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회 소개아라리오갤러리 전시회 
2022.08.01콘텐츠 2

서울 종로구 원서동 아라리오 갤러리에서는 이호인, 왕선정, 연진영 작가의 <저녁의 시간> 서울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회화와 설치 작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세 명의 작가의 작품은 저녁의 시간과도 같은 불분명한 상태를 포착하고 표현하거나 완성과 미완 사이의 애매모호한 지점이나 불안함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다. 세 명의 작가들을 통해 저녁의 애매모호한 시간을 들여다보는 이유는 이미 과거에 확립된 완결된 것에 의문을 갖고 변화의 불확정성의 경계 속에서 새로운 가치들을 찾아보는 여러 시도들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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