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SUV, #SUV 차량 중에서는 이보다 큰 차는 없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2021년 시승, 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2023년 시승, 우) #캐딜락에스컬레이드 시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1년과 작년에도 시승한 바 있는데요, 2021년도에는 이번에 시승한 차량과 동일한 #스포츠플래티넘 트림을 시승했고, 작년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에 롱바디 즉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를 시승했었습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크게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전장 5380mm 의 노멀차체, 이보다 더 긴 5765mm 의 길이를 가진 ESV모델이 그것입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좌), 스포츠 플래티넘(우) 그리고 노멀과 ESV 는 동일하게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과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 두가지 모델로 판매중입니다. 경우의수는 총 네가지죠. 이 중에서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캐딜락에스컬레이드스포츠플래티넘 모델. 사실상 2021년도에 시승했던 차량과 동일한 차량입니다. 크롬 없이 모든게 블랙으로 마감된 #에스컬레이드스포츠플래티넘 의 포스를 더욱 살려주는 외장컬러까지 블랙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사실상 같은 차를 다시 시승하게 된 것은, 이번에 성인5명+유아1명 의 가족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였습니다. 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를 시승했습니다. 2년전에도 #캐딜락에스컬레이드 를 시승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트스키를 끌고 통영을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에스컬레이드 중에서도 롱바디, 이름 뒤에 #ESV 가 붙은 #캐딜락에스컬레이드ESV 입니다. 참 길죠? 길이가 무려 5.7미터 입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우) 확실히 길죠? 길이가 긴 것을 제외하면, 똑같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숏바디 롱바디 동일하게 2-2-3 배열의 7인승 입니다. 숏바디도 충분히 크기 때문에 2열은 물론 3열 공간감은 숏바디나 롱바디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차이는 트렁크 공간에서 크게 나타납니다. 숏바디는 3열을 펼쳤을때 트렁크공간 활용이 어렵지만, 롱바디의 경우 3열까지 모두 사용하면서도 트렁크 공간이 엄청나죠. 즉 캐딜락에스컬레이드 ESV는, 성인 7명이 탑승하고도 충분한 짐을 실을 수 있는 거대한 차량입니다. 물론 파워트레인도 동일합니다. V8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10단미션과 맞물려 426마력, 63.6kg.m 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성인 7명에 짐을 가득 실어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출력이죠. 에어서스펜션 적용으로 차고를 조절할 수 있고, 오프로드 주행에도 꽤 도움이 되지만, 오프로드 목적 보다는 거대한 SUV 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줍니다...
요즘 대형SUV가 인기입니다.우리는 더 큰차 더 큰차를 원하죠.그래서 시승해봤습니다.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SUV 중에 가장 큰 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정말 엄청 큽니다.제 BMW 530e 는 마치 경차같고,35인치 타이어에 2인치 리프트업한 제 랭글러가 귀여울 정도네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높이에서 압도적입니다.차폭도 넓긴 하지만 그 높이와 길이가 상당하죠.전폭 2060mm, 전고: 1945mm. 너무 높아서 타고내릴때 편리하도록 전동 사이드스텝이 달려있고 밤에 어둡지 않게 조명까지 들어옵니다. 전장은 5380mm.무게는 무려 2785kg. 이 큰 거구를 움직이려면 힘이 세야합니다.600.토크를 의미합니다.무려 63.6kg.m 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엔진은, 우리가 열광하는 V8.6200cc.다운사이징과 ev, phev 가 대세인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엔진입니다.최대출력은 426마력.엄청나죠. 이 출력은 10단미션이 받쳐줍니다. 그런데 수치상 마력과 토크는 크게 몸으로 와닫지 않습니다.힘의 충분함은 느껴지지만 그 힘을 순간적으로 폭발적으로 발휘하지는 않습니다.급가속을해도 상당히 완만한 가속 곡선을 그리는듯 합니다.차량 특성상 그렇게 쏘는차도 아니요 편안함에 중점을 둔 듯 합니다.마치 GV80, G80 등이 파워트레인을 이와같이 셋팅한듯 말이죠. 조건은 성인 4명 탑승, 그리고...
요즘 #대형SUV 가 인기입니다. 우리는 더 큰차 더 큰차를 원하죠. 그래서 시승해봤습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SUV 중에 가장 큰 SUV인 #캐딜락에스컬레이드. 정말 엄청 큽니다. 제 BMW 530e 는 마치 경차같고, 35인치 타이어에 2인치 리프트업한 제 랭글러가 귀여울 정도네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는 높이에서 압도적입니다. 차폭도 넓긴 하지만 그 높이와 길이가 상당하죠. 전폭 2060mm, 전고: 1945mm. 너무 높아서 타고내릴때 편리하도록 전동 사이드스텝이 달려있고 밤에 어둡지 않게 조명까지 들어옵니다. 전장은 5380mm. 무게는 무려 2785kg. 이 큰 거구를 움직이려면 힘이 세야합니다. 600. 토크를 의미합니다. 무려 63.6kg.m 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엔진은, 우리가 열광하는 V8. 6200cc. 다운사이징과 ev, phev 가 대세인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엔진입니다. 최대출력은 426마력. 엄청나죠. 이 출력은 10단미션이 받쳐줍니다. 그런데 수치상 마력과 토크는 크게 몸으로 와닫지 않습니다. 힘의 충분함은 느껴지지만 그 힘을 순간적으로 폭발적으로 발휘하지는 않습니다. 급가속을해도 상당히 완만한 가속 곡선을 그리는듯 합니다. 차량 특성상 그렇게 쏘는차도 아니요 편안함에 중점을 둔 듯 합니다. 마치 GV80, G80 등이 파워트레인을 이와같이 셋팅...
그동안 정식으로는 만나볼 수 없었던 그 차량. 직수밖에 답이 없던 그 차량이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캐딜락. 여기는 #캐딜락하우스서울 입니다. 7월12일 까지 특별전시가 되고있는 차량은 바로, #캐딜락에스컬레이드 입니다. #풀사이즈SUV 의 대명사. The King of SUV, SUV의 제왕 이라는 수식어 답게 #럭셔리SUV 의 끝판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선 그 크기에서 압도합니다. 전장 5380mm. 전폭 2060mm. 이 큰 거구를 굴리는 만큼 엔진도 어마어마 합니다.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다운사이징이 대세인 요즘 6천cc가 넘는 8기통의 대형 엔진은 오히려 반갑게 느껴집니다. 직수만이 답이었던 이전까지도 길에서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던 #에스컬레이드. 이제는 길에서 더욱 더 자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일단 국내 정식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더는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모든것이 동일하나, 외장디자인의 차이를 둔 두가지 모델. 크롬은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크롬죽이기를 완벽히 구현한 모델과, 어쩌면 미국차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는 크롬이 대거 가미된 모델. 그 이상 차이는 꽤 크게 다가옵니다. 다만 크롬이 적용된 모델도 번쩍번쩍한 유광크롬이 아닌 무광크롬이 적용되어 그렇게 아재스타일이거나 촌스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도 그렇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우선 크롬대...
볼보 XC60 T8 은 phev, 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엔진룸에는 317마력, 40.8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1969cc 가솔린 엔진과 함께,107마력, 31.5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함께 들어있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보다는 훨씬 큰 용량의 배터리와,더 큰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결함된 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며,말 그대로 이렇게 플러그를 인 하여 전기차처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은 주행모드 역시 오롯이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이용하여 전기차처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죠.자동차가 알아서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절히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모드는 물론,엔진으로만 주행할 수도 있으며,배터리 사용 역시 자동으로 할 것인지, 현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주행하며 충전을 할 것인지를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죠. 볼보 XC60 T8의 경우 완충했을때 주행가능거리는 무려 70km 를 가르킵니다.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주행가능거리가 꽤 되는편. 사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고,완속충전만이 가능합니다.충전기를 찾는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급속이던 완속이던 요즘 어딜가나 전기차충전기는 주변에 널려있기 때문. 다만,충전이 꽤나 오래걸리는건 사실.주행거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배터리 용량이 크다는 것이고,배터리 용량이 크면 그만큼 충전은 더 오래 걸린다는것.XC60 T8 의 경우 ...
#볼보XC60T8 은 #phev, 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엔진룸에는 317마력, 40.8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1969cc 가솔린 엔진과 함께, 107마력, 31.5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함께 들어있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보다는 훨씬 큰 용량의 배터리와, 더 큰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결함된 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며, 말 그대로 이렇게 플러그를 인 하여 전기차처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은 주행모드 역시 오롯이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이용하여 전기차처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죠. 자동차가 알아서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절히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모드는 물론, 엔진으로만 주행할 수도 있으며, 배터리 사용 역시 자동으로 할 것인지, 현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주행하며 충전을 할 것인지를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죠. #볼보XC60 T8의 경우 완충했을때 주행가능거리는 무려 70km 를 가르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주행가능거리가 꽤 되는편. 사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완속충전만이 가능합니다. 충전기를 찾는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급속이던 완속이던 요즘 어딜가나 전기차충전기는 주변에 널려있기 때문. 다만, 충전이 꽤나 오래걸리는건 사실. 주행거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배터리 용량이 크다는 것이고, 배터리 용량이 크면 그만큼 충전은 더 오래걸린다는것....
부분변경 모델로서 지난 9월 출시된 #볼보XC60. 출시행사도 다녀왔고, 시승회에도 다녀왔었습니다만, 이번에 정식 시승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볼보 #XC60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SKT가 서비스 합니다. 볼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SKT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볼보에 들어온 셈이죠. 당연히 순정 네비게이션은 #티맵 이 들어갑니다. 볼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자동차 아이콘과 함께 말이죠. 티맵 내비게이션은 계기판에도 뿌려줍니다. 물론 HUD 에도 뿌려주고요. 풀 디지털 계기판도 디자인이 확 바뀌긴 했는데, 오히려 너무 간결해졌습니다. 지도를 띄운 화면은 뭐가 풍성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도를 띄우지 않았을 때에는 심심해도 너무 심심합니다. 텅 비어있는 중앙에는 그 어떤것도 뛰워지지 않습니다. 내비 설정을 했을 때만 이정도 안내화면이 뿌려주거나, 각종 팝업 메시지를 띄워주는 정도. 심플함은 좋은데 풀디지털 계기판의 활용도가 너무 낮은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만큼 #플로 도 서비스됩니다. 플로는 본래 유로서비스인 만큼 1년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부터는 유료구독을 해야합니다. #인스크립션 모델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플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정말 볼보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순정오디오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XC60 과 S60에서 말입니다. 이 모든 인포테...
부분변경 모델로서 지난 9월 출시된 볼보 XC60.출시행사도 다녀왔고, 시승회에도 다녀왔었습니다만,이번에 정식 시승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볼보 XC60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SKT가 서비스 합니다.볼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라기 보다는,SKT 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볼보에 들어온 셈이죠. 당연히 순정 네비게이션은 티맵이 들어갑니다. 볼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자동차 아이콘과 함께 말이죠. 티맵 내비게이션은 계기판에도 뿌려줍니다. 물론 HUD 에도 뿌려주고요. 풀 디지털 계기판도 디자인이 확 바뀌긴 했는데,오히려 너무 간결해졌습니다.지도를 띄운 화면은 뭐가 풍성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도를 띄우지 않았을 때에는 심심해도 너무 심심합니다.텅 비어있는 중앙에는 그 어떤것도 뛰워지지 않습니다. 내비 설정을 했을 때만 이정도 안내화면이 뿌려주거나,각종 팝업 메시지를 띄워주는 정도.심플함은 좋은데 풀디지털 계기판의 활용도가 너무 낮은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만큼 플로도 서비스됩니다.플로는 본래 유로서비스인 만큼 1년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부터는 유료구독을 해야합니다. 특히 인스크립션 모델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플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정말 볼보의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은 순정오디오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특히 XC60 과 S60에서 말입니다. 이 모든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은 아리아 와 함께 ...
어제는 르노삼성 SM6와 함께 야간 드라이브, 오늘은 #볼보XC60 과 함께 브런치 드라이브. 얼마전 공개한 #볼보 #XC60 시승회입니다. #XC60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장디자인을 살짝 가다듬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로워졌습니다. 지난번에 이미 그랜드하얏트 에서 만나본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직접 운전하면서 변화를 직접 경험해보는것. 오늘 시승할 차량은 #XC60B5 차량입니다. 빨리 탑승해봅니다. #오레포스 기어노브가 장착된것을 보니 이 차량은 #인스크립션 등급입니다. 최상위 트림이죠. 자 이제 목적지를 말해봅니다. 그냥 말로 하면 됩니다. 아리아~ 카베아 길안내해줘~ 안내가 시작되고, 출발. 계기판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지도가 중앙에 꽉 차게 들어오고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테마는 두가지. 드라이브모드 등에 따른 디자인 차이도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신형XC60 부터는 드라이브모드 선택이 불가합니다. 그냥 하나로 고정. 어쨌든 중요한건 바로 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확 바뀌었습니다. UI 도 매우 간결해졌습니다. T맵이 순정 네비게이션으로 탑재되었고, 플로, 누구도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반입니다. 물론 차량에 적용하기위해 커스터마이징이 되긴 했습니다만, 안드로이드기반이다보니 티맵 화면이 스마트폰에서 보는 그것과 동일합니다. 차량 아이콘은 볼보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SKT 시스템이기때...
