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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에 양파를 볶아 깊은 맛이 있는 버터카레입니다. 양파를 캐러멜라이징하여 카레에 감칠맛을 더해 주었어요. 여기에 닭가슴살과 고형 카레로 깊은 맛도 있답니다. 완성된 카레는 밥과 함께 혹은 우동카레로 드셔도 좋아요.

늙은 호박을 활용한 크림소스 카레입니다. 호박을 삶아 블렌더로 갈아 수프처럼 만든 후 생크림과 물을 반반씩 섞어서 진한 맛이 특징인데요.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을 추가해도 좋아요.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깊은 맛이 인도 커리 느낌도 있답니다.

대파 기름에 밥과 새우를 볶아 고소한 향을 내고, 스크램블 에그로 부드러움을 더한 카레 볶음밥입니다. 밥새우가 들어가서 고소해요. 계란은 60% 정도만 익혀 밥알과 계란이 잘 어우러지도록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볶음밥으로, 식은 밥 활용 및 귀차니즘식으로 좋아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한 카레에 떡갈비를 올려 고급스러움이 추가된 떡갈비 카레입니다. 자투리 채소는 잘게 썰어 버터에 볶은 후 진한 채수가 우러나도록 끓여야 카레맛도 깊어져요. 떡갈비는 따로 구워 카레 위에 토핑했답니다.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껍질째 튀긴 게와 카레 가루, 큐민 가루 등이 들어간 푸팟퐁 커리입니다. 코코넛 밀크가 카레의 강한 향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죠. 꽃게는 먼저 찌거나 튀겨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색다른 카레 요리를 원한다면 푸팟퐁 커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