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무브로 만드는 우리아이 초기이유식!⭐️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때 잘해야 겠다는 생각에
책과 유튜브를 보며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쌀미음부터 하나하나 블로그에 기록하며 만드는 법을 남겨 놓았답니다😁
(토픽에 다 업로드가 되지 않아 더 많은 초기이유식 만드는법은 블로그 방문 부탁드려요😊)
- 아이가 처음으로 과일을 먹은 날, 소고기배미음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과일은 단맛이 강해 이유식 초기에는 늦게 먹이는 것이 좋다고해요
- 지환이는 초기2단계부터 과일을 많이 넣기 시작했구요
- 소고기배미음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퓨레도 같이 만들었다죠. 배퓨레는 이유식보다 만들기 쉽고, 간식으로 자주 먹이고 있어요
- 소고기배미음은 맛있게 먹었으나, 단호박미음보다는 덜 맛있게 먹는 느낌?!
- 오이로 만든 소고기오이미음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 오이를 선택할 때는 선명한 초록빛에 굵기가 일정한 것이 좋구요. 오이 손질 시 양쪽 꼭지를 날리고 껍질을 깎은 후 씨를 제거하고 이유식을 만들고 있어요(오이를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사용)
- 불린쌀에 소고기와 오이를 각각 따로 찐 후 믹서기에 갈아주었는데 오이에서 물이 많이 나와 평소보다 묽은 느낌이었지만 맛은 괜찮았답니다
- 새로운 이유식 재료로 비타민 선택했는데요
- 소고기비타민미음은 쌀 30g, 소고기 30g, 비타민 30g, 물 150ml로 만들었는데 비타민은 잎만 사용하다 보니 손질하는데 가장 정성이 많이 들어갔네요
- 비타민의 냄새와 맛이 별로였지만 아이가 잘 먹어주었답니다^^
- 소고기단호박미음의 단호박은 미니단호박을 사용했는데요. 단호박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거친 것이 좋답니다
- 단호박은 껍질을 벗긴 후 속을 파내 베이비무브에서 약 40분 정도 쪘구요. 식힌 후 믹서기에 갈아주었어요
- 소고기단호박미음은 세 통이 나왔는데 아이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미음이랍니다
- 오늘 포스팅은 소고기브로콜리미음인데요
- 쌀, 소고기, 브로콜리의 비율은 1:1:1로 설정했어요
- 브로콜리는 꽃송이 부분만 사용, 줄기는 사용하지 않구요. 세척이 까다로워 꼼꼼히 세척해야 한답니다
- 냉동실에 보관하려면 살짝 데쳐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