4년만에 #제네시스GV70 부분변경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제네시스GV70페이스리프트 의 핵심 변화는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변화와 동일합니다.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된 요소들이 고스란히 동일하게 #GV70페이스리프트 에도 적용되었다고 보심 됩니다. 외장디자인으로는 전면부에서 그릴의 변화가 가장 크게 두드러집니다. 그릴의 다이아몬드 형상이 기존 한줄에서 두줄로 완성된 다이아몬드 형상을 하고 있는 점, 후드에는 신형 제네시스 엠블럼이 적용된 점 등입니다. 물론 범퍼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더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전조등 역시 기존 위아래 4발LED 에서 위아래 총 18개의 LED가 밤길을 밝힙니다. 후면디자인에서는 범퍼 변화가 가장 큽니다. 스포츠 모델의 경우에는 머플러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노멀모델의 경우 머플러는 범퍼 안쪽으로 숨었습니다. 일명 수도꼭지 머플러죠. 또한, 범퍼 하단부 디자인 역시 G80에서의 변화를 #GV70 에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비록 머플러는 노출되지 않지만, 기존보다 훨씬 깔끔하고 디자인적으로 미려한것 같습니다. 후부 램프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후면주간주행등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방향지시등이 이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미등, 브레이크등도 두줄, 방향지시등도 두줄로 들어오게 됩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前 ...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제네시스GV70 2.5T 가솔린 모델과 2.2D 디젤 모델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ElectrifiedGV70, #GV70전기차 를 시승했습니다. 시승한 차량 색상은 #멜버른그레이, 무광컬러입니다. 사실상 #GV70 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eG80 이 그러했던것 처럼 #제네시스 #eGV70 역시 꽉 막힌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이 적용된 점, 배기가 필요없는 만큼, 후면 범퍼디자인도 꽤 심플한 모습입니다. 휠 디자인도 다릅니다. GV70 전동화모델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조금 더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이겠죠? 내연기관 모델과 실내디자인 차이역시 없습니다. 엔진 미션 기름통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모터와 배터리를 얹어놓은것인 만큼 달라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스티어링휠은 기존 GV70 스포츠패키지 차량에 적용된 3스포츠 휠이 적용되었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여기서도 미세하게 다른점은 6시방향 스포크에 GV60의 그것과 동일한 부스트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 기어변속 패들쉬프트 대신, 회생제동 레버가 달려있다는 점이 미세하게 다르죠. 스타트 버튼 위에 EV 글씨가 추가된 점도 깨알 차이점이구요, 계기판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인 레아아웃은 동일하나, 우측 클러스터가 RPM 게이지가 아닌 파워 및 충전 게이지라는 점이 다를 수 밖에 없죠. 인포테인먼트 메뉴에서...
지난번 #제네시스GV70 2.5T 가솔린 스포츠패키지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제네시스 #GV70디젤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제네시스 GV70 스포츠패키지 지난번에 시승했던 모델은 스포츠패키지 가 적용된 모델이었고,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스포츠패키지가 적용되지 않은 모델로 외관상 차이가 큽니다. 전면부의 범퍼는 완전히 그 형상이 다르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범퍼 양쪽의 에어인테이크 부분도 그 면적이 훨씬 좁고, 그릴과 하단 부분에 크롬이 사용되었다는 점 등도 다릅니다. 뒷모습에서도 차이를 보이죠. 범퍼의 하단부 형상이 완전히 다르며, #GV70 디젤 모델은 머플러 팁이 없죠. 물론 디젤 모델에도 스포츠패키지를 적용할 수 있으나, 후면부에서는 차이를 보입니다. 스포츠패키지를 적용해도 머플러팁은 가솔린모델과 같이 장착되지 않습니다. 즉, 머플러팁의 유무에 따라서 가솔린이냐 디젤이냐를 확실히 구분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실내디자인은 가솔린과 디젤의 차이를 두지 않은듯 보입니다. 다만, 스티어링휠의 경우 스포츠모델과 차이가 있죠. 제네시스 GV70 스포츠패키지 적용 스티어링휠 기능적인 차이는 없고 디자인적인 차이인데 개인취향이겠죠. 제네시스 GV70 실내 비교 특히 스포츠패키지의 경우 레드 색상의 실내색상을 적용할 수 있어서 스포치한 스티어링휠 까지 실내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재는 역시 고급스럽습니다. ...
#제네시스GV70 을 시승했습니다. 무광 화이트 컬러인 #마테호른화이트 도장 색상의, #GV70스포츠패키지 차량. 두달전 시승회 때 잠깐 시승했던 노멀 모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일반 모델은 딱히 감흠이 없었는데, 블랙으로 마감된 #스포츠패키지 의 범퍼 형상, 커다란 원형 머플러와 역시 블랙으로 마감된 범퍼, 이거 하나 차이가 꽤 큽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GV70 의 디자인이 딱히 와닿지는 않았는데, #제네시스GV70스포츠패키지 는 멋지더라구요. 우선 외관은 앞서 언급했듯이 범퍼의 형상 차이가 가장 크게 두드러집니다. 블랙 색상의 더욱 큰 에어인테이크 덕트가 자리하고 있구요, 그릴 역시 블랙으로 마감되었으며, 선과 선이 교차하는 지점은 입체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안쪽까지 들어온 리어램프는 여전히 어색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범퍼 형상 덕분에 살짝 그 어색함을 잊기도 합니다. 사이드뷰가 이렇게 괜찮았나 싶습니다. 하긴 시승회 때 사이드뷰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제네시스 특유의 긴 본닛이 GV80 의 경우 살짝 비율이 어색해보이기도 했으나, GV70 이 경우 끝내주는 비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트렁크까지 떨어지는 곡선 라인이 참 잘 빠진것 같아요. 사이드뷰에서 가장 큰 스포츠패키지의 특징은 바로 휠입니다. 무려 21인치 블랙색상의 5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있어요. 스포크 디자인은 그릴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제네시스 라인업. GV80 에 이어 #GV70 이 출시되었습니다. 잠깐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회가 있었는데요, 잠깐동안 시승하며 느껴본 느낌을 이야기해볼게요. COVID-19 로 인해 요즘 행사장 풍경은 이러하죠. 드라이브스루방식, 비대면 방식. 저는 #제네시스GV70 시승회에 제네시스 G70 을 타고 갔습니다. 요즘 #G70 시승차를 타고있거든요. 시승 행사장 배정된 GV70 옆에 G70 을 주차하고, 바로 옆으로 옮겨타면 됩니다. 70, 세단버전과 SUV 버전. 사실 G70 은 출시된지 오래됐고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을 뿐, 풀체인지가 아니기때문에 많이 차이는 납니다만, GV70 은 완전히 새로운 신차기 때문에 모든것이 새롭죠. 최근 G70 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기 때문에 외관은 상당히 비슷해보입니다. GV80과도 디자인이 일맥상통해서 매우 익숙해요. 뒷모습은, 트임을 너무 심하게 한 느낌.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보조브레이크등이 아주 멋지게 들어옵니다. 방향지시등은 범퍼쪽에 LED로 자리잡고있구요.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곡선이 상당히 아름답게 표현된듯 합니다. 휠이 참 커보이죠? 무려 21인치. 실내가 새롭습니다. GV80, G80 으로부터 이어지는 간결함을 그대로 이어오고있어요.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곳곳에 쓰인 가죽들의 질감은 GV70 이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스티어링휠은 동일한듯 보이고요,...
11월 중순에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래도 시간은 덧없이 흘러갑니다. 어느덧 가을의 끝을 지나고 있습니다. 2025 K8 가솔린 2.5 불과 지난달 #K8페이스리프트 가솔린 2.5 모델을 시승했었는데요, 2025 K8 하이브리드 1.6T #K8하이브리드 모델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이 그러하듯, 파워트레인만 다를 뿐, 옵션의 구성이나 편의사양, 안전사양 모든것이 동일합니다. 외장디자인에서 파워트레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진건 오래전이죠. 다만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는 디자인을 달리하는 휠 디자인과 크기 정도? #기아k8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인치가 최대인가 봅니다. 그리고 트렁크리드에 #hev 엠블럼 즉, #하이브리드 임을 알리는 작은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외관에서 파워트레인에 따른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엔진룸 열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아K8 실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차이점이 없어보이죠. 트렁크 공간도 이제는 동일합니다. 버튼류에서는 하이브리임을 알 수 있는 12V 배터리 리셋 버튼이 유일한 차이이고, 계기판에서는 엔진회전수 대신 충전 및 파워를 나타내는 에코게이지가 있다는 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 그리고 공조 기능 중에서 드라이버온니 즉 운전자에게만 공조를활성화 하는 기능의 차이가 전부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K8...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던 #기아K8페이스리프트 출시포스팅에 힘입어, #기아 #K8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우선 #기아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확 바뀐 전면 디자인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확 바뀐 주간주행등, 전조등을 비롯하여 좌우로 이어진 조명은 야간존재감이 엄청납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K8 이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죠. 전면 방향지시등은 위와같이 점등되는데, 세로형이기때문에 시퀀셜 무빙 턴시그널은 아닙니다. 다만, 후면 방향지시등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에 기존과 동일하게 시퀀셜 무빙 타입으로 점등됩니다. 바뀐 전면 디자인은 그릴을 최소화하여 상당히 전기차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열렸다 닫혔다 하는 셔터가 달려있어 주행중에는 거의 열려있고, 시동을 끄면 닫힙니다. 물론 범퍼 하단에는 기존과같은 상시오픈 그릴이 있구요. 좌우로 이어지는 주간주행등과, 범퍼 중앙 그리고 하단에 위치한 가로로 긴 캐릭터라인으로 포인트를 준것이 특징. 그리고 브레이크 및 휠 쿨링을 위한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은 전조등, 그리고 범퍼디자인과 일체감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전면 디자인이 완전히 새로워졌다면, 후부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전면부 라이팅과 일맥상통하는 디자인의 리어램프 디테일이 적용되었고, 전면범퍼 하단부와 마찬가지로 뒷범퍼 하단에도 좌우를 이어주는 크롬장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후진 가이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범퍼 하단에...
#기아K8 이 출시 3년4개월만에 #더뉴K8 이 출시되었습니다. 구형 K8 저와 #K8 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K8을 시승할때 이 차를 타고 소개팅을 나가서 와이프를 만났기 때문이죠. 잘 갖다 맞춘다... 그런데 세월은 흐르고 흘러 외장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고 최신의 사양들이 적용된 #기아K8페이스리프트 가 출시된 것. #기아 #K8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부분변경 모델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카비니의 라리가 기아 더 뉴 K8 유튜브 영상을 촬영중이다. 기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벽한 기아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갈아 엎었죠.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고, 좌우 DRL 을 하나루 이어주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범퍼 하단에는 가로로 긴 크롬 장식을 넣어 DRL로부터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의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프론트 오버행 리어오버행을 각각 1cm, 2.5cm 늘렸고, 후면디자인은 전체적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범퍼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그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전면부 라이팅과 일맥상통합니다. 전면 방향지시등은 세로형태이기때문에 무빙 턴시그널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후면 방샹지시등은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휠은 역시 누가봐도 기아휠로 변경. 외장디자인에 있어서,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자동차 #K8 3.5 모델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K8하이브리드 를 시승했습니다. 일반 모델과 외관상 차이는, 휠 밖에 없습니다. 연비를 중요시하는 #하이브리드 이다보니,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다소 작은 18인치 휠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EV 뱃지 정도. 실내 역시 차이는 없어요. 동일합니다. 다만 계기판에는 RPM 게이지 대신 하이브리드 전용 클러스터를 뿌려준다는 점, 당연히 설정에 따라 RPM 게이지를 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멀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에너지 흐름도를 볼 수 있죠. 중앙의 모니터에도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가 존재해서, 연비정보나 에너지흐름도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K8 3.5 가솔린 실내외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는 딱 이정도. 지난번 시승했던 #기아자동차K8 3.5 가솔린 모델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차이는 크죠. 엔진룸은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4기통 1600cc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자리잡고 있어요. 이 큰 차체에 1600cc 엔진이라니 답답할것만 같기도 한데, 전기모터와 결합하여 합산 최대출력 230마력 토크는 35.7kg.m 의 힘을 발휘해요. 특히 순간 출발가속은 3.5 모델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아보입니다. 순간 발휘되는 전기모터의 토크와 출력이 작은 가솔린엔진을 충분히 뒷받침해 주는듯 보여요. 일반 시내주행이나 고속주행...
