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스프리캠를 끝마치고 돌아온 한화가 자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 다가온 시범경기 시즌을 이끌어갈 이 선수들을 주목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 한화이글스의 김태연 선수가 지난 시즌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하며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함
- 김태연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첫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줌
- 김태연 선수의 성장은 꾸준한 노력과 경험치 쌓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됨
- 김태연 선수는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높은 인상률을 보임
- 김태연 선수는 외야부터 2루, 3루를 포함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큰 도움을 줌
- 김태연 선수의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최근 언론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선수 중에 오늘 소개할 이원석이 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전에 체중 증량에 성공하며 알아00 못할 정도 사진이 등장하며 팬심을 흔들었던 이원석이다. (필자 뇌피셜로 흡사 이진영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사진이랄까?)
데뷔 이후 이렇게 주목받았던 비시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론몰이에는 성공했다. 예전 사진을 메인에 올려놓았지만, 지난 시즌의 기억이 떠오르기나 할지 모르겠다.
최인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기대치가 높았다기보다는 타격에 재능이 있는 유망주로 퓨처스에서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최인호.
지금은 시즌 외야 한자리 싸움에 뛰어들 정도로 기량이 성장한 야수가 되어 버렸다. 2025시즌 그는 어디에서 출발하게 될까?
최인호에 대한 기억은 다수 팬들 기억과 결을 같이 한다. 입단 당시 스포트라이트 주인공이 아닌 평범하지만 타격 쪽에 재능 있는 정도 야수에서 출발했다. 2020년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강재민까지 투수 왕국 부활이라는 아마 최강 투수들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들과 함께 입단한 사이에서 임종찬, 박정현과 함께 이름을 올렸던 최인호였다. 하지만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지 암흑기 한화가 리빌딩이라는 시간 안에 젊은 신인들에게 기회가 돌아갔고 입단 동기였던 임종찬, 박정현과 함께 첫해부터 1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 한화이글스의 주현상 선수가 투수로 전향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
- 2015년 입단 후 야수로 활약, 이후 투수로 전향하며 팀 내 마무리로 성장
- 2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마무리로 자리잡음
- 구단은 주현상의 성과에 대해 대폭적인 연봉 인상으로 응답
- 주현상은 올해 30세이브 목표를 밝힘
- 선발진과 공수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시즌이지만, 허리 불펜이 부족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
- 다양한 함수를 풀어낼 수 있는 시즌으로 예상, 지난해 주현상이 마운드에서 보여준 능력만큼만 해내면 가을야구 입성 가능성 높음
- 한승혁은 한화로 이적 후 불펜 에이스로 활약 중
- 기아 시절에는 제구력 문제로 인해 성적이 좋지 않았음
- 한화로 이적 후에는 제구력 문제를 해결하고 성적이 향상됨
- 2025 시즌에는 가장 기대되는 불펜 투수로 꼽힘
- 한승혁의 향후 성적은 팀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이태양, 김범수, 박상원 등과 함께 불펜에서 활약할 예정
- 한승혁은 끈기와 투지가 넘치는 투수로 평가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