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박경리의 <토지> 12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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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의 장편소설 <토지> 전권을 소개합니다. 줄거리와 주요 문장들,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 그리고 인물 분석을 합니다. 아직 읽지 못하셨거나 읽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01.박경리 토지 12권 독서노트 #토지12 #박경리 #마로니에북스

- 박경리의 <토지> 12권에서는 세 번의 죽음이 등장한다.
- 김환과 동학당을 배신하고 청일교라는 집단을 만든 지삼만이 죽는다.
- 기화(봉순)는 아편 중독으로 인해 자살한다.
- 석이는 기화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정에서도 쫓겨난다.
- 용이 자살한다. 그의 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슬픔을 준다.
- 용이의 장례는 온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며 성대하게 치러진다.
- 용이는 월선과 사랑을 나누었지만, 강청댁과 임이네에게도 미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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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박경리 토지 12권 4부 1권,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고민과 선택

- 박경리의 토지 12권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음.
- 숙희와 정윤의 관계는 사랑보다는 서로의 필요에 의한 관계로 보임.
- 인실과 오가타의 사랑은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함.
- 조용하와 임명희의 관계는 결혼을 위한 위장된 사랑으로 보임.
- 서희와 두 아들, 환국과 윤국 그리고 양딸인 양현의 관계는 향후 주목할 만함.
- 양현은 봉순과 이상현 사이의 딸로, 서희는 그녀를 매우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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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박경리 토지 12권 독서노트 #광주학생운동 #성진회 #독서회

- 박경리의 토지 12권은 472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과 2021년에 각각 발행되었다.
- 이 소설은 조선의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작가가 묘사한 인물들은 선과 악으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며, 각각의 서러움을 안고 살아간다.
- 조준구와 김두수는 소설의 빌런으로 등장하며, 각각 자기애가 지나친 반면 자존감이 부족하다.
- 작가의 인간과 역사에 대한 통찰력이 소설에 담겨 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 작가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교육을 받고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비천함을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한다.
- 광주학생운동은 1929년에 시작되어 전국적인 항일운동으로 전개되었다.
- 광주학생운동은 우리 민족의 숭고한 정신을 보여주며,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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