#기아자동차K8 #시승기. 출시 하자마자 바로 시승차 돌리는 #기아 클라스. K7 을 대체할 완전히 새로운 신차 #K8. 그리고 새로운 기아 로고가 적용된 첫 차량. 저는 일부러 #스노우화이트펄 색상을 요청했습니다. #기아K8 의 가장 두드러지는 외관상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죠. 범퍼 그릴 일체형 디자인은, 마치 전기차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디자인. 확실히 색상선택이 극명할 디자인. 독특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과 공유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리어 방향지시등도 마찬가지. 순차점등 방식입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도어언락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반겨주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기도 하죠. 웰컴세레모니는 이런 모습. 이쁘긴 합니다. 뒷모습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트렁크일체형 스포일러와, 리어램프와 도어 하단 몰딩을 이어주는 캐릭터 라인도 독특하면서 인상적입니다. 리어램프의 형상 때문에 범퍼도 상당히 입체적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독특한 형상이 아닐 수 없어요. 머플러팁은 모양만 그러할 뿐, 실제 배기구는 수도꼭지 스타일. 이건 2.5, 3.5 모두 동일합니다. K7은 전형적인 세단형태였다면, K8은 날렵하고 스포티해보이는 쿠페형입니다. 그래서 저는 K8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하는것이 아닌, K7을 대체하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요. 둘이 같이 갔으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K8...
한때 아반떼 가격으로 출시되어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이룬 #폭스바겐제타. 아반떼 가격이긴 하지만 옵션이나 편의사양은 부족했던것이 사실. 깡통제타 완판 이후 #폭스바겐 은 어느정도 옵션이나 편의사양을 갖춘 옵션강화모델을 출시했는데, 당연히 가격은 아반떼보다 비싸졌고, 옵션이나 편의사양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반떼보다 비싸니 뜨거웠던 열기가 한순간에 식더라구요. 아반떼보다 비싸지긴 했지만, 3천만원 초중반에 살수있는 가성비 괜찮은 수입차라는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따끈따끈한 신차, #제타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면 한번 더 반짝인기를 누려볼수 있겠습니다. 일단 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니 당연히 디자인변화 있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디테일만 변경된 수준인데 꽤 많이 달라보입니다. 이런게 능력. 일단 라이트, ㄷ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동일해보입니다. 크게 달라진건 그릴인데, 가늘게 여러줄로 이어져있던 크롬라인이 사라지고 중앙에 두줄로 이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릴 하단부의 크롬라인 추가. 범퍼 디자인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와함께 세로 형태의 미등이 자리잡았습니다. 안개등인줄 알았는데 그냥 미등이더라구요. 크롬 줄수는 분명히 줄어들었는데, 왠지 크롬이 더 많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그릴 위 아래로 볼드한 크롬라인때문인것 같아요. 전면부 디자인과는 달리 후면부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보입니다. 전조등과...
폭스바겐 제타를 또 시승했습니다. 이건 지난 1월 시승한 폭스바겐 제타.아반떼 가격에 살수있는 수입차로 인기가 대단했죠.출시 하자마자 완판. 이건 공교롭게도 컬러까지 동일한 지난주말 시승한 폭스바겐 제타.옵션강화모델입니다.그만큼 가격도 올라갔어요.사실 아반떼가격의 폭스바겐 제타는 깡통일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래도 꼼꼼히 있을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없어보였던것은 사실. 가격이 올라간 만큼 좋아지긴 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계기판.이건 차이가 커요. 이게 바로 옵션강화 이전의 계기판인데 운전자의 시선이 많이 가는 것인 만큼 차이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느 폭스바겐 차량들과 같이 동일한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심지어 폭스바겐 순정 네비게이션이 적용되어, 디지털 계기판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오히려 아테온보다 이 부분은 좋다는. 인포테인먼트시스템 MIB 도 보기엔 2세대 같지만, 제스처인식 기능이 들어간 2.1세대 MIB 라 보여지고요, 무엇보다 무선으로 애플카플레와 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USB 포트는 모두 C타입 포트로 바뀌었어요. 이보다 더 큰 변화는 운전 보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레인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었지요. 원래 레이더 크루즈콘트롤은 있었습니다.레인어시스트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운전이 한결 편해졌습니다.물론 우리가 말하는 반자율주행은 불가능해요. 차선 넘어가는걸 인식해...
#폭스바겐제타 를 또 시승했습니다. 이건 지난 1월 시승한 #폭스바겐 #제타. 아반떼 가격에 살수있는 수입차로 인기가 대단했죠. 출시 하자마자 완판. 이건 공교롭게도 컬러까지 동일한 지난주말 시승한 폭스바겐 제타. 옵션강화모델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올라갔어요. 사실 아반떼가격의 폭스바겐 제타는 깡통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꼼꼼히 있을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없어보였던것은 사실. 가격이 올라간 만큼 좋아지긴 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계기판. 이건 차이가 커요. 이게 바로 옵션강화 이전의 계기판인데 운전자의 시선이 많이 가는 것인 만큼 차이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느 폭스바겐 차량들과 같이 동일한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심지어 폭스바겐 순정 네비게이션이 적용되어, 디지털 계기판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오히려 아테온보다 이 부분은 좋다는. 인포테인먼트시스템 MIB 도 보기엔 2세대 같지만, 엄연히 제스처인식 기능이 들어간 3세대 MIB에요. 무선애플카플레이를 지원합니다. 무선안드로이드오토도 당연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USB 포트는 모두 C타입 포트로 바뀌었어요. 이보다 더 큰 변화는 운전 보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레인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었지요. 원래 레이더 크루즈콘트롤은 있었습니다. 레인어시스트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운전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물론 우리가 말하는 반자율주행은 불가능해요. ...
없어서 못판다는 그 차. 사고싶어도 못산다는 그 차. #폭스바겐제타 입니다. 아반떼 풀옵션 가격이면 수입차 오너가 될 수 있어서 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은, 같은 값이면 아반떼 풀옵션 보다는 쏘나타 깡통을 선호하는 문화니까. 같은맥락에서, #폭스바겐 #제타 는 아반떼 풀옵션과 비교시 가격이 대동소이 한데요, 아반떼 풀옵이냐 편의사양은 훨씬 빠지는 폭스바겐 제타냐 라는 선택에 있어서 아반떼 보다는 제타를 선택하겠죠. 아반떼 풀옵션이건 풀옵션 할애비건 아반떼는 아반떼일 뿐이고 현대차일 뿐이고, 폭스바겐 은 수입차니까요. 사실 아반떼는 폭스바겐 전 차종을 통틀어 편의사양 및 옵션은 뒤지지 않습니다. 제타 뿐만 아니라 파사트GT, 아테온, 티구안, 투아렉 등 현재 판매하고 있는 차량들 대비 가장 우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폭스바겐을 넘어 왠만한 1억대 까지의 수입차들과 비교해도 편의사양 및 옵션으로는 절대 뒤지지 않죠. 하지만 제타는 그렇지 못하죠. 아반떼 풀옵션을 살 수 있는 가격에 폭스바겐 제타를 구입할 수는 있지만, 흔히말해 제타는 깡통입니다. 아반떼의 편의사양보다 훨씬 뒤쳐지죠. 그래도 꼭 필요한 기능들은 담으려고 애쓴 모습은 보입니다. 센서 타입의 키레스 엔트리가 가능합니다. 앞문에만 해당하고요, 버튼시동으로 시동을 걸죠. 시트도 전동시트에 메모리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조수석은 ...
#볼보 #S90 으로 말할것 같으면 벌써 1년이 훌쩍 지난 작년 4월 #볼보S90 T6을 시승했었고, 작년 9월에는 부분변경 즉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S90 B5 를 시승회에서 잠시 시승한 바 있습니다. 볼보의 B 뱃지는 #마일드하이브리드 를 의미합니다. 이제는 #B6 가 되었죠. B5 와 B6 는 차이가 상당합니다. 엔진은 동일한 배기량 1966cc 의 가솔린 엔진이지만, 기존 터보차저에 수퍼차저까지 더해져 무려 최대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 의 힘을 발휘합니다. 엔진은 비록 작지만, 초반 가속력 뿐만 아니라 추월가속도 시원시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퓨얼컷이 시속 180km/h 에서 걸려 더이상 나가지는 않지만, 시속 180km/h 까지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다만 4기통 1969cc 의 다소 작은 엔진에서 300마력의 힘을 내다보니, 엔진 회전 질감은 거칠게 느껴집니다. 여유롭로 부드럽게 회전하는 고배기량 질감은 아닙니다. 가속시에는 거친 엔진음이 살짝 느껴지고 소음도 살짝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S90 하면 볼보의 플래그쉽 세단 아니겠어요? 그것이 그리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플래그쉽세단인 만큼,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을 할때는 물론, 조금 과속으로 달려도 참으로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고속주행안정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벼운 와인딩 구간에서도 거동이 참으로 안정적이에요. 승차감이 참 좋은 편입니다. 긴 차체, 긴 ...
얼마전 신라호텔에서 #볼보 #신형S90 런칭이자 포토세션이 열렸었는데, 저역시 참석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급한 업무때문에 참석할 수 없었어요. 무척이나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별도로 열린 시승회에서 #S90 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이번에 출시한 #볼보S90 은 부분변경모델 즉,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오빠나달라진거없어? 사실 저는 자동차블로거지만 신차가 출시되어도 이렇게 런칭행사나 시승회 행사에 참여하기 전까지, 그 차를 시승하기 전까지 예습을 하지는 않아요.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직접 만나보고 알아가는 타입. 체크인을 하고, #S90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만났습니다. 오늘 잠깐 제게 배정된 차와 만남을 갖습니다. 음 뭐가달라진거지? 다만 제가 번호판쟁이다 보니까 제눈에는 #번호판 이 먼저 눈에들어옵니다. 볼보는 #필름식번호판 이 나오기 전 기존과 같은 방식인 페인트식 #비천공번호판 이 나왔을 때도 가장 먼저 그에 대응했던 회사에요. 얼마전 필름식번호판이 발급되기 시작했는데 가격도 세배나 비싼 필름식 번호판을 시승차에 달아놓다니 볼보는 이런것에도 꼼꼼히 신경을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벤비아는 아직까지도 필름식은 커녕 비천공번호판이 장착 가능하도록 대응조차 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번호판때문에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서울마리나를 출발해서 영종도 네스트호텔을 왕복하는 시승코스 출발해봅니다. 느긋하게 자율주행 걸어놓고, 오디오 때문이라...
#볼보 #S90 T5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볼보S90 은 세단 모델 중에서 가장 큰 플래그쉽 세단이에요. 플래그쉽 이라고는 하지만, 전폭은 1,880mm, 전장은 4,965mm 로서, 크기로는 E 세그먼트 차량과 F 세그먼트 사이에 포지셔닝 하고 있어요. 큰 차체 만큼이나 공간성이 상당합니다. 사실 F세그먼트보다는 E세그먼트에 가깝지만, 동일한 E세그먼트 차량들과 비교하면 넘사벽의 실내 거주성을 가지고 있죠. 물론 2열의 공간도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저는 이 차를 시승하기 전 #S60 T5 모델을 시승한 바 있는데요, 차량의 크기가 더 크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동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똑같았어요. 제가 어떤 차량을 시승하던 간에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HUD 와, #파일럿어시스트 즉, 자율주행기능이 들어갔으면 편의사양 옵션으로 따지면 없는거 없이 다 들어갔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미 S60도 이 모든것을 갖추고 있으니 S90만의 장점을 부각시키기에는 부족한면이 있었어요. 이미 충분히 좋은 소재의 나파가죽을 적용한 S60 이니, S90 이라고 한들 더 좋아질수 없는것처럼 말이죠. 귀를 정말 즐겁게 해주고 풍부한 사운드 자랑하는 #바워스윌킨스 오디오는 당연히 S90 에도 적용되었는데, S60 시승기에서도 극찬을 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순정 카오디오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계기판 구성 역시 동일하고, 물리적인 버...
