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참가업체가 많지 않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실제로 꽤나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 아주 핫한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그리고 EV3, PV5 등 여러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6/27(목) ~ 7/7(일) 11일간 진행 중
- 입장료는 12,000원, 코리아캠핑카쇼와 함께 구매 시 15,000원
- 주차장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신세계백화점 야외주차장, 수영만 요트경기장 앞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주말 1일 요금은 8천 원, 친환경 차량 50% 할인과 전기차 충전 시 1시간 무료 혜택 제공
- 기아는 신차 EV3, EV6 페이스리프트, EV9 등과 픽업트럭 타스만을 전시
- 르노는 오로라 프로젝트 콜레오스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
- 캐스퍼 일렉트릭은 전면부 DRL, 헤드램프 디자인 및 후면부가 내연기관 대비 변경
- BMW와 미니는 다양한 신차와 전기차, 컨셉트카 등을 전시
- 금양의 4695배터리, 유튜버 압구정시골쥐의 클래식카 등도 전시
- 기아 타스만(TK1)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됨
- 차량의 디자인은 대부분 공개되었으며, 출시일은 2025년 상반기로 예정됨
-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음
- 차명인 '더 기아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됨
- 차량의 크기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mm, 휠베이스 3,270mm로 추정됨
- 전면부는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헤드램프가 특징임
- 측면부는 픽업트럭의 모습이며, 휠 주위에 두툼한 가니쉬가 있음
- 실내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었으며,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공조 전환 터치 조작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
- 후면부는 테일램프까지 위장 필름이 붙어있어 가려짐
- 하단 범퍼 양쪽에 계단형 발판이 배치되어 있어 트렁크 적재함에 쉽게 접근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