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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오이볶음 만들기 오이러버의 밑반찬 오이볶음!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오이를 참 좋아하는데 오이를 볶으면 아삭아삭함을 넘어 오독오독해져서 진짜 식감이 너무 좋다.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 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칼륨은 몸속에 쌓인 짠 성분(나트륨)을 배출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중금속 배출에도 좋다니 오이러버는 오이를 더 많이 먹어야겠다고 다짐함ㅋㅋ 그럼, 초간단 오이볶음 만들기! ✔️오이 3개를 둥글게 썰어 준비한다. 오이를 너무 두껍게 썰면 오독오독하는 식감이 덜하고 너무 얇게 썰면 절여서 물기 짠 후에 찢어질 수 있어서 오이 두께는 취향껏 썰면 되겠다. ✔️소금 1큰술 넣어 약 20분 정도 절인다. ✔️절인 오이는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는다.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추가 간을 하고 오이색이 연해질 때까지 볶는다. 볶는시간은 오이 물기 빠지고 취향껏 원하는 식감이 될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넣고 마무리 초간단 오이볶음 완성:) 미역줄기볶음만큼 좋아하는 오이볶음! 시들해진 오이나 물이 생긴 오이 냉털하기도 너무 좋다. 시원하게 먹는 오이도 맛있지만 따뜻한 오이도 얼마나 맛있게요! 오독오독 식감까지 맛있어서 다이어트 밑반찬으로도 추천:) 다양한 집밥 레시피 ...

초간단 콘샐러드 만들기 장아찌 수준으로 늘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콘샐러드 전에도 언급했지만 우리집엔 사라다 처돌이가 살고 있다. 뭐든 소스 범벅해서 주면 엄청 잘 먹는데 그중 이 콘샐러드도 포함이다ㅋㅋㅋ 콘샐러드는 만들기도 쉬워서 자주 만드는 편, 만들어두면 여기저기 활용하기도 좋아서 반찬 메뉴로 강추 드린다. 🌽🫑🌶🧅🫛🥕 그럼, 초간단 콘샐러드 만들기! ✔️콘옥수수(340g)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당근(40g), 양파(60g) 잘게 썰기 ✔️샐러리(52g) 잘게 썰기 오이는 물이 생겨서 콘샐러드엔 주로 샐러리를 사용하는 편이다. ✔️빨간 파프리카(30g) 잘게 썰기 ✔️청양고추(2개) 잘게 썰기 ▪️마요네즈 범벅이라 살짝 매콤한 맛이 추가되면 맛있어서 늘 넣고 있다. 취향껏 피망이나 안 매운 고추로 대체하시거나 아예 생략하셔도 된다. ▪️사용한 야채와 양은 참고만 하시고 냉장고 재료나 좋아하는 채소들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소스만들기 마요네즈 3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도 가능) 소금 살짝 후추 갈갈 소스는 취향껏 대체 가감해서 사용 콘샐러드 완성:) 밑반찬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콘샐러드에 이렇게 콩이랑 블랙 올리브 추가해도 맛있음! 볶음밥 할 때 콘샐러드 남아있는 거 넣고 볶볶해도 맛있고, 원플레이트에 좋아하는거 한가득 올려서 냠✨️ 각종 샐러드류에도 넣고 만들어도 맛있음! 감자, 고구마...