#기아EV3 GT라인 롱레인지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전기차 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주행가능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새로 나온 모델은 100투0 를 꼭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번에도 #기아 #EV3 를 시승하면서 완충 상태에서 0% 까지 운행을 해봤어요. 완충했을때 #EV3주행가능거리 는 트립에 555km(최대 753km, 최소 318km) 로 표시되었는데, 35도의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풀가동, 성인2명 유아1명 탑승하여 배터리잔량 0% 까지 주행한 결과 487km 를 주행했습니다. #EV3전비 는 6.3km/kWh 가 기록되어있었습니다. #EV3배터리용량 은 #EV3롱레인지 기준 81.4kWh. 트립에는 0% 라고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4%-5% 정도 남아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차체가 훨씬 큰 아이오닉5, EV6 에도 84정도가 들어가 있는데 이 작은차에 81kWh 의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가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참고로 #EV3배터리 는 국산 LG NCM배터리 입니다. 주행가능거리 뿐만 아니라 충전속도도 중요한데, EV3의 경우 제가 시승했을때는 200kW급 급속충전기에서도 80kW 를 넘기지 못했지만, 동호회 등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빠르면 120kW 정도 나와주는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에 있어서 핵심인 배터리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앞으로 더 작은차에 더 많은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완전히 새로운 신차, #기아EV3 시승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기아 #EV3 공개행사가 있었고, 오늘은 역대급 규모의 #EV3시승회 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기 때문에 그러한것 같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시승차들 중 한대에 올라탑니다. 기아 EV3 의 실내외 디자인 및 구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아 EV 공개 포스팅을 참고바랍니다. 오늘은 시승회인만큼, #시승기 는 아닌 시승하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시승은 서울 갤러리아포레와 강원도 춘천 38마일을 왕복하는 코스로서, 왕복 약 170km 의 거리였습니다. 고속도로 및 국도, 와인딩 코스등이 포함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승코스였습니다. 먼저 시동(전원) 버튼은 여기에 있습니다. 컬럼쉬프트와 통합되었습니다. 우선 상당히 이색적인 포인트는 계기판 및 모니터 테마입니다. 미국 NBA 공식 스폰서인 EV3에는 미국 농구팀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설정한 농구팀의 로고가 계기판에 표시되고, 색상은 물론 계기판에 보여지는 자동차도 해당 농구팀 랩핑 차량으로 보여집니다. 내비게이션의 차량 아이콘도 농구팀 로고로 보여지죠. NBA 광팬에게는 상당히 반가울만한 요소입니다. NBA팬이 아니더라도 선택하는 팀에 따라 다양한 계기판 색상의 변화를 가져다준다는 점도 있습니다. EV3 는 #전기차 입니다. 내연기관 모델인 셀토스와 크기면에서 동급이라...
#기아 가 오늘 #EV3 를 고향인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아EV3 실물을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만나보고 왔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신차이기도 하고, 월드프리미어이기 때문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네요. 저는 이제 늙어서 예전만큼의 열정이 없는것 같습니다. EV3는 전기차전용 E-GMP 플랫폼이 적용된, EV6와 EV9 에 이은 세번째 전용 전기차 입니다. 이번에 #EV3GTline 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KiaEV3 는 콤팩트 SUV 형태의 #전기차 입니다. 전장 4300mm, 전폭 1850mm, 전고 1560mm 크기입니다. 볼보 EX30, 지프어벤저스, 토레스evx 등과 크기 및 스타일 면에서 상당부분 오버랩 되는 모델입니다. EV3 는 롱레인지 모델과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됩니다. #EV3롱레인지 는 81.4kWh 의 배터리를, #EV3스탠다드 는 58.3kWh 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01km, WLTP 기준으로는 600km 이상입니다. 스탠다드 모델의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단순환산하면 358km 로 계산되지만 배터리무게가 그만큼 가벼워지므로 이보다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또한 #EV3배터리 는 LFP가 아닌 NCM배터리가 적용됩니다. 전 모델 전륜구동 싱글모터이며 최고출력 150kW(204마력)...
4년만에 #제네시스GV70 부분변경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제네시스GV70페이스리프트 의 핵심 변화는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변화와 동일합니다.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된 요소들이 고스란히 동일하게 #GV70페이스리프트 에도 적용되었다고 보심 됩니다. 외장디자인으로는 전면부에서 그릴의 변화가 가장 크게 두드러집니다. 그릴의 다이아몬드 형상이 기존 한줄에서 두줄로 완성된 다이아몬드 형상을 하고 있는 점, 후드에는 신형 제네시스 엠블럼이 적용된 점 등입니다. 물론 범퍼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더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전조등 역시 기존 위아래 4발LED 에서 위아래 총 18개의 LED가 밤길을 밝힙니다. 후면디자인에서는 범퍼 변화가 가장 큽니다. 스포츠 모델의 경우에는 머플러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노멀모델의 경우 머플러는 범퍼 안쪽으로 숨었습니다. 일명 수도꼭지 머플러죠. 또한, 범퍼 하단부 디자인 역시 G80에서의 변화를 #GV70 에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비록 머플러는 노출되지 않지만, 기존보다 훨씬 깔끔하고 디자인적으로 미려한것 같습니다. 후부 램프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후면주간주행등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방향지시등이 이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미등, 브레이크등도 두줄, 방향지시등도 두줄로 들어오게 됩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前 ...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제네시스GV70 2.5T 가솔린 모델과 2.2D 디젤 모델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ElectrifiedGV70, #GV70전기차 를 시승했습니다. 시승한 차량 색상은 #멜버른그레이, 무광컬러입니다. 사실상 #GV70 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eG80 이 그러했던것 처럼 #제네시스 #eGV70 역시 꽉 막힌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이 적용된 점, 배기가 필요없는 만큼, 후면 범퍼디자인도 꽤 심플한 모습입니다. 휠 디자인도 다릅니다. GV70 전동화모델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조금 더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이겠죠? 내연기관 모델과 실내디자인 차이역시 없습니다. 엔진 미션 기름통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모터와 배터리를 얹어놓은것인 만큼 달라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스티어링휠은 기존 GV70 스포츠패키지 차량에 적용된 3스포츠 휠이 적용되었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여기서도 미세하게 다른점은 6시방향 스포크에 GV60의 그것과 동일한 부스트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 기어변속 패들쉬프트 대신, 회생제동 레버가 달려있다는 점이 미세하게 다르죠. 스타트 버튼 위에 EV 글씨가 추가된 점도 깨알 차이점이구요, 계기판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인 레아아웃은 동일하나, 우측 클러스터가 RPM 게이지가 아닌 파워 및 충전 게이지라는 점이 다를 수 밖에 없죠. 인포테인먼트 메뉴에서...
#제네시스GV70 을 시승했습니다. 무광 화이트 컬러인 #마테호른화이트 도장 색상의, #GV70스포츠패키지 차량. 두달전 시승회 때 잠깐 시승했던 노멀 모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일반 모델은 딱히 감흠이 없었는데, 블랙으로 마감된 #스포츠패키지 의 범퍼 형상, 커다란 원형 머플러와 역시 블랙으로 마감된 범퍼, 이거 하나 차이가 꽤 큽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GV70 의 디자인이 딱히 와닿지는 않았는데, #제네시스GV70스포츠패키지 는 멋지더라구요. 우선 외관은 앞서 언급했듯이 범퍼의 형상 차이가 가장 크게 두드러집니다. 블랙 색상의 더욱 큰 에어인테이크 덕트가 자리하고 있구요, 그릴 역시 블랙으로 마감되었으며, 선과 선이 교차하는 지점은 입체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안쪽까지 들어온 리어램프는 여전히 어색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범퍼 형상 덕분에 살짝 그 어색함을 잊기도 합니다. 사이드뷰가 이렇게 괜찮았나 싶습니다. 하긴 시승회 때 사이드뷰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제네시스 특유의 긴 본닛이 GV80 의 경우 살짝 비율이 어색해보이기도 했으나, GV70 이 경우 끝내주는 비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트렁크까지 떨어지는 곡선 라인이 참 잘 빠진것 같아요. 사이드뷰에서 가장 큰 스포츠패키지의 특징은 바로 휠입니다. 무려 21인치 블랙색상의 5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있어요. 스포크 디자인은 그릴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제네시스 라인업. GV80 에 이어 #GV70 이 출시되었습니다. 잠깐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회가 있었는데요, 잠깐동안 시승하며 느껴본 느낌을 이야기해볼게요. COVID-19 로 인해 요즘 행사장 풍경은 이러하죠. 드라이브스루방식, 비대면 방식. 저는 #제네시스GV70 시승회에 제네시스 G70 을 타고 갔습니다. 요즘 #G70 시승차를 타고있거든요. 시승 행사장 배정된 GV70 옆에 G70 을 주차하고, 바로 옆으로 옮겨타면 됩니다. 70, 세단버전과 SUV 버전. 사실 G70 은 출시된지 오래됐고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을 뿐, 풀체인지가 아니기때문에 많이 차이는 납니다만, GV70 은 완전히 새로운 신차기 때문에 모든것이 새롭죠. 최근 G70 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기 때문에 외관은 상당히 비슷해보입니다. GV80과도 디자인이 일맥상통해서 매우 익숙해요. 뒷모습은, 트임을 너무 심하게 한 느낌.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보조브레이크등이 아주 멋지게 들어옵니다. 방향지시등은 범퍼쪽에 LED로 자리잡고있구요.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곡선이 상당히 아름답게 표현된듯 합니다. 휠이 참 커보이죠? 무려 21인치. 실내가 새롭습니다. GV80, G80 으로부터 이어지는 간결함을 그대로 이어오고있어요.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곳곳에 쓰인 가죽들의 질감은 GV70 이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스티어링휠은 동일한듯 보이고요,...
지난번 #제네시스GV70 2.5T 가솔린 스포츠패키지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제네시스 #GV70디젤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제네시스 GV70 스포츠패키지 지난번에 시승했던 모델은 스포츠패키지 가 적용된 모델이었고,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스포츠패키지가 적용되지 않은 모델로 외관상 차이가 큽니다. 전면부의 범퍼는 완전히 그 형상이 다르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범퍼 양쪽의 에어인테이크 부분도 그 면적이 훨씬 좁고, 그릴과 하단 부분에 크롬이 사용되었다는 점 등도 다릅니다. 뒷모습에서도 차이를 보이죠. 범퍼의 하단부 형상이 완전히 다르며, #GV70 디젤 모델은 머플러 팁이 없죠. 물론 디젤 모델에도 스포츠패키지를 적용할 수 있으나, 후면부에서는 차이를 보입니다. 스포츠패키지를 적용해도 머플러팁은 가솔린모델과 같이 장착되지 않습니다. 즉, 머플러팁의 유무에 따라서 가솔린이냐 디젤이냐를 확실히 구분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실내디자인은 가솔린과 디젤의 차이를 두지 않은듯 보입니다. 다만, 스티어링휠의 경우 스포츠모델과 차이가 있죠. 제네시스 GV70 스포츠패키지 적용 스티어링휠 기능적인 차이는 없고 디자인적인 차이인데 개인취향이겠죠. 제네시스 GV70 실내 비교 특히 스포츠패키지의 경우 레드 색상의 실내색상을 적용할 수 있어서 스포치한 스티어링휠 까지 실내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재는 역시 고급스럽습니다. ...
현재 열리고 있는 #뉴욕국제오토쇼 에서 #현대자동차 가 새로운 엔트리급 SUV 인 #베뉴 를 공개했습니다. #Venue 는 엔트리급 소형 SUV 로서 아주 젋은 감각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누가봐도 #현대룩 임을 알 수 있죠. 현대만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캐스캐이딩 그릴과, 위쪽에 주간주행등, 아래쪽에 전조등을 배치한 전형적인 현대 SUV 룩 말이죠. 범퍼 하단에 위치한 에어인테이크도 톡톡튀는 개성을 뽐냅니다. 새로운 시도가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러지는것 같습니다. 엔트리 SUV 답게 사이드 뷰를 보면 상당히 앙증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휠하우스 상단에 위치한 사이드마커가 상당히 독특하네요. 이 마저도 베뉴만의 톡톡튀는 개성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7인치 휠이 적용되었고 휠 디자인도 독특하네요. 요즘 트렌드이기도 한 투톤 컬러도 입고있는데요, 이 차량은 화이트 컬러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컬러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것 같네요. 루프색상이 하이트인 이 차량의 경우에는, 사이드미러도, 앞서 언급한 전면 에어인테이크 부분, 그리고 리어 디퓨저에도 동일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뒷모습도 상당히 앙증맞아요. 팰리세이드와 같이 레터링이 중앙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것도 특징이고요, 리어 램프가 점드등되었을때의 그래픽이 앙증맞음을 더해줍니다. 사진만으로는 LED 인지 전구인지 구분은 안되지만...
폭망한 #혼라이프 컨셉으로 출시했던 #현대자동차 #베뉴. 출시된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2021년 첫 #시승차 는 가뿐하고 가볍게 #현대자동차베뉴 로 시작합니다. 2021년식. 눈꼽만큼도 바뀐건 없습니다. 옵션구성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하는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건 아닙니다. 풍부한 옵션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브랜드에서 막내니까 큰 기대는 안한다지만, 주행편의사양은 크루즈콘트롤과, 핸들 조향 자동으로 해주는 차로이탈방지보조, 그리고 후측방 경고시스템이 전부. 북국한파와 폭설이 몰아쳤던 시기에 시승이었는데, 그래도 열선시트, 통풍시트, 핸들열선 있어서 천만다행. 와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운전석 창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창문은 내릴때도 원터치가 안됩니다. 실내도 바뀐건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잠깐 동승한 여직원왈, 차라리 이런 노란색 포인트가 없는게 더 괜찮을것 같아요. 엔진도 동일합니다. 1.6 리터 mpi 방식의 가솔린엔진. 그래서 너무 부드럽고 조용해요. 8단 미션은 아니구요, CVT 입니다. 그런데 마치 다단변속기처럼 잘 셋팅해놨어요. 그 구분이 명확하고 수동으로 변속해보면 CVT 같지 않아요. 가속할때도 직결감이 매우 우수하게 느껴져요. 눈이 많이와서 고속으로 달려보지는 못했지만 시내 실용 영역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출발할때도 1.6같지 않게, CVT 같지 않게 동력손실 없이 빠릿하게 튀어나가줍니다. 이 셋팅은...
