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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 토레스가 작년에 3만 4,900대 판매되며 국내 자동차 판매 17위에 오름
- 토레스를 기반으로 전기차 EVX, 픽업트럭 (O100), 쿠페 등 다양한 신차 개발 중
- 토레스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
- O100은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을 강조하며,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이 특징
- V2L 기능 탑재로 다양한 레저활동 가능
- O100은 전기차로만 출시될 예정이며, 준중형 픽업트럭 크기 예상
- 파워트레인은 AWD(듀얼모터) 선택 가능하며, BYD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팩 탑재 예상
- 토레스 EVX는 작년 대비 가격이 200만 원 인하되어 4,750만 원 ~ 4,960만 원에 판매 중
- 올해 LFP 배터리에 대한 보조금 삭감으로 국고 보조금은 457만 원으로 산정

- KG모빌리티의 토레스 쿠페가 KG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됨
- 토레스 쿠페의 번호판은 J120으로, 개발 코드명으로 추정
- 토레스 쿠페의 디자인은 기존 토레스와 완전히 다르며, 태극기 디자인이 곳곳에 적용됨
- 토레스 쿠페의 출시일은 24년 6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3,000~3,200만 원대 예상
- 토레스 쿠페의 실내 디자인은 토레스 EVX와 유사하며,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가로 배치의 센터페시아가 특징

-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출시, 정식 이름은 토레스 EVX
- 순수 전기차 모델로, 경쟁사보다 출시가 늦었지만 파격적인 소식으로 등장
- EVX는 Electric Vehicle과 eXtreme의 합성어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전기차
- 토레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토레스에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이 소폭 변경
- 전면부의 헤드 램프는 범퍼 하단에 위치, 상단에는 LED 데이라이트 탑재
- 실내 디자인은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적용
- 토레스 EVX의 고전압 배터리에는 BYD의 LFP(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 LFP 배터리의 단점인 에너지밀도 저하와 겨울철 출력 성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적용
- 토레스 EVX의 가격은 4,750만 원 ~ 4,960만 원, 전기차 보조금 지원 시 3천만 원대 구매 가능
- NCM 배터리와 LFP 배터리의 장단점이 존재, 차량의 용도와 제조사의 전략에 따라...

- 쌍용은 티볼리 이후 성공한 차량이 없어 회사의 위기를 맞음
- 토레스 출시 후 대박을 터뜨리며 KG모빌리티로 변경
- 토레스의 성공은 괜찮은 실내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큰 역할을 함
- KG모빌리티 1.5 T-GDI 엔진은 테너지와 함께 개발,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8.6kgfm의 성능을 발휘
- 토레스는 가솔린과 바이퓨얼만 선택 가능, 하이브리드 차량은 제공하지 않음
- 2025년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예정, 현재 글로벌 2개사와 협의 중
-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이 저렴하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