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어떤 책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여름 휴가 때 읽어 보는 것도 좋겠어요.
-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 2위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 3위는 일본 작가 다다 히로시의 '사과가 쿵!'
- 4위는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2명의 '생각의 탄생'
- 5위는 론다 번의 '시크릿'
- '사과가 쿵!'은 영유아들의 베스트셀러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며 어휘력 발달을 도움
- '생각의 탄생'은 창조적 사고의 13가지 도구들을 소개하는 책
- '시크릿'은 '부와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힘을 깨닫고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줌
- 6위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7위는 조지 오웰의 '1984', 8위는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9위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10위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이다.
- '코스모스'는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1984'는 정치와 권력에 대한 통찰력 있는 우화 소설로, 권력의 본질과 부패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 '동물농장'은 권력에 대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상과 현실의 괴리, 혁명의 실패, 독재의 출현 등 정치적 문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미국의 화려한 번영과 그 이면의 허무를 생생하게 그려낸 고전 소설로,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