왜 #현대자동차 #베뉴 마케팅을 #혼라이프 에 접목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차는 패밀리카가 되면 안되나요? 시승을 해보면 해답좀 찾을 수 있을까 했더니 더 의문만 증폭됩니다. 그냥 작아서? #현대 에서는 가장 작은차이긴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작지도 않아요. 앞좌석을 지극히 평범한 시트포지션으로 맞추고 뒷좌석을 봐도, 뒷좌석에 성인 두명을 충분히 태우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뭐 트렁크 공간도 차 크기대비 적당히 갖추고 있고요. 작은거 맞긴 맞습니다만, 도무지 크기면에서 굳이 혼라이프에 어울릴만한 차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억지로 끼워맞추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그렇다면 둘 이상이 탑승하면 차가 많이 버거워할까요? 혼자 타는것이 딱 정당한 출력일까요. #현대자동차베뉴 의 엔진은 1.6 가솔린 엔진입니다. 최대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출력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출력도 아니에요. 8단이라고 표시는 되지만 CVT 미션이 맞물리는데, 셋팅이 기가막힙니다. 초반 스타트 튀어나가는 맛은 수치적인 스펙대비 체감성능이 상당히 뛰어나요. 사뿐사뿐하게 잘 튀어나갑니다. 요즘의 현대자동차 셋팅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경사가 심한 언덕길을 오를때는 꽤나 힘들어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시내주행하는데 있어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CVT 지만 CVT 같지 ...
지난 4월, 뉴욕모터쇼에서 #베뉴 월드프리미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현대자동차베뉴 가 국내에 정식 런칭을 했어요. #현대자동차 의 새로운 세그먼트, #혼라이프 를 겨냥한 초소형 SUV 베뉴를 만나러 달려갔습니다. 아테온을 타고 말이죠. 저는 요즘 아테온을 시승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자동차의 #시승회 스케일은 독보적입니다. 큰 스케일의 행사인 만큼 단점도 있지만요. 오늘도 어림잡아 대충 봐도 100대는 족히 넘을듯한 베뉴가 우리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명단 확인을 하고요, 전시된 베뉴를 미리 만나봅니다. 실물을 처음 접하는 순간. 그래도 밥은 먹고 해야죠. #혼라이프SUV 라는 수식어에 맞게, 혼밥 스타일의 도시락을 준비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건 혼밥이 아니라 2인분 같아요. 밥 먹고 행사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역시 스케일 장난 아니죠? 참 작고 아담한 SUV 입니다. 가장 작은 초소형SUV 라고 할 수 있죠. 코나가 마지노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더 작은 SUV 를 만들어냈죠. 인트로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시작됩니다. 진경정부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되죠. 글쎄요, 아주 작은 SUV 이기에 혼라이프라는 테마를 적용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에서도 그렇고 발표 역시 모든 포커스가 "혼" 에 맞춰져 있다보니 왠지 이 차는 둘이서 타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디자인, 상품,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실무자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 출시에 이어 #기아 도 지난 5월 #기아EV6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출시행사도 다녀왔었습니다만, 별도의 시승회 행사는 없었고 바로 #시승차 를 통해 시승해봤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은 아니기에 전체적인 큰 틀의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디자인의 변화와 소소하게 기능 업그레이드, 배터리용량 업그레이드 등이 #EV6 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 우선 #기아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가장 큰 디자인 변화는 바로 전조등과 DRL 형상 입니다. EV6 (좌), EV6 F/L (우) 좌측이 이전 모델, 우측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전조등의 변화 하나로 인해 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DRL 형상이 똑같지는 않지만 저는 스포티지가 연상되더라구요. 곤충스러워졌다고나 할까. 특히 제가 시승한 모델은 #EV6GT라인 이기 때문에 중앙의 조명이 양쪽 DRL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입니다. 후면 램프도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동일하지만, 점으로 점과 선으로 이루어져있던 테일램프는 점은 삭제되고 대신 굵은 선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의 형태도 바뀌었죠. 전후 방향지시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퀀셜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전후 범퍼 디자인 모양도 당연히 바뀌었습니다. 기존 대비 완성도가 높아보이구요, 마감은 기존과 동일하게 동일하게 블...
지난 2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으니, #기아 #EV6 곧이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이오닉의 경우 외장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아 오너 아니면 알아보지 못하는 정도의 변경이었지만, #기아EV6 는 전면부 외장디자인의 변화가 크게 이루어졌습니다. 전조등을 비롯한 DRL 그리고 범퍼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했습니다. #EV6페이스리프트 의 핵심디자인은 바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라 불리는 drl과 전조등 디자인 입니다. 더욱 외계스러운 디자인으로 기아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듯 보입니다. 마치 휠 하우스와 하나로 이어지는듯한 라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찬조출연 카비니의 라리 방향지시등은 이렇게 점등되며 순차점등 시퀀셜 방식입니다. 후부디자인의 변화는 전면대비 미약합니다. 범퍼 디자인 변경된 것을 볼 수 있고, 후미등 디테일이 변경되었는데 끝까지 가늘게 쭉 뻗으면서 끝단은 날카롭게 화살표 모양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앙부는 이렇게 볼드하게 처리되었구요. 전반적으로 가늘어졌지만, 후부 방향지시등과의 일체감을 위한 마무리가 인상적입니다. 휠 디자인은 요즘의 기아 휠 디자인이 고스란히 적용되었습니다. 아이오닉5 N라인이 동시에 출시된것과 마찬가지로, EV6 역시 #기아EV6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동시에 GT라인도 출시되었습니다. #ev6gtline 의 경우 노멀 모델과 차별화되는 더욱...
국산차 중에서 내연기관, #전기차 할거없이 가장 빠른 차. 바로 #기아자동차EV6GT 입니다. 기아자동차 EV6 GT Line 이건 작년에 시승한 #EV6GT 짝퉁 GT"라인"이구요, M팩, AMG라인, S라인, N라인 같은 개념이죠. 이게 이번에 시승한 진짜 GT, #기아EV6GT 입니다. GT 는 뭐냐하면.. 후드를 열어보니 딱히 달라보일건 없는데, #EV6 GT 는 무려 최고출력 430kW, 최대토크 740Nm 의 힘을 발휘합니다. 환산하면 576마력... 토크는 75.5kg.m 입니다. 국산차중에 가장 빠른차 입니다. 수입 전기차 중에는 #기아EV6 GT 보다 더 빠른 차가 몇 존재하긴 하지만.. 가령 포르쉐 타이칸 터보, 터보S, GTS 라던지, 테슬라 모델S P100d, 아우디 RS e-Tron GT, BMW iX M60 등은 #기아자동차EV6 GT 보다 빠릅니다. 그래도 여전히 탑클라스 급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죽여주는 퍼포먼스죠. 미쳤다는 표현은 이런데 쓰는겁니다. 제가 지금껏 많은 차량들을 시승하면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주는 차량들의 가속력을 사진으로 이렇게 표현했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이런 사진은 다 무효라고 하겠습니다. 아무리 목에 힘을 줘도 머리가 제껴지고, 머리가 띵해집니다. 제로백이 3.5초인데, 제로이백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기차 특성상 거침없이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로 정말 순식간에 200을 넘겨버립니다. ...
스포티지에 이어 이번에도 괴기스럽게 생긴 #기아자동차 를 시승했습니다. #전기차 전용플랫폼이 적용된 #순수전기차, #기아자동차EV6. #기아EV6 는 사실상 현대 아이오닉5와 모든면에서 비슷한 차량입니다. 다만 디자인적으로 아이오닉5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누가봐도 전기차스럽게 생긴 차량이라면, #EV6 는 그냥 우리에게 익숙한 일반적인 차량같이 생겼죠. 제가 시승한 차량은 디자인이 좀 더 멋스러운 GT라인. #EV6GT라인 입니다. 현대의 N라인, 아우디의 S라인, 폭스바겐의 R라인 등과같은 개념이에요. 성능 차이는 없고 실내외 디자인의 차이입니다. 하단에 링크된 기아자동차 EV6 실차 공개 포스팅을 보면, 노멀 모델과 GT라인의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는 범퍼가 좀 더 공격적인 형상을 하고 있는것이 특징이고, 후면부 역시 범퍼의 형상이 두드러집니다. 사이드뷰 에서도 노멀모델과의 디자인적인 차이를 볼 수 있는데요, 마치 인스퍼레이션 모델과같이 휠하우스가 도장색상으로 마감되었고, 사이드스컷의 디자인 디테일이 다릅니다. 뭔가 곱추같이 구부정한 아이오닉5의 사이드뷰와는 달리 EV6 사이드뷰는 상당히 잘 달리는 스포츠카같이 생겼죠. 휠은 20인치. 휠은 노멀모델과 GT라인의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졸린눈의 아이오닉5와는 달리 EV6의 전조등 디자인은 상당히 날렵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시퀀셜 방식으로 상단 주간주행등 자리에 ...
오늘 #기아자동차 의 #전기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EV6 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주 프라이빗하게 말이죠. #기아자동차EV6 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현대의 아이오닉5와 어깨를 나란히 할 #기아EV6 입니다. 오늘 실차가 공개된 EV6 는, 총 세가지 모델로, 노멀모델, EV6 GT-Line, 그리고 EV6 GT 총 세대입니다. 스펙은 위와 같아요. 아직 완충시 주행가능거리는 공개되지 않은듯 합니다만, 아이오닉5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스탠다드, 롱레인지, GT-Line, 그리고 GT 까지 다양한 모델로 출시가 되며,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는 각각 2WD모델과 4WD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디자인 철학.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컨셉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참 어려운 말이네요. 그리고 소재에 있어서도 다양한 친환경 내장재를 적용했다는 점. 폐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가 도어포켓, 그래시패드 등 구석구석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 지속가능성을 실현했다고 하네요. 요즘 전기차들은 대부분 이런 재활용 소재들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죠. 또한 이 소재들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도 함께 출시하기도 했네요. EV6 를 둘러봅니다. 노멀 EV6와 #EV6GTLine 은 실내외 디자인 차이가 핵심입니다. 앞범퍼의 디자인으로부터, 뒷범퍼 디자인의 차이가 큽니...
11월 중순에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래도 시간은 덧없이 흘러갑니다. 어느덧 가을의 끝을 지나고 있습니다. 2025 K8 가솔린 2.5 불과 지난달 #K8페이스리프트 가솔린 2.5 모델을 시승했었는데요, 2025 K8 하이브리드 1.6T #K8하이브리드 모델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이 그러하듯, 파워트레인만 다를 뿐, 옵션의 구성이나 편의사양, 안전사양 모든것이 동일합니다. 외장디자인에서 파워트레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진건 오래전이죠. 다만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는 디자인을 달리하는 휠 디자인과 크기 정도? #기아k8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인치가 최대인가 봅니다. 그리고 트렁크리드에 #hev 엠블럼 즉, #하이브리드 임을 알리는 작은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외관에서 파워트레인에 따른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엔진룸 열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아K8 실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차이점이 없어보이죠. 트렁크 공간도 이제는 동일합니다. 버튼류에서는 하이브리임을 알 수 있는 12V 배터리 리셋 버튼이 유일한 차이이고, 계기판에서는 엔진회전수 대신 충전 및 파워를 나타내는 에코게이지가 있다는 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 그리고 공조 기능 중에서 드라이버온니 즉 운전자에게만 공조를활성화 하는 기능의 차이가 전부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K8...
#기아자동차 #K8 3.5 모델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K8하이브리드 를 시승했습니다. 일반 모델과 외관상 차이는, 휠 밖에 없습니다. 연비를 중요시하는 #하이브리드 이다보니,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다소 작은 18인치 휠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EV 뱃지 정도. 실내 역시 차이는 없어요. 동일합니다. 다만 계기판에는 RPM 게이지 대신 하이브리드 전용 클러스터를 뿌려준다는 점, 당연히 설정에 따라 RPM 게이지를 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멀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에너지 흐름도를 볼 수 있죠. 중앙의 모니터에도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가 존재해서, 연비정보나 에너지흐름도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K8 3.5 가솔린 실내외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는 딱 이정도. 지난번 시승했던 #기아자동차K8 3.5 가솔린 모델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차이는 크죠. 엔진룸은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4기통 1600cc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자리잡고 있어요. 이 큰 차체에 1600cc 엔진이라니 답답할것만 같기도 한데, 전기모터와 결합하여 합산 최대출력 230마력 토크는 35.7kg.m 의 힘을 발휘해요. 특히 순간 출발가속은 3.5 모델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아보입니다. 순간 발휘되는 전기모터의 토크와 출력이 작은 가솔린엔진을 충분히 뒷받침해 주는듯 보여요. 일반 시내주행이나 고속주행...
