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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 뱅쇼를 3병은 샀어야 했어...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제주도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더라. 가자!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 바이나흐트 크리스마스 박물관이다. 상시 여는 곳이라 하지만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마켓을 여는 곳이라서 좀 더 특별한 곳이다. 사실 나는 동백 포레스트 갔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우연히 알았다. 역시 될놈될. 써진 대로 주차공간이 충분해 보이진 않았다. 평일 낮에 방문했음에도 주차장이 풀방이었음. 주말엔 더 장난 아닐 거 같다.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원래 있는 것이고, 밖에 있는 야외 마켓이 포인트 같다.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운영이 되는데 시간은 오후 4시부터라고 되어있지만, 낮 12시쯤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마켓들 (최소 2/3 정도는) 오픈되어 있었다. 낮에 가도 괜춘괜춘 다 사버리고 싶지만, 집에도 한 2개 있으므로 참아본다. 몽슈가 없었으면 최소 1개 더 삼 저 인형도 샀음 워매 지갑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누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면 눈이 뒤집히고 지갑도 뒤집히는 경향이 있어, 직접 만드셨다는 이 귀돌이를 보자 눈이 뒤집혀서 뭐든 하나 사재 껴야 했다. 몽슈도 나를 막을 수 없었다. 사장님과 저는 저게 마음에 들었는데. (개구리..) 박지노의 픽은 저것 너 고른 이상 제주도 밖에서도 써야 하는 거 알지...? 누가 봐도 ...

15
제주 서귀포 남원 가을동화 감귤밭 - 귤 따기 체험

12월 21일 체험내용입니다. 서귀포 쪽에는 귤 농장이 참 많습니다. 사실 그냥 차 타고 다니다 보면 귤 체험 농장이 사방에 보여요. 그래도 기왕이면 조금 저렴한 금액에 관광객 맞춤으로 된 곳을 찾게 되잖아요. 바로 이곳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사실 하례 감귤 체험농장이라고 내비에서 검색해서 갔었는데, 거기 가보니 현수막이 쳐져 있고 (여기가 아니고 다른 곳으로 와라!!)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뭐야, 어떻게 해? 하는데 그 앞에 다른 감귤밭이 보였습니다. 거기가 바로 가을동화 감귤 밭이었는데요. 이름 너무 예쁘죠. 네이버 예약 가십시다. 저도 바로 그 앞에서 예약했습니다. 무제한 시식은 2500원, 무제한 시식 및 3킬로 포장은 12000원인데요. 저희 3가족은 3킬로 포장 하나에 무제한 시식 2로 들어갔어요. 즉, 총 17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사실 저는 귤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한 2개 먹었기에.... 어찌 보면 손해였을 수도 있겠네요. 저 길 따라서 들어가 봅니다. 여기서 결제하면 더 비싸더라고요. 제주투어패스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나 봐요. 간단한 안내를 해주세요. 가위로 안 따고 당겨서 따면 그 자리에 내년에 귤이 안 열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꼭 가위로 따기 가져가는 귤은 좀 더 짧게 꼭지를 자르기 안 가져가고 싶다고 바닥에 버리지 말기 먹은 귤껍질은 봉지에 버리기 바닥에 깔린 게 타이백이래요. 저걸 깔아두면 반사효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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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 포레스트 - 너무나 예쁘던 그곳

방문 날짜는 2024년 12월 20일입니다. 지금 만개했더라고요. 다른 쪽도 있겠지만 제주도의 남원 쪽을 가면 동백꽃 명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동백 포레스트, 제주 동백 수목원, 동박낭(동쪽), 카멜리아 힐(서쪽) 등 후기를 보고 고민하다가 동백 포레스트로 갔는데 아주 좋았어요. 그 후기 공개합니다. 먼저 주차장은 꽤나 넓습니다. 근데 저희가 거의 시작할 때 가서인지 차가 거의 없었고, 나올 때쯤엔 절반 정도 차 있더라고요. 조금 멀리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자리는 널찍한 편이니 기다리면 댈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진만 찍고 나온다면 1시간 안에 구경을 끝낼 수 있습니다. 성인은 6000원, 청소년(초등~고등) 4000원, 경로 (65세 이상) 4000원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인가 봐요. 카페에 가면 이런 차와 빵을 먹을 수 있고요. 커피 맛은 좋았습니다. 요즘은 상위 평준화가 되었는지 웬만한 데를 가도 다 커피 맛은 좋은 거 같아요. 음료는 의무로 사 먹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모닝커피를 마셨지요. 이렇게 창문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고요. 여기는 대기 줄이 별도로 있습니다. 저희는 문 열 때쯤에 가서 대기 없이 바로 찍을 수 있었어요. 박지노가 매우 적극적으로 앞으로 찍자 뒤로 찍자 하트를 하자 야단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는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고 다음 장소에서 사진 좀 그만 찍자고... 읍 읍.....

11
불멍하러 제주도에 왔습니다.

급 제주도에 와 있는 고랑이입니다. 다음 주면 출근이거든요. 저의 이 인생 최초로 이리 긴 병가는 처음 써보는 터라 마지막은 축하하고 싶다는 기분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요. 우연히 검색해 본 평일, 비성수기 제주도 비행기 티켓은 겁나 싸더라고요. 3가족 해서 20만 원 안되는 금액으로 제주도에 올 기회가 있길래 와보았습니다. 숙소도 평일이고 비수기라 쌈!! 개인적으로 서울보다 제주도가 더 가까운 느낌이거든요. 비행기로 35분이면 가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그리되었습니다. 아침엔 지노를 학교에 보내고 바로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갔습니다. 지난번엔 재활치료를 먼저 하고 물치를 했더니 너무 힘들어서 이번엔 반대로 했거든요. 물리치료를 하고 재활치료에 갔습니다. 그런데 재활치료에서 탈탈 털림...... 이것이 내 몸뚱이여 뭐시여...... 비루한 몸뚱이를 끌고 출발해 봅니다. 학교가 끝난 지농이를 픽업해서 공항으로 바로 갔습니다. 금요일 하루는 가족동반 체험학습을 써요. 친구들이 "잘 다녀와~" 하고 모두 인사를 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몽슈는 그 말을 듣더니 "지노 캐나다 다시 가니?"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학교에서 핑거 니팅을 배워와서 (손가락으로만 목도리를 짜더구먼요) 저걸 다 짜야 한다고 공항에 앉아서 한참을 주물럭주물럭했습니다. 여행 갈 때 지루해하지는 않는 아이이긴 하지만, 돌아다니지 않고 저런 걸 하니 좋던데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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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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