 와인을 제대로 깨워줄 바로 그 것 디캔터, Decanter 그래서 구입한 리델 아마데오 디캔터 사실 이 돈이면 좋은 바롤로 두 병 정돈 살 수 있는 금액이라 고민을 했는데 있으면 오래오래 사용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있...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