국산차 중에서 내연기관, #전기차 할거없이 가장 빠른 차. 바로 #기아자동차EV6GT 입니다. 기아자동차 EV6 GT Line 이건 작년에 시승한 #EV6GT 짝퉁 GT"라인"이구요, M팩, AMG라인, S라인, N라인 같은 개념이죠. 이게 이번에 시승한 진짜 GT, #기아EV6GT 입니다. GT 는 뭐냐하면.. 후드를 열어보니 딱히 달라보일건 없는데, #EV6 GT 는 무려 최고출력 430kW, 최대토크 740Nm 의 힘을 발휘합니다. 환산하면 576마력... 토크는 75.5kg.m 입니다. 국산차중에 가장 빠른차 입니다. 수입 전기차 중에는 #기아EV6 GT 보다 더 빠른 차가 몇 존재하긴 하지만.. 가령 포르쉐 타이칸 터보, 터보S, GTS 라던지, 테슬라 모델S P100d, 아우디 RS e-Tron GT, BMW iX M60 등은 #기아자동차EV6 GT 보다 빠릅니다. 그래도 여전히 탑클라스 급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죽여주는 퍼포먼스죠. 미쳤다는 표현은 이런데 쓰는겁니다. 제가 지금껏 많은 차량들을 시승하면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주는 차량들의 가속력을 사진으로 이렇게 표현했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이런 사진은 다 무효라고 하겠습니다. 아무리 목에 힘을 줘도 머리가 제껴지고, 머리가 띵해집니다. 제로백이 3.5초인데, 제로이백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기차 특성상 거침없이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로 정말 순식간에 200을 넘겨버립니다. ...
#기아자동차니로 를 시승했습니다. #니로 는 얼마전 #니로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SG2 의 코드명을 가진 2세대 모델입니다. 색상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은 #시티스케이프그린 이라는 색상입니다. 말그대로 그린 계열의 색상인데, 런칭행사 당시 메인이 되었던 색상입니다. 이색상을 자연광 아래에서, 특히 햇살이 쨍한 야외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응달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빛의 양에 따라서 보여지는 느낌이 사뭇 달라지는 색감은 마치 카멜레온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니로시티스케이프그린, 랭글러의 사지그린, 캐스퍼의 톰보이카키 과 같은 이런 색상을 국방색이라고 부릅니다. 화이트, 블랙, 실버와 같은 평범한 색상이 아니기에 색상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실내외 모든것이 바뀌었습니다. 이미 런칭행사를 참여해서 간략하게 소개드린바 있습니다만, 누가봐도 #기아자동차 라고 알 수 있을 만큼 확실한 디자인 캐릭터를 담아냈습니다. 마치 전기차인냥 그릴을 숨긴듯한 디자인의 전면부. K5나 쏘렌토 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한 타이거노즈 그릴. 존재감 넘치는 #기아 의 주간주행등 디자인은 니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방향지시등과 역할을 공유합니다. 사이드미러의 방향지시등도 꽤 멋스러우나, 후부 방향지시등은 전면 및 사이드미러의 방향지시등 대비 단촐합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오랜만입니다! 1월은 정말 바쁜 한달이었어요. 그래도 #신차 가 출시된다면 가지 않을 수 없죠. 며칠전 #기아자동차 에서 신차를 발표했습니다. #올뉴니로. #니로풀체인지 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은 도슨트 투어와 함께 시승까지 해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목걸이 표찰 받아들고, 신비스러운 공간으로 입장해봅니다. 어반 포 레스트? 포레스트. 말 그대로 숲속같은 느낌의 세트장을 지나니, 우리는 숲 한가운데 도착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차량은 친환경 차량이니까요. #기아니로 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니로 를 만나보러 들어갑니다. 전시된 니로를 그루가 요목조목 소개해줄 것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니로. 오늘 공개된 모델은 #니로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순수전기차인 니로EV 는 곧 출시되겠죠? 차량에 대한 소개는 총 세 파트로 나누어 이루어졌어요. 풀체인지인 만큼, 먼저 실내외 소개가 있었죠. 내연기관이 메인인 #니로HEV 모델이지만, 충분히 전기차스러운 외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타이거노즈로 부터,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반영되어있죠. 누가봐도 기아차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합니다. 좌우 헤드램프를 하나로 이어주는듯한 라인은 마치 drl 혹은 미등이 점등될 것같아 보이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조등은 LED. 주간주행등은 날카롭게 꺾여있죠. 방향지시등과 역할을 겸합니다. 사이드미러의 방향지시등도 유니크 합...
3년만에 #기아자동차K3 가 부분변경모델,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K3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모델이니 만큼,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는데요, 전조등과 범퍼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특히 주간주행등의 변화가 가장 크게 와닿습니다. 네개가 아닌 여섯개로 이루어진 LED 주간주행등이 위 아래로 각각 세개씩 자리잡고 있고요, 방향지시등은 위쪽에 이렇게 들어옵니다. 주간주행등은 물론 방향지시등, 전조등, 안개등 모두 LED 로 점등됩니다. 리어 디자인 역시 범퍼의 형상과, 후미등의 변화가 가장 커요. 범퍼 하단의 디퓨저, 그리고 리어램프 역시 여섯개의 점으로 전조등과 그 디자인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휠 디자인 변화도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변화중 하나. 마치 대형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도 변화지만,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새롭게 바뀐 #기아엠블럼 이죠. K8에 최초 적용된 후, 이번 #K3 에도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외장에서 엠블럼 3종세트와 더불어, 당연히 스티어링휠의 엠블럼도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었고요, 대부분의 #기아차 사이드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샥스핀이 아직 적용되지 않았네요. 하지만 그 다이아몬드 패턴은 전조등에 디테일로 자리잡고 있어요. 기아가 요즘 밀고있는 이 패턴은 K3 에서는 아직 전조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 변화는 앞서 언급한 스티어링휠에...
10년만에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트랙스 풀체인지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기 입니다. 지난주 성대한 런칭행사 직후 주말간 바로 신형 트랙스를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과는 달리,이번 쉐보레 트랙스는 크로스오버 라는 단어가 붙었죠.이유는 노말한 형태의 SUV가 아닌, 쿠페스타일에 가깝게 디자인 되었어요.어쩌면 겹쳐도 너무 겹치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차별화를 확실히 하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은 액티브 트림.ACTIV 트림은 LS, LT 상위에 위치하고, RS 보다는 아래에 위치한 트림입니다. 특이하게도 액티브 트림이 오히려 RS트림보다 더 RS 같습니다. 뭔가 범퍼도 더 공격적인 모습이고, 크기는 1인치 작은 18인치지만 올블랙 색상의 휠이 장착된점, 블랙 아웃사이드미러,전후면 및 스티어링휠에도 블랙보타이 적용 등, 뒷모습은 액티브나 RS나 차이가 없지만,지금까지의 RS 트림을 생각해보면 액티브가 더 RS 트림같은 생각이 드는건 저만그럴까요. 뭐 아무튼,실내외 디자인적 요소들 몇가지를 제외하면 액티브와 RS는 모든 편의사양 및 옵션, 파워트레인 모두 동일합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내는 이렇습니다.쉐보레 치고는 많이 세련되어졌죠. 계기판과 모니터가 상당히 하이테크적인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스파크 바로 다음에 포지셔닝하고있는 엔트리급 모델임을 감안하면 꽤 센세이션하죠. 계기판은 풀 디지털 계기판으로,여섯가지(...
10년만에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트랙스풀체인지, #트랙스크로스오버 시승기 입니다. 지난주 성대한 런칭행사 직후 주말간 바로 #신형트랙스 를 시승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과는 달리, 이번 #쉐보레트랙스 는 #크로스오버 라는 단어가 붙었죠. 이유는 노말한 형태의 SUV가 아닌, 쿠페스타일에 가깝게 디자인 되었어요. 어쩌면 겹쳐도 너무 겹치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차별화를 확실히 하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은 #트랙스크로스오버액티브. #ACTIV 트림은 LS, LT 상위에 위치하고, RS 보다는 아래에 위치한 트림입니다. 특이하게도 액티브 트림이 오히려 RS트림보다 더 RS 같습니다. 뭔가 범퍼도 더 공격적인 모습이고, 크기는 1인치 작은 18인치지만 올블랙 색상의 휠이 장착된점, 블랙 아웃사이드미러, 전후면 및 스티어링휠에도 블랙보타이 적용 등, 뒷모습은 액티브나 RS나 차이가 없지만, 지금까지의 RS 트림을 생각해보면 액티브가 더 RS 트림같은 생각이 드는건 저만그럴까요. 뭐 아무튼, 실내외 디자인적 요소들 몇가지를 제외하면 액티브와 RS는 모든 편의사양 및 옵션, 파워트레인 모두 동일합니다. #쉐보레트랙스크로스오버 의 실내는 이렇습니다. #쉐보레 치고는 많이 세련되어졌죠. 계기판과 모니터가 상당히 하이테크적인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파크 바로 다음에 포지셔닝하고있는 엔트리급 모델임을 감안하면 꽤 센세이션하죠. 계기판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트랙스. #쉐보레트랙스 가 완전히 새로워져서 돌아왔어요. 우리는 이 차를 #트랙스크로스오버 라고 부릅니다. 오늘 런칭 행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on the AVENUE 라고 해서, 마치 하나의 도심속 거리에 나와있는듯한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곳은 디트로이트? 그 거리로 나가봤습니다. 온통 트랙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듯 했던 트랙스가 다시 돌아올거란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말이죠. 대신 이렇게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돌아왔다는 점. 세단과 SUV의 짬뽕이랄까? 기존과같은 SUV 형태였다면 트레일블레이저와 애매모호하게 겹치겠지만, 선택의 고민이 전혀 없도록 새로운 형태로 출시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 의 영상편지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겸 CEO 의 오프닝. 그리고는 본격적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공개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두가지 크게 모델로 출시되는데, 먼저 액티브 모델 등장. ACTIVE 가 아님에 주의. 뭐 아주 사방팔방에서 #트랙스크로스오버액티브 차량들이 마구마구 질주합니다. 컬러도 아주 다양하게. 그리고 이 차들이 갑자기 멈추더니, 차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구마구 내리더니, 열광의 도가니. 그리고 갑분 다시 차량등장. 이번에는 RS 모델입니다. #트랙스크로스오버RS 들이 마구마구 달리더니, 또 갑분 댄...
#제네시스G90 풀체인지 모델 출시 1년. 제네시스 G90 SWB(좌), LWB(우) 출시 직후인 작년 3월과 6월에 각각 숏휠베이스 그리고 롱휠베이스의 #제네시스 #G90 을 시승한 바 있습니다. (하단 시승기 참고) 이 때 특히 G90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48V #MHEV 즉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이를 이용한 Electronic Super Charger 즉 #전자식슈퍼차저 가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2023 제네시스 G90 2023년 제네시스 G90 부터는 롱휠베이스 모델이 아니더라도, 동일한 V6 3.5 가솔린 터보 & 전자식 슈퍼차저 MHEV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3.5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자식 슈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56kg.m 의 힘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탑재되었는데요, 전자식 슈퍼차저라 함은 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전기모터로 과급기를 돌리는 방식입니다. 기존 엔진 대비 출력은 35마력, 토크는 2kg.m 의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수치적으로는 그닥 크지 않은것 같은데, 최대토크 영역을 초반으로 앞당겨서 체감 느낌은 꽤 나는 편입니다. 3천 rpm 만 넘겨도 충분한 출력과 토크가 터져나오면서 고속 영역에서도 발에 힘을 주지 않고 가뿐하게 속도를 올려줍니다. 시속 200km/h 의 속도도 전기차가속느낌 그 이상으로 쭉쭉 올려...
#제네시스G90 세단(SWB) 에 이어, #제네시스G90롱휠베이스, #LWB 를 시승했습니다. #롱휠베이스 란, 말 그대로 긴 휠베이스, 즉 길이가 긴 모델입니다. 뒷문이 엄청나게 길죠. 좌측의 노멀 #G90 과, 우측의 #G90롱휠베이스 모델을 비교해보세요. 일반적인 주차라인을 초과할 만큼 깁니다. #G90LWB 전용 디자인의 20인치 휠이 적용되었고, B 필러 색상을 검정색이 아닌, 윈도우를 감싸는 무광 크롬 재질과 동일하게 마감한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마이바흐가 그러한것 처럼... 길이만 긴 것이 아니라 전후면 디자인에서도 차별을 두었습니다. 우선 범퍼 형상이 다릅니다. 좌측이 #제네시스G90LWB, 우측이 SWB 입니다. 다른점을 찾으셨나요? 범퍼 하단부 디자인이 차이나죠. 롱휠베이스 모델은 하단부를 역시 크롬으로 감쌌고, 노멀모델에 있는 범퍼 측면 아가미가 없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아주 미약한 차이가 있는데, 이건 웬만해서 찾기 힘듭니다. 특히 사진상으로는 음영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역시 좌측이 LWB, 우측이 SWB. 찾으셨나요? 역시 범퍼 하단부. 머플러 사이를 보면 LWB모델의 경우 크롬 장식이 들어가있고, SWB 모델의 경우 블랙색상의 매쉬그릴과 같은 형상이 들어가있죠. 이처럼 길이가 장어처럼 길고, 전후면 범퍼 디자인 디테일 차이, B필러 몰딩, 전용 휠 디자인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뒷문이 이렇게 긴 만큼, ...
