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T8 은 phev, 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엔진룸에는 317마력, 40.8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1969cc 가솔린 엔진과 함께,107마력, 31.5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함께 들어있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보다는 훨씬 큰 용량의 배터리와,더 큰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결함된 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며,말 그대로 이렇게 플러그를 인 하여 전기차처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은 주행모드 역시 오롯이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이용하여 전기차처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죠.자동차가 알아서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절히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모드는 물론,엔진으로만 주행할 수도 있으며,배터리 사용 역시 자동으로 할 것인지, 현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주행하며 충전을 할 것인지를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죠. 볼보 XC60 T8의 경우 완충했을때 주행가능거리는 무려 70km 를 가르킵니다.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주행가능거리가 꽤 되는편. 사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고,완속충전만이 가능합니다.충전기를 찾는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급속이던 완속이던 요즘 어딜가나 전기차충전기는 주변에 널려있기 때문. 다만,충전이 꽤나 오래걸리는건 사실.주행거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배터리 용량이 크다는 것이고,배터리 용량이 크면 그만큼 충전은 더 오래 걸린다는것.XC60 T8 의 경우 ...
43#볼보XC60T8 은 #phev, 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엔진룸에는 317마력, 40.8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1969cc 가솔린 엔진과 함께, 107마력, 31.5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함께 들어있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보다는 훨씬 큰 용량의 배터리와, 더 큰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결함된 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며, 말 그대로 이렇게 플러그를 인 하여 전기차처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은 주행모드 역시 오롯이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이용하여 전기차처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죠. 자동차가 알아서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절히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모드는 물론, 엔진으로만 주행할 수도 있으며, 배터리 사용 역시 자동으로 할 것인지, 현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주행하며 충전을 할 것인지를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죠. #볼보XC60 T8의 경우 완충했을때 주행가능거리는 무려 70km 를 가르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주행가능거리가 꽤 되는편. 사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완속충전만이 가능합니다. 충전기를 찾는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급속이던 완속이던 요즘 어딜가나 전기차충전기는 주변에 널려있기 때문. 다만, 충전이 꽤나 오래걸리는건 사실. 주행거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배터리 용량이 크다는 것이고, 배터리 용량이 크면 그만큼 충전은 더 오래걸린다는것....
34부분변경 모델로서 지난 9월 출시된 #볼보XC60. 출시행사도 다녀왔고, 시승회에도 다녀왔었습니다만, 이번에 정식 시승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볼보 #XC60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SKT가 서비스 합니다. 볼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SKT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볼보에 들어온 셈이죠. 당연히 순정 네비게이션은 #티맵 이 들어갑니다. 볼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자동차 아이콘과 함께 말이죠. 티맵 내비게이션은 계기판에도 뿌려줍니다. 물론 HUD 에도 뿌려주고요. 풀 디지털 계기판도 디자인이 확 바뀌긴 했는데, 오히려 너무 간결해졌습니다. 지도를 띄운 화면은 뭐가 풍성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도를 띄우지 않았을 때에는 심심해도 너무 심심합니다. 텅 비어있는 중앙에는 그 어떤것도 뛰워지지 않습니다. 내비 설정을 했을 때만 이정도 안내화면이 뿌려주거나, 각종 팝업 메시지를 띄워주는 정도. 심플함은 좋은데 풀디지털 계기판의 활용도가 너무 낮은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만큼 #플로 도 서비스됩니다. 플로는 본래 유로서비스인 만큼 1년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부터는 유료구독을 해야합니다. #인스크립션 모델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플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정말 볼보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순정오디오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XC60 과 S60에서 말입니다. 이 모든 인포테...
부분변경 모델로서 지난 9월 출시된 볼보 XC60.출시행사도 다녀왔고, 시승회에도 다녀왔었습니다만,이번에 정식 시승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볼보 XC60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SKT가 서비스 합니다.볼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기 보다는,SKT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볼보에 들어온 셈이죠. 당연히 순정 네비게이션은 티맵이 들어갑니다. 볼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자동차 아이콘과 함께 말이죠. 티맵 내비게이션은 계기판에도 뿌려줍니다. 물론 HUD 에도 뿌려주고요. 풀 디지털 계기판도 디자인이 확 바뀌긴 했는데,오히려 너무 간결해졌습니다.지도를 띄운 화면은 뭐가 풍성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도를 띄우지 않았을 때에는 심심해도 너무 심심합니다.텅 비어있는 중앙에는 그 어떤것도 뛰워지지 않습니다. 내비 설정을 했을 때만 이정도 안내화면이 뿌려주거나,각종 팝업 메시지를 띄워주는 정도.심플함은 좋은데 풀디지털 계기판의 활용도가 너무 낮은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만큼 플로도 서비스됩니다.플로는 본래 유로서비스인 만큼 1년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부터는 유료구독을 해야합니다. 특히 인스크립션 모델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플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정말 볼보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순정오디오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특히 XC60 과 S60에서 말입니다. 이 모든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은 아리아 와 함께 ...
