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K8
1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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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아 K8 하이브리드 시승기

11월 중순에 낮기온이 20도가 넘어가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래도 시간은 덧없이 흘러갑니다. 어느덧 가을의 끝을 지나고 있습니다. 2025 K8 가솔린 2.5 불과 지난달 #K8페이스리프트 가솔린 2.5 모델을 시승했었는데요, 2025 K8 하이브리드 1.6T #K8하이브리드 모델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이 그러하듯, 파워트레인만 다를 뿐, 옵션의 구성이나 편의사양, 안전사양 모든것이 동일합니다. 외장디자인에서 파워트레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진건 오래전이죠. 다만 순수 내연기관 모델과는 디자인을 달리하는 휠 디자인과 크기 정도? #기아k8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인치가 최대인가 봅니다. 그리고 트렁크리드에 #hev 엠블럼 즉, #하이브리드 임을 알리는 작은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외관에서 파워트레인에 따른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엔진룸 열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아K8 실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차이점이 없어보이죠. 트렁크 공간도 이제는 동일합니다. 버튼류에서는 하이브리임을 알 수 있는 12V 배터리 리셋 버튼이 유일한 차이이고, 계기판에서는 엔진회전수 대신 충전 및 파워를 나타내는 에코게이지가 있다는 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 그리고 공조 기능 중에서 드라이버온니 즉 운전자에게만 공조를활성화 하는 기능의 차이가 전부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K8...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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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시승기(2.5 가솔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던 #기아K8페이스리프트 출시포스팅에 힘입어, #기아 #K8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우선 #기아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확 바뀐 전면 디자인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확 바뀐 주간주행등, 전조등을 비롯하여 좌우로 이어진 조명은 야간존재감이 엄청납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K8 이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죠. 전면 방향지시등은 위와같이 점등되는데, 세로형이기때문에 시퀀셜 무빙 턴시그널은 아닙니다. 다만, 후면 방향지시등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에 기존과 동일하게 시퀀셜 무빙 타입으로 점등됩니다. 바뀐 전면 디자인은 그릴을 최소화하여 상당히 전기차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열렸다 닫혔다 하는 셔터가 달려있어 주행중에는 거의 열려있고, 시동을 끄면 닫힙니다. 물론 범퍼 하단에는 기존과같은 상시오픈 그릴이 있구요. 좌우로 이어지는 주간주행등과, 범퍼 중앙 그리고 하단에 위치한 가로로 긴 캐릭터라인으로 포인트를 준것이 특징. 그리고 브레이크 및 휠 쿨링을 위한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은 전조등, 그리고 범퍼디자인과 일체감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전면 디자인이 완전히 새로워졌다면, 후부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전면부 라이팅과 일맥상통하는 디자인의 리어램프 디테일이 적용되었고, 전면범퍼 하단부와 마찬가지로 뒷범퍼 하단에도 좌우를 이어주는 크롬장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후진 가이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범퍼 하단에...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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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출시

#기아K8 이 출시 3년4개월만에 #더뉴K8 이 출시되었습니다. 구형 K8 저와 #K8 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K8을 시승할때 이 차를 타고 소개팅을 나가서 와이프를 만났기 때문이죠. 잘 갖다 맞춘다... 그런데 세월은 흐르고 흘러 외장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고 최신의 사양들이 적용된 #기아K8페이스리프트 가 출시된 것. #기아 #K8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부분변경 모델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카비니의 라리가 기아 더 뉴 K8 유튜브 영상을 촬영중이다. 기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벽한 기아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갈아 엎었죠.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고, 좌우 DRL 을 하나루 이어주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범퍼 하단에는 가로로 긴 크롬 장식을 넣어 DRL로부터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의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프론트 오버행 리어오버행을 각각 1cm, 2.5cm 늘렸고, 후면디자인은 전체적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범퍼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그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전면부 라이팅과 일맥상통합니다. 전면 방향지시등은 세로형태이기때문에 무빙 턴시그널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후면 방샹지시등은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휠은 역시 누가봐도 기아휠로 변경. 외장디자인에 있어서,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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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8 하이브리드 시승기