#제네시스G90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의 변화, 그리고 현재까지 #제네시스 의 최신 기술들과 #G90풀체인지 모델에서 새롭게 적용된 새로운 기술들까지. 가장 최신의, 가장 높은곳에 포지셔닝하고 있는 대형 플래그쉽 세단인 만큼, 어떠한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이번 #시승기 를 써보려 합니다. GV60 에서 먼저 선보이기도 한 새로운 제네시스 엠블럼이 붙어있는 후드는,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설계된 후드가 타 브랜드에서는 이미 있었지만, 국산차에서는 처음인듯 합니다. 엔진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 입니다. 이 3.5T 엔진은 완전히 새로운 엔진은 아닙니다. G80 과 GV80 에 먼저 적용되었지만, G90 에는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kg.m 입니다. 이렇게 V6 3.5L TURBO GDI 뱃지가 붙어있기까지 합니다. 연비는 뭐 그렇죠 뭐. 고배기량 가솔린 엔진이니 이정도면 선방인듯 합니다. 서울시내 90%주행 고속도로 10%정도 주행, 일주일간 343km 를 주행했는데 평균연비 7.1km/L 나옵니다. 외장디자인은 패밀리룩에 더욱 근접했습니다. 제네시스가 두줄의 컨셉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기존 #G90 의 한줄이 두줄이 되었다는 점. 그 두 줄에는 주간주행등, ...
11월 중순에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래도 시간은 덧없이 흘러갑니다. 어느덧 가을의 끝을 지나고 있습니다. 2025 K8 가솔린 2.5 불과 지난달 #K8페이스리프트 가솔린 2.5 모델을 시승했었는데요, 2025 K8 하이브리드 1.6T #K8하이브리드 모델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이 그러하듯, 파워트레인만 다를 뿐, 옵션의 구성이나 편의사양, 안전사양 모든것이 동일합니다. 외장디자인에서 파워트레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진건 오래전이죠. 다만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는 디자인을 달리하는 휠 디자인과 크기 정도? #기아k8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인치가 최대인가 봅니다. 그리고 트렁크리드에 #hev 엠블럼 즉, #하이브리드 임을 알리는 작은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외관에서 파워트레인에 따른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엔진룸 열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아K8 실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차이점이 없어보이죠. 트렁크 공간도 이제는 동일합니다. 버튼류에서는 하이브리임을 알 수 있는 12V 배터리 리셋 버튼이 유일한 차이이고, 계기판에서는 엔진회전수 대신 충전 및 파워를 나타내는 에코게이지가 있다는 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 그리고 공조 기능 중에서 드라이버온니 즉 운전자에게만 공조를활성화 하는 기능의 차이가 전부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K8...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던 #기아K8페이스리프트 출시포스팅에 힘입어, #기아 #K8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우선 #기아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확 바뀐 전면 디자인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확 바뀐 주간주행등, 전조등을 비롯하여 좌우로 이어진 조명은 야간존재감이 엄청납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K8 이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죠. 전면 방향지시등은 위와같이 점등되는데, 세로형이기때문에 시퀀셜 무빙 턴시그널은 아닙니다. 다만, 후면 방향지시등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에 기존과 동일하게 시퀀셜 무빙 타입으로 점등됩니다. 바뀐 전면 디자인은 그릴을 최소화하여 상당히 전기차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열렸다 닫혔다 하는 셔터가 달려있어 주행중에는 거의 열려있고, 시동을 끄면 닫힙니다. 물론 범퍼 하단에는 기존과같은 상시오픈 그릴이 있구요. 좌우로 이어지는 주간주행등과, 범퍼 중앙 그리고 하단에 위치한 가로로 긴 캐릭터라인으로 포인트를 준것이 특징. 그리고 브레이크 및 휠 쿨링을 위한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은 전조등, 그리고 범퍼디자인과 일체감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전면 디자인이 완전히 새로워졌다면, 후부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전면부 라이팅과 일맥상통하는 디자인의 리어램프 디테일이 적용되었고, 전면범퍼 하단부와 마찬가지로 뒷범퍼 하단에도 좌우를 이어주는 크롬장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후진 가이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범퍼 하단에...
#기아K8 이 출시 3년4개월만에 #더뉴K8 이 출시되었습니다. 구형 K8 저와 #K8 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K8을 시승할때 이 차를 타고 소개팅을 나가서 와이프를 만났기 때문이죠. 잘 갖다 맞춘다... 그런데 세월은 흐르고 흘러 외장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고 최신의 사양들이 적용된 #기아K8페이스리프트 가 출시된 것. #기아 #K8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부분변경 모델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카비니의 라리가 기아 더 뉴 K8 유튜브 영상을 촬영중이다. 기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벽한 기아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갈아 엎었죠.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고, 좌우 DRL 을 하나루 이어주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범퍼 하단에는 가로로 긴 크롬 장식을 넣어 DRL로부터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의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프론트 오버행 리어오버행을 각각 1cm, 2.5cm 늘렸고, 후면디자인은 전체적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범퍼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그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전면부 라이팅과 일맥상통합니다. 전면 방향지시등은 세로형태이기때문에 무빙 턴시그널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후면 방샹지시등은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휠은 역시 누가봐도 기아휠로 변경. 외장디자인에 있어서,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자동차 #K8 3.5 모델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K8하이브리드 를 시승했습니다. 일반 모델과 외관상 차이는, 휠 밖에 없습니다. 연비를 중요시하는 #하이브리드 이다보니,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다소 작은 18인치 휠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EV 뱃지 정도. 실내 역시 차이는 없어요. 동일합니다. 다만 계기판에는 RPM 게이지 대신 하이브리드 전용 클러스터를 뿌려준다는 점, 당연히 설정에 따라 RPM 게이지를 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멀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에너지 흐름도를 볼 수 있죠. 중앙의 모니터에도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가 존재해서, 연비정보나 에너지흐름도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K8 3.5 가솔린 실내외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는 딱 이정도. 지난번 시승했던 #기아자동차K8 3.5 가솔린 모델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차이는 크죠. 엔진룸은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4기통 1600cc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자리잡고 있어요. 이 큰 차체에 1600cc 엔진이라니 답답할것만 같기도 한데, 전기모터와 결합하여 합산 최대출력 230마력 토크는 35.7kg.m 의 힘을 발휘해요. 특히 순간 출발가속은 3.5 모델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아보입니다. 순간 발휘되는 전기모터의 토크와 출력이 작은 가솔린엔진을 충분히 뒷받침해 주는듯 보여요. 일반 시내주행이나 고속주행...
#기아자동차K8 #시승기. 출시 하자마자 바로 시승차 돌리는 #기아 클라스. K7 을 대체할 완전히 새로운 신차 #K8. 그리고 새로운 기아 로고가 적용된 첫 차량. 저는 일부러 #스노우화이트펄 색상을 요청했습니다. #기아K8 의 가장 두드러지는 외관상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죠. 범퍼 그릴 일체형 디자인은, 마치 전기차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디자인. 확실히 색상선택이 극명할 디자인. 독특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과 공유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리어 방향지시등도 마찬가지. 순차점등 방식입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도어언락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반겨주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기도 하죠. 웰컴세레모니는 이런 모습. 이쁘긴 합니다. 뒷모습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트렁크일체형 스포일러와, 리어램프와 도어 하단 몰딩을 이어주는 캐릭터 라인도 독특하면서 인상적입니다. 리어램프의 형상 때문에 범퍼도 상당히 입체적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독특한 형상이 아닐 수 없어요. 머플러팁은 모양만 그러할 뿐, 실제 배기구는 수도꼭지 스타일. 이건 2.5, 3.5 모두 동일합니다. K7은 전형적인 세단형태였다면, K8은 날렵하고 스포티해보이는 쿠페형입니다. 그래서 저는 K8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하는것이 아닌, K7을 대체하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요. 둘이 같이 갔으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K8...
2025 #싼타페하이브리드 #MX5 를 시승했습니다. 새로운 신차는 아니고 단순 연식변경 모델로서 이번에는 1회 주유시 주행가능거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주말간 열심히 달리고 달렸습니다. 기름을 다 쓰기위해 열심히 먹으러 다녔습니다. 가득 주유했을때 #싼타페 #하이브리드 는 945km 의 주행가능거리를 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잘 타면 1000km 넘게 탈 수 있었을것 같았습니다. 주행가능거리 0km. 0km 가 표시되고도 10km 정도를 더 탔습니다. 주행거리는 941km. 가득 주유했을때 주행가능거리와의 오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탱크 기준 #싼타페하이브리드연비 는 15.7km/h 가 기록되었습니다. 참고로 #싼타페하이브리드연료탱크용량 은 67리터로 #싼타페연료탱크용량 과 동일합니다. 시승간 최고 연비는 100km 구간주행 19.1km/L 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고속도로 구간 99% 주행연비 입니다. 시승간 총 주행거리는 1029km 로서, 누적연비는 동일하게 15.7km/L 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러니 #하이브리드 인기가 좋지 아니할 수 없죠. 엔진은 가솔린 1.6T 엔진이지만, 하이브리드 모터와 맞물려 시내주행을 비롯해서 고속주행에서도 그다지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풀악셀급의 급가속에서는 매우 답답하긴 하지만 하이브리드를 타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1순위가 연비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않을 ...
2023년 올해의 마지막 #시승차 로서 마지막 #시승기 입니다. 오늘부터 시승하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있지만, 내년까지 타야하는 관계로, #싼타페하이브리드 시승차가 올해의 마지막 시승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시승차는 내년의 첫 시승차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시승기니 기분상 간단명료하게 가겠습니다. 5세대 싼타페 2.5T 지난 9월, 이미 #싼타페풀체인지 모델을 시승한 바 있습니다. 그때는 순수 내연기관 모델인 #싼타페 2.5T 모델이었고, #현대자동차 중에 손에 꼽는 극찬을 한 차량입니다. 5세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그리고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5세대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 현대차가 내연기관차와 친환경차량의 구분을 두지 않은 것은 오래되었습니다. #싼타페풀체인지 모델 역시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간 외관상 차이는 없습니다. 심지어 리어에 #HEV 레터링도 없습니다. 다만 휠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시승차는 2륜구동으로서 휠은 위와같은 디자인의 18인치휠이 적용되고, 4륜구동 모델은 20인치까지 휠이 적용됩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21인치까지 있으나 하이브리드는 18인치, 20인치 두종류. 근데 가솔린 모델에 하이브리드 휠이 더 맘에든다고 하이브리드 휠 장착하면 어쩔수 없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실내도 똑같습니다. 옵션구성도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5인승, 6인승, 7인승 입맛에 맞게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선택...
싼타페 풀체인지(MX5) 시승회 간단시승소감 얼마전 #디올뉴싼타페 프리뷰를 통해 실물영접을 한 #싼타페풀체인지. 오늘은 #싼타페 를 시승해볼 수 있는... blog.naver.com 이미 시승회를 통해 잠깐동안 시승을 하면서 느껴본 바와 다르지 않습니다. #5세대싼타페 #MX5, #싼타페풀체인지 모델을 정식으로 시승해보았는데요, 정식으로 시승한 #싼타페MX5 역시 시승회때 시승했던 차량과 동일한 2.5T 가솔린 2WD 모델이었습니다. 8단 DCT 와 맞물려 281마력, 40kg.m 의 힘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인데, #싼타페 를 굴리기에 이 2.5T 가솔린 엔진은 충분합니다. 터보지만 특유의 터보랙 등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혀 부족하지 않은 시원한 가속감을 보여주며, 고속에서도 넉넉합니다. 8단 DCT 듀얼클러치의 직결감도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급가속을 해도 슬립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엔진의 힘을 고스란히 바퀴에 전달해주죠. 물론 제가 시승한 차량은 2WD 모델이므로 AWD 모델은 느낌이 또 다를수도 있습니다. 무거운 동력장치가 추가되기도 하면서, 그에따른 동력 손실도 2WD 보다는 조금이라도 클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최근에 저는 미국에서 마즈다 CX9 를 렌트하여 보름간 3200km 의 여행을 한적이 있는데요, 이 차는 싼타페와 동급이면서 동일하게 2.5T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었습니다. 귀국 후 #싼타페풀체인지 모...
