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어항
19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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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7000원으로 살아있는 참치를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도쿄 씨라이프 파크 후기

오늘은 참다랑어 수조로 유명한 카사이 린카이 공원에 도쿄 씨라이프 파크 영상입니다. 영상 촬영 시점이 올해 3월이라 현재와 전시 개체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성인 기준 입장료 7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수준 높은 전시를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기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도쿄에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곳으로, JR 케이요선 카사이린카이코엔역도 있고, 나리타 공항에서 바로 갈 때에는 카사이역 행 공항리무진을 타고, 내리면 택시로 이동해도 1000엔 초반대의 가격으로 갈 수 있어 접근성 또한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참다랑어 뿐만 아니라 평소 보기 어려운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전시된 곳이니 평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4.10.08
17:32
7000원으로 살아있는 참치를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도쿄 씨라이프 파크
재생수 5642024.10.08
(유튜브) 아쿠아스케이프의 신이 만든 어항을 볼 수 있는 곳, 도쿄 스미다 아쿠아리움 후기 (Tokyo Skytree, Sumida Aquarium Review)

정말정말정말 오래간만에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렸습니다. 올해 3월에 도쿄에 방문했을 당시에 찍었던 영상인데, 무려 6개월만에 녹음하고 편집을 진행했네요. 이 때 일본 방문 당시 카사이린카이 아쿠아리움도 영상을 찍어둔게 잔뜩 있는데, 이건 또 언제 편집하고 올릴지 막막합니다. 올해 일본에 갈 일이 한두번정도 더 있을 것 같은데, 편집하고 올리는건 늦더라도 부지런히 볼만한 것들 찍어놔보겠습니다.

2024.09.21
06:05
아쿠아스케이프의 신이 만든 어항을 볼 수 있는 곳, 도쿄 스미다 아쿠아리움 후기 (Tokyo Skytree, Sumida Aquarium Review)
재생수 2,473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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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수족관 후기 (2024.08.30)

카사이 임해수족관에서 나와 바로 스미다 수족관이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번의 경우에는 계획이 틀어지며 방문하게 되었지만, 우에노 공원, 아사쿠사와 가까운 지역에 있기에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주위를 가실 때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스미다의 경우 독특한 생물을 보러 가는 다른 아쿠아리움들의 느낌 보다는 쉬면서 구경하는 수족관 카페 느낌이 더 강한 편입니다. 입장료는 2500엔, 일본의 아쿠아리움 치고는 약간 높지만, 국내 아쿠아리움들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스미다 수족관을 방문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는 ADA의 수초수조들 볼때마다 느끼지만, 관리 수준이 정말 넘사인 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아쿠아스케이프를 표방하는 아쿠아리움 수조들이나 수족관 카페들에 가서 수조를 가까이, 자세히 보다보면 대부분 관리의 허점들이 보이는데, 여기의 경우 정말 빈틈없이 관리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펭귄과 함께 스미다에서 인기 있는 해파리들 앞전의 수초 수조들이 스미다 수족관에서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라면, 해파리와 펭귄은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형 수조에 보름달물해파리들이 대량으로 사육되고 있는 이 수조는 확실히 멍때리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가든일 수조 예전에 코로나로 인해 관객이 없으니 얘들이 사람에 대해 잊어버려 아쿠아리스트가 개체들 건강 확인이 어렵게 되고, 이를 해결...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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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씨라이프 파크 (카사이 임해공원) 방문기 (2024.08.30)

첫 날이 지나고, 슬슬 태풍이 다가오던 둘쨋날이었습니다. 사실 둘쨋날은 일행분과 서로 다른 일정으로 다녔기에 사진을 찍어둔게 없는데, 이날 제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일행분과 합류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왔습니다. [공유] 한×일 데르헤지 브리더 양성 프로젝트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그 기회에 평소 계획중이던 일본의 데르헤지 브리더 양성 프로젝... blog.naver.com 새 프로젝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둘쨋날 숙소로 복귀 중 찍은 모습 정말 비가 살벌하게 왔는데, 그나마 지인분께서 차를 태워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방문 한 곳은 제가 방문 당시 사진을 안찍었고, 다음날 일행분과 함께 다시 방문해 일행분이 찍어두신 사진이 있기에 이후에 사진을 빌려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셋쨋날... 원래 계획대로라면 신칸센을 통해 나고야로 이동 후 기후의 Aquatotto Gifu를 비롯해 나고야 ~ 기후 지역의 대형어 전문 샵들을 돌아보고, 특히나 이번에 일본에 처음 소개된 수단령 나일강산 비키르의 실물을 볼 예정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신칸센이 태풍으로 인해 운행을 정지, 결국 일행분과 함께 도쿄 시내에 있는 아쿠아리움들을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나일강산 비키르는 일본에 수입 후 아직 일본 내에서조차 사진이 안풀리고 있는데 (수입업체 방침...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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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팁 주고싶었던 아쿠아리움, 가와사키 가와스이 수족관 방문기 (2024.08.28) Feat. 골룸 찬나

저번에 골룸스네이크헤드를 올렸던 장소, 가와스이 수족관입니다. 놀랍게도 아직 여행 첫날로,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해 우에노에 들렀다가 신요코하마로 가는 도중에 발견해 가게 된 곳입니다. 참고로 주변에 시나가와 수족관,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 아쿠아리움 GA☆KYO까지 상당히 많은 수의 아쿠아리움들이 있어 다음번에는 아예 주변 아쿠아리움들만 날 잡고 한번 돌아볼까 합니다. 티켓 입장료는 성인 기준 2200엔, 고등학생 1700엔, 초중학생 1400엔, 4세 이상 미취학아동은 800엔, 4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카와스이 수족관 오리지널 라벨의 병맥주를 한병 제공해주는 티켓도 있던데, 다음번에는 이걸 한번 해볼까도 싶습니다. 입구쪽 모습 사실 뭐가 있는지 모르고 온 곳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별 기대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입구쪽의 일본산 민물고기들 레드벨리뉴트 (?) 뉴트와 함께 들어가있던 원종 메다카 사이즈가 영물의 느낌이었습니다. 흰줄납줄개와 돌고기 흰줄납줄개가 굉장히 컸는데, 나이든 티가 좀 났습니다. 일본의 하천 컨셉 수조 피라미, 은어, 보우즈하제(?) 등이 있었는데, 피라미 발색이 상당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컨셉(?) 수조 몇몇 레인보우피쉬들과 거북이가 있었습니다. 호주 컨셉의 수조 스포티드 바라문디, 미친 사이즈의 레인보우, 거젼과 궁댕이만 보여주던 호주폐어가 합사되어있었습니다. 호주 컨셉 수조...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