39어제는 르노삼성 SM6와 함께 야간 드라이브, 오늘은 #볼보XC60 과 함께 브런치 드라이브. 얼마전 공개한 #볼보 #XC60 시승회입니다. #XC60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장디자인을 살짝 가다듬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로워졌습니다. 지난번에 이미 그랜드하얏트 에서 만나본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직접 운전하면서 변화를 직접 경험해보는것. 오늘 시승할 차량은 #XC60B5 차량입니다. 빨리 탑승해봅니다. #오레포스 기어노브가 장착된것을 보니 이 차량은 #인스크립션 등급입니다. 최상위 트림이죠. 자 이제 목적지를 말해봅니다. 그냥 말로 하면 됩니다. 아리아~ 카베아 길안내해줘~ 안내가 시작되고, 출발. 계기판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지도가 중앙에 꽉 차게 들어오고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테마는 두가지. 드라이브모드 등에 따른 디자인 차이도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신형XC60 부터는 드라이브모드 선택이 불가합니다. 그냥 하나로 고정. 어쨌든 중요한건 바로 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확 바뀌었습니다. UI 도 매우 간결해졌습니다. T맵이 순정 네비게이션으로 탑재되었고, 플로, 누구도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반입니다. 물론 차량에 적용하기위해 커스터마이징이 되긴 했습니다만, 안드로이드기반이다보니 티맵 화면이 스마트폰에서 보는 그것과 동일합니다. 차량 아이콘은 볼보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SKT 시스템이기때...
48#볼보 가 #신형XC60 을 출시했습니다. 풀체인지는 아니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현기와 같이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는 아니지만, 디자인을 가다듬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돌아왔습니다. 메인무대를 자랑하고있던 #XC60T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과, #XC60B5, #XC60B6, 그리고 R디자인이 적용된 #XC60 까지 모든 라인업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좌로부터 XC60 B5, XC60 B6, XC60 R-Design 순. 일단 외관 디자인의 변화는 미미합니다. 거의 그 차이를 찾아보기 힘들죠? 범퍼 디자인의 미묘한 변화인데요,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이 생겨났고 전조등 아래 장식도 더욱 커지고 크롬 포인트도 달라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T8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나, T8 모델에는 안개등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XC60R디자인 모델도 범퍼 형상 변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크지않은 미묘한 차이에요. 리어디자인은 머플러가 없어진것이 특징입니다. 완전히 없어진것은 당연히 아니고 범퍼 안쪽으로 숨겨놓았습니다. 페이스리프트에서 빠질 수 없는것은 바로 휠 디자인의 변경이죠. 좌로부터 B5 모델에 적용된 19인치 휠, B6 인스크립션 모델에 적용된 21인치 휠, 그리고 R-design 휠입니다. 노멀 모델과 #R디자인 모델 차이를 보자면, 전반적으로 범퍼 형상이 다른것 외에, 크롬장식아냐 블랙 장식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38#볼보 의 시승행사 스타일은 참 좋아요. 작년 연말에는 태안에서 1박2일간 참 여행처럼 즐기다가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당일이지만 당일치기 나들이와 같은 행사가 열렸어요. #B6. B4, B5에 이어 이제는 B6 입니다. 오늘은 #XC90B6 와, #XC60B6 를 타고, 가평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볼보 B6 파워트레인을 경험하는 B6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 중부전선, 동부전선 오버랜딩을 이어가느라 매주 다니는, 이제는 마치 출퇴근길 같은 이 길을 한산한 평일날 달리니 새롭네요. 투박한 랭글러 루비콘이 아닌 안락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차량과 함께하니, 같은 길이지만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게다가 운전하기 너무 편한 #파일럿어시스트 반자율주행 기능에 몸을 맡기고, 볼보를 타고싶은 이유중에 하나인 #바워스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에서 흘러나오는 색감 풍부한 음악을 즐기는 모처럼만의 평일 드라이브. B6 는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 입니다. B4, B5 역시도 동일한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 이지만, B6 는 많이 다듬어진 느낌이에요. B5 경험할 때만 해도 엔진이 많이 거칠다는 느낌이었는데 회전질감이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참고로 마일드하이브리드 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가 아닙니다. 배터리게이지가 있어서 더 오해할 수 있는데 마일드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가 없어요. 오롯이 내연기관엔진만 장착된 차량입니다. 그리고 토크를 초반에 상당히...
29BMW 에는 M패키지, 벤츠에는 AMG 패키지, 아우디에는 S-Line, 폭스바겐에는 R-Line, 현대자동차에는 N-Line 등이 있듯이, #볼보 에는 R-Design이 있습니다. 컨셉은 비슷합니다. 외장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좀더 멋스럽게 드레스업 했다고나 할까요. #볼보자동차코리아 는 #XC90 과, #XC60 에 적용된 #R디자인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는데요, 성형수술로 더욱 멋있어진 #XC90R디자인 과 #XC60R디자인 모델을 직접 눈으로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전시되어있던 차량은 R-Design 이 적용된 XC90 과 XC60 모델. #R디자인에디션 모델은 디자인 이라는 단어에서 암시할 수 있듯이 디자인적인 차이가 가장 두드러집니다. 크롬은 찾아볼 수 없고 모두 블랙으로 마감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범퍼의 형상도 노멀 모델과는 사뭇 다르죠. 후면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범퍼 하단부 디퓨저의 형상이 다른것을 볼 수 있고, 역시나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마감되었어요./ R-Design 전용 휠 당연하고요, 사이드미러를 포함해서 측면 윈도우를 감싸는 몰딩 역시 모두 블랙으로 마감되어있어요. 실내 디자인도 차이를 보입니다. 시트가 가장 큰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스포츠시트가 적용되었는데, 시트쿠션을 포함하여 등받이 중앙 부분은 알칸타라로 마감되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개인 취향이긴 하겠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각 브랜드의 라인, 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