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박경리 <토지>8권 요약
3일 전콘텐츠 3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8권의 줄거리와 인물 분석을 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함께 주요 인물들의 입장에서의 줄거리와 심정,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를 해설합니다.

01.박경리의 토지 8권 - 2부 4권 (feat. 최서희의 외로움)

- 박경리의 토지 8권은 2부의 마지막 권으로, 복수를 위해 조선으로 돌아가는 서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서희는 경제적 성공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복수를 준비하며, 이 과정에서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을 거절한다.
- 서희의 삶은 '외로움'으로 일관되며, 그녀는 항상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
- 길상과의 관계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우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 서희의 집념은 복수에 대한 강한 집착에서 비롯되며, 이는 그녀의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 『토지』8권에서는 서희를 중심으로 한 인물과 관계가 주를 이루며,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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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박경리의 토지 8권 - 2부 4권 / 인물, 관계 분석 (1)

- 박경리의 소설 '토지'에서 월선은 서희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 월선은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존재이지만, 자신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 월선은 암을 앓고 있으며, 이를 주변 사람들이 서서히 묘사한다.
- 서희는 월선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치료하려 한다.
- 월선과 이용의 사랑은 단단하며, 둘 사이의 아들 홍이를 사랑한다.
- 월선의 죽음은 주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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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박경리의 토지 8권 (3)

<포스팅의 앞 부분을 미리보기 합니다.>

박경리의 『토지』 8권에는 중요한 인물들이 주요한 사건으로 여럿 나온다. 더불어 빌런 3인방이 시동을 걸고 수면으로 부상하거나 그 다운 행동을 드러낸다. 길상을 짝사랑했지만 마음을 얻지 못한 것에 심사가 뒤틀린 송애가 다시 등장한다. 이런 송애를 제멋대로 이용하다가 버린 천부적인 악당 김두수는 삐뚤어진 사랑과 집착의 대상 금녀를 끈질기게 추적한다. 삶의 모든 순간을 돈에 집착하는 임이네의 패악질은 극을 달하는 듯해 보인다.



더불어 강포수의 아들(강두메)에 대한 부성애가 애틋했던 장면, 생모에 대해 전혀 모르고 아버지만 보고 자랐던 두메가 홀로 남겨져 외로움과 사춘기를 겪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다. 그럼에도 두메의 곁에는 그를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고 챙겨주는 이들이 있으니 한편으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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