초간단 팽이버섯전 만들기 식감도 맛도 대박인 팽이버섯전! 어릴 때 엄마가 종종 해주시던 반찬으로 나에겐 추억의 맛이다. 그때도 엄청 맛있게 먹곤 했는데 여전히 맛있는 팽이버섯전❤️ 이 맛에 빠져 나는 팽이버섯을 사랑하게 되었다. 만들기 쉬운데 맛있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가격도 착한 팽이버섯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참 고마운 식재료다. 그럼, 초간단 팽이버섯전 만들기! ✔️팽이버섯은 비닐 채로 밑동을 자른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 물기를 꾹 짠다. ✔️먹기 편하게 적당한 길이로 나눈다. ▪️길이는 취향껏 자르면 된다 잘게 잘라도 되고 길게 잘라도 됨. ✔️계란 4개에 소금 1티스푼 맛술 1큰술 넣어 간을 한다. (팽이버섯 150g×2개 기준) ✔️자투리 야채들을 다져서 계란물에 잘 섞는다. ▪️나는 당근, 홍고추, 청양고추 사용했는데 야채는 취향껏 사용!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는 꼭! ▪️대파 잘라 넣어도 되고 부추를 잘라 넣어도 된다. ✔️계란물에 팽이버섯을 담가 계란물을 입힌다. ▪️사진에 예쁘게 담으려고 하나씩 넣었지만 현실 집밥은 몽땅 다 넣고 함ㅋㅋㅋ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힌다. 아랫부분이 조금 단단해지면 계란물이 좀 덜 익었어도 뒤집어서 속까지 익혀주면 된다. 숟가락으로 다진 야채를 떠서 팽이버섯에 올려주면 알록달록 더 예쁘다. 초간단 팽이버섯전 완성:) ✨️엄마 레시피 킥을 더해보자면✨️ 간장에 와...

쉬운 밑반찬 만들기 해파리냉채 미나리무침 가지전 오이부추무침 과정은 늘 주방 초토화에 우당탕탕이지만 만들어두면 세상 든든한 밑반찬 생산, 밑반찬은 보통 일주일에 네 개씩 만들어 종류에 따라 당일에 다 소진하는 것도 있고 2~3일 두고 먹는 반찬도 있다. 진미채, 멸치볶음, 콩자반 등의 반찬은 더 두고 먹기도 한다. 밑반찬은 메인 메뉴의 서브 반찬을 칭하지만, 나는 찬기에 들어가면 대충 밑반찬 메뉴에 넣기도 한다ㅋㅋㅋ 사용하는 계량스푼은 다이소 양념 스푼으로 1큰술 = 15ml이다. 그럼, 쉬운 밑반찬 만들기! 해파리냉채 남편과 나의 페이보릿! 남편은 코가 뻥~~한 냉채 종류를 좋아하고 나는 꼬들꼬들한 해파리를 좋아한다. 이번 생일상에 해파리냉채를 같이 올렸는데 고기 밥상에 잘 어울려서 밑반찬으로도 활용하면 좋겠다 싶었다! ✔️해파리(500g)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소금을 제거한다. ✔️깨끗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염분을 제거 후 헹군다. ✔️깨끗한 물에 담가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주물럭 주물럭 해서 30분 정도 담가놓는다. 이 방법은 김대석셰프님의 팁으로 밀가루가 해파리 특유의 냄새를 흡착해 준다고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 방법도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깨끗한 물에 헹군다. ✔️양파 반 개 채썰기 ✔️파프리카 빨강(40g) 노랑(30g) 채썰기 ✔️오이 한 개 돌려 깎기 해서 채썰기 ✔️맛살 2개 3등분 해서 잘게 ...

밑반찬 메뉴 추천 쉬운 밑반찬 만들기 두부강정 묵은지황태볶음 미역초무침 오이생채무침 입맛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만들기도 쉽고 맛있는 메뉴로 집나간 입맛을 불러와본다. 하지만 나의 입맛은 집나간 적이 없다는게 함정🤣 밑반찬은 일주일에 4가지씩 만들고 2~3일 내로 소진하는 편이다. 종류에 따라 더 두고 먹는 반찬도 있고, 당일 소진하는 반찬도 있다. 그럼, 쉬운 밑반찬 만들기! 오이생채무침 채널 A 행복한아침에 나왔던 이보은 선생님의 오이생채무침! 오이러버는 오이 레시핀 무조건 따라함ㅋㅋㅋ ✔️오이는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길게 썰수록 더 맛있다고 하셨음.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최대한 오이를 길게 채썰어 본다. 오이는 2개 사용 ✔️양파 1/4개 채썰기 ✔️홍고추,청고추 1개씩 잘게 썰기 고추 써는 장면은 자세하게 안나와서 그냥 어슷썰어서 준비했음😆 🔹️양념🔹️ (오이 2개 분량)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반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식초 1큰술 물엿 1큰술 소금 1티스푼 깻가루 1큰술 원 레시피는 오이 8개 분량으로 고춧가루 8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파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식초 2큰술, 물엿 4큰술 소금 1큰술, 깻가루 4큰술 원 레시피 참고하셔서 양념은 취향껏 대체, 가감하셔서 만드시면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다. (나는 물엿 대신 알룰로스 사용함) 살살 버무리면 오이생채무침 완성:) 아삭아삭 ...

