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먹어도 안되는 음식 혹은 급여 시 주의해야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반려견 반려묘에게는 음식을 급여할 때 줘야하는건지 주면 안되는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 강아지와 고양이는 포도, 청포도, 샤인머스켓 등의 과일을 섭취하면 안 된다.
- 포도과의 과일은 모두 반려동물에게 위험하며, 한 알이라도 섭취했을 경우 동물병원에 가야 한다.
- 강아지나 고양이가 포도를 섭취하면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 포도 섭취 후 중독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기력 저하, 고열, 거품 침, 발작 등이 있다.
- 급성 신부전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 강아지나 고양이가 포도를 섭취한 것이 확인되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야 한다.
- 강아지에게 적합한 견과류는 밤, 스위트아몬드, 땅콩 등이 있음
- 피해야 할 견과류는 버터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등
- 견과류는 지방이 높아 과다 섭취 시 췌장염, 비만 등의 위험이 있음
- 아몬드와 땅콩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나, 딱딱하고 알갱이가 작아 질식 위험이 있음
- 따라서 잘게 부셔서 급여하는 것이 좋음
- 견과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아이들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 필요
- 강아지 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삶아서 급여하는 것이 좋음
- 강아지 아몬드 땅콩은 잘게 부셔서 사료나 간식에 토핑으로 올려주면 좋음
- 강아지가 커피와 녹차를 섭취하면 카페인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사람 아기에게도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주지 않는 것이 좋음
- 강아지가 카페인을 섭취하면 불안, 구토, 설사,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남
- 강아지가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는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함
- 강아지가 커피나 녹차를 섭취했을 때는 1시간 이상 지켜보아야 함
- 강아지가 카페인 치사량 이상을 섭취하면 장기 손상 및 생명 위협 가능
- 강아지가 커피, 녹차,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음
- 강아지와 고양이는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됨. 초콜릿에 있는 테오브로민 성분이 위험함.
- 강아지와 고양이가 초콜릿을 섭취하면 흥분 상태,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남.
- 강아지와 고양이의 초콜릿 치사량은 1kg당 카카오 25g 이상.
- 소량의 초콜릿 섭취로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초콜릿 섭취 후 하루 동안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함.
- 초콜릿 섭취 시 동물병원에 전화하여 문의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