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냉동실에 오리 한마리가 있어 영양식으로 오리탕 준비했어요. 뜨끈하게 온가족 한그릇씩 맛있는 한끼 먹었습니다! 매콤 고소한 국물에 아삭한 미나리 듬뿍 고소한 들깨오리탕 레시피, 오늘은 집에서 통오리로 오리탕 끓이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준비재료는 통오리, 미나리 준비했는데요. 오리탕을 끓이기에 구입할 때 썰어진 걸 사는게 더 좋습니다. (저는 통으로 된 오리라 압력솥에 조리해 직접 분리해서 끓였답니다.ㅜㅜ 미나리는 두단 준비했는데 끓는 국물에 넣어주면 숨이 죽어 미나리 양이 별로 안됩니다. 아삭한 미나리를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구입하세요!) 미나리는 더 양이 많은데 사진 찍을 때 조금만 담았구요. 손질해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요. 팽이버섯 1개, 양파 1개, 대파 2개, 홍고추, 편마늘, 청양고추, 깻잎 씻어서 썰고 손질해 준비해요! 그외 준비재료는 오리를 삶을 때 필요한 월계수잎, 대파 준비했구요. 양념 재료는?! 고추가루, 후추, 생강가루, 다진마늘, 들깨가루, 간장, 된장 필요합니다. 집에서 오리탕 끓이는법, 조금 머리아픈게 통오리라 이걸 칼로 썰어야하나 싶잖아요!? 그러나 경험상 집에서 오리를 닭도리탕용 닭처럼 썰어내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구입하면 썰어달라고 해서 구입하시면 되겠지만 저는 집에 있는 통오리를 사용해 요리할거라 일단 압력밥솥에 삶아줍니다.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익혀서 끓여주면 분리하기...
22친정엄마가 명절연휴에 이것저것 냉동식품 엄청 싸주셨는데 당분간은 장 안보고 냉동실파먹기 해야할듯?! 공간 많이 차지 하는 것부터 없애자 싶어 커다란 오리부터 뭘해먹나?! 가족들 좋아하는 오리탕 끓이기! 그런데 도저히 이걸 그냥은 손질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먼저 찬물 자작하게 담궈 끓여줬어요. 참! 저는 깜빡했는데 누린내 방지를 위해 월계수잎 넣어 끓여주셔도 좋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살짝만 익혀서 칼과 가위를 이용해 손질했답니다. 오리 손질 너무 힘들어요.....ㅜㅜ 오늘은 여자저차 힘들게 손질한 오리로 오리탕 끓이는법 레시피 담아봤어요. 집에서 손질은 힘드니 손질해오시는게 좋겠지요?! 저처럼 여력이 안되시면 물에 살짝 끓여서 손질하면 훨씬 수월하답니다. ^^: [오리탕 준비재료] 재료는 오리 1마리, 대파, 홍고추, 팽이버섯 1봉지, 미나리 2봉지 준비! 들어갈 재료들은 이정도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냉동실에 시래기와 고사리가 있어서 오리탕처럼 매콤한 구수하게 끓이는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릴 건더기 재료들 두가지 더 준비했어요. [오리탕 양념재료] 된장, 후추, 생강가루, 다진마늘, 고추가루, 국간장, 들깨가루 [구수한 들깨오리탕 레시피] 손질한 오리는 찬물에 한번 더 헹궈주시고 큰 냄비에 담아줍니다. 물양은 오리가 다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받아 센불에서 끓이기 시작! 위에 올라오는 기름기는 살짝 떠서 건져냅니다. 정확한 물...
28오늘의 추천메뉴, 우리집 주말 저녁메뉴였던 오리탕! 고추가루 팍팍 매콤하면서도, 들깨가루 팍팍 구수하면서도, 얼갈이, 미나리 넣어 건더기도 푸짐하게!!! 온가족 특별메뉴로 끓여 보았어요. 냉동실에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아주 큰 사이즈의 다향오리가 있었는데요. 큰사이즈 오리를 손질하기엔 제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 냄비에 물 가득 부어 푹 끓여서 가위로 잘라서 끓였네요!? ^^;;; [오리탕 준비재료] 오리 한마리, 월계수잎, 통마늘, 대파, 양파, 미나리, 얼갈이, 다진마늘, 고추가루, 후추, 생강가루, 들깨가루, 된장, 국간장 STEP 01, 항상 오리탕을 끓일 때는 손질된 오리로 끓이기 시작하지만 이렇게 큰사이즈 오리를 손질하기엔 역부족이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백숙 끓이듯이 물 가득 부어 살이 연해질 때까지 끓여준 다음 가위와 집게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오리탕 끓였답니다. (저처럼 통오리 손질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오리를 삶아서 가위질이 될 정도로 삶아내시면 되는데요, 이때 백숙처럼 아예 처음부터 푹 끓이지는 마시고 어느정도 끓여서 오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낸 뒤 양념하고 양념이 진해지도록 푹 끓여주시면 되요!) 큰 냄비를 준비해서 오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고 통마늘, 월계수잎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기 시작! STEP 02,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뚜껑 닫아 끓여주세요! 중간 중간 한두번 뒤집어 줬구요!...
17최근에 흐리지 않았던 날이 기억나지 않을만큼 흐리고 비오고 습하고 더운 날씨였죠?! 무더위보다 더 싫은 눅눅한 장마! 몸이 축축 쳐지고 기운없고 힘들고 마냥 눕고싶고 그냥 자고 싶고!!!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우리 가족 #보양식 필요한 시점!!!!! #여름보양식 하면 백숙 아니겠어요?! 지난번에 전복 많이 넣고 전복백숙 해먹었으니 이번에 #오리요리 함 해볼까 싶었지요!!! #오늘의추천메뉴 #오리탕 매콤하고 진한 국물 맛, 오늘은 특히 저처럼 오리손질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픈 방법입니다! #오리탕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 오리 한마리, 통마늘, 한방재료팩, 다진마늘, 간장, 된장, 고추가루, 생강가루, 후추, 들깨가루, 미나리, 대파, 양파 오늘 요리의 포인트는!? 손질이 힘든 오리! 오리탕으로 어떻게 만들지!? 사실 칼을 이용해 오리를 해체하기란 무리가....;; 이런게 싫고 무서운 분들도 있으시죠?! 오리탕을 해서 먹고는 싶은데 손질은 자신없다?! 그래서 저는 오리 똥* 있는 부분만 가위로 살짝 잘라내고! 오리 백숙을 할때처럼 일단 푹 끓이기로 합니다! 그러면 해체하기가 쉬워질거 같아서요. ^^;;; 오늘의 요리 포인트, 오리손질이 힘들다면?! 오리백숙처럼 먼저 푹 끓이신다음 가위로 뚝뚝 잘라서 오리탕을 끓이기!! ^^ 여름보양식 오리백숙도 괜찮쥬!? 그냥 한방 티백이랑 통마늘이랑 후추, 소금 등등 넣어서 시간 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