파절이 맛있게 무치기 고기 먹을때 꼭 필요한 파절이! 남편이 파절이를 엄청 좋아해서 우리집은 고기 먹을때 이 파절이를 빼놓지않고 꼭 준비하고 있다. 고기와 파절이를 같이 먹으면 맛있는 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음😆😆 나는 파절이 만들때 약간의 채소를 더해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면 좀 더 맛있는 파절이가 완성된다. 그럼, 고기러버의 파절이 만들기! ✔️파채 300g 세척해서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한다. ✔️양파 반 개 채썰기 ✔️깻잎 50g 잘게 채썰기 내 파절이 레시피 팁📝 양파와 깻잎을 추가하는것이다. 양파와 깻잎을 넣어 만들면 식감도 더 좋고 깻잎 향이 더해져 고기와 함께 먹었을때 훨씬 더 잘 어울린다. 양념장 (파채 300g 정도)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큰술 양념은 취항껏 대체, 가감해서 사용한다. 신맛을 좋아하면 식초 추가! 단맛을 좋아하면 설탕 추가! 단맛 안좋아하시면 설탕 양 조절! 뭐 든 내 입에 잘 맞는게 제일 맛있는 법:) ✔️준비한 야채에 양념장을 부어 살살 버무린다. 먹기 직전에 무쳐야 파채 숨이 덜 죽어서 재료 다 준비해놓고 마지막에 무치는 편이다. 그래도 상에 플레이팅하면 어김없이 숨이 죽어있음ㅋㅋㅋ ✔️마지막은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별거없는데 맛있는 파절이 완성이오~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으면 더 좋으니, 고기 먹을때 파절이 꼭!!! ...

쉬운 밑반찬 만들기 꽈리고추된장무침 팽이버섯전 멸치볶음 크래미오이냉채 2인 가족인 우리집은 메인 메뉴는 고기를 즐기는 스타일이라 밑반찬은 야채 위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밑반찬은 일주일에 4가지씩 만들고 2~3일 내로 소진하는 편이다. 종류에 따라 더 두고 먹는 반찬도 있고, 당일 소진하는 반찬도 있다. 그럼, 만들기 쉬운 일주일 밑반찬! 꽈리고추된장무침 된장 베이스로 무친 반찬들을 좋아한다. 꽈리고추를 된장 양념에 무쳐 초간단으로 만든 여름 반찬💚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양념장 (꽈리고추 100g 기준) 된장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알룰로스 1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조금 알룰로스 대신 올리고당, 물엿, 꿀 등 대체 가능 들기름 대신 참기름 대체 가능 양념장은 취향껏 대체, 가감! 된장은 각자 가지고 있는 된장의 염도가 다르니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만드는것이 좋다. ✔️분량의 양념장을 잘 섞어서 꽈리고추 넣고 버무리면 완성:) 요즘 꽈리고추가 매콤해서 고기 먹을때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렸다. 꽈리고추 대신 오이고추로 활용하셔도 좋다. 입맛 없을땐 보리차에 밥 말아서 꽈리고추된장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그것이 바로 여름의 맛💙 크래미오이냉채 여름이라 냉채류의 밑반찬을 자주 먹고 있다. 남편은 코가 뻥~~🗯🗯 한 겨자소스를 많이 좋아한다ㅋㅋㅋ 냉장고 야채들도 냉털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