얼마전 #디올뉴싼타페 프리뷰를 통해 실물영접을 한 #싼타페풀체인지. 오늘은 #싼타페 를 시승해볼 수 있는 시승회가 있었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에서, 파주 파평면에 위치한 #마롱리면사무소카페 를 왕복하는, 약 100km 의 구간을 시승하는 코스였습니다. 우선 오늘 준비된 시승차는 모두 2.5T 가솔린 2WD 모델이었습니다. 이 엔진은 8단 DCT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0kg.m 의 힘을 발휘합니다. 트림은 모두 #싼타페캘리그래피 로 준비되어있는듯 하고, 제가 시승한 차량은 아니었지만 #싼타페블랙잉크 모델도 여럿 있었습니다. 제가 시승한 #5세대싼타페 의 색상은 #마그네틱그레이메탈릭.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찐회색 정도로 보심 되겠습니다. 일단은 시승을 출발해 봅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싼타페MX5 를 살펴봅니다. 우선 계기판은 디올뉴그랜저 부터 적용된 그것과 동일합니다. 크게 클래식, 심플 테마를 제공해주고 드라이브모드에 따라 색상이 살짝 변하는 다소 심심한 계기판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ccNC 플랫폼. 제가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만 지니, 멜론, 팟빵, 웨이브, 왓챠 등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이죠. 증강현실 네비게이션도 지원하는군요. HUD 는 뭔가 가깝게 보이고 차급에 비해 상당히 작아보이긴 합니다만, 여느 현대차들의 HUD와 동일한 그것....
#디올뉴싼타페 #MX5 #5세대싼타페 가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싼타페 와는 전혀 다르게 느껴지고,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차량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월16일 #싼타페사전예약 을 앞두고 프리뷰 형식으로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는, #싼타페풀체인지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 소개, 간단한 제원 등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싼타페가격 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식 공개 전 떠돌았던 예상도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미 오피셜 이미지도 나왔었지만, 실물을 처음 접하는 순간. 기존 싼타페 대비 크기가 훨씬 커졌습니다. 전장 4830, 전폭 1900, 전고 1720. 부피가 커졌으니 당연히 실내공간도 넓어졌겠죠. 3열까지 팰리세이드 부럽지 않은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판과 실내의 두께가 엄청나게 슬림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프리젠테이션에서 상당히 강조했는데, 이렇게 슬림하게 설계함에 따른 강성 저하나 사고시 충격 등의 차이는 없을지 궁금하네요. 그 결과 트렁크 적재용량은 725리터, 폭 1275, 높이 812. 골프백이 무려 가로로 들어갑니다. 까미네가 이 차를 좋아합니다. 이밖에 싼타페에 적용된 다양한 옵션 및 편의사양들, 특장점을 이야기 했는데, 특출나게 새로운 점은 없는듯 하고, 다만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 차량들을 시승하면서 공통적인 불만사항중에 하나였던, 핸들을 잡고있어...
한국 정식 출시 전부터 시작해서, 참 많이도 시승했든 차량이 있습니다. #쉐보레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 를 가장 처음 만났던건 미국 현지였습니다. 한국 공식 출시 전이었죠. 곧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출시를 했고, 런칭, 시승회, 시승차 모두 경험했었으며, 트레일링을 하지 않으면 섭한 트래버스니까, 제트스키, 카라반 주구장창 끌었었죠. 많이도 탔습니다. 동일 차종으로는 가장 많은 시승횟수를 기록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최근에 트래버스는 성형수술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죠. 전면부 디자인 당연히 바뀌었습니다. 꽤 많이 바뀌었어요. 그릴이 더욱 날카로워지고, 브론즈 색상으로 마무리한 점, 언듯 보면 상단 전조등, 하단 안개등의 배치가 기존과 같아보이지만, 안개등은 삭제되고 그 위치에 전조등이 이동하고, 상단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후부디자인도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지만, 후미등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컨셉으로, 입체적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크롬 장식 디테일도 유광과 무광장식의 혼합으로 더욱 멋을 살렸죠. 사이드뷰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앞바퀴쪽의 사이드마커가 북미와 같이 그대로 적용된 점, 살짝 디자인이 변경된 루프랙,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니 만큼 휠 디자인 당연히 바뀌었습니다. 1열 도어에 붙어있던 #TRAVERSE 레터링 대신,...
#쉐보레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트래버스페이스리프트 와 동시에 신규트림인 #트래버스하이컨트리 트림도 출시되었는데요, 어떤점이 어떻게 바뀌고 추가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쉐보레 의 패밀리룩 디자인이 반영되어 훨씬 스포티해진 모습의 #트래버스 가 반겨줍니다. 시승차로 준비된 차량은 모두 신규로 추가된 #하이컨트리 트림. 일단 상품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들어보고요,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트래버스 색상은 총 네가지로, 아발론화이트펄, 스위치블레이드실버, 미드나이트블랙, 블랙체리 입니다. 스위치블레이드실버를 제외한 모든 색상이 골고루 준비되어 있었구요, 블랙체리는 햇빛아래서 봐야 체리컬러를 알 수 있을 만큼 블랙에 가깝습니다. 사진상 맨 왼쪽이 블랙체리. 우선 디자인의 변화를 볼까요. 최신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상단에 자리잡은 램프는 더이상 전조등이 아닙니다. 상단은 LED 주간주행등만이 자리잡고있고, 전조등은 하단으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LED 전조등입니다. 그릴은 더욱 촘촘해져 스포티한 모습이 더해졌으며, 특히 하이컨트리 트림은 갈바노크롬그릴이 적용된 모습. 후면 디자인도 변화가 돋보입니다. 테일램프 디자인과 디테일이 바뀌었어요. 옆에서 봐도 상당히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훨씬 멋스러워졌습니다. 무엇보다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점. 그리고 ...
이 차는 저에게 참 특별합니다.BMW 530e 를 소유하면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에 푹 빠져있기도 하지만,동시에 지프 랭글러 루비콘을 두대째 소유하고 있는 랭글러 매니아이기 때문이죠. 사실 PHEV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에 위치한, 과도기적인 차량에 불과합니다.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특성을 모두 가지고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 더욱 매력적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랭글러 매니아이면서, 랭글러를 데일리카도 사용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일겁니다.물론 플러그인하이브리냐 아니냐를 떠나서 데일리카로는 지프 랭글러는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말이죠.오버랜드 모델이 좀 더 편안한 서스펜션 셋팅과 승차감 좋은 타이어 등의 적용으로 도심형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랭글러는 랭글러니까요. 루비콘이 가지고있는 스웨이바 분리, 액슬락 등의 기능은 없지만,그렇다고 오프로드 성능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물론 어느 한 순간에서 그 부재가 아쉬울수는 있겠지만, 오버랜드 모델도 4륜 파트타임은 물론 4륜로우 기어를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SUV 들이 갈 수 없는 웬만한 오프로드 환경을 대부분 소화할 수 있죠. 불규칙한 노면의 20도 이상되는 경사를 가볍게 치고오르고, 일반적인 HDC(Hill Descent Control) 과는 차별되는 4L 기어에서만 동작하는 정속주행장치를 활용, 앞으로...
이 차는 저에게 참 특별합니다. BMW 530e 를 소유하면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에 푹 빠졌기도 하지만, #지프 #랭글러 #루비콘 을 두대째 소유하고 있는 랭글러 매니아이기 때문이죠. 사실 #PHEV 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에 위치한, 과도기적인 차량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특성을 모두 가지고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 더욱 매력적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랭글러 매니아이면서, 랭글러를 데일리카도 사용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일겁니다. 물론 플러그인하이브리냐 아니냐를 떠나서 데일리카로는 #지프랭글러 는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말이죠. #오버랜드 모델이 좀 더 편안한 서스펜션 셋팅과 승차감 좋은 타이어 등의 적용으로 도심형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랭글러는 랭글러니까요. 루비콘이 가지고있는 스웨이바 분리, 액슬락 등의 기능은 없지만, 그렇다고 #오프로드 성능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물론 어느 한 순간에서 그 부재가 아쉬울수는 있겠지만, 오버랜드 모델도 4륜 파트타임은 물론 4륜로우 기어를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SUV 들이 갈 수 없는 웬만한 오프로드 환경을 대부분 소화할 수 있죠. 불규칙한 노면의 20도 이상되는 경사를 가볍게 치고오르고, 일반적인 HDC(Hill Descent Control) 과는 차별되는 4L 기어에서만 동작하는 정속주...
Since 1941. #지프 브랜드 #80주년 을 맞이했습니다. #JEEP 는 매 5년마다 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모델을 선보입니다. 70주년, 75주년, 80주년 이렇게 말이죠. 얼마전 지프는 #지프80주년에디션 모델을 선보인적이 있습니다. #랭글러 뿐만 아니라 지프 전차종에 #80주년에디션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랭글러80주년에디션 모델을 시승했어요. 지프가 랭글러에 에디션 모델을 적용할 때, 거의 대부분 #사하라 즉 #오버랜드 모델을 베이스로 합니다. #랭글러80주년 에디션 역시 #랭글러오버랜드 를 베이스로 했습니다. 루비콘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액슬락 기능과 스웨이바 분리기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에요. 하지만 외관을 보면 참 루비콘 스럽게 생겼는데요, 이것이 일반적인 #지프랭글러오버랜드 의 모습. 차이점을 찾으셨나요? 일반적인 오버랜드 모델과는 달리 80주년 에디션은 전조등과 그릴 테두리를 유광 실버 엑센트가 아닌, 루비콘과 동일한 무광의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되었어요. 사이드미러 역시 마찬가지. 루비콘과 동일한 블랙색상의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었죠. 사이드뷰에서도 차이가 느껴집니다. 사실 다른건 휠 디자인 밖에 없어요. 휠 크기는 일반 오버랜드 모델과 동일한 18인치. 타이어도 동일한 온로드타이어가 적용됩니다. 휠 디자인 차이에서 오는 느낌도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휀다에 80주년을 상징하는 전용 ...
#지프 브랜드가 #80주년 을 맞이했습니다. 80주년을 기념하여 지프 전 차종 #80주년에디션 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지프80주년에디션 구경도 할겸, 행사장으로 갑니다. 지프 행사에는 지프를 타고가야죠. 도착한곳은 #지프드라이브스루 아쉽지만 내차로 드라이브스루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아가봅니다. 웰컴! 참가확인을 하고 들어가면 전시존이 펼쳐집니다. 지프의 시작인 #윌리스 로부터, 80주년 에디션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상태가 상당히 잘 보존이 되어있는 윌리스. 지프는 현재까지 랭글러 윌리스에디션을 판매합니다. 지프의 대표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랭글러. 70주년도 그러했지만 80주년 에디션은 #사하라 #오버랜드 기반입니다. 사하라 오버랜드 기반이지만 그릴의 엑센트 등이 마치 #루비콘 과 비슷하고요, 80주년 모델 전용 디자인의 휠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레니게이드. 이번 80주년 기념 모델의 공통점은 블랙베젤 라이트 입니다. 레니게이드는 블랙베젤의 라이트 뿐만 아니라 그릴도 모두 블랙으로 포인트가 되었군요./ 레니게이드 80주년 모델 역시 전용 휠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체로키. 그리고 #그랜드체로키. 그랜드체로키 풀체인지 모델인 #WL 이 공개되었고 북미는 현재 판매중, 국내는 하반기 판매 예정이지만, 80주년 모델은 #WK 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80주년 에디션 전용 뱃지. 차 구경을 했으면 이제 ...
#지프 #랭글러 #루비콘 오너의 #오버랜드파워탑 #시승기 입니다. #JK 를 4년 소유했었고, 지금은 #JL 을 타고있지만, 그렇게 랭글러 #시승차 를 많이 탔었지만 #사하라 는 물론 #오버랜드 는 처음 시승해봤어요. 뭐 사실 오너가 아니라면 그 차이점도 모르고 뭐가 루비콘인지 뭐가 사하라 혹은 오버랜드인지도 모르죠. 그래도 다들 이렇게는 알고있더라구요. 루비콘은 오프로드에 특화되어있고, 사하라나 오버랜드는 온로드에 특화되어있다고 말이죠. 사실 틀린말은 아닙니다. 루비콘과 다르게 오버랜드에는 편안한 승용타이어가 장착되어있기도 한데요, 이 타이어의 차이는 승차감이나 소음, 진동면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바로 루비콘 순정 타이어인 BG굿리치 MT KM2 타이어 입니다. 승차감이나 소음, 진동차이가 나지 않을수가 없어요. 게다가 서스펜션도 루비콘과 차이를 보여요. 육안으로만 봐도 루비콘의 쇽과는 직경부터가 다릅니다. 정확한 스펙이나 수치적인 차이는 모르지만, 서스펜션과 타이어의 차이만으로도 승차감 측면에 있어서 상당히 편안한 느낌을 주죠. 사실 루비콘도 오버랜드 쇽 끼우고 온로드 타이어로 바꾸면 승차감은 확실히 개선될거에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기어비. 오버랜드, 사하라 기어비는 3.56이에요. 루비콘은 4.11 이죠. 오프 튜닝하시는 분들은 4.88까지도 하시곤 하지만 3.56의 기어비는 오프보다는 도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