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
61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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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베뉴

현재 열리고 있는 #뉴욕국제오토쇼 에서 #현대자동차 가 새로운 엔트리급 SUV 인 #베뉴 를 공개했습니다. #Venue 는 엔트리급 소형 SUV 로서 아주 젋은 감각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누가봐도 #현대룩 임을 알 수 있죠. 현대만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캐스캐이딩 그릴과, 위쪽에 주간주행등, 아래쪽에 전조등을 배치한 전형적인 현대 SUV 룩 말이죠. 범퍼 하단에 위치한 에어인테이크도 톡톡튀는 개성을 뽐냅니다. 새로운 시도가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러지는것 같습니다. 엔트리 SUV 답게 사이드 뷰를 보면 상당히 앙증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휠하우스 상단에 위치한 사이드마커가 상당히 독특하네요. 이 마저도 베뉴만의 톡톡튀는 개성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7인치 휠이 적용되었고 휠 디자인도 독특하네요. 요즘 트렌드이기도 한 투톤 컬러도 입고있는데요, 이 차량은 화이트 컬러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컬러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것 같네요. 루프색상이 하이트인 이 차량의 경우에는, 사이드미러도, 앞서 언급한 전면 에어인테이크 부분, 그리고 리어 디퓨저에도 동일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뒷모습도 상당히 앙증맞아요. 팰리세이드와 같이 레터링이 중앙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것도 특징이고요, 리어 램프가 점드등되었을때의 그래픽이 앙증맞음을 더해줍니다. 사진만으로는 LED 인지 전구인지 구분은 안되지만...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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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폭설 시승기

폭망한 #혼라이프 컨셉으로 출시했던 #현대자동차 #베뉴. 출시된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2021년 첫 #시승차 는 가뿐하고 가볍게 #현대자동차베뉴 로 시작합니다. 2021년식. 눈꼽만큼도 바뀐건 없습니다. 옵션구성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하는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건 아닙니다. 풍부한 옵션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브랜드에서 막내니까 큰 기대는 안한다지만, 주행편의사양은 크루즈콘트롤과, 핸들 조향 자동으로 해주는 차로이탈방지보조, 그리고 후측방 경고시스템이 전부. 북국한파와 폭설이 몰아쳤던 시기에 시승이었는데, 그래도 열선시트, 통풍시트, 핸들열선 있어서 천만다행. 와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운전석 창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창문은 내릴때도 원터치가 안됩니다. 실내도 바뀐건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잠깐 동승한 여직원왈, 차라리 이런 노란색 포인트가 없는게 더 괜찮을것 같아요. 엔진도 동일합니다. 1.6 리터 mpi 방식의 가솔린엔진. 그래서 너무 부드럽고 조용해요. 8단 미션은 아니구요, CVT 입니다. 그런데 마치 다단변속기처럼 잘 셋팅해놨어요. 그 구분이 명확하고 수동으로 변속해보면 CVT 같지 않아요. 가속할때도 직결감이 매우 우수하게 느껴져요. 눈이 많이와서 고속으로 달려보지는 못했지만 시내 실용 영역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출발할때도 1.6같지 않게, CVT 같지 않게 동력손실 없이 빠릿하게 튀어나가줍니다. 이 셋팅은...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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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베뉴 플럭스 시승기

왜 #현대자동차 #베뉴 마케팅을 #혼라이프 에 접목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차는 패밀리카가 되면 안되나요? 시승을 해보면 해답좀 찾을 수 있을까 했더니 더 의문만 증폭됩니다. 그냥 작아서? #현대 에서는 가장 작은차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작지도 않아요. 앞좌석을 지극히 평범한 시트포지션으로 맞추고 뒷좌석을 봐도, 뒷좌석에 성인 두명을 충분히 태우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뭐 트렁크 공간도 차 크기대비 적당히 갖추고 있고요. 작은거 맞긴 맞습니다만, 도무지 크기면에서 굳이 혼라이프에 어울릴만한 차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억지로 끼워맞추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그렇다면 둘 이상이 탑승하면 차가 많이 버거워할까요? 혼자 타는것이 딱 정당한 출력일까요. #현대자동차베뉴 의 엔진은 1.6 가솔린 엔진입니다. 최대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출력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출력도 아니에요. 8단이라고 표시는 되지만 CVT 미션이 맞물리는데, 셋팅이 기가막힙니다. 초반 스타트 튀어나가는 맛은 수치적인 스펙대비 체감성능이 상당히 뛰어나요. 사뿐사뿐하게 잘 튀어나갑니다. 요즘의 현대자동차 셋팅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경사가 심한 언덕길을 오를때는 꽤나 힘들어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시내주행하는데 있어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CVT 지만 CVT 같지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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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베뉴 런칭행사 및 시승회 후기

지난 4월, 뉴욕모터쇼에서 #베뉴 월드프리미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현대자동차베뉴 가 국내에 정식 런칭을 했어요. #현대자동차 의 새로운 세그먼트, #혼라이프 를 겨냥한 초소형 SUV 베뉴를 만나러 달려갔습니다. 아테온을 타고 말이죠. 저는 요즘 아테온을 시승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자동차의 #시승회 스케일은 독보적입니다. 큰 스케일의 행사인 만큼 단점도 있지만요. 오늘도 어림잡아 대충 봐도 100대는 족히 넘을듯한 베뉴가 우리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명단 확인을 하고요, 전시된 베뉴를 미리 만나봅니다. 실물을 처음 접하는 순간. 그래도 밥은 먹고 해야죠. #혼라이프SUV 라는 수식어에 맞게, 혼밥 스타일의 도시락을 준비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건 혼밥이 아니라 2인분 같아요. 밥 먹고 행사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역시 스케일 장난 아니죠? 참 작고 아담한 SUV 입니다. 가장 작은 초소형SUV 라고 할 수 있죠. 코나가 마지노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더 작은 SUV 를 만들어냈죠. 인트로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시작됩니다. 진경정부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되죠. 글쎄요, 아주 작은 SUV 이기에 혼라이프라는 테마를 적용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에서도 그렇고 발표 역시 모든 포커스가 "혼" 에 맞춰져 있다보니 왠지 이 차는 둘이서 타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디자인, 상품,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실무자분...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