#기아자동차 #K8 3.5 모델 시승에 이어, 이번에는 #K8하이브리드 를 시승했습니다. 일반 모델과 외관상 차이는, 휠 밖에 없습니다. 연비를 중요시하는 #하이브리드 이다보니,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다소 작은 18인치 휠이 장착됩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EV 뱃지 정도. 실내 역시 차이는 없어요. 동일합니다. 다만 계기판에는 RPM 게이지 대신 하이브리드 전용 클러스터를 뿌려준다는 점, 당연히 설정에 따라 RPM 게이지를 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멀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에너지 흐름도를 볼 수 있죠. 중앙의 모니터에도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가 존재해서, 연비정보나 에너지흐름도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K8 3.5 가솔린 실내외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는 딱 이정도. 지난번 시승했던 #기아자동차K8 3.5 가솔린 모델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차이는 크죠. 엔진룸은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4기통 1600cc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자리잡고 있어요. 이 큰 차체에 1600cc 엔진이라니 답답할것만 같기도 한데, 전기모터와 결합하여 합산 최대출력 230마력 토크는 35.7kg.m 의 힘을 발휘해요. 특히 순간 출발가속은 3.5 모델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아보입니다. 순간 발휘되는 전기모터의 토크와 출력이 작은 가솔린엔진을 충분히 뒷받침해 주는듯 보여요. 일반 시내주행이나 고속주행...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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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8 시승기

#기아자동차K8 #시승기. 출시 하자마자 바로 시승차 돌리는 #기아 클라스. K7 을 대체할 완전히 새로운 신차 #K8. 그리고 새로운 기아 로고가 적용된 첫 차량. 저는 일부러 #스노우화이트펄 색상을 요청했습니다. #기아K8 의 가장 두드러지는 외관상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죠. 범퍼 그릴 일체형 디자인은, 마치 전기차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디자인. 확실히 색상선택이 극명할 디자인. 독특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과 공유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순차점등 방식으로 점등됩니다. 리어 방향지시등도 마찬가지. 순차점등 방식입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도어언락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반겨주는 세레모니를 보여주기도 하죠. 웰컴세레모니는 이런 모습. 이쁘긴 합니다. 뒷모습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트렁크일체형 스포일러와, 리어램프와 도어 하단 몰딩을 이어주는 캐릭터 라인도 독특하면서 인상적입니다. 리어램프의 형상 때문에 범퍼도 상당히 입체적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독특한 형상이 아닐 수 없어요. 머플러팁은 모양만 그러할 뿐, 실제 배기구는 수도꼭지 스타일. 이건 2.5, 3.5 모두 동일합니다. K7은 전형적인 세단형태였다면, K8은 날렵하고 스포티해보이는 쿠페형입니다. 그래서 저는 K8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하는것이 아닌, K7을 대체하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요. 둘이 같이 갔으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K8...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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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8 실사 @기아비트360 feat. 비피디 솔님

#기아자동차K8 실차가 공개되었습니다. 참 오랜만에오네요. #기아자동차 압구정사옥.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습니다. #비트360 이라는 공간이 생겼네요. 오늘 그곳에는 오롯이 #K8 만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실내에 두대, 실외에 한 대. #비피디 와 #솔님 이 한창 리뷰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디자인은 딱 #기아 스럽습니다. 하지만 현기 최초로 새로운 것을 시도했죠. 바로 범퍼 일체형 그릴. 범퍼와 그릴이 분리가 되지 않는, 통으로 찍어낸 범퍼입니다. 뭐 이게 어두운색 계열에서는 괜찮네요. 밖에 전시된 색상은 #그래비티블루. 실내에는 밝은색 계열인 #스틸그레이 색상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뭐 정식 공개 전에 화이트 색상을 보면서 참 괴기스럽다 생각했는데, 역시 밝은색에서의 일체형 그릴은 어색하네요. 새롭게 적용된 기아 엠블럼. 디자인은 멋진데 이게 좀 입체감이 떨어져서 멀리서보면 시트지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볼륨감이 있는 엠블럼이 아니라서 정말 납작해서 이렇게 보지 않는이상 진짜 스티커 붙어있는것 같아요. 그릴과 함께 파격적인 부분은 바로 주간주행등. 마치 그랜저의 그것을 하나하나 떼어와서 붙여놓은듯 보이지만, 주간주행등의 역할도 하며, 방향지시등의 역할도 합니다. 방향지시등은 이렇게 시퀀셜, 순차점등방식으로 들어와요. 정말 보석이 반짝이는듯 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더 대박인것은 리모컨으로 잠금 해제할 때의 웰컴세레